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 조정이 후원회원님이 딸들이 입던 예쁜 옷을 챙겨주셨어요. 큰들 아이들인 이리안, 이지우에게 잘 나눠 입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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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 산청군 공무원들이 김상문 단원에게 연기 지도를 받으러 큰들에 오면서 박카스를 가지고 오셨어요. 연극이 처음이라 많이 어색해하면서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2일 | 남해 이순신 순국 공원에 현장 연습을 하러 갔다가 우연히 강영자 님을 만났는데 시금치 크리스피 롤 2 상자를 사 주셨어요. 반갑게 인사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
11월 2일 | 독일에 사시는 박명현 후원회원님이 큰들에 오면서 아무것도 못 사 왔다며 핸드크림을 수줍게 주시네요. 신사임당이 그려진 핸드크림을 보니 왠지 부자 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11월 3일 | 이순신 순국제전에서 공연을 마치고 남해 생활개선회 분들이 배우들 먹으라며 파전, 순대, 김밥 등을 푸짐하게 챙겨 오셨어요. 이 날 <오작교 아리랑>,<이순신 장군 운구 행렬 재연 퍼포먼스> 두 개의 공연과 정리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바쁘게 서두르고 있었는데 잠시 쉬어갈 틈도 주시고 고픈 배도 채워주셨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
11월 4일 | 김해 공연 때 정용기, 김금자 후원회원님(정태국 단원 부모님)이 맛있는 저녁을 쏘셨어요. ^^ 부모님은 드시지도 않으시고 우리가 먹는 걸 흐뭇하게 보시는데,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거 보듯이 좋아하셨어요. 마음 같아서는 좋은 식당에 데리고 가서 더 맛있는 걸 사 주고 싶은데 식당들이 먼 곳에 있어 가까운 데서 이렇게밖에 못 사주신다며 계속 안타까워하셨지만 저희는 배불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4일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전날에는 남해에 공연을 보러 오시고 뒷날 진영 공연 때 또 오셨어요. ^^ 오시면서 진영 단감을 1 상자 사 오셨습니다. 큰들 덕분에 경남 지역 축제들 구경까지 해서 좋다는 넉살에 배우들 기분이 참 좋았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4일 | 극단 큰들 배우들이 <완사 아구찜>에 밥을 먹으러 갔는데 사장님이 강냉이를 6 봉지나 챙겨 주셨어요. 매번 밥 먹으러 갈 때마다 챙겨 주시네요. ^^ 고맙습니다. |
11월 6일 | 명석에서 농사지으시는 강병성 후원회원님이 아로니아 진액을 선물해 주셨어요. 항산화, 당뇨에도 좋고 눈에도 그렇게 좋다는 아로니아 진액! 고맙습니다. 그리고 큰들 후원회원님들께 드리는 짚 달걀용 짚도 푸짐하게 주셨어요. 잘 말리고 가려서 내년 1년 동안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8일 | 큰들 보험 일을 해 주시는 정기성 후원회원님이 올해도 2019년 달력과 다이어리를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내년에 대한 설렘을 늘 일찍 갖게 되네요. ^^ 고맙습니다. |
11월 8일 | 이재선 후원회원님(임기원 단원 어머니)께서 큼직한 대봉감을 1 상자 보내주셨어요. 사무실 선반 위에 졸졸이 세워 놓으니 환한 가을 등불이 켜졌네요. ^^ 자기 감 하나씩 골라 이름 붙여 놨어요. 홍시가 되는대로 하나씩 빼먹으려고요. 어머니~~ 고맙습니다! |
11월 8일 | 전윤경, 김승준 님(부부)이 큰들에 후원주점 티켓을 주러 오시면서 토종 밀로 만든 컵라면을 1 상자 가지고 오셨어요. 고맙습니다. 12월에 예쁜 아이를 만나게 된다는 예비 엄마, 아빠~ ^^ 순산을 기원드립니다! |
11월 8일 | 윤정순 후원팀장 어머니께서 마른 파래김, 들깻가루, 참깨를 주셨어요. 맛있는 반찬을 직접 만들어 보내주시기도 하고 이렇게 좋은 음식 재료들을 보내주시기도 하는 어머니! 고맙습니다. |
11월 9일 | 조은주 후원회원님이 시아버지 장례식에 찾아와 줘서 고마웠다며 귤을 1 상자 주셨습니다. 큰들이라는 인연으로 슬픔도 기쁨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10일 | 전민규 예술감독 장모님이 맛있는 무채 나물을 만들어 보내주셨어요. 이맘때쯤 무가 맛있어지는 철이 되면 매번 이렇게 보내주시네요. 마침 올해 첫 수확한 큰들 햅쌀밥을 먹는 날이 가까워서 아껴뒀다가 함께 먹었는데 완전 꿀맛이었어요. 고맙습니다. |
11월 11일 | 11월 11일을 빼빼로 데이라고 하지요. ^^ 산청 동의보감촌 GS 편의점 사장님이 공연하러 간 큰들 배우들에게 빼빼로를 많이 주셨어요. 덕분에 이른 아침 무대를 만들 때부터 달달한 기분으로 열심히 했다고 하네요. |
11월 11일 | 김혜정, 정기용 후원회원님(부부)께서 마당극 <남명>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티라미슈 케이크를 사 오셨어요. 공연 마치고 무대 철거하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11일 | 류지희 후원회원님이 부모님 모시고 오랜만에 공연 보러 왔네요. 오면서 던킨 도넛을 사 왔어요! 멀리 함양까지 가서 사 왔다는 도넛~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11일 | 김완수 후원회원님, 변은경 님(부부)이 마당극 <남명> 공연을 보러 오셨어요. 공연 마치고 변은경 님이 산청 동의보감촌 최고의 주전부리인 기바위빵을 사주셨고 김완수 후원회원님은 함께 비를 맞으며 무대 철거를 도와주셨어요. ㅠㅠ 정말 고맙습니다. |
11월 11일 | 이명석 후원회원님이 마당극 <남명> 첫 공연 보러 오셔서 찍은 배우들 사진을 큰 액자에 담아 주셨어요. 그리고 감말랭이도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11일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산청에 공연 보러 오시면서 팔선주를 큰 병으로 3병이나 가지고 오셨어요. 팔선주는 전북 부안군 내변산에서 전해오는 술이며, 8가지 약재가 들어갔다고 하네요! 이 날 2018년 큰들 햅쌀밥 잔치 때 반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11일 | 몇 년 전에 창원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에 참가하셨던 고경순 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단감을 1 상자 보내주셨습니다. 오래전에 맺은 인연 잊지 않고 귀한 감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
11월 11일 | 곽철영 후원회원님이 오랜만에 공연 보러 오시면서 의령 망개떡을 3 상자나 사 오셨어요. 오랜만에 봬서 엄청 반가웠어요! 오셔서 마당극 <남명> 공연 사진도 멋지게 찍어주셨지요. 고맙습니다. |
11월 11일 | 황점선 후원회원님이 직접 농사지은 단감을 또 큰 상자로 가득 담아 주셨어요. 약도 덜 치고 맛있는 단감을 이렇게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행복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11월 11일 | 강경향 후원회원님이 큰들에 오시면서 방울토마토 2 상자, 귤 2 상자, 빼빼로 과자를 사 오셨습니다. 덕분에 식사 후에 과일이며 과자며 한 상 가득 다시 차려졌지요. ^^ 고맙습니다. |
11월 14일 | 의성에서 사과 농사를 지으시는 박옥녀 님이 맛있기로 소문난 의성 사과를 1 상자 보내주셨어요. 어찌나 새콤 달콤하던지 단원들이 그 맛에 반했습니다! 귀한 사과를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
11월 14일 | 경상대학교에서 곧 하게 될 공연을 위해 답사 차 갔다가 이우기 후원회원님을 만났는데 줄 게 이것밖에 없다며 우산 세 개를 주셨습니다. 잠깐 만났는데도 그 사이 또 큰들에 챙겨줄 것을 찾는 이우기 후원회원님의 큰들 사랑^^ 고맙습니다. |
11월 14일 | 경북 예천에서 농사짓고 계시는 김구열, 이은경 님(부부)이 직접 농사지으신 콩으로 만든 두부와 고구마를 1 상자나 보내주셨어요. 두부가 어찌나 고소하던지 그 자리에서 김치 꺼내오고 큰들 막걸리 꺼내와서 함께 나누어 먹었어요. ^^ 정말 고맙습니다! |
11월 15일 | 이명석 후원회원님이 큰들 배우 김상문, 최샛별 단원에게 밥을 사주고 싶다며 오셨어요. 이 날 시간이 다 안돼서 김상문 배우만 데리고 큰들 근처 식당으로 밥을 드시러 가셨는데 나오시면서 이후에 최샛별 단원과 진은주 실장도 와서 밥을 꼭 먹으라며 식당에 밥값을 계산해 두고 가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16일 | 전민규 예술감독 장모님이 무채 나물을 또 한 번 보내주셨어요. 지난번 주신 반찬통도 아직 돌려 드리지를 못했는데 이렇게 또 보내주시네요. 무채 써는 일이 참 힘든 일인데… 매번 이렇게 맛있게 만들어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11월 17일 | 서울 사는 전찬율 음악감독님이 초콜릿이랑 젤리를 보내줬어요. 큰들에서 필요한 서류를 하나 부탁했는데 함께 보내왔네요. 참 인정 넘치는 음악감독님^^ 덕분에 달달한 토요일을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17일 | 정영심 후원회원님이 큰들에 양북 놀이를 연습하러 오시면서 잘 생긴 귤을 1 상자 가지고 오셨어요. 이 날 큰들 단원들이 다 함께 모여 짚 가리기를 하고 있었는데 간식으로 아주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17일 | 의성에 사시는 최명희 단장 어머니께서 김장할 때 보태 넣으라며 고춧가루와 마늘을 보내주셨어요. 의성 마늘은 맛있기로 유명하지요. ^^ 어머니 덕분에 올해 김장이 맛있게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17일 | 진해 극단 고도에서 과일 주스 1 상자를 주셨어요. 큰들이 진해에 공연하러 왔다고 이렇게 인사하러 와 주셨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11월 17일 | 진해 공연 때 창원 큰들 풍물단 식구들인 박규원, 김민성, 박정현 후원회원님이 공연 보러 와주셨어요. 귤을 1 상자 주셔서 공연 마치고 와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언제나 든든한 창원 큰들 풍물단 식구들~ 고맙습니다! |
11월 17일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부인과 수능을 막 끝낸 고 3 아들까지 데리고 공연을 보러 진해에 오셨어요. ^^ 오시면서 피로에 좋은 구론산 음료 3 상자를 사 오셨습니다. 10번 넘게 큰들 공연을 봤는데도 늘 처음 보는 것처럼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큰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19일 | 박진묵 단원 어머니께서 집안 시사 마치고 과일이 많다며 배, 사과, 감을 챙겨 보내 주셨습니다. 덕분에 과일 부자가 되었어요. ^^ 고맙습니다. |
11월 19일 | 경상대 고문헌 도서관에서 일하시는 이정희 후원회원님이 직접 각본을 쓰신 애니메이션 <남명의 하루>를 큰들 배우들 몇몇을 초대해 보여주셨습니다. 마당극 <남명>을 다듬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그리고 큰들 단원들이 경상대에 온다 하니 경상대 홍보실장이신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일부러 오셔서는 맛있는 돼지국밥과 순대를 점심으로 사주셨습니다. 덕분에 공부도 든든히 하고, 밥도 든든히 먹었네요. 고맙습니다. |
11월 19일 | 전민규 예술감독이 안재락 교수, 박범주 대표, 권영란 기자와 함께 일본 히메지 로온에 다녀왔습니다. 히메지 로온 분들이 간사이 공항까지 마중 나와 주시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까지 극진한 대접을 해 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일동포 3세인 신휘호 님이 두 번씩이나 밥을 사 주시고 아이오시까지 왕복 운전도 해 주셨어요. 돌아오는 날에는 히메지 로온, 정일용 님과 동생 분이 일본 술, 과자, 파우치 등 선물을 여행 가방 가득 담아 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11월 20일 | 진주교육청에서 정용철 교육1팀장에게 풍물을 배우고 있는 신정아 후원회원님이 수제 요구르트와 손편지를 주셨어요. 교사 직무연수할 때부터 이어진 인연으로 작년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에도 참가하시고, 큰들 공연장도 자주 찾아주시고 계시지요. 맛있는 요구르트와 정성 가득 담긴 손편지에 단원들 모두 감동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20일 | 산청 사시는 김민정 님이 직접 만든 모과차를 세 통이나 보내주셨어요. 모과를 잘게 채 썰려면 엄청 힘드셨을 텐데 이렇게 직접 만들어서 뽁뽁이로 정성껏 포장해서 보내주신 그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모과차로 따뜻하게 겨울나겠어요. |
11월 21일 | 박주언, 유영미 후원회원님(박정현 단원 부모님)께서 창원에 <배터지 ’게’ 먹는 집>이라는 대게 가게를 개업하셨어요. 일을 도와드리러 갔던 딸 정현이 편에 엄청나게 많은 게 다리를 보내주셨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가게가 번창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21일 | 무로하라 쿠미 단원이 작은 아버지 장례식 참석 차 일본에 다녀왔는데 쿠미 작은 숙모님이 과자 세트도 주시고, 멀리 한국에서 와줘서 고맙다며 교통비를 챙겨 주셨대요.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11월 22일 | 김효순 후원회원님이 식용유와 참기름을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큰들은 하루 두 끼씩 밥을 해 먹는지라 참 고마운 선물입니다. ^^ 고맙습니다. |
11월 22일 | 작팔리 마을 주민 분이 늘 큰들에서 택배를 맡아줘서 고맙다며 겨울초를 주셨어요. 산골에서 자란 무공해라고 하시면서 주셨지요. 새콤달콤하게 무쳐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22일 | 산청에서 <민들레 유정란>을 하시는 이태희 후원회원님께 주문한 달걀을 찾으러 갔더니 달걀 두 판을 덤으로 주셨어요. 큰들 단원들 달걀 반찬을 엄청 좋아하는데 자주 덤으로 챙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11월 22일 | 산청 <청담한의원> 원장님이신 김명철 후원회원님이 마당극 <남명> 공연 보러 오시면서 우리밀 무설탕 바케트 빵을 사 오셨어요. 공연 마치자마자 나눠 먹었는데 빵이 진짜 고소하고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고맙습니다. |
11월 22일 | 마당극 <남명> 공연 때 산청 교육청에서 귤 1 상자, 기념 볼펜 1 상자, 생수를 주셨어요.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이 날 공연도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22일 | 큰들에서 체험 단원 생활을 했던 정상현 님이 공연 보러 오면서 깔라만시와 건조망고를 가지고 왔네요. 필리핀에서 돌아온 지 얼마 안 됐다고 들었는데 맛있는 간식 가지고 공연 보러 와줘서 고마웠어요! |
11월 23일 | 신강혜 후원회원님이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싱싱한 노지 감귤 1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제주도에 있는 친척이 농사지은 귤이라고 하는데 아주아주 싱싱하고 탱글탱글하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11월 23일 | <아타토 커피> 사장님이신 박기식 후원회원님이 새 상품이 나왔다며 더치커피 2세트를 주셨습니다. 여러 가지 커피 종류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양한 커피 맛을 볼 수 있어 좋네요. 고맙습니다. |
11월 24일 | 큰들 김장하던 날 박범주 후원회원님이 오셨어요. 김장 날 정말 잘 어울리는 수육용 고기를 한 가득 사 오셨어요. 김장 김치랑 먹으니 꿀맛! 그리고 청포도도 사 오셔서 후식까지 책임져 주셨지요. ^^ 고맙습니다. |
11월 25일 | 산청 목화 장터에 대동놀이 공연을 하러 갔는데 조은주 후원회원님이 큰들 줄 거라고 직접 생산하는 감말랭이를 일부러 챙겨 오셨네요. 색깔도 곱고, 식감도 좋고, 맛은 더 좋은 감말랭이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25일 | 산청 목화 장터 때 큰들 공연을 초청해 주신 김명철 후원회원님이 장터에서 파는 맛있는 것들 사 먹으라고 용돈을 주셔서 수제 맥주, 과메기, 떡 등 이것저것 푸짐하게 사서 나눠 먹었습니다. ^^ 정말 장터에 놀러 나온 것 마냥 즐거웠어요. 고맙습니다. |
11월 25일 | 전민규 예술 감독과 함께 일본 히메지에 다녀온 권영란 기자님이 남은 여행비를 환불받지 않고 큰들에 전액 기부하셨어요. ^^ 남은 여행비가 제법 됐는데…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25일 | 일본 문화단체인 로온에서 로온 청춘단(労音青春団)이라는 이름으로 20대~40대 회원들이 큰들과 교류하러 왔습니다. 시소 특산품인 양갱과 일본 술을 선물로 가져왔네요. 그리고 김장할 때 큰들에서 받은 문화상품권을 그대로 큰들 20대 단원들에게 선물로 주고 갔어요. ^^ 3박 4일 동안 즐거운 교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26일 | 로온 청춘단(労音青春団) 교류로 오신 부슈 로온 후지타 카즈야키 님(藤田和明さん)이 일본으로 돌아가던 날 초콜릿 3 상자를 주셨어요. 웃음도 많고 눈물도 많은 마음이 참 따뜻한 후지타 상의 더욱 활발한 로온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26일 | 히메지 로온의 시모하라 츠바사 님(下原つばささん)이 큰들 단원 몇 명에게 일본 과자와 카드케이스를 선물해 주었고, 마지막 돌아가는 날 배웅팀이었던 박진묵, 무로하라 쿠미 단원에게 커피를 사 주었어요. 츠바사 상의 환한 웃음과 힘이 넘치던 남중소란 춤(일본 전통춤)이 참 멋졌습니다. 또 만나요! |
11월 26일 | 히메지 로온 후지오 치에코 님(藤尾千恵子さん)이 함께 오시지는 못했지만 로온 청춘단을 통해 이번 교류를 책임지고 진행했던 무로하라 쿠미 국제교류팀장에게 고맙다며 따뜻한 털장갑을 보내오셨네요. 덕분에 큰들과 로온 청춘들의 교류를 재미있게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26일 |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고구마를 가져가라고 하셔서 갔더니 고구마 8 상자에 호박, 상추, 시금치, 콩잎 장아찌, 깻잎 장아찌, 깻잎순 장아찌, 고추 장아찌, 전갱이, 잡채, 어묵, 유자차 4통, 양파 진액, 말린 가지와 밭에서 바로 무, 비트, 배추를 뽑아 주셨어요.^^ 트럭을 가져가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트럭 가득 실어 왔어요. 땀 흘려 농사지어 큰들에 다 주시는 듯요. 정말 고맙습니다! |
11월 27일 | 김해 분성여고 선생님이신 김정현 후원회원님이 지난번 큰들이 학교로 공연 왔을 때 아무것도 챙겨 준 것이 없다면서 제주에 바로 주문해서 귤을 3 상자나 보내주셨어요. |
11월 27일 | 곤명 농협에서 2019년 벽걸이용 달력을 2개 주셨어요. 지점장님께서 직접 큰들 사무실로 오셔서 전해주셨습니다. 내년에 좋은 일들로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 고맙습니다. |
11월 27일 | 큰들 '마당극 마을' 건축 설계를 해 주고 계시는 교수님이신 김태영, 김현준 후원회원님이 맛있는 영주 사과를 2 상자나 보내주셨어요. 영주에 있는 고향집 마당에 있는 사과나무에서 직접 따신 걸 보내주셨네요. 상큼, 아삭, 달콤해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27일 | 큰들 후원회원이신 하동 박경리 문학관 최영욱 관장님과 하아무 사무국장님이 마당극 <남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따뜻한 평가도 해 주시고 평사리 주막에서 맛있는 점심밥도 사 주셨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
11월 28일 | 문화가 있는 날-직장문화배달 공연으로 창원 STX 엔진에서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했습니다. 회사 강당이 3층인데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이 날 이른 아침부터 조합원 분들이 소품 나르는 걸 도와주시고, 회사 식당 밥도 주시고, 과일 주스도 2 상자나 주시고, 공연 마치고 소품 내릴 때도 우르르 오셔서 도와주셨어요. 덕분에 평소 정리 시간보다 빨리 마쳤습니다. ^^ 공연 보시면서 아이들처럼 좋아라 손뼉 치고 웃어 주시던 대한민국 아버지들의 모습에 코 끝이 찡했네요. 고맙습니다. |
11월 29일 | 문화가 있는 날-직장문화배달 공연으로 경상대학교를 찾았습니다. 경상대학교 홍보실장으로 계시는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공연장에 미리 마중 나오시고 따뜻한 차도 종류별로 타다 주시고, 학교 식당에서 점심밥도 사주셨어요. ^^ 그리고 농업대학 학생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 1 상자, 경상대학교 기념품 파우치, 에코백, 머그컵을 챙겨 주셨고 차에 있던 쌀 1 포대까지 아낌없이 큰들에 주셨습니다. 무대 설치부터 공연, 마치고 정리까지 하루 종일 챙겨 주신 이우기 후원회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
11월 29일 | 경상대학교에서 일하시는 강경향 후원회원님이 큰들 배우들에게 점심을 사주려고 부랴 부랴 오셨는데 이미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식권을 사놨다고 하자 엄청 아쉬워하시면서 점심 먹고 커피, 핫초코, 레몬차 등 따뜻한 음료를 사 주셨어요. 밥값보다 돈이 더 들었을 것 같아요. ^^;; 덕분에 공연 전부터 몸도 마음도 풀려서 이 날 정말 신나게 공연했네요. 고맙습니다. |
11월 29일 | 경상대학교 총무과에서 공연 마치고 큰들 배우들에게 소고기 전골을 저녁밥으로 사주셨어요. 무엇보다도 공연 정말 재밌었다고, 이후에 또 경상대학교에 공연하러 와 주면 좋겠다는 인사에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29일 | 진주큰들풍물단에서 정용철 교육 1팀장 생일 선물로 예쁜 털모자를 주셨어요. 근데 모자가 작아서 반품, 교환해 주셨다는 것은 비밀~^^ 정용철 팀장에게 아주 잘 어울리네요. 고맙습니다. |
11월 29일 | 김양선 후원회원님이 부모님 댁에 정부미 50kg이 남아 있다 해서 가지러 갔더니 부모님이 햅쌀도 아니고 묵은 쌀을 주려니 많이 미안하다며 챙겨 주셨어요.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30일 | 무로하라 쿠미 단원 어머니께서 쿠미 생일 선물을 보내시면서 아이들용 장난감을 직접 만들어 보내주셨어요. 동물 그림 맞추기인데요 정말 귀여워요. ^^ 쿠미 그림 솜씨는 엄마를 닮은 듯 하네요. 고맙습니다. |
12월 1일 |
강진석 · 박영선 · 양성은 · 원현경 · 이상일 · 최현숙 후원회원님 생일강진석 · 박영선 · 양성은 · 원현경 · 이상일 · 최현숙 후원회원님 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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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 박형규 · 이길웅 · 임종재 · 하승철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3일 | 노동현 · 류영이 · 윤명현 · 이영진 · 이종갑 · 정수경 · 정재현 · 정종태 · 최재훈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4일 | 김동환 · 김완수 · 박지현 · 이정선 · 정재윤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5일 | 김병림 · 박종국 · 손정현 · 안승봉 · 진영훈 · 진진희 · 최준복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6일 | 강만옥 · 박현주 · 배순애 · 변도희 · 임숙자 · 차희석 · 표명옥 · 한지원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7일 | 김안순 단원 어머니, 명경관 · 안영선 · 윤영화 · 이효순 · 전고필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8일 | 김리한 · 김진규 · 서성훈 · 서순애 · 이종헌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9일 | 김경란 · 김민순 · 김영민 · 손남희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10일 |
이인근 단원, 김소형 · 김영경 · 김은주 · 김정겸 · 문성우 · 박신영 · 변준섭 · 이병철 · 정순철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11일 | 정용건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12일 | 강동훈 · 안병두 · 이진숙 · 장미영 · 정원학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13일 |
공행식 · 권외식 · 김형선 · 박애경 · 서재훈 · 석혜경 · 성경모 · 윤수석 · 이창한 · 이태목 · 정재은 · 하정우 · 한빈 후원회원 생일 |
12월 14일 | 김순정 · 김주호 · 안현연 · 이갑호 · 이정미 · 지재문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15일 | 김덕곤 · 남성수 · 민치식 · 양한식 · 이영실 · 최행선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16일 | 서동규 · 심인경 · 우창오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17일 | 박동일 · 윤창배 · 이상갑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18일 | 나혜옥 · 장영금 · 장종규 · 하미정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19일 | 이규희 대표 어머니, 김영희 · 김윤홍 · 이송계 · 전수웅 · 정영섭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20일 | 김진숙 님, 김은숙 · 박낭주 · 박미숙 · 백선자 · 이현순 · 정향자 · 홍창신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21일 | 강혜진 · 고동주 · 김태조 · 박현숙 · 윤미순 · 이성배 · 이정애 · 전병현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22일 | 윤정순 단원, 김민수 · 박덕자 · 배철진 · 오상선 · 이길순 · 하은희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23일 | 김승복 · 박일환 · 이제순 · 정용재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24일 | 강대연 · 김수진 · 노정욱 · 윤정내 · 이명숙 · 장시광 · 조완래 · 천규영 · 하윤수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25일 | 박상무 · 박소진 · 박종철 · 최외자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26일 | 강성휘 · 김진희 · 박경호 · 박금옥 · 박상근 · 이수경 · 정현태 · 진영준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27일 | 안정환 · 우재주 · 윤영희 · 이정희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28일 | 김정위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29일 | 권승범 · 김치현 · 이희덕 · 장영숙 · 지종근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30일 | 권태형 · 김은경 · 박해정 · 임지영 · 정애식 · 허현임 후원회원님 생일 |
12월 31일 |
강병복 · 강재영 · 김신영 · 김원엽 · 김정숙 · 김현준 · 정유희 · 정현숙 · 하정선 · 한동준 · 황소미 후원회원님, 보담 스님 생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