2021년 01월 도움주신 분
1월 1일 최유순 후원회원님께서 큰들 재정사업체인 <작은들>에서 제작한 2021년 연력을 구입하시면서 구입금보다 넉넉하게 입금을 해주셨어요. 나머지는 큰들 후원금 하라고 하시면서요~. 고맙습니다.
1월 1일 최태룡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지난해에도 선생님께서 후원금을 자주 주셨는데 새해라고 또 이렇게 용돈을 주시네요. 선생님~ 새해 선물 고맙습니다.
1월 2일 산청에서 <민들레 유정란>을 하시는 이태희 후원회원님께 달걀을 사러 갔더니 새해에도 어김없이 달걀 3판을 더 챙겨 주셨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1월 3일 임행희 님께서 캔 커피 한 상자를 주셨습니다. 가게에서 파는 커피를 굉장히 오랜만에 마셔보는 것 같아요. ^^ 그래서였는지 꽤 많은 양이었는데도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잘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5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직접 제작하신 달력 2권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름하여! 큰들 달력~. 큰들 공연 사진과 큰들 관련 온갖 기념일이 가득한 감동스러운 달력입니다. 이 정성과 사랑!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1월 6일 창원에 계신 김양선 후원회원님께서 동료분이 출판하신 <경남의 기억을 걷다>라는 책을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새해 첫 책 선물~. 마음의 양식 잘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6일 <알부자집> 문영동 대표님께서 2021년부터 한 달에 한 번 큰들에 달걀(물품 후원)로 후원을 한다고 하셨는데요. 새해 첫 달걀 선물이 왔습니다. 5판들이 한 상자나 되는 달걀이 가득가득 있으니 정말 알부자가 된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1월 6일 서울 사시는 김병수 님께서 이전에 해지하셨던 후원회원을 다시 신청하시고 비말 마스크 1만 장을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커~다란 상자를 쌓으니 사람 키보다도 훨씬 크더라고요. ᅲᅲ '보내준 마스크 다 쓰면 코로나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1만 장씩 보내겠다.'라는 감사하고 든든한 말씀까지 해주셨습니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1월 7일 <아타토 커피> 사장님이신 박기식 후원회원님께서 정용철 단원 편으로 큰들에 더치커피를 7상자나 보내주셨어요. 디카페인이라며 커피 마시고 겨울 연수 잘하라고 하셨는데요. 정말로 연수 기간에 힘이 되었답니다! 고맙습니다.
1월 10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또 달걀 3판을 더 주셨습니다. <민들레 유정란>도 한파에 물이 얼어서 어려움이 많던데… 봄, 여름, 가을, 겨울 찾아오는 어려움들 잘 헤쳐가시면서 건강하게 키운 달걀로 저희들 건강한 밥상이 만들어지네요. 참으로 고맙습니다!
1월 12일 <부자강정> 사장님이 주문한 강정 가져다주시면서 이번에도 단원들 먹으라고 덤으로 더 주셨습니다. 큰들 단원들이 강정을 정말 좋아한다는 이야기 들으시고는 배달 오실 때마다 일부러 더 갖다 주시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13일 20년 넘게 큰들을 후원하고 계신 김동식 후원회원님께서 후원회비를 올리겠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계속 마음은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서 늦었다.'라고 하시면서요. 쉽지 않은 여건일 텐데.. 정말 고맙습니다!!
1월 13일 미국 시카고에 계시는 김병석 후원회원님께서 제주 흑돼지 한 마리를 보내 주셨고요, 제주에 계시는 어머니께서는 제주감귤 2 상자를 선물로 보내주셨어요. '코로나 잘 이겨내라.'라는 인사와 함께요. 질 좋은 돼지고기도 정말 맛있었는데요. 귤도 반들반들 예쁘고 상큼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큰들 연수 기간에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13일 박주갑 후원회원님께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약소하게 후원하는데, 매번 그리 손 편지며 정성으로 답을 하는 것이 너무 감동이고 정성이어서 어려울 때 도와주고 싶었다.'라고 하셨대요. 지난가을에 동의보감촌에 공연 보러 오셨을 때도 무척이나 좋아하시던 것이 기억납니다. 이런 따뜻한 손길에 덩달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고맙습니다.
1월 15일 이재선 후원회원님께서 아들인 임기원 단원 편으로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너거들 과일이라도 사주고 싶은데 코로나라서 시장엘 못 나간다. 과일이라도 사 먹어라..'라고 하시며.... 작년에도 몇 번이나 직접 장을 봐서 큰들에 보내주셨지요. 큰들 단원들을 모두 자식같이 걱정해 주시는 어머니의 온화한 얼굴이 떠올라 다들 울컥했네요. 이재선 어머니~ 정말 고맙습니다.
1월 16일 이태희 후원회원님 댁에 달걀을 사러 갔는데요. 또 달걀 5판을 주셨습니다. 휴가 중에 단원들 집집마다 가지고 가서 맛있는 반찬 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19일 산청마당극마을 책임 시공사인 <㈜아틀리에 건설> 기노채 대표님, 이현미 부대표님께서 마을에 문제가 없는지 둘러보러 오시면서 귤을 5 상자나 사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뵈니 정말 반갑던데 귤까지 정말 많이 사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1월 19일 제주도에서 <달빛 숲 농장>이라는 예쁜 이름의 귤 농장을 하고 계시는 신강협 님께서 유기농 제주 귤을 1 상자 보내 주셨어요. 유기농으로 귤을 키우시려면 참 어려우셨을 텐데.. 귀한 귤, 고맙습니다!
1월 20일 <부자 강정> 사장님께서 빈 상자를 가지러 오시면서 강정 5 봉지를 주셨습니다. 큰들 단원들이 좋아하니 일부러 챙겨주시는 사장님의 마음이 담겨 더욱 맛있는 강정! 이번에도 바삭바삭 정말 맛있네요. 고맙습니다. 
1월 22일 박지희 후원회원님께 큰들에서 판매하고 있는 '설 선물 세트' 구입을 부탁드렸는데요. 김이랑 멸치가 많이 있다고 대신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매번 이렇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월 23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표고버섯 1 상자(4kg)를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싱싱한 표고버섯을 전으로 만들었더니 진한 표고 향과 쫄깃한 식감이 대박!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25일 서울 사시는 윤민석 후원회원님이 큰들에서 판매하는 설 선물 세트는 가족 수가 작아서 구입하기 어렵다며 대신 후원금을 보내 주셨어요. 모두 어려운 시기인데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1월 25일 무로하라 쿠미 단원이 졸업한 한성대학교 정진규 선배님이 큰들 설 선물 세트 구입을 못해 미안하다며 후원금을 보내 주셨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1월 25일 이태희 후원회원님께서 달걀 4판을 주셨습니다. 올해 벌써 달걀을 몇 알이나 받았는지 셀 수가 없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1월 27일 서성노, 송순심 후원회원님(서지은 단원 부모님)께서 큰들 단원들이 좋아하는 아귀포 한 상자를 주셨습니다. 멸치 판매 때마다 크게 도움을 주셔서 저희가 뭔가를 해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부모님이 저희한테 맛있는 것까지 챙겨 주시네요. ^^;; 덕분에 반찬으로~ 안주로~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28일 산청에서 국산콩으로 만든 각종 장류를 판매하시는 <콩살림> 대표님이신 김성환 후원회원님께서 큰들에서 주문한 메주 20되를 그냥 선물로 주셨습니다. 큰들에서 지난 추석과 올 설 선물로 멸치를 판매했는데 하나도 못 사줘서 미안하다고 하시며 주셨어요. ㅜㅜ 국산콩으로 만든 메주로 장 맛있게 담가 먹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1월 28일 이우기 후원회원님께서 '공고문 쉽게 쓰기'라는 책 한 권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우기 후원회원님도 저자 중 한 명이신데요. 큰들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1월 29일 송순심 후원회원님(서지은 단원 어머니)께서 햄버거를 단원 수만큼 사주셨습니다. 질 좋은 김과 멸치를 제공해 주셔서 큰들이 추석과 설 선물 판매를 할 수 있었는데요. 멸치 포장 작업 할 때 먹으라며 간식까지 챙겨주시는 어머니 마음~~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1월 29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고등어와 복어를 보내주셨습니다. 깨끗하게 손질해서 두 마리씩 나누어 큰 아이스박스에 가득 담아 보내주셨네요. 바로 다음날이 김가람 단원 생일이어서 얼리지 않고 바로 맛있게 구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29일 남해군 전 군수님이신 정현태 후원회원님이 직접 쓰신 시집 '바다의 노래' 10권을 큰들에 선물해주셨습니다. 파~란 표지의 시집이 남해 바다를 닮은 듯 참 예쁘네요! 첫 시집 내신 것 축하드려요!!
1월  <자연드림-진주 평거점>에서 기부 빵을 챙겨 주셨습니다. 올해도 맛있는 빵 잘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