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01일 | 표명옥 후원회원님이 직접 만드신 맛있는 반찬들을 가지고 사무실로 찾아오셨어요. 젓갈 내음에 침이 꼴닥꼴닥 넘어가는 생김치와 막 버무려서 따끈따끈한 잡채, 매콤짭조롬한 땡초장을 만들어서 밥시간에 맞춰오셨는데 그 시간에 사무실에 단원들이 아무도 없었네요. ^^;; 며칠을 아파서 누워 계시다가 나으시자마자 큰들 걸음 하셨다는데 길이 어긋나서 저희도 많이 죄송했어요. 큰들단원들을 자식 같은 마음으로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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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02일 | 이은숙 살림단장 어머니가 직접 키운 상추와 시금치 그리고 직접 캐신 쑥을 보내주셨어요. 어머니 덕분에 큰들 밥상이 봄 향기로 가득하네요. 고맙습니다. |
4월 03일 | 산청에서 <민들레유정란>을 하시는 이태희, 정양자 후원회원님이 30알짜리 달걀을 14판이나 보내주셨어요. 감사 인사를 드리니 큰들이 있어 정말 고맙고 위안이 된다며 오히려 달걀을 감사히 먹어줘서 고맙다고 하시네요. ^^ 건강한 달걀을 원 없이 먹을 수 있는 행복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4월 05일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달걀을 또 보내 주셨어요. 처가에 달걀을 보내면서 큰들 생각도 나서 보내셨다고 맛있게 먹으라 하시네요. 그래서 받자마자 삶아서 극단 배우들이 간식으로 넉넉하고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4월 06일 | 김가람 신입단원 할머니와 아버지, 삼촌이 하동 평사리에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보러 오셨어요. 정말 맛있는 빵을 한 상자 가득히 사다 주셔서 공연 마치고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먼 길 오시면서 두 손 무겁게 해 오신 마음 고맙습니다. |
4월 06일 | <최참판댁 경사났네> 주민 배우로 활동하시는 이준원 님의 부인이 들기름을 1 병 주셨어요. 남자한테 그렇게 좋다고 하시며 주셨지만 저희는 다 같이 나누어 먹으려고요. ^^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4월 07일 |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 주민 배우로 활동 중이신 이길순 후원회원님이 취나물을 주셨어요. 봄나물만 한 명약이 없다고 하지요. 감사히 먹고 건강하게 공연 다니겠습니다! |
4월 07일 | 여수 <회 뜨는 집> 김준호 사장님이 아나콘다 급 장어가 들어왔다며 먼저 연락을 주셨어요. 장어값도 싸게 해 주시고 보내 주실 때 고등어도 35명 단원들이 넉넉하게 구워 먹을 만큼 챙겨 보내주셨네요. 장어도 고등어도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08일 | 임기원 단원 어머니께서 아들 생일이라고 큰들 단원들과 맛있는 거 사서 나눠 먹으라며 용돈을 보내주셨대요. 그래서 피자를 사서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출출한 간식 시간에 자주 먹지 못하는 피자이다 보니 다들 신이 났었지요. ^^ 고맙습니다. 어머니~~~ |
4월 08일 | 문성진 후원회원님이 발리로 출장을 다녀오면서 초콜릿을 4 상자나 사 오셨어요. 정말 맛있게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08일 | 김미향 후원회원님이 아주 큰 온수 매트랑 자전거를 주셨습니다. 늘 좋은 음식들이나 물건들 생기면 큰들 생각해서 챙겨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
4월 09일 | 진주 아이쿱 생협 <자연드림>에서 기부 빵을 주셨어요. 매주 화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지요.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09일 | 큰들 35주년 정기공연 때 올릴 <130명 풍물놀이> 연습 때 엄마, 아빠, 딸 2명 온 가족이 참가하는 박화수 후원회원님 가족이 참가자 모두를 위해 누룽지 사탕을 준비해오셨어요. "늦은 시간 신명 나는 무대를 위해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 모두가 최고입니다!!! 점점 복잡해지는 가락에 멍~ 해지지만 구수한 사탕으로 힘내 보아요. 소민 지연 가족"이라고 예쁜 메모도 남겨두었네요. 덕분에 힘내서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09일 | 2016년부터 올해까지 연이어 <130명 풍물놀이> 공연에 참가하고 계시는 오세옥 후원회원님이 큰들에 갓 딴 딸기를 많이 주셨어요. 오밀조밀한 딸기들이 어찌나 싱싱하고 맛있던지요. 넉넉하게 주셔서 부족함 없이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09일 | <130명 풍물놀이> 공연에 참가하시는 수곡면 풍물패 분들이 딸기를 주셨어요. 예쁘고 달달한 딸기를 먹으니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6월 29일 멋진 공연 기대할게요. 수곡면 풍물패 파이팅!!^^ |
4월 09일 | 차황면 풍물수업 때 고선엽 후원회원님이 김치, 파김치, 물김치를 또 바리바리 싸서 주셨습니다. 작년에 이어 벌써 네 번째네요. 보내주시는 반찬, 김치들이 참 맛있습니다. 이번에도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10일 | 완사에 있는 <영래밀면> 김봉기 사장님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밀면을 쏘셨어요. 올해는 날이 춥다고 수제비에 만두까지 차려주셨습니다. 매번 먼저 연락하셔서 밥 한 번 먹으러 오라고 초대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4월 10일 | 공정여행 <놀루와> 조문환 대표님이 진은주 기획실장에게는 '반나절의 드로잉'이라는 시집을, 전민규 예술 감독에게는 '이탈리아, 로마 인문기행집'을 선물로 주셨어요. 두 권 모두 조문환 대표님이 직접 사진 찍고 글을 쓰신 책인데요 참 좋네요. ^^ 고맙습니다. |
4월 10일 | "부.울.경 사회적 기업 육성가 워크샵” 프로그램으로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를 공연했어요. 공연 마치고 울산에서 오신 배지영, 김혜정 님 두 분이 후원회원 가입을 해 주셨습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공연 재밌게 봐 주시고 후원가입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4월 11일 | 전민규 예술감독 장모님께서 직접 담근 젓갈을 넣어 만든 총각김치를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여서 받자마자 사무실에서 무 하나씩 꺼내 맛을 봤네요. ^^ 믿고 먹는 어머니 표 김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11일 | 경북 예천에서 <우리들 농장>을 하시는 김구일, 이은경 님(부부)이 우리 콩으로 만든 두부를 아이스박스로 2 상자나 보내주셨어요. 담백한 두부 맛이 정말 일품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니까 늘 큰들을 응원한다고, 모두들 건강하라고 하셨다네요. 건강한 두부 먹고 안 건강할 수가 없을 듯요! 고맙습니다. |
4월 11일 | <130명 풍물놀이> 연습 때 금곡에 사시는 참가자 박성준 님이 직접 생산한 판매용 딸기 1 상자를 큰들 강사들에게 주셨어요. 색깔이 정말 정말 예뻐서 바로 꺼내 먹고 싶은 그런 딸기였지만 꾹 참았다가 큰들 단원들과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
4월 11일 | 진주 봉곡동에서 <창대유통>이라는 과일 가게를 하시는 배미경 님이 <130명 풍물놀이> 연습 때 예쁜 하트 모양 사탕을 주셨습니다. 포도맛이 달콤하게 맛있네요. 고맙습니다. |
4월 12일 | 남해생활개선회 수업 때 하정선 후원회원님이 대파를 많이 챙겨주셨어요. 예전에도 직접 농사지은 것들을 자주 많이 챙겨주셨지요. 수고롭게 농사지은 것들을 큰들에 나누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4월 12일 | 착한 농부 시인 서정홍 선생님께서 새로 나온 시집을 보내주셨어요. 감사하다고 인사드리니 "산골 촌놈이 쓴 시집만 보고도 착해진다고 하시니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라고 하셨지요. 서정홍 선생님 시 읽고 맑고 착하게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13일 |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 때 '등등 동지'로 출연하신 관객 김희상 님이 큰들 후원회원에 가입해주셨어요. 급작스런 출연인데도 등등 동지 역할을 어찌나 재밌게 하시던지 관객들이 배꼽을 잡았지요. 공연도 빛내주시고 후원가입도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4월 13일 |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 전부터 객석에 앉아 사람 좋은 웃음을 보이고 계시던 문병국 님이 월 5만원 후원회원에 가입하셨어요. 큰들을 알지도 못하는 분이고, 아직 공연을 보지도 않으셨는데 왜 이렇게 많이 후원을 하시냐고 하니까 "그냥요, 잘 하시라고요."라고 하시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13일 | 큰들이 있는 곤명 마을에서 펼쳐지는 밝은 땅 다솔축제에 인사를 드리러 갔다가 사천시 시의원이신 김봉균 후원회원님을 만났는데요 반갑다며 딸기 판매 부스에 있던 딸기를 몽땅 사 주셨어요. ^^ 반갑게 맞아주시고 딸기 선물까지 주셔서 고맙습니다. |
4월 14일 | 이명석 후원회원님이 하동 평사리에 오셨다가 이 날 공연하고 있는 큰들 배우들에게 떡을 사 주셨어요. 공연 마치고 바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14일 | 진주큰들풍물단 식구들이 5월에 있는 공연을 위해 양북 연습을 하러 큰들에 왔어요. 극단은 공연 가고 비어있는 연습실에서 신나게 연습하고는 토마토, 캐러멜, 과자, 초코바 등 간식들과 고맙다는 메모를 가득 남겨두고 가셨네요. 공연 마치고 일상 연습 이어가는 큰들 배우들이 간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15일 | 큰들과 교류하고 있는 일본 히메지 로온 새 사무실 개소식에 전민규 예술 감독과 정태국 단원이 큰들을 대표해서 축하 사절단으로 다녀왔습니다. 많은 선물을 받아 왔는데요. 츠쿠타니 오사무 상(築谷治さん)이 히메지 성 모양의 모나카 과자 2 상자를 주셨고 정일용 님이 과자, 국수, 우동, 술, 큰들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들을 챙겨 주셨습니다. 히메지 로온(姫路労音)에서는 작년에 했던 '레미제라블' 공연 실황 DVD, 새 사무실 개관식 모습을 촬영한 DVD를 주셨고 유카 짱(松本有馨さん)이 전민규 감독에게 소화제 2통, 진은주, 정태국 단원에게 맥주 2캔을 선물했어요. 고맙습니다. 히메지 로온 새 사무실 개관을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
4월 16일 |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 배미경 님이 큰들 선생님들 출출하겠다며 큰 바나나를 한 송이 주셨습니다. 늘 큰들 강사들을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4월 16일 | 친구 따라 이번에 처음으로 <130명 풍물놀이> 공연에 참가하시는 서향자 님이 가지고 있던 떡을 큰들 강사들에게 나누어 주셔서 그 자리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18일 |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 배미경 님이 수업 때마다 과일을 자주 챙겨주시는데요 이번에는 오렌지와 빵을 주셨어요. 큰들 강사들 출출할까봐 매번 이렇게 챙겨 주시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4월 18일 | <130명 풍물놀이> 공연에 몇 년째 연속으로 참가하고 계시는 강옥임 후원회원님이 아주 예쁜 청양고추를 1 상자나 주셨어요. 빛깔도 좋고 맛있게 매운맛이 참 좋아서 땡초장도 만들어 먹고 국이며 볶음에 넣어 잘 먹고 있습니다. 힘들여 농사지으신 귀한 것을 이렇게나 많이 챙겨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
4월 19일 | 큰들 옛 선배님이신 박덕자 후원회원님이 새해마다 생일마다 큰들 행사나 공연 때마다 많이 챙겨줘서 고마웠는데 인사가 늦었다며 소설책 1권과 티베트 장차를 보내주셨어요. 티베트 장차의 효능과 먹는 법까지 꼼꼼하게 적은 메모를 보면서 큰들을 사랑해주는 마음이 가득 느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20일 | 생초 꽃잔디 축제 공연 때 산청에서 서각을 하시는 양한식 후원회원님이 호박 식혜를 주셨습니다. 공연 가서 만나는 큰들 후원회원님들은 더더욱 반갑지요. 공연 보시고 큰들 배우들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4월 20일 | 이선화, 정영심 후원회원님이 공연 보러 오시면서 선물로 캔맥주를 2 상자나 사 오셨어요. 공연장까지 오르막길인 데다 거리가 제법 멀었는데 무거운 캔맥주를 두 분이서 낑낑대며 들고 오셨네요. ^^;; 공연 전에 팸플릿 나눠주는 것도 도와주시고 객석에 앉아서 가장 큰 박수를 보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
4월 20일 | 설영임 후원회원님이 생초 꽃잔디 축제에 놀러 오셨다가 우연히 큰들 공연을 보셨어요. 이 날 날씨가 더워서 배우들이 땀을 많이 흘렸는데 걱정이 되더라며 시원한 호박 식혜를 많이 사 오셨네요. ^^ 달콤하고 시원한 식혜 마시니 땀이 싹 달아났어요. 고맙습니다! |
4월 21일 | 진주에 있는 대아고등학교 동창회 행사 때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했습니다. 동창회 행사 때는 보통 가수들을 초청하는데 이번 주관기 분들이 파격적으로 큰들 마당극을 초청해 주셨어요. 믿고 보는 큰들 마당극이라 도전해 봤는데 온 가족이 함께 재밌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 고맙다고 인사해 주시고 생수와 콜라도 많이 챙겨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22일 | 이은숙 살림단장 어머니께서 손수 키우신 상추를 정말 한~~~가득 주셔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살짝 더워지는 날씨에 상추를 먹으니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 고맙습니다. 어머니~ |
4월 22일 | 산청에서 <민들레 자연유정란>을 하시는 이태희, 정양자 후원회원님이 달걀이 좀 있는데 갖고 가라고 하셔서 갔더니 세상에나.... 30개들이 달걀 18판을 주시면서 이 정도면 단원들이 일주일은 먹느냐고 물으시고는 한 10일 뒤에 다시 보자고 하셨어요. ㅜㅜ 그리고 주말마다 공연하는 큰들 배우들 기력 보충하라고 판매하고 있는 생닭을 8마리나 챙겨주셨습니다. 건강한 달걀과 닭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니 전국으로 웃음과 즐거움 주는 큰들을 이렇게라도 응원한다고 말씀해주시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4월 23일 | 이현순 후원회원님이 큰들 단원들에게 피자 간식을 쏘셨어요! ^^ 무로하라 쿠미 단원에게 그림 그리는 일을 하나 부탁했는데 잘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사주셨어요. 10판이나 사주셔서 배 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23일 | <130명 풍물놀이> 수업 때 진주교육청에서 일하시는 이선림 후원회원님이 참가자들과 다 같이 나눠 먹자며 사탕을 사 오셨어요. 이런 작은 인정과 베풂들이 수업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4월 23일 | 박화수, 채미선 후원회원님(부부)이 <130명 풍물놀이> 수업을 하고 있는 큰들 강사들에게 고생 많이 한다며 목캔디를 선물해 주셨어요. 따뜻한 응원의 마음이 가득 담긴 손편지도 함께 주셔서 큰들 강사들이 엄청 힘이 났다고 하네요. ^^ 고맙습니다. |
4월 24일 |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 (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갓 수확한 마늘쫑과 깨끗하게 손질한 조개, 피조개를 아이스박스로 2 상자나 보내주셨어요. 상자를 열어보니 마늘쫑이 가지런히 예쁘게 누워 있고 조개, 피조개는 바로 먹을 수 있게 봉지 봉지 깔끔하게 담겨 있었어요. 음식 보내주실 때 손질까지 해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보내주시는 부모님 마음이 늘 고맙습니다. 잘 먹을게요!! |
4월 24일 | 문성현 후원회원님이 폴란드에서 잠시 한국 다녀가시면서 큰들에도 들르셨어요. 박카스를 큰 상자로 2 상자나 사 오셨네요. 큰들 마당극 마을 펀드에도 큰 도움을 주신 문성현 후원회원님. 고맙습니다. |
4월 25일 |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이신 한명자 후원회원님이 참가자들 모두가 배부르게 나눠 먹을 수 있을 만큼 딸기를 많이 가져와 주셨어요. 무엇보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 딸기를 나누어 먹는 아이들의 표정이 밝아서 덩달아 기분이 좋았지요. 고맙습니다. |
4월 25일 | 박성준 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호박과 열무를 2 상자씩 챙겨 주셨습니다. 열무며 호박이며 하나하나 키우며 들였을 정성을 저희가 고스란히 받는 거라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고맙습니다. 맛나게 잘 먹고 풍물 수업도, 공연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4월 25일 |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이신 한문숙 님이 큰들 선생님들 배가 고프겠다며 직접 잣죽을 끓여 보온통에 담아 오셨어요. 거기다 김치, 수저, 물티슈까지 꼼꼼하게 챙겨 주셨지요. 따뜻한 잣죽으로 큰들 선생님들 마음도 몸도 따뜻해졌어요. 고맙습니다. |
4월 25일 | 큰들에서 모아 두었던 크고 작은 화분들을 한 번 정리하면서 산청읍에서 <전원 꽃집>을 하고 계시는 이정숙 후원회원님께 드렸습니다. 헌 화분이라 드리기가 조심스러웠는데 받아 보시고는 화분 하나하나 포장해서 안 깨지게 가져다줘서 고맙다며 오렌지 1 상자와 바나나를 보내주셨네요. 안 쓰는 물건을 나눔 하고, 또 맛있는 과일도 먹고~ 1석 2조네요. 고맙습니다! |
4월 25일 |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마당극 이순신> 무대 리허설 때 큰들 캠프 참가생이었던 수원 사는 박성민 님이 음료수 1 상자를 사 들고 응원 차 와줬어요. 이 날 비를 맞고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 힘겨웠는데 반가운 얼굴 보고 힘을 냈네요. 고맙습니다. |
4월 26일 | <마당극 이순신> 공연 때 공주에 사시는 이인근 단원 부모님이 공연을 보러 오셔서는 맛있는 저녁밥을 사 주셨어요. 이 날 아버지 생신이었는데 큰들 단원들이 함께 축하를 드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고맙습니다! |
4월 26일 | 김설아 후원회원님이 일하고 있는 아산 <협동조합 고랑이랑> 분들과 함께 공연을 보러 와 줬어요. 직접 달인 대추차와 집에서 직접 싼 김밥, 호두과자까지 챙겨 와 주셨는데 비 때문에 축제가 취소되면서 공연을 못 보여 드려 안타까웠네요. 이 날은 공연도 못 보고 헤어졌지만 남은 아쉬움은 6월 29일 큰들 35주년 정기공연 관람으로 달래기로 했습니다!^^ 그때 꼭 만나요! 정말 고맙습니다. |
4월 26일 | 이인근 단원 작은아버지께서 서산에서 일 마치자마자 바로 아산까지 큰들 공연을 보러 빗길을 달려오셨어요. 박카스 4 상자를 사 주셔서 3박 4일 동안 계속 이어지는 공연 동안에 잘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26일 | 이은숙 살림단장 어머니가 직접 키운 상추를 엄청 많이 주셨어요. 이번 달에 벌써 3번째 주시는 상추네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머니~ |
4월 26일 | 송영기 후원회원님이 믹스커피, 블랙커피를 사 오셨어요. 늘 웃는 얼굴로 큰들 단원들 대해주시는 선생님 표정에서 큰들에 대한 애정을 가득 느낄 수 있네요. 커피 잘 마실게요. 고맙습니다. |
4월 27일 | 얼마 전에 박성준 님이 주신 열무를 가지고 뭘 해 먹을까 하다가 이은숙 단장 어머니께 김치를 담가 달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바로 물김치와 열무김치 두 종류로 맛깔나게 담가 주셨어요. ^^ 막내딸 부탁을 거절 못하시고 이렇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
4월 27일 | 주말을 이용해 큰들 연습실에서 <130명 풍물놀이> 보충수업이 있었어요. 한명자 후원회원님이 오시면서 직접 수확한 딸기를 2 바구니 가득 가져다주셨습니다. 수출용 딸기라고 하던데요. 빛깔도 정말 예쁘고 맛도 기가 막히게 좋네요. 사무실에 딸기향이 순식간에 샥~~ 퍼졌어요. 고맙습니다. |
4월 27일 | 박성준 님이 직접 농사지은 딸기를 많이 주셨습니다. <130명 풍물놀이> 보충수업에 참가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순천에서 열심히 달려오신 열정도 참 멋졌습니다. ^^ 큰들에 후원을 많이 해 주고 싶은데 농산물로라도 돕고 싶다며 매번 연습 때마다 직접 농사지은 것들을 갖다 주십니다. 땀 흘려 농사지은 귀한 농산물,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27일 | 사봉에서 농사지으시는 하종 님께서 아삭 고추와 땡초를 1 상자 주셨어요. 초등학교 동창분들과 함께 <130명 풍물놀이> 공연에 단체 참가하신 분인데 장구도 신나게 즐겁게 치시고 인정도 넘치시네요. ^^ 멋진 공연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27일 | 금산 초등학교 45회 졸업생 동창분들끼리 <130명 풍물놀이> 공연에 참가하시는데요. 보충수업받으러 큰들에 오시면서 맛있는 롤케이크를 사 오셨어요. 참가자분들과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 날 보충수업을 해 준 정용철, 무로하라 쿠미 단원에게 맛있는 저녁밥을 사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4월 27일 |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이신 유정숙 후원회원님께서 큰들 강사들에게 직접 짠 수세미를 한 개씩 주셨어요. 여름에 활짝 피는 해바라기 무늬가 들어가 있어서 참 예쁘네요.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27일 | 충주 목계별신제에서 <효자전> 공연을 했는데요. 충주가 고향인 홍수완 단원 부모님이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비타 음료를 사 오셨어요. 아들이 배우로 출연하는 작품은 처음 보신 거라던데 어떠셨을지 궁금하네요. ^^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연 보러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
4월 28일 | 양한식 후원회원님이 생초 꽃잔디 축제 <효자전> 공연 때 시원한 호박 식혜를 주셨어요. 지난주 공연 때도 챙겨 주셨는데 이번에도 공연 잘 하라며 챙겨 주셨어요. 맛있게 먹고 공연 열심히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30일 |
<130명 풍물놀이> 9번째 수업 때 박성준 님이 참가자들과 다 같이 나누어 먹으려고 직접 농사지은 딸기를 한 바구니 가득 가지고 오셨어요. 쉬는 시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30일 | <130명 풍물놀이> 모듬북 참가자이신 임자경 후원회원님이 파프리카를 주셨어요. 총 9번의 수업 동안 한 번도 결석, 지각을 안 하시고 늘 땀 흘려 열심히 연습을 하시는 분이라네요.^^ 6월 29일 무대 위에서 모듬북 치는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01일 | 강미련 · 이광산 · 황성수 후원회원님 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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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02일 | 안정호 단원, 김명선 · 김민경 · 김상훈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03일 | 김대연 · 신현숙 · 조현갑 · 조현진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05일 | 권갑근 · 권자임 · 김연옥 · 박영환 · 이용남 · 이은영 · 이춘아 · 홍인순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06일 |
김영란 창원큰들단장 아버지, 강병문 · 김정란 · 류호숙 · 문효정 · 송숙경 · 신규철 · 이은숙 · 하옥균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07일 | 권나현 · 강부림 · 이경이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08일 | 권두현 · 이철우 · 조현태 · 황미정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09일 | 노성호 · 송선영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10일 | 오태환 · 우진수 · 정민우 · 황금령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11일 | 김지은 · 서정남 · 이윤호 · 차경임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12일 | 강용구 · 김인자 · 김현곤 · 이지은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13일 | 성인철 · 오주영 · 이순임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14일 | 김정순 · 여은경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15일 | 홍수완 단원 어머니, 강성배 · 박미경 · 윤지현 · 자황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16일 | 강재은 · 문창현 · 이종민 · 정미화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17일 | 권방희 · 박수진 · 박용선 · 박현성 · 이종민 · 장성연 · 조을래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18일 | 김은정 · 최상일 · 황향미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19일 | 박말남 · 박연심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20일 | 이은숙 살림단장 어머니, 김미향 · 박도경 · 손미영 · 차남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21일 | 류재수 · 도경연 · 정상욱 · 차지은 · 최석훈 · 황선화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22일 | 박춘우 무대감독, 김바리안 · 황진석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23일 | 임옥경 · 정창훈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24일 | 노선애 · 박영미 · 배정미 · 서석 · 유요열 · 이명화 · 이선희 · 한동숙 · 한호상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25일 | 이전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26일 | 강성호 · 김양희 · 김혜정 · 이은주 · 한진우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27일 | 김진우 · 김진호 · 박용익 · 박재현 · 양귀환 · 이상재 · 이종률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28일 | 故 김경미 단원 아버지, 남호영 · 윤자영 · 장재형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29일 | 박창순 · 정영란 · 전화정 · 진성진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30일 | 김안순 단원 아버지, 정영심 후원회원님 생일 |
5월 31일 | 김경화 · 배순정 · 조수민 후원회원님 생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