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
차황면 풍물단 수업 마치고 박상무, 정영금 후원회원님(부부)이 직접 농사지은 사과 2 상자랑 양파 한 망을 주셨습니다. 사과가 정말 상큼하니 맛있어요! 고맙습니다. |
9월 4일 |
박순찬 후원회원님이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챙겨주셨습니다. 단원들과 맛있게 나누어 먹었어요. 고맙습니다. |
9월 4일 |
산청에서 <민들레 유정란>을 하시는 이태희 후원회원님께 달걀을 사러 갔더니 큰들 줄 거라고 달걀을 미리 챙겨 놓으셨네요. 매번 이렇게 건강한 달걀을 많이 챙겨 주셔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
9월 4일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달걀 5판을 택배로 또 보내주셨어요. 이제는 알부자 집 상자만 봐도 반갑고 좋네요. 고맙습니다. |
9월 4일 |
곤명면 우체국에서 추석선물로 사천 지역의 명물인 다래와인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4일 |
산청 <청담한의원> 원장님이신 김명철 후원회원님께 진료를 받으러 갔다가 근처에 있는 친환경 가게에 잠시 들렀더니 점원분이 분홍 상자를 내밀며 원장님이 미리 그곳에 전화해 큰들단원이 오면 강정 3 상자를 주라고 하셨대요!!! 순간 감동^^ 맛도 고소하니 일품이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9월 5일 |
변산공동체에서 직접 농사지은 곡식들로 만든 미숫가루, 밀가루와 현미를 큰 상자가 터질 듯이 가득 담아 보내주셨어요. 제초제, 농약, 화학비료, 비닐까지 사용하지 않고 애써서 농사지은 것들을 매년 명절 때마다 이렇게 보내주십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9월 5일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간담회 때 김태린 진주민예총 지부장님을 만났는데 천일염 세트를 선물로 주셨어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8일 |
큰들 후원회원님이신 이성배 시인님이 첫 시집 내셨다고 큰들에도 시집을 주러 오셨어요. 시집 다섯 권을 주시면서 각 책마다 좋은 글을 직접 써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8일 |
경남도민 예술단 마당극 <남명> 공연에 함께 한 통제영 무예단이 연습하러 오면서 엄청 싱싱한 통영 장어를 가지고 오셨어요. 장어 먹고 힘내라고 가지고 오셨다고 해서 함께 힘내려고 연습 마치고 맛있게 나누어 먹었어요. 공연까지 멋지게 잘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9월 9일 |
수곡 숯불갈비 사장님이신 성봉준 후원회원님이 누룽지를 주셨습니다. 지난번에도 주셔서 맛있게 먹었었는데 또 챙겨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
9월 9일 |
서울에 있는 은혜 공동체에서 레몬청, 백향과청, 딸기 라즈베리잼을 직접 만들어서 추석선물로 보내주셨어요. 먹는 방법까지 예쁘게 손글씨로 적어 보내주셔서 감동했습니다. ^^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9일 |
경남도민 예술단 공연을 위해 무대 세팅을 하는 날 이선화 후원회원님이 큰들이 사천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마카롱을 2 상자나 사 오셨어요. 가게 개업하신 후로는 공연 때 자주 못 뵈어서 저희도 아쉬웠는데 이렇게 찾아 주셔서 참 고마웠습니다. |
9월 9일 |
산청 <청담한의원> 원장님이신 김명철 후원회원님이 큰들 단원에게 한약을 무료로 지어주셨습니다. 약을 꾸준히 먹어야 하는 몸상태인데 미안해서 말을 못 할까 봐 약 떨어질 때쯤이면 먼저 연락까지 해 주시는 고마운 원장님 ㅜㅜ 고맙습니다! |
9월 9일 |
김정경 교육2팀장에게 장구 수업을 받고 있는 성민경 학생이 직접 만든 수제비누를 선생님에게 선물로 줬습니다. 판매용처럼 참 잘 만들었네요. 장구도 잘 치고, 손도 야무지고, 선생님한테 선물도 건네는 인정 많은 민경아~ 고마워!! |
9월 9일 |
완사 지역특성화 수업 참가자 분들이 추석 선물로 머루포도를 3 상자나 주셨습니다. 포도알이 어찌나 탱글탱글하던지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10일 |
올해 130명 풍물놀이 공연을 함께 하셨던 유정숙 후원회원님께서 추석 선물로 멸치 한 상자를 주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10일 |
<아타토커피> 사장님이신 박기식 후원회원님께서 추석 잘 보내라고 무려 30개 들이 더치커피 3 상자, 24개 들이 더치커피 3 상자, 8개 들이 더치커피 6 상자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큰들에 물품 배달을 오시면 항상 주문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챙겨 오시네요. 감사합니다! |
9월 10일 |
진주큰들풍물단에서 추석선물로 스팸 세트를 주셨습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다들 고향집으로 가기 전에 한 끼 반찬으로 맛있게 구워 먹었어요. 고맙습니다. |
9월 10일 |
큰들 선배님이신 김덕곤 후원회원님이 추석 용돈을 보내주셨어요. 매년 명절 때마다 주머니에 있는 돈을 다 보내주시는 것 같네요. ㅜㅜ 덕분에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10일 |
정옥선 후원회원님이 추석이라 큰들 단원들에게 과일이라도 사주고 싶은데 직접 갈 수가 없다며 과일값을 보내주셨어요. 맛있는 거 사 먹을게요. 고맙습니다. |
9월 10일 |
차황면 풍물단 분들이 추석 맞이 후원금도 챙겨 주시고 김정아 후원회원님은 유기농 한우 사골과 아기용 떡갈비를 정희찬 후원회원님은 재래구이 김 1 상자를 챙겨 주셨습니다. 추석이라고 많이 챙겨 주셨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9월 10일 |
사천자활센터 강기동 센터장님이 경남도민 예술단 마당극 <남명>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드립 커피 한 상자를 가지고 오셨어요. 자활 활동가들에게 공연 홍보도 해주시고 선물 들고 직접 공연도 보러 와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9월 10일 |
사천에서 <그리운 순이농원>을 운영하고 계시는 이현순 후원회원님이 경남도민 예술단 마당극 <남명> 공연을 보러 와 주시고 이후 뒤풀이 비용을 몽땅 다 내주셨어요. 큰들이 사천 공연 갈 때마다 늘 반갑게 맞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9월 10일 |
사천 <거북선 마을> 강승규 추진위원장님이 경남도민 예술단 마당극 <남명> 공연을 보시고 뒤풀이 비 대신이라며 후원금을 많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9월 11일 |
이동규 후원회원님께서 추석맞이 선물로 맥주와 소주를 교환할 수 있는 상품권을 주셨어요. 세상에... 이런 상품권도 다 있다니! 정말 유용하게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11일 |
곤명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풍물수업을 마치고 정종덕, 곽설희 후원회원님께서 사과 1 상자를, 이재석 후원회원님께서 새송이버섯 1 상자를 챙겨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9월 13일 |
이진관 단원 부모님께서 추석 음식들과 된장 세트, 쌀 20KG을 보내주셨습니다. 직접 농사지으신 귀한 쌀.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13일 |
윤정순 단원 부모님께서 송편과 식혜, 각종 전들과 나물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추석이지만 집에 못 간 단원들도 이 음식 덕분에 추석 분위기를 낼 수 있었다고 하네요. 고맙습니다. |
9월 14일 |
오진우 단원 아버지께서 스팸, 식용유, 참치캔 세트와 추석 음식들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14일 |
조익준 단원 어머니께서 아카시아 벌꿀 1 통을 보내 주셨습니다. 늘 몸에 좋은 것들을 큰들에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
9월 14일 |
이규희 대표 부모님께서 조미김 1 상자, 카놀라유 2 병, 식혜, 추석 음식들을 보내주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14일 |
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조미김 2 상자, 멸치 1 상자, 조개, 과일, 추석 음식들과 샴푸, 린스, 치약 등 생활용품들을 많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14일 |
송병갑 상임연출 어머니께서 배 1 상자와 떡을 주셨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14일 |
이인근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감자 1 상자, 고구마 1 상자, 공주 알밤, 고춧가루, 깨가루, 각종 반찬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귀한 것들을 많이도 보내주셨어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9월 14일 |
박정현 단원 부모님이 추석 음식을 보내주셨어요. 특히 갈비가 인기였답니다. ^^ 고맙습니다. |
9월 14일 |
최명희 단장 어머니께서 가을 김치 담을 때 쓰라고 고춧가루 6 봉지, 깨소금 1 봉지, 참기름 1 병, 미숫가루를 챙겨 보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9월 15일 |
하동 평사리 최참판댁 <떡매치기> 팀에서 갓 만든 떡을 큰들 배우들에게도 나눠주셨어요. 금방 찧은 떡이어서 그런가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9월 15일 |
하동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보시고 대전에서 오신 권오수 님, 진주에서 오신 박둘선 님이 후원회원 가입을 해주셨습니다. 권오수 님은 같이 온 일행들에게도 왜 후원 회원 가입을 안 하냐며 권유해 주셨다고 하네요. ^^ 정말 고맙습니다. |
9월 16일 |
산청 마당극마을 내부 건축을 맡아서 하고 있는 <부산 스타우스> 문상훈 대표님이 와인 1병과 딸기 요거트 1병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요거트가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와인도 잘 마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16일 |
김동환 후원회원님께서 산청 산양산삼주를 주셨습니다. 몸에 참 좋다는 산양산삼, 귀하게 잘 마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9월 16일 |
정용철 교육1팀장 아내 정현미 후원회원님이 고향인 경주에 다녀오면서 큰들 단원들 먹으라고 경주의 명물 찰 보리빵을 사 왔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17일 |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옥수수와 잔멸치를 보내주셨습니다. 옥수수를 먹어보니 엄청 고소하고 참 맛있습니다. 벌써 3번째 보내주신 옥수수인데요. 덕분에 여름 내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17일 |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초청해 주신 하동 치매안심센터(하동 보건소)에서 하동 홍차를 2통이나 주셨어요. 감사히 잘 마시겠습니다. 공연 때도 분장실, 음료 등 많은 편의를 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9월 17일 |
하동 <오작교 아리랑> 공연 때 관객 한 분이 "함 파는 장면"에서 나오셔서는 함 값을 주셨어요. 할아버지 덕분에 배우들도, 관객들도 참 많이 웃고 즐거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9월 17일 |
<완사 짜장> 사장님이신 유갑선, 배정미 후원회원님께서 짜장 30인분을 볶아주셨어요. 2 ,3년 전부터 이렇게 대접을 한번 해주고 싶었는데 이제야 한다면서... 정말 감사합니다. 공연 마치고 와서 저녁으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17일 |
차황면 풍물패 이은미 후원회원님이 직접 주운 알밤과 농사지은 고추를 주셨습니다. 수업 마치고 나면 김정경 교육2팀장에게 자주 이렇게 무언가를 잘 챙겨 주십니다. ^^ 고맙습니다. |
9월 19일 |
이명기 단원 친구인 김정호 님의 어머니께서 직접 농사지은 양파 한 망과 가지, 미니 멜론을 주셨습니다. 지금 만들고 있는 산청 마당극마을 입구까지 가져다주셨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
9월 20일 |
김해 국제 아동극 페스티벌에 공연을 갔는데 행사를 주최한 극단 <이루마>에서 커피와 아이스티를 사주셨습니다. 미리 배우들에게 주문을 받아 마시고 싶은 음료로 딱 준비를 해 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9월 20일 |
차황면에서 <영빈 식당>을 하시는 조옥자 후원회원님께서 직접 키운 오골계 달걀과 농사지은 고구마를 주셨습니다. 귀한 달걀과 고구마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9월 21일 |
박주언, 유영미 후원회원님(박정현 단원 부모님)이 거창 사과 5 상자를 큰들까지 직접 배달해 주셨습니다. 사과가 정말 커다랗고 상큼하니 참 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9월 21일 |
정영심 후원회원님이 김상문 단원 생일이라고 과일청을 택배로 보내주셨어요. 공연 다니면서 다른 배우들과 함께 나누어 마셨습니다. 특히 키위청이 맛있었다는 후기입니다. ^^ 고맙습니다. |
9월 23일 |
산청 한방약초축제 상설 공연 때 음향을 봐주시는 <고구려 오디오> 송정구 사장님이 무대 설치하러 간 극단 배우들 점심 밥값을 계산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10월 9일까지 계속되는 공연도 잘 부탁드립니다. ^^ |
9월 24일 |
박현성 후원회원님이 추석선물이 늦었다며 바삭한 김 1 상자와 싱싱한 친환경 생딸기로 만든 딸기잼 1 상자를 선물로 주셨어요. 너무 늦었다고 부끄러워하며 전해 주셨다고 하네요. 잘 받았습니다. 맛있게 잘 먹을게요~ 고맙습니다. |
9월 24일 |
산청 마당극마을 조경&석축 작업 책임자이신 박규철 님이 통신관로 묻을 통로를 포클레인으로 파 주셨어요. 경상대학교 선배이고 송병갑 상임연출 동기라며 반갑다고 도와주셨다고 합니다. 안 도와주셨으면 일일이 삽으로 팔 뻔했는데 일을 크게 덜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
9월 25일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달걀 5판을 또 보내주셨습니다! 매달 한 두 번씩 꼭꼭 보내주시네요.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
9월 26일 |
큰들 후원회원님이신 <고구려 오디오> 송정구 사장님이 지인이 갖고 온 음료를 배우들에게 같이 나눠 먹자며 주셨어요. 축제장에서 함께 공연하면서 가족 같이 지내니 좋아요. ^^ 고맙습니다. |
9월 26일 |
진주지역자활센터 <나를 깨우는 인문학> 프로그램에서 큰들이 예술 분야 수업을 맡아서 했는데요. 마지막 수업 전에 이경희 님이 완사 장에서 두부를 사 오셨어요. 고맙습니다. |
9월 27일 |
산청 한방약초축제 마당극 상설공연 음향감독이신 <고구려 오디오> 송정구 사장님이 첫 공연 긴장하지 말라고 술을 사주셨어요. 바로 시원하고 맛있는 단술!^^ 덕분에 긴장된 마음도 풀리고 공연도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27일 |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얼갈이배추김치를 보내주셨어요.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입니다!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
9월 28일 |
산청읍내에 있는 빨래방에 극단 단원 몇몇이 공연 의상을 빨러 갔다가 우연히 김태희 후원회원님을 만났어요. 저녁밥을 꼭 사 주고 싶다고 산청 맛집인 중국집에 데리고 가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사 주셨답니다. ^^ 이 날 <남명> 공연도 재밌게 보고 가셨다고 하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9월 29일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이틀 연속으로 마당극 <남명>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과자를 1 상자 가득 사 오셨어요. 모두가 인정하는 큰들의 왕팬이신 이우기 후원회원님 덕분에 늘 큰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29일 |
산청 한방약초축제 마당극 <남명>을 보시고 산청 사시는 박미경 님, 이은지 님, 박영순 님이 후원 가입을 해 주셨습니다. 생애 마지막을 산청에서 보내시고 돌아가신 남명 조식 선생님이 매우 기뻐하실 듯합니다. ^^ 고맙습니다! |
9월 30일 |
큰들 정기공연 때마다 멀리 용인에서 진주, 창원까지 와서 음향을 봐주시는 <조은음향>에 새 스피커를 주문했더니 사장님이신 김동호, 황정아 후원회원님(부부)이 직접 산청 마당극마을까지 배달을 해 주셨어요. 마을 준공식 날에는 외국 행사 때문에 못 온다며 미리 축하하러 겸사겸사 왔다면서 축의금도 정말 많이 주고 가셨습니다. ㅜㅜ 정말 고맙습니다. |
9월 30일 |
강선자 후원회원님(이은숙 단장 어머니)께서 갓 담근 물김치랑 마늘 찧은 것, 잔파 깐 것을 많이 챙겨 주셨습니다. 물김치가 익을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고맙습니다. |
9월 30일 |
김상문, 임경희 단원이 살던 전셋집 주인인 정종용, 안미애 님(부부)에게 이사 이후에 한 번 더 인사를 드리러 갔더니 맛있는 점심도 사 주시고 단원들과 나눠 먹으라며 떡을 2 상자나 주셨어요. 9년 동안 살고 헤어지면서 서로 고마웠다 인사 나눌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