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 정용철 교육1팀장이 풍물 수업을 했던 은사마을 풍물패에서 마지막 수업 때 후원금과 함께 버섯을 많이 주셨습니다. 큰들과 가까이 있는 은사 마을과 이렇게 인연을 맺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새로 짓는 마을회관이 완성되고나면 마을분들끼리 직접 덩덩쿵따쿵 풍물소리를 울릴 수 있게 되었네요. ^^ 2개월 수업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
5월 1일 | <130명 풍물놀이>에 참가하시는 유정숙 후원회원님이 강사로 수고하고 있는 정용철, 무로하라 쿠미 단원에게 수제비누세트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
5월 1일 | 무로하라 쿠미 단원의 대학 선배님이신 박찬균 후원회원님이 큰들 사무실에 오시면서 비타음료도 사 오시고 가실 때는 통닭 사 먹으라며 용돈을 주셨어요. ^^ 큰들 공연을 보고 싶은데 주말엔 너무 바빠서 시간이 안 난다며 평일에 오셔서는 큰 선물 주고 가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1일 | 산청에서 <민들레 유정란>을 하시는 이태희, 정양자 후원회원님에게 달걀을 사러 갔는데 12판을 사니 13판을 덤으로 얹어 주셨어요. ^^;; 구입하는 달걀보다 얻어 오는 달걀이 더 많아서 죄송했네요. 감사히 잘 먹고 열심히 공연 다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2일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달걀을 5판이나 또 보내주셨습니다. 올해 들어 달걀을 자주 보내주시네요. 이제는 '알부자'라고 씌여 있는 달걀 상자만 봐도 "아~ 우기 샘이다!" 하면서 반가운 마음이 먼저 듭니다. 매월 큰들 공연 일정이 뜨면 제일 먼저 개인 sns에 홍보를 해 주시고, 한 달에도 여러 번 맛있는 거 사 들고 공연을 보러 오시고, 오셔서는 늘 처음 보는 공연인듯 재밌게 봐 주시고, 이렇게 달걀도 자주 보내 주시고, 정기 후원까지 해 주시는 이우기 후원회원님!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 |
5월 2일 | <130명 풍물놀이> 수업 때 곧 다가오는 어린이 날을 축하하기 위해 진주교육청 풍물패 분들이 과자와 요거트를 사 오셨어요. 덕분에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같이 신나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2일 | 큰들 신입단원 후보이기도 한 이정우 후원회원님이 군대 가서 받은 첫 휴가를 큰들에 와서 보냈습니다. ^^ 130명 풍물놀이 수업 참관도 가서 허름해진 깔개도 꼼꼼히 수리해 주고 큰들 강사들 마시라고 커피도 사 왔어요. 참 착한 정우~ 고맙다! 건강하게 군 생활 잘하고 다음 휴가 때 또 만나! |
5월 2일 |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 배미경 님이 포도를 주셨습니다. "적어서 부끄럽다."며 주셨는데 강사들이 충분히 나눠 먹을 수 있는 양이었어요. 매번 수업 때마다 강사들을 위해 작은 것 하나라도 챙겨 주시고 북도 참 신명 나게 치시는 배미경 님~ 고맙습니다! |
5월 4일 | 산청 동의보감촌 올해 첫 상설공연을 위한 무대를 만들 때 산청군 하은희 계장님이 오미자 차를 사다 주셨어요. 이 날 햇빛이 따갑고 날이 많이 더웠는데 오미자 차 마시고 힘내서 무대도 만들고 음향 테스트도 잘했습니다. 큰들 공연에 늘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
5월 5일 | 송병갑 상임연출 초등학교 친구인 박점옥 님이 우연히 공연을 보시고는 10년 만에 처음 만난 친구를 위해 반가움 가득 담은 음료수를 사 주셨어요. 이온음료, 보리음료, 오렌지주스 등 다양하게 사 오셔서 공연 마치고 시원하게 잘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5월 5일 | 산청 동의보감촌 안에 있는 식당 <산청각> 사모님이신 노인심 후원회원님이 맞은편 카페에서 아이스커피와 석류레몬주스를 사주셨어요. 큰들이 공연 갈 때마다 항상 많이 챙겨주시고,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5월 5일 | 박정민 단원 부모님(박원영, 이금순 후원회원님)이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서 공연 보러 오셨어요. 새벽 5시부터 준비한 정성 가득 담긴 샌드위치! 정말 역대급 맛입니다. ^^ 함께 주신 삼베 수세미도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5일 | 이소영 님이 중학생 딸과 함께 공연을 보러 오셨어요. 공연 보시고 아이스커피와 석류레몬주스를 사다 주셔서 시원하게 땀을 식혔습니다. 딸과 함께 공연 보러 다니는 모습이 참 예뻐 보였어요. ^^ 고맙습니다. |
5월 5일 | 큰들 후원회원이신 강영석 하동 옥종 면장님께서 산청까지 공연을 보러 오셨어요. 공연 보시고 시원한 캔 음료수를 가득 사다 주셔서 큰들로 돌아오는 길에 차에서 잘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5일 | 조익준 단원 어머니(최수희 후원회원님)께서 경기도 고양에서 산청까지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귀한 홍삼을 챙겨 오셨습니다. 큰들 단원들 건강을 위해 늘 좋은 것들을 챙겨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잘 챙겨 먹고 건강하게 공연 다니겠습니다! |
5월 6일 | 이진관 농사팀장 부모님(이신호, 임용순 후원회원님)께서 직접 농사지으신 귀한 토마토를 2 상자나 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 큰들 사무실까지 배달해 주셨어요. ^^ 토마토가 정말 찰지고 맛있어요. 고맙습니다! |
5월 8일 | <130명 풍물놀이> 모듬북 참가자이신 임자경 후원회원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파프리카를 큰들 사무실까지 가져다주셨어요. 상품으로는 못 나가는 것이지만 저희들이 먹기에는 최고입니다! 양이 엄청 많아서 단원들 개인집에도 가지고 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9일 | 큰들 마당극 전찬율 음악감독이 서울에서 우편 하나를 보내면서 초콜릿, 젤리, 캐러멜도 함께 보내주셨어요. 하동 야생차 축제 개막 퍼포먼스와 남해 마늘&한우 축제 개막 퍼포먼스 음악도 만들어주고 큰들까지 내려와 녹음도 해줘서 작품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9일 | 김상문 단원 부모님(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이 정성껏 손질한 상추를 큰 상자로 가득 보내주셨어요. 마침 한참 힘든 공연 일정을 마치고 고기를 먹어야 할 것 같은 때에 딱 맞춰 보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9일 | <130명 풍물놀이> 한문숙 참가자님이 큰들 강사들 고생이 많다며 입가심이라도 하라고 포도를 도시락 통에 담아 오셨어요. 포도가 아니라 정성을 먹은 듯 큰들 강사들이 큰 힘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
5월 9일 | 이선화 후원회원님이 <130명 풍물놀이> 연습 때 음료수를 참가자들 수만큼 맞춰 오셔서 잘 마셨습니다. 남편 분 회사에서 만든 음료수라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10일 | 정용철 교육1팀장이 17년째 교육을 해 오고 있는 남해생활개선회에서 스승의 날 다가온다고 격려금을 주셨습니다. 날씨 더워진다고 인견 팬티 사 입으라고 챙겨 주셨다네요. ^^ 어머니들의 후한 인심이 늘 정겹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11일 |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 주민 배우로 활동하고 계시는 정희진 후원회원님이 공연하러 오시면서 식혜 4병과 떡을 챙겨 오셨어요. 늘 배우들에게 음료며 떡이며 자주 챙겨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
5월 11일 | 하동 평사리 주말 상설 공연인 <최참판댁 경사났네>를 보시고 사천에서 오신 송대붕 님이 후원회원 가입을 해 주셨습니다. 공연도 재밌게 봐주시고 후원회원으로 큰들과 인연 맺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5월 12일 | 하동 평사리 최참판댁에서 '윤씨부인' 역할을 하고 계시는 분이 공연 마치고 절편과 인절미를 챙겨 주셨습니다. 덕분에 안채 마루에 둘러앉아 행복한 간식 시간을 가졌네요. 고맙습니다. |
5월 12일 | 하동 평사리 <장터주막>에서 날이 너무 더운데 시원하게 마시라면서 배우들에게 식혜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13일 | 송병갑 상임연출 어머니께서 큰들에 간장이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챙겨 주셨어요. 그 외에 된장, 머위, 부추, 들깻가루 그리고 집에서는 먹을 사람이 없다고 양주도 주셨습니다. ^^ 어머니 몸도 많이 불편하실 텐데 바리바리 싸 주신 이 정성에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어머니~ 건강하세요! |
5월 13일 | 2019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하고 있는 '완사마을' 수업에서 스승의 날 기념으로 스카프를 주셨어요. 예쁘게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13일 | 안정호 단원 부모님이 시래기 말린 거랑 깻잎 순을 많이 주셨습니다. 직접 말리고 삶아서 먹기 좋게 보내주셨네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14일 | <130명 풍물놀이> 모듬북 참가자들이 스승의 날이라고 수업을 해 주고 있는 박진묵 단원에게 꽃다발을 주셨고 진주큰들풍물단에서는 손수건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14일 | 이정자 후원회원님이 금서면 풍물패 강습을 하고 있는 이은숙 단장에게 스승의 날이라고 약주머니 3개를 선물해 주셨어요. 말린 약재가 들어 있어 건강한 냄새가 나네요. 고맙습니다. |
5월 14일 | 창원큰들풍물단 연습 마치고 안지현 후원회원님이 김영란 단장에게 커피와 예쁜 파우치 그리고 손편지 엽서를 내밀면서 "샘, 오다 주웠어요!" 하고는 휑~ 도망갔대요. ^^ 스승의 날이라고 일부러 선물 준비해 온 예쁜 마음. 참 고맙습니다. |
5월 14일 | 차황면 풍물패에서 스승의 날이라고 김정경 단원에게 격려금을 주셨습니다. 많이 못 드려 미안하다며 수줍게 전해 주셨어요. 더 정성을 다해 수업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14일 | 최미정 후원회원님이 스승의 날이라고 <130명 풍물놀이> 강사로 수고하고 있는 박진묵, 무로하라 쿠미, 김정경 단원에게 손수 만든 열쇠고리랑 꽃 모양 브로치를 선물해 주셨어요. 손재주가 좋으셔서 정말 예쁘네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14일 | 진주큰들풍물단에서 스승의 날이라고 감사의 술자리를 만들어서 정용철 교육1팀장에게 많은 선물을 주셨습니다. 다 같이 셔츠를 선물해 주셨고 개인적으로는 최미정 후원회원님은 직접 만든 열쇠고리와 브로치를, 김태희 후원회원님도 직접 만든 브로치를, 김효순 후원회원님은 생화 카네이션을, 김광수 후원회원님은 건강식품을, 강대연, 정영심 후원회원님은 종이 꽃다발을, 이현진 후원회원님은 레모나를, 조광숙, 조은주 후원회원님은 편지를, 이선화 후원회원님은 축하노래를 선물해주셨습니다. ^^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고, 7년 동안 그래 왔듯이 큰들과 진주큰들풍물단이 예쁘게 인연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
5월 14일 |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 박성준 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쥬키니 호박 2 상자와 딸기를 다섯 바구니나 주셨습니다. 땀 흘려 농사지으신 것들을 매번 이렇게 많이 챙겨 주시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5월 14일 |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 한문숙 님이 이번에도 강사들에게 포도를 챙겨 주셨어요. 큰들 강사들을 세심하게 챙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5월 15일 | 김안순 단원 아버지께서 직접 키운 상추랑 머위를 주셨어요. 아버지랑 마주 앉아서 삶은 머위 껍질을 깠다는데요 김안순 단원이 하나 깔 때 아버지는 두 개씩 까셨다네요. ^^ 덕분에 부드러운 머위를 들깻가루 넣고 맛있게 볶아 먹었습니다. 아버지~ 고맙습니다! |
5월 15일 | 김상문 단원 부모님(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이 파김치, 엄나무 장아찌, 파장아찌, 상추 김치 등 각종 반찬들을 한 가득 보내주셨어요. 아무래도 거제 부모님 덕에 살 빼기는 글렀네요.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15일 | 고성에서 유기농 농사를 지으시는 조솔 님이 애호박 1 상자를 보내셨어요. 유기농으로 농사 지으려면 어려운 일들이 더 많을 텐데. 저희한테 매번 이렇게 농작물들을 보내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호박전을 만들어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
5월 15일 | 최명희 단장 어머니께서 올해도 변함없이 마늘쫑 장아찌를 한 가득 보내주셨어요. 그리고 생 마늘쫑이랑 귀한 옻나무 고추장 무침도 같이 보내주셨어요. 매년 이맘때면 기다려지는 의성 어머니표 마늘쫑 장아찌! 정말 맛있어요. 고맙습니다. |
5월 16일 | <130명 풍물놀이> 수업 마치고 참가자이신 이선화 후원회원님이 선생님들 집 가는 길에 한 모금하라며 음료수랑 초콜릿 과자를 주셨어요. 안 그래도 수업 마치고 나니 목이 탔는데 시원하게 잘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16일 | <130명 풍물놀이>에서 꽹과리를 치시는 김상순 님이 댁에서 직접 따신 앵두를 씻어서 가져와주시고 북을 치시는 문병래 님이 대추토마토를 가져와주셔서 쉬는 시간에 다 같이 맛있게 나눠먹었습니다.^^ 이런 인정들이 수업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5월 16일 | <130명 풍물놀이> 수업 때 신정아 후원회원님이 큰들 강사들 먹으라며 견과류 3 통을 주셨어요. 잘 챙겨 먹고 힘 있게 수업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16일 | 매번 큰들 강사들을 위해 과일을 챙겨 와 주시는 한문숙 님이 이 날 <130명 풍물놀이> 연습 때는 참외를 간식으로 싸다 주셨어요. 큰들 강사들에게 늘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해 주시는 고마운 분입니다. ^^ |
5월 17일 | 큰들 마당극 마을 설계를 맡아주고 계시는 김태영, 김현준 교수님이 산청 현장에 오시면서 대전에서 유명한 성심당 빵을 사 오셨어요. 새벽같이 먼 길 달려오시는 와중에도 이렇게 선물을 챙겨 와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공연 마치고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17일 | ‘상상오디자인’ 상무이신 정형영 후원회원님이 광주에서 큰들 공연을 보시고 박카스와 비타음료를 사주셨습니다. 공연 때도 맨 앞줄에서 엄청 재미나게 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
5월 17일 | 광주 금남로에서 펼쳐진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공연 때 송미선 후원회원님, 오경희 후원회원님이 아이스커피를 사 주셨어요. 마침 분장할 때 사 주셔서 시원하게 마셔가며 공연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17일 | 김상문 단원 부모님(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이 야들야들한 열무김치를 슴슴하게 담가서 아이스박스로 한 가득 담아 보내주셨네요. 상자 열자마자 모두들 집게손가락으로 집어 먹어 봤는데 너무 맛있다며 난리였습니다. ^^ 강된장 해서 슥슥~ 비벼 먹으니 꿀맛입니다. 고맙습니다. |
5월 18일 | 산청 동의보감촌에 있는 <산청각>에서 배우들이 점심을 먹었는데요~ 산청각 사모님이신 노인심 후원회원님이 직접 키운 딸기를 챙겨 주셨어요. 딸기가 엄청 크고, 빨갛고 달달했어요. ^^ 양도 많이 주셔서 공연 전에도 먹고 공연 마치고도 먹고 넉넉히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18일 | 비가 와서 이 날 처음으로 산청 동의보감촌 안에 있는 주제관 영상관에서 실내 공연을 했습니다. 관객 분들이 많이 오실까 걱정을 했는데 자리를 꽉 채워주셨고 반응도 좋았습니다. 공연 마치고 창원에서 오신 박순희 님이 후원회원 가입도 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5월 18일 | <130명 풍물놀이> 보충 수업 때 얼마 전에 후원회원 가입을 해 주신 임주성 후원회원님과 신영숙 님 부부께서 떡을 2 상자나 해 오셨어요. 참가자 분들과 간식으로 나눠 먹고 큰들 단원들과도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18일 |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이신 오세옥 후원회원님이 보충 수업 때 직접 농사지은 딸기를 많이 가져와 주셔서 간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덕분에 쉬는 시간 분위기가 정말 좋았네요. ^^ 고맙습니다. |
5월 19일 | 산청 동의보감촌 안에 있는 식당 <한수금>에서 배우들이 밥을 먹었는데 이 날 몸이 안 좋았던 김혜란 배우장은 밥 대신 사온 죽을 먹고 있었어요. 근데 그 죽이 별로 맛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사장님이신 윤미선 후원회원님이 시어머니께서 직접 끓이셨다는 맛있는 들깨죽을 내어주셨습니다. 정말 감동 ㅜㅜ 덕분에 김혜란 배우장이 힘내서 공연까지 잘 마쳤어요. 고맙습니다. |
5월 19일 |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보시고 후원회원 가입을 해 주신 조윤제 님이 따끈따끈하고 맛있는 기바위 빵도 20개나 사주셔서 무대 철거하면서 간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이 날 비도 오고 날씨도 쌀쌀했는데 따뜻한 기바위 빵 먹으니 힘이 났어요. ^^ 큰들 후원회원으로 인연을 잘 이어나갔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
5월 19일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에서 '조준구' 라는 인물이 쓰고 나오는 선글라스를 멋진 것으로 바꿔주셨습니다. 그리고 동의보감촌에서 첫 실내공연한 것을 축하한다며 케이크 하나, 곧 있을 박춘우 무대감독 생일 축하 케이크를 또 하나. 케이크를 2개나 사주셨어요. 자칭 큰들 왕팬인 이우기 후원회원님의 넘치는 사랑~ 고맙습니다. ^^ |
5월 21일 | 이은숙 살림단장 어머니이신 강선자 후원회원님이 수박 6 덩이를 큰들까지 가져다주셨어요. 수곡에서 수박 장사하는 친척을 통해 얻은 수박을 큰들에 몽땅 주셨네요. ^^ 달달하고 시원한 수박으로 간식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21일 | 산청에서 <민들레 유정란>을 하시는 이태희, 정양자 후원회원님이 달걀을 20판이나 주셨습니다. 매번 달걀 주실 때마다 큰들에서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다고, 달걀 가지러 먼 길 오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씀해 주시는 참 착한 농부님들~ ^^ 고맙습니다! |
5월 21일 | 유정숙 후원회원님이 <130명 풍물놀이> 수업 때 참가자 모두에게 쑥떡이랑 요구르트를 크게 쏘셨습니다~^^ 거기다가 큰들 단원들 것도 따로 챙겨주셔서 뒷 날 맛있게 나누어 먹었어요. 고맙습니다. |
5월 21일 | 차황면 풍물패 이상민 님이 직접 딴 고춧잎을 주시면서 유기농이라며 큰들 단원들과 나눠 먹으라고 하셨어요. 창원큰들 정기공연 때도 찾아와 주시고 3.1 만세 운동 공연도 하동까지 보러 오셨었지요. 큰들을 많이 응원해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5월 23일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또 알부자집 달걀을 보내주셨어요. 마침 할인행사를 하길래 빨리 사서 보냈다고 하시네요. 정기 후원금보다 달걀 값이 더 들겠다고 하니 "정기후원금은 내 정성이고, 달걀은 내 사랑잉게!"라는 심쿵심쿵한 문자를 보내오셨어요. ^^ 고맙습니다! |
5월 23일 | 라오스 루앙프라방 직업기술대학교에서 라오스 위스키, 라오스 보케오 지역 전통주, 루앙프라방에 있는 유명한 사찰이 그려진 수공예 액자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5년 전에 라오스 루앙프라방으로 공연을 다녀온 기억이 있어서 더욱 반가웠네요. 다음에는 라오스에서 만나요. ^^ |
5월 24일 | <콩살림>을 하시는 김성환 후원회원님이 큰들에 식구들 많다고 국산콩으로 만든 된장 5kg을 주셨어요. 거기다 큰들 마당극 마을 만드는데 후원도 해 주셨습니다. 너무 적은 돈이라 부끄럽다고 얘기하셨지만 정말 큰 도움이고 응원입니다. 고맙습니다. |
5월 24일 | <130명 풍물놀이> 공연에 딸과 함께 참가하시는 김미성 후원회원님이 파프리카를 주셨어요. 싱싱한 파프리카로 샐러드도 해 먹고, 스파게티에도 넣어 먹으니 건강한 느낌이네요. ^^ 고맙습니다. |
5월 25일 | <평사리 상회> 배윤자 사장님이 큰들에서 선물용으로 구입한 하동 녹차 포장을 직접 도와주시고 양도 많이 챙겨 주셨어요. 그리고 예쁜 손수건을 17장이나 주셨습니다. 가게에서 팔면 비싸게 팔릴 것들인데 이렇게 선뜻 저희에게 선물로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5월 25일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큰들 배우들이 공연 전에 사탕으로 당을 보충한다는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사탕을 종류별로 많이 사다 주셨습니다. ^^ 작은 이야기 하나도 귀 담아 들으시고 배려해주시는 이우기 후원회원님은 진짜 큰들의 왕팬이 맞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25일 | 안산에서 노래하시는 가수~ 박정열 후원회원님이 노래교실 어머니들 50여분을 모시고 하동까지 큰들 공연을 보러 와 주셨어요. 엄청 맛있는 호박떡 1 상자와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 제목까지 넣은 직접 제작한 수건 1 상자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주차장부터 공연장까지 꽤 먼 거리를 끌차에 선물을 가득 싣고 걸어오시는 모습만으로도 감동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25일 | 정태국 단원 부모님(정용기, 김금자 후원회원님)이 대용량 초코파이를 큰 상자째로 사 오셨어요. 초코파이 무게 우습게 보고 상자를 들었다가 너무 무거워서 깜짝 놀랄만큼 많은 양입니다. ^^ 음료수도 3 상자나 사 오셨고요. 매번 공연 보러 오실 때마다 두 손 무겁게 찾아 주시는 부모님 마음. 감사합니다! |
5월 26일 | 이명석 후원회원님이 하동에 공연 보러 오시면서 맛있는 쑥떡을 1 상자 사 오셨어요. 달콤, 쫄깃한 떡을 먹으며 공연 후 허기진 배를 달랬네요. ^^ 매번 공연 보러 오실 때마다 맛있는 떡을 사다 주셔서 고맙습니다. |
5월 26일 | 이진관 농사팀장 부모님(이신호, 임용순 후원회원님)이 직접 농사지은 토마토를 1 상자 주셨습니다. 큰들에서 선물로 쓰려고 구입을 했는데 큰들 식구들도 먹으라며 덤으로 더 주셨어요. 맛있는 토마토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26일 | 여수 <회 뜨는 집> 김준호 사장님이 큰들로 직접 오셔서 황새치 회를 썰어주시고 매운탕까지 끓여 주셨어요. 덕분에 귀한 참치회를 넉넉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28일 | 최샛별 단원 어머니(주정화 후원회원님)께서 커다란 수박을 2 통이나 보내셨네요. 올해 들어 먹은 수박 중에 제일 크고 시원하고 달달~~^^ 무릎 수술 후에 몸조리 중이시라 들었는데 그 와중에도 큰들 단원들 생각해서 수박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루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
5월 28일 | 프랑스 유학 생활을 하다가 잠시 한국에 와서 전통예술을 배우고 싶어 큰들에서 상모를 배우고 있는 조아라 학생 부모님이 달걀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집에서 닭을 10마리 키우시는데 30알이나 모아 주셨어요. 귀한 달걀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28일 | 전민규 예술감독 어머니께서 열무로 맛있는 물김치를 담아 보내주셨어요. 살짝 더워지는 요즘 뜨거운 국 대신으로도 맞춤이라 금세 동이 났습니다. 큰들까지 김치 배달을 해 준 진숙 언니도 고마워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5월 29일 | 큰들 마당극 마을 집 시공을 해주고 있는 <부산 스타우스>에 세부 협의 차 갔는데 사장님이 사모님이 운영하시는 찻집에 데리고 가서 아포가토도 사 주시고, 큰들 가지고 가서 단원들과 나눠 먹으라며 딸기라떼도 사 주셨어요. 큰들에서 드릴 수 있는 재정이 너무 부족해서 어려운 점이 많으실 텐데 집도 가구도 이쁘고 실용적으로 잘 만들고 싶다고 얘기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ㅜㅜ |
5월 30일 | 큰들 마당극 마을 펀딩에 참여해 주신 고마운 분들에게 이진관 농사팀장 부모님(이신호, 임용순 후원회원님)이 키우신 토마토를 선물로 보내드렸습니다. 부모님께서 우리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 토마토를 따서 갖다 주신 덕분으로 원활하게 잘 보낼 수 있었어요. 그런데다 토마토 가격을 엄청 할인해주셔서 감사 인사를 드렸더니 "너그들한테 우찌 돈을 다 받겠노." 라고 하시네요. 전화기 너머 목소리에서 어머니의 선한 웃음이 보이는 듯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고맙습니다!! |
5월 30일 | 조윤제 후원회원님이 귀한 죽순을 한~~가득 따오셨어요. 막 따오셔서 푸릇푸릇 신선한 냄새가 물씬~ 매년 죽순을 직접 캐 오던 박춘우 무대 감독이 올해만큼은 너무 바빠서 못 따러 갔다고 많이 아쉬워했는데 그 아쉬움을 채워주시네요. ^^ 살큼 데쳐서 초고추장에 콕 찍어 먹으니 정말 맛있어요. 고맙습니다. |
5월 | 진주 아이쿱 생협 자연드림에서 우리밀로 만든 건강한 빵을 4번 기부해 주셨습니다. 빵이 오는 날은 왠지 아침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 커피 한 잔, 우유 한 잔과 함께 다 같이 둘러 앉아 빵을 나눠 먹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
6월 1일 | 이은아 · 이종한 · 이충환 · 정한일 후원회원님 생일 |
---|---|
6월 2일 | 김대규 · 이수옥 · 한경미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3일 | 김세림 사업단장 아버지, 김경애 · 김선이 · 심인규 · 장수정 · 조영자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4일 | 구자룡 · 류보영 · 백승대 · 양재민 · 이춘선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5일 | 엄현정 · 오세옥 · 유찬연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6일 | 고명정 · 김기선 · 안병남 · 오현기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7일 | 강대승 · 강호영 · 박수현 · 이경선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8일 | 서동하 · 심송희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9일 | 김임섭 · 오혜정 · 윤필연 · 표말순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10일 | 김덕순 · 류승수 · 박우정 · 이명희 · 이준식 · 이진경 · 한명자 · 홍록희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11일 | 정둘순 · 채주병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12일 | 강은희 · 김미숙 · 박남희 · 이윤숙 · 이택대 · 임태호 · 최화심 · 최희태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13일 | 임기원 단원 어머니 · 박동규 · 윤수진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14일 | 마츠모토 케이코 · 이용우 · 장미라 · 전나영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15일 | 강지현 · 박금정 · 심경연 · 최승제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16일 | 김성희 · 박순옥 · 한길영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17일 | 류연람 극단단장 아버지, 고평주 · 김동호 · 김선영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18일 | 최명희 특별사업단장, 김영주 · 김정곤 · 정소영 · 황동간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19일 | 고성림 · 안재헌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20일 | 김종필 · 신해순 · 이미성 · 이영석 · 최은주 · 하은영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21일 | 류연람 극단단장 어머니, 강태호 · 윤혜숙 · 이서혜 · 정현찬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22일 | 오치근 · 정연재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23일 | 전민규 예술감독 장모님, 권문상 · 김호정 · 손혜경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24일 | 권성표 · 김동민 · 남구진 · 신용민 · 조성일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25일 | 김지우 · 김지형 · 박윤석 · 임양심 · 황규민 · 허인배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26일 | 심종섭 · 이홍철 · 하가영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27일 | 김철호 · 김희근 · 장원택 · 정희창 · 최무룡 · 황지연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28일 |
김영란 창원큰들 단장, 김미라 · 김지성 · 박지희 · 박태영 · 유동선 · 임정심 · 임한필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29일 | 하은희 단원 어머니, 고윤숙 · 김희상 · 성중곤 · 채권병 후원회원님 생일 |
6월 30일 | 강성옥 · 김경연 · 김민구 후원회원님 생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