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
큰들 정기공연 때마다 멀리 서울에서 와서 음향을 해 주시는 <조은 음향> 이사님이 무대 바닥 위치를 잡아주는 신기한 기계를 주셨어요. 실내공연 때 정말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1일 |
최수희 후원회원님(조익준 단원 어머니)께서 직접 만든 자운고를 많이 주셨습니다. 모기 물린 곳이나 햇볕에 탄 피부에 바르면 좋다고 하시네요. 큰들 단원들이 더운 날 공연한다고 고생하는데 다른 거는 못 챙겨주고 이거라도 챙겨주고 싶다고 하셨어요. 안 그래도 여름밤 야외 공연 때는 모기의 습격을 받곤 하는데 자운고 바르고 이겨내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
7월 2일 |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은 옥수수를 껍질을 하나하나 벗겨서 바로 삶아 먹기만 하면 되게 손질해서 보내주셨네요. 부모님 사랑이 가득 담긴 옥수수라 그런가 왠지 더 맛있었어요.^^ 고맙습니다! |
7월 2일 |
김정경 교육 2 팀장이 풍물 수업을 하고 있는 차황면 풍물패에서 떡을 1 상자 해 주셨어요. 큰들 35주년 정기공연 때 공연도 보러 와 주시고 공연 잘 봤다고 떡도 해 주시고~ ^^ 정말 고맙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
7월 3일 |
곤명면 풍물수업에 오시는 이재석 후원회원님께서 블루베리 1통을 주셨습니다. 정용철 교육 1 팀장을 만나자마자 환하게 웃으시면서 큰들 정기공연 정말 재미있었다며 악수를 청하셨다는 이야기에 뿌듯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4일 |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에 참가하셨던 김윤희 후원회원님이 공연 마치고 정용철 교육 1 팀장과 친구인 하은희 단원에게 모바일 음료 이용권을 보내주셨어요. 연습 중간에도 큰들 강사들이 고생이 많다며 후원금도 올려 주시고 공연 마치고 또다시 이렇게 감사 표현을 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7월 4일 |
경남도 교육청 공연에 올릴 <130명 풍물놀이> 첫 연습 때 표명옥 후원회원님의 예비사위께서 떠먹는 요거트를 가득 주셔서 참가자들과 함께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큰들 정기공연 때 '사또' 역할로 무대를 빛내주셨던 분이라 더욱 반갑고 고마웠네요. ^^ |
7월 4일 |
김미성 후원회원님이 수건이 4 상자 생겼는데 큰들에 필요할 것 같다며 챙겨 주셨어요. 여러 사람들이 모여 사는지라 수건도 금방 금방 닳아 바꿔줘야 해서 아주 고마운 선물입니다. ^^ 고맙습니다. |
7월 5일 |
농사짓는 시인 서정홍 선생님께서 유기농 양파즙을 보내주셨습니다. 선생님 시 '감자를 먹으면서' 중 "내가 이 감자를 받아먹을 만큼 덕을 쌓았을까? 여태까지 남의 덕으로 살았고 앞으로도 남의 덕으로 살아야 하는데.....‘"라는 문구가 떠오르네요. 감사히 마시고 저희도 덕을 나누며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5일 |
진주 아이쿱 생협에서 2019 세계 협동조합의 날을 기념하여 무지개 떡과 식혜를 나눠 주러 큰들에 오셨어요. 지난 3월 교류회 이후 친구처럼 정이 가고 더욱 반갑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5일 |
이동욱 후원회원님이 큰들 35주년 정기공연 때 인사도 제대로 못했다며 수박을 6 덩이나 보내주셨어요. 큰들 근처에 있는 완사 농협에 주문해서 배달을 시켰네요. ^^;; 잘 먹겠다고 감사 인사 전했더니 모자란 건 아닌지 걱정이라며 정기공연한다고 고생 많았고 더운 여름 재충전하라고 하시네요. 시원한 수박 먹으니 바로 재충전 완료! ^^ 고맙습니다. |
7월 5일 |
남해 생활개선회 마지막 수업 때 김원엽 후원회원님이 직접 농사지은 단호박을 많이 주셨습니다. 수업 마지막 날이라고 일부러 챙겨 오신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단호박 찜도 해 먹고 샐러드도 해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고맙습니다. |
7월 6일 |
신강혜 후원회원님을 진주 시내 카페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거기서 판매하고 있는 쿠키를 사 주셨어요. ^^ 큰들 단원들과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6일 |
함양에 사시는 이두성 님이 큰들 공연을 보기 위해 일부러 마을 분들을 모아서 산청 동의보감촌까지 오셨어요. 같이 오신 마을 할머니들이 공연 전에 배우들에게 아이스크림이라도 사 주고 싶다며 주머니에서 꼬깃꼬깃 접어 둔 돈을 꺼내 모아 주셨어요. ㅜㅜ 그 돈으로 공연 마치고 기바위 빵을 사 먹었습니다. 따끈따끈한 빵을 먹으며 할머니들의 따뜻한 마음을 생각하니 기운이 절로 나네요. 고맙습니다. |
7월 7일 |
故 김경미 단원 동생인 김진우 후원회원님이 가족과 함께 큰들에 놀러 왔어요. 참외 2 상자에 커다란 수박까지 사 들고 왔는데 일요일이라 몇몇 단원들 밖에 맞이를 못해서 미안했어요. 참외랑 수박이랑 간식으로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7일 |
진은주 기획실장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은 감자 1 상자와 중국으로 가족 여행 다녀오며 사 오셨다는 목이버섯 1 상자, 간장 게장을 1통 주셨고 언니이신 진갑숙 후원회원님이 참외 1 상자를 주셨습니다. 부모님들은 감자 캔다고 고생 많이 하셨을 텐데 저희는 편하게 받아먹기만 해서 죄송하네요. ^^;;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8일 |
월요일 아침에 사무실 문을 여니 선물이 딱! 주말에 이정희 후원회원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양파를 두고 가셨네요. 일 하시는 짬짬이 애지중지 키우신 양파를 이리 나눠주시는 따뜻한 정에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
7월 8일 |
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제사 음식이랑 오이 , 호박을 주셨고, 김상문 단원 큰 고모님이 직접 딴 꿀을 1 통 주셨습니다. 아들, 며느리는 바빠서 제사 음식 만드는 일도 많이 못 도와 드리는데 매번 이렇게 받기만 많이 받네요. ^^; 고맙습니다. |
7월 8일 |
김혜란 배우장 이모 할머님이 농사지은 대파랑 부추를 주셨어요. 매번 산타클로스처럼 연습실 마루에 살짝 두고 가시네요. ^^ 고맙습니다. |
7월 9일 |
이수창, 이영순 후원회원님(이인근 단원 부모님)이 농사지으신 쌀이랑 양파, 감자 1 상자, 들기름 2병을 보내주셨습니다. 택시 운전하시면서 틈틈히 농사지은 것들일 텐데 큰들에도 나누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7월 9일 |
김안순 단원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옥수수며 무, 싱싱한 콩을 챙겨 주셨습니다. 콩은 밥에 바로 넣어 먹을 수 있게 일일이 다 까서 보내주셨네요. ㅜㅜ 잘 챙겨 먹고 건강히 지내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도 건강하세요!! |
7월 10일 |
의성에 사시는 최명희 단장 어머니께서 그 유명한 의성 자두를 2 상자나 보내 주셨어요. 매년 봄에는 의성 마늘쫑을, 여름에는 의성 자두를 꼭꼭 챙겨 보내주시는 어머니 마음. 고맙고 고맙습니다! |
7월 11일 |
남해에 사시는 강영자 님이 지인에게 받은 삼베를 큰들에 필요할 것 같다고 주셨어요. 하은희 의상 담당이 좋은 삼베라며 좋아하네요. 다음에 멋진 의상으로 재탄생할 것 같아요. ^^ 고맙습니다. |
7월 12일 |
큰들에서 영상 작업이 필요할 때마다 많은 도움을 주시는 <진주시민미디어센터> 김민재 님이 양파즙과 배즙을 챙겨 주셨어요. 큰들로 가지고 와서 단원들과 나누어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13일 |
큰들 공연을 초청해 주신 <금속노조 경남지부>에서 점심밥도 사 주시고 막걸리 1 상자, 남해마늘, 생수 3팩을 챙겨 주셨습니다. 그리고 공연 마치고는 정말 좋았다며 맛있는 매운탕을 사 주셔서 푸짐하게 잘 먹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13일 |
<금속노조 경남지부> 초청공연을 마치고 김회, 정교현, 심상태 님이 후원회원 가입을 해 주셨습니다. 공연을 초청해 주시고, 재밌게 봐 주시고 마치고 후원 가입까지 많이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7월 13일 |
남해 상주해수욕장에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하러 갔는데 김민성, 안지현 후원회원님을 만났어요. 일부러 큰들 공연 보러 창원에서 남해까지 오셨다고 하네요. 공연 준비하는 내내 뭐 도와줄 거 없나 서성대다가 뭐 해 달라고 하면 쪼르르 달려와 짐을 옮겨 주시고, 공연 마치고는 수박도 1 통 사 주셨어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
7월 14일 |
강선자 후원회원님(이은숙 단장 어머니)께서 텃밭에서 키운 호박이랑 가지, 부추와 고구마 줄기, 상추와 쑥갓 그리고 무김치를 보내 주셨어요. 작은 텃밭에서 알뜰살뜰 키우신 많은 먹거리들과 맛있는 무김치까지 보내주셔서 큰들 밥상이 푸짐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15일 |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에 참가하시는 <완사 옛날순대> 강이순 사장님께서 큰들 강사들이 수고가 많다고 가게로 초대해서 국밥과 순대를 대접해 주셨어요. 큰들이 자리하고 있는 마을에서 수업을 하고 이런 귀한 대접을 받으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16일 |
창원 성산아트홀 김희겸 무대감독님이 무대에 깔 검은 바닥천이 모자란다는 사실을 아시고는 검은색 천 한 롤을 주셨습니다. 돈으로 따져도 비싼 물건이고 진주로 다시 가야 할 상황이었는데 선뜻 내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심지어 공연 마치고 갈 때는 천을 감을 때 필요한 심까지 챙겨 주셨습니다. 덕분에 공연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16일 |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옥수수를 한 상자 가득 보내 주셨습니다. 갓 딴 옥수수를 깨끗하게 다듬어서 보내셔서 뚜껑을 여니 고소한 냄새가 폴폴~ 이번 달에 벌써 두 번째 보내 주신 옥수수! 공연 갈 때도 간식으로 삶아 가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16일 |
진갑숙 후원회원님이 지인이 하는 농장 천도복숭아가 참 맛있더라며 큰들에도 1 상자 보내주셨어요. 상자를 여는 순간 사무실 단원들이 일순간 환호성을~ ^^ 정말 크고 색깔도 예뻐서 바로 한 개 깎아서 맛보았는데 향긋하면서도 새콤달콤한 여름의 맛이네요. 큰들 아이들까지 1인 1개씩 모두 나눠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16일 |
경남도 교육청 행사에 올릴 <130명 풍물놀이> 연습 때 이선림, 최영숙 후원회원님이 찹쌀떡과 요구르트, 초코파이를 준비해 주셔서 참가자들이 다 함께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공연 하루 전날 마지막 연습 후 함께 나누어 먹으니 힘도 나고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16일 |
이서분 후원회원님이 얼마 전 아버지 장례 때 큰들에서 많이 와 주어 고마웠다며 생호박 완두 떡과 보리떡을 해 오셨어요. 큰들 단원 가족 경조사에 늘 함께 해 주신 이서분 후원회원님의 아픔을 저희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18일 |
경북 예천에 사시는 김구일, 이은경 님이 큰들 정기공연 초대권만 받고 공연 보러는 못 가서 미안하다며 직접 농사지은 유기농 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를 보내주셨어요. 다른 거 필요 없이 두부만 한 입 가득 먹으면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세상 둘도 없는 맛이라며 단원들이 모두 좋아하는 두부입니다. 귀한 두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18일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알부자 달걀 5판을 또 보내주셨습니다. 달걀 떨어질 때가 되면 어김없이 달걀이 도착합니다. 정말 어떻게 아시는 거죠? 참 신기한 일입니다. ^^ 고맙습니다. |
7월 19일 |
대전에 사시는 김동식 후원회원님이 오랜만에 큰들에 오시면서 비타 음료를 사 오셨어요. 사천에 볼 일이 있어 왔다가 큰들 사람들 보고 싶어 들렀다고 하시네요. 큰들에서 매년 보내 드리는 연하장을 다 모아둘 만큼 큰들 사랑이 크신 김동식 후원회원님을 저희도 오랜만에 봐서 참 반갑고 좋았습니다! |
7월 21일 |
이연화 후원회원님이 믹스커피 1 상자를 사 오셨어요. 브라질 원두커피도 자주 챙겨 주시는데 또 이렇게 커피를 사 오셨네요. 감사히 잘 마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21일 |
완사 농협에서 일하시는 이강숙 후원회원님이 장바구니를 3개 주셨습니다. 요즘 큰들에서도 1인 1 장바구니 가지고 다니기를 하고 있어서 좋은 선물이 되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
7월 21일 |
진주 봉곡동 과일 가게 <창대유통> 사장님이신 김철호 후원회원님이 바나나를 1 상자나 주셨어요. 우리가 산 과일보다 바나나 값이 더 나갈 만큼 많이 주셨어요. ^^;; 이러니 창대 사장님께 우리가 빠나나~ 안 빠나나~ ㅎㅎ 고맙습니다! |
7월 21일 |
큰들과 교류하고 있는 일본 히메지 로온(姫路労音) 안에 <우리가락>이라는 풍물 동아리가 있는데요. 매년 큰들로 풍물 전수를 오는데 이번에는 모듬북을 배우기 위해 다섯 분이 오셨습니다. 선물로 캔맥주, 오징어 튀김 안주, 히메지 성 캐릭터 공책과 스티커, 고구마 빵 과자를 주셨어요. 매번 오실 때마다 두 손 가득 선물을 챙겨 오시네요. 3박 4일 동안 열심히 배우셔서 남들은 3개월은 배워야 가능한 발표회까지 멋지게 하고 가셨습니다. 11월에 있는 <우리가락> 정기공연도 파이팅입니다! |
7월 21일 |
<우리가락> 정일용 회장님이 큰들 단원들에게 튜브형 고추냉이와 조미료, 과자를 주셨고 모듬북 수업을 해 준 정용철 단원에게 청주와 카레, 전민규 감독에게 청주, 고추냉이, 목에 좋은 사탕과 건강식품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큰들 마을 만드는데 보태 쓰라며 후원금도 주고 가셨어요. ㅜㅜ 늘 가족 같은 마음으로 큰들을 위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7월 22일 |
후지오 치에코 님(藤尾千恵子さん)이 김해공항까지 배웅해 주어 고맙다며 차라도 한 잔 하고 가라고 무로하라 쿠미, 박진묵 단원에게 용돈을 주셨대요. 그래서 함께 배웅 나온 창원큰들풍물단 식구들과 맛있는 팥빙수를 사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23일 |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에 참가하셨던 박화수, 채미선 후원회원님 가족이 빌렸던 풍물복을 택배로 반납하시면서, 손으로 직접 만든 인형과 편지를 보내오셨어요. 3개월 연습 내내 감사와 응원을 많이 주셨는데, 마지막까지 감동입니다. 엄마가 인형 만들 때 옆에서 예쁜 종이꽃을 만들어 보내준 소민이도 고마워요!^^ |
7월 24일 |
산청에서 <민들레 유정란>을 하시는 이태희 후원회원님이 달걀 5판을 주셨습니다. 건강하게 키운 닭이 낳은 건강한 유정란을 자주 챙겨 주셔서 감사히 잘 먹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7월 25일 |
시인이신 이성배 후원회원님이 직접 잡은 농어를 낚시통에 가득 채워 큰들로 갖고 오셨어요. 싱싱할 때 전해 주실 거라고 낚시를 접자마자 한밤중에 달려오셔서 내려주고 가셨네요. 그러면서도 양이 적어 미안하다며 다음에 더 큰 걸로 더 많이 잡아서 갖다 주시겠단 말씀까지^^ 덕분에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농어 맛을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26일 |
서울에서 휴가 차 동의보감촌에 놀러 오신 임희숙 님이 우연히 큰들 공연을 보시고는 후원회원 가입을 해 주셨습니다. 공연 한 번 보고 예술단체 정기 후원을 해 주는 일이 쉽지는 않은 일인데 선뜻해 주셔서 정말 큰 힘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26일 |
최명희 단장 어머니께서 맛있는 의성 자두랑 양파, 찹쌀을 챙겨 보내주셨습니다. 가족 여행 다녀와서 정리할 것들도 많으셨을 텐데 그 와중에 큰들 단원들 먹거리까지 챙겨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어머니~^^ |
7월 27일 |
생초면 풍물패 김경아 후원회원님이 진주에 볼 일이 있어 오는 길에 직접 농사지은 양파 3망, 마늘 1망을 주고 가셨어요. 귀한 농산물을 주고 가시면서도 마늘을 안 까고 줘서 미안해하시네요. ^^;; 저희들이 잘 까서 각종 요리에 넣어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27일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공연 보러 오시면서 각종 젤리와 홍삼 양갱, 벌꿀을 1 통 사 오셨습니다. 큰들 공연 홍보도 많이 해 주시고, 직접 공연을 보러도 자주 와 주시고, 오실 때마다 선물도 가득 챙겨다 주셔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
7월 28일 |
김혜정, 정기용 후원회원님이 포도 1 상자를 사 오셨어요. 일요일이었는데도 큰들 캠프 준비로 나와 있던 20대 후배 단원들에게 좋은 간식이 되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
7월 29일 |
송병문 후원회원님이 농사지으신 마늘을 주셨습니다. 땅이 안 좋아 농사가 잘 된 건 아니지만 큰들에 단원들이 많으니 나눠 먹으라며 챙겨 주셨대요. 귀한 마늘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30일 |
산청 마을 현장에 갔다가 김영이 후원회원님을 만났는데 반갑다고 하시며 바로 옥수수를 주문해서 보내주셨어요. 1 포대 가득 담긴 옥수수가 푸릇푸릇 어찌나 예쁘던지요. 바로 까서 삶아 먹었습니다. 고소하니 참말로 맛있네요. 고맙습니다. |
7월 30일 |
차황면 풍물패에서 권정임 후원회원님이 재배하고 박상무, 정연금 후원회원님이 가공한 블루베리 즙 1 상자를 주셨어요. 직접 재배하고 가공한 귀한 식품. 감사히 잘 마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