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도움주신 분
1월 1일 윤정순 회원팀장 어머니께서 산청 딸기 2 바구니를 주셨습니다. 딸기가 비싼 철인데 2 바구니나 주셔서 잘 나누어 먹었어요. 고맙습니다. 
1월 4일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매달 보내주시던 달걀 5판이 올해도 어김없이 왔네요. ^^ 2020년 이우기 회원님의 큰들 사랑이 시작됐다며 다들 반가워했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5일 산청 <청담한의원> 원장님이신 김명철 후원회원님이 사람 키만 한 큰 봉지에 가득 담긴 강정을 2 봉지나 가지고 오셨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5일 이우기 후원회원님 부부가 덕산 곶감 축제 구경하러 왔다가 산청마당극마을에  들러 귤 1 상자를 몰래 두고 가시려다가 딱 들켰어요. ^^ 덕분에 차 한 잔 대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6일 이규희 대표 어머니가 직접 담근 매실액을 5병 챙겨 주셨어요. 요리에도 쓰고 차로도 마시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6일 이성구 후원회원님이 휴가를 맞아 안동에 놀러 간 큰들 단원들에게 점심도 사 주시고 안동 간고등어 3 상자와 맛있는 빵을 3 상자 사 주셨어요. 반겨주시고 후하게 대접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1월 7일 <김병섭류 설장구>를 가르쳐 주러 오신 조미연 선생님이 폼 클렌저와 설장구 가락보, '김병섭의 생애와 예술세계'라는 책을 선물로 가지고 오셨어요. 3박 4일 동안 정말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월 7일 이규희 대표가 산청농협 하나로마트에 장 보러 갔다가 김영이 후원회원님을 만났는데 뻥튀기 한 봉지를 주셨대요. 맛있게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8일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다시마와 미역을 엄청 많이 택배로 보내셨어요. 지인에게 사서 보내셨는데요. 큰들 단원들 생일 때마다 끓여 먹으라며 보내셨대요. ㅜㅜ 단원들 생일 때마다 이우기 후원회원님 생각하며 미역국 맛있게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8일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전갱이와 고등어를 많이 보내 주셨어요. 늘 신선한 생선들을 보내 주셔서 큰들 밥상이 건강해집니다. 고맙습니다. 
1월 10일 이수창, 이영순 후원회원님(이인근 단원 부모님)이 고춧가루를 큰 봉지로 2 봉지나 챙겨 주셨어요. 김장 전에 줬으면 좋았을 것을.. 하며 아쉬워하셨다던데요. 저희는 김장 아니어도 고춧가루 많이 사용해서 좋아요! 고맙습니다. 
1월 10일 <김병섭류 설장구> 전수를 함께한 성민경 학생 아버지이신 성봉준 후원회원님이 전수 기간에 큰들 단원들과 함께 먹으라며 돼지고기를 보내 주셨어요. 든든하게 먹고 장구 연습 열심히 했습니다. ^^ 고맙습니다. 
1월 10일 최미정 후원회원님이 숯불에 구운 한과를 1 상자 주셨어요. 특별한 한과를 선물로 주셔서 고맙습니다. 
1월 12일 산청에서 <민들레 유정란>을 하시는 이태희 후원회원님이 달걀 5판과 닭을 주셨어요. 건강한 닭과 달걀 먹고 건강하게 올 한 해를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12일 큰들에 생맥주를 배달해 주시는 <서부 주류> 김진용 후원회원님이 음료수용 중고 냉장고를 2 대 주셨어요. 큰들에서 만들어 먹는 막걸리 저장 공간이 늘 부족했는데 덕분에 해결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12일 대학로에서 활발히 공연 활동을 하고 있는 박상종 배우님이 가족들과 함께 산청마당극마을에 오시면서 연극 관련 책들을 엄청 많이 챙겨 오셨어요. 그리고 귤 2 상자, 라면 1 상자, 돼지고기도 많이 사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봬서 정말 반가웠어요! 
1월 12일 박주언, 유영미 후원회원님(박정현 단원 부모님)이 구룡포 과메기와 함께 먹을 쌈채소, 미역까지 챙겨 보내 주셨어요. 맛있게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13일 박상종 배우님이 동의보감촌 구경 가서는 함께 간 단원들에게 한방차도 사 주시고 물 끓여 마시라며 둥굴레차도 사 주셨어요. 그리고 저녁 장 볼 때 계산도 하시고 단원들 먹으라며 먹태랑 호빵도 사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14일 곤명 우체국에서 키위 1 상자를 설 선물로 보내주셨어요. 사천 완사에서 산청으로 이사를 왔는데도 명절 선물을 챙겨 보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1월 16일 무로하라 쿠미 단원 어머니께서 큰들에서 보내준 생일 선물이 참 고마웠다며 가와고에 특산물인 고구마 과자랑 귀여운 메모지를 보내 주셨어요. 고구마 과자는 바로 맛있게 잘 먹었고요, 메모지는 사무실에 두고 나눠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17일 박소진 후원회원님이 유기농 유자로 직접 만든 유자차 2통을 택배로 보내주셨어요. 추운 날 마시는 따뜻한 유자차 한 잔이 정말 좋았어요. 고맙습니다. 
1월 17일 차황면에서 <영빈식당>을 하시는 조옥자 후원회원님이 달걀 2판을 주셨어요. 2020년 첫 출근 날, 단원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추어탕 한 그릇씩 사 먹고 나오는데 부엌에서 급하게 달걀 2판을 들고 뛰어 나오시네요. 인정 넘치는 조옥자 후원회원님~ 고맙습니다!
1월 18일 송채영 후원회원님이 산청마당극마을에 오시면서 캔맥주 24캔과 귤 1 상자를 사 오셨어요. 조카인 서지은 국장 집에 오시면서 사 오신 건데 단원들이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1월 18일 명절 때마다 변산 공동체에서 선물을 보내 주시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직접 농사지은 밀가루와 현미를 보내셨네요. 늘 건강한 먹거리를 보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1월 19일 윤민서 님이 큰들 신입단원 면접을 보러 오면서 과일음료 세트를 사 왔어요. 20살 꽃청춘의 고운 마음이 감동입니다. 큰들 체험 단원으로 한 달간 함께 살아 보기로 했어요. ^^ 민서야~ 반갑고, 고맙다!
1월 20일 생초면 풍물패에서 설 선물로 김 세트를 보내 주셨어요. 풍물 수업 마친 지 한 참 됐는데도 잊지 않고 챙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월 20일 산청 <지리산 담쟁이 농원>에 설 선물로 쓸 반건시 곶감을 사러 갔더니 손명욱 사장님이 단원들 먹으라며 고급 곶감을 챙겨 주셨어요. 단원들 다 같이 모여 설 선물 발송 작업하면서 간식으로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20일 서울에 있는 큰들의 벗 <은혜 공동체>에서 설날이라고 제주 귤 2 상자를 택배로 보내주셨어요. 멀리 떨어져 지내지만 마음만은 늘 친구처럼, 가까운 이웃처럼 지내니 참 좋아요. ^^ 고맙습니다.  
1월 22일 영주에서 사과 2 상자가 왔는데 누가 보냈는지 몰라서 수소문을 해 보니 산청마당극마을 설계를 해 주신 김현준 교수님이 고향집 사과밭에서 딴 사과를 보내신 거였어요. ^^ 정말 고맙습니다. 
1월 22일 정용기, 김금자 후원회원님(정태국 단원 부모님)이 설날이라고 가래떡을 보내 주셨어요. 지난 12월에도 떡국 떡을 가득 보내셨는데 또 보내셨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1월 22일 큰들 옛 단원 김진숙 님이 설 선물로 한라봉 1 상자를 보내 주셨어요. 지난달에는 귤을 1 상자 보내더니 이번 달에는 한라봉이네요. 참 고맙습니다. 
1월 22일 김동환 후원회원님이 정월대보름 때 먹으라며 말린 고사리를 주셨어요. 그리고 무 김치도 2 포대나 챙겨 주시네요. 이제 곧 다가오는 정월대보름 때 고사리나물 맛있게 무쳐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23일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박태갑 처장님이 접이식 고급 우산 5개와 만화책 <남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23일 경북 상주에서 곶감 농사를 짓고 계시는 장창훈 님이 한동안 큰들에 신경을 못 써서 미안하다며 감말랭이 곶감을 보내 주셨어요. 오랜 인연이라 곶감만 봐도 참 반가웠습니다. ^^ 고맙습니다. 
1월 23일 하동군 기획예산과 과장님이신 석민아 후원회원님이 하동 발효차와 비트 차를 주셨어요. 맛있게 잘 마시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23일 경남농업기술원 최달연 원장님이 단감식초 2병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마침 일본에서 귀한 손님들이 오셔서 드렸더니 좋아하셨어요. 고맙습니다. 
1월 25일 이규희 대표 부모님이 나물, 전, 생선 등 각종 설음식들과 과일을 보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25일 이진관 농사팀장 부모님이 생과자 1 상자와 술떡, 설음식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25일  윤정순 회원팀장 부모님이 각종 전, 탕국 등 설음식과 시금치를 보내 주셨어요. 시금치가 엄청 달콤해요. 고맙습니다. 
1월 26일 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찐 생선, 식혜 등 설음식들과 배추 2 포대, 파 많이, 갓 잡아 말린 멸치 1 상자, 기장 다시마, 갈치젓갈, 김치 1 통을 보내 주셨어요. 그리고 보온병 세트와 커피포트, 치약도 많이 주셨습니다. 명절 때마다 한 차 가득 실어 보내 주시는 부모님~ 고맙습니다. 
1월 26일 최명희 단장 어머니가 고춧가루 2 봉지와 깨소금, 참기름을 보내 주셨습니다. 매번 각종 양념들을 챙겨 보내 주셔서 잘 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26일 안정호 단원 부모님이 김장 김치랑 말린 시래기, 청양고추를 보내 주셨어요. 김치가 맛있게 익어 있어서 바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26일 최샛별 단원 어머니가 튀김, 식혜 등 설음식들과 떡을 보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1월 26일 임기원 단원 어머니가 과일, 생선, 햄 선물 세트를 보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27일 도쿄에서 리숙자 님이 언니와 함께 산청마당극마을 구경을 오셨어요. 2007년 큰들에서 맨 처음 일본 방문을 했을 때 맛있는 회를 대접해 주신 고마운 분입니다. 이번에도 일본 청주 1병과 유명한 로이스 초콜릿 2통을 선물로 가지고 오셨어요. 고맙습니다. 
1월 28일 진은주 기획실장 어머니께서 간장게장을 만들어 보내 주셨어요. 짜지도 않고 달달한 게장에 단원들 모두 반했답니다. 역시 5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어머니표 간장게장이네요. ^^ 고맙습니다. 
1월 28일 산청마당극마을 조경을 해 주신 강상수 사장님이 지난 마을 준공식 때 감사패가 고마웠다며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로 주셨어요. 마을을 예쁘게 꾸며 주셔서 저희가 참 감사합니다. 
1월 28일 서지은 국장 아버지께서 볶음멸치 1 상자를 설 선물로 보내 주셨습니다. 매번 아버지가 보내주시는 멸치며 김이 참 맛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28일 송채영 후원회원님이 신고배 1 상자를 주셨습니다. 예쁜 보자기에 싸여 있어서 저희가 먹지 못하고 고마운 분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 고맙습니다. 
1월 28일 정용철 교육 1 팀장 아내인 정현미 후원회원님이 사과 1 상자를 설 선물로 보냈어요. 주변에 챙길 곳도 많을 텐데 늘 큰들까지 챙겨줘서 참 고마워요! 
1월 28일 진주큰들풍물단에서 스팸 선물세트를 주셨습니다. 출근하자마자 반찬으로 구워서 먹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1월 28일 박정현 단원 어머니가 임신 중인 최샛별 단원과 큰들 아이들 먹이라고 귀한 전복죽을 직접 끓여서 보내 주셨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1월 28일 홍수완 단원 부모님이 귤과 한라봉을 챙겨 보내 주셨어요. 제주도에서 직접 가지고 온 거라 그런지 엄청 맛있네요. ^^ 고맙습니다. 
1월 29일 <김병섭류 설장구> 수업을 해 주신 조미연 선생님이 수업받았던 큰들 장구수들과 몇몇 단원들에게 선물을 보내셨어요. 수제 장구 끈과, 머리띠, 스카프, 손수건, 고급 우리 옷 바지를 보내셨네요. 사람마다 맞는 선물을 고르고 손편지까지 써서 보내주신 정성이 참 고맙습니다. 
1월 29일 독일에서 박명현 선배님이 오셨어요. 대봉감 곶감 2 상자, 감말랭이를 가지고 오셨네요. 유럽 여행 가 있는 김영란 단장이 독일에 갔을 때도 잘 챙겨 주셨다지요. 정말 고맙습니다. 
1월 29일 진주 <아타토 커피> 사장님이신 박기식 후원회원님이 설 선물을 못 전해 줬다며 드립 커피세트 2 상자랑 일회용 더치커피를 많이 가져다주셨어요. 덕분에 커피 부자가 되었습니다.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