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 산청 한방약초축제 마당극 <효자전> 공연에 단체관람 오셨던 성모 요양원 성인철 원장님이 후원회원 가입해주셨어요. 해마다 잘 보고 있다며, 이 날 공연 일정 변경된 것도 미리 연락 줘서 고맙다고, 내년 공연도 잘 부탁한다며 응원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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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 큰들 후원회원이신 산청 <청담 한의원> 김명철 원장님이 김혜란 배우장 치료도 무료도 해 주시고, 약도 그냥 지어 주셨어요. 정말 감사하다고 하니 그저 잘 살기만 하라고 하시네요. ㅠㅠ 약 잘 챙겨 먹고 건강해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2일 | 최수희 후원회원님(조익준 단원 어머니)께서 추석 기념으로 큰들 단원들 모두 건강하면 좋겠다고 하루 견과 세트를 2 상자나 보내주셨어요. 아들뿐만 아니라 큰들 단원들 건강까지 신경 써 주시는 마음이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3일 | 윤정순 회원팀장이 풍물 수업을 하고 있는 생초면 한울타리 풍물패에서 추석 때 선물 하나도 못 챙겼다면서 꿀 세트를 주셨어요. 그리고 박현숙 총무님이 석류도 따로 챙겨 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3일 | 산청 한방약초축제 상설공연인 마당극 <효자전> 마지막 공연을 보시고 대구에서 오신 신귀희 님과 창원에서 오신 김성원 님이 후원회원 가입을 해 주셨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오셔서 우연히 저희 공연을 보시고 이렇게 마음을 내어 주시니 정말 큰 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3일 | 산청 한방약초축제 마당극 상설공연장 음향을 맡아 주신 고구려 음향 송정구 사장님(후원회원님)께서 점심으로 도시락을 먹는 큰들 배우들을 위해 컵라면을 4 상자 사주셨어요. 도시락과 함께 먹으니 완전 꿀맛이었지요. ^^ 덕분에 힘내서 공연 열심히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3일 | 송영기 후원회원님 부부가 공연 보러 오시면서 달달한 포도 2 상자와 사과를 사 오셨습니다. 부부가 함께 하는 첫나들이를 큰들 공연 관람으로 해 주셨네요. ^^ 고맙습니다! |
10월 3일 | 이명석 후원회원님이 공연 보러 오시면서 떡을 사 오셨어요. 종류도 엄청 다양하고 어찌나 쫀득쫀득 맛있던지요. 공연 마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3일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산청에 큰들 공연 보러 오시면서 블루베리 젤리, 복분자 젤리, 홍삼 젤리 등 각종 젤리들과 꼭 사과 같은 대추를 주셨습니다. 큰들 공연장을 자주 찾아 주시는 것도 참 감사한데 오실 때마다 배우들 간식을 꼭 꼭 챙겨 오시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10월 3일 | 큰들 후원회원이신 산청 <청담 한의원> 김명철 원장님 부부께서 큰들 배우들 먹으라며 십전대보탕을 두 가방 가득 만들어 오셨습니다. 공연 끝나고 마셨는데 그때까지도 따뜻했어요. 아마 막 끓여서 가져오신 것 같아요.ㅜㅜ 정성의 보약 감사히 잘 마시고 열흘간의 산청 한방약초축제 상설공연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4일 | 산청 경찰서에 근무하는 임재욱 후원회원님이 단원 몇몇에게 점심도 사 주시고, 경찰서 구경도 시켜 주시고, 직접 커피도 내려 주시고, 지퍼백과 토시, 포스트잇 등 여러 가지 물품들을 가득 채운 가방까지 선물로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4일 | 큰들 후원회원이신 산청 <청담 한의원> 김명철 원장님이 산청 한방약초 축제장에 진료 차 오셨다가, 지나가는 조익준 단원을 보시고는 땅콩을 사 주셨어요. 원장님은 정말 큰들 단원을 챙기고, 아껴주시네요. 정 많은 김명철 원장님 고맙습니다! |
10월 4일 | 김혜란 단원 아버지 친구 분이신 한수갑 님이 큰들 공연 보러 오시면서 맛있는 인절미를 사 오셨어요. 그리고 후원회원 가입도 해 주셨습니다. 멀리 강화도에서 산청까지 일부러 공연 보러 와주셨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
10월 4일 | 명절 때마다 용돈을 챙겨 주시고, 정기공연 때는 꼬박꼬박 후원금도 보내 주시는 최태룡 후원회원님께서 이번에는 직접 소고기를 사 오셨어요. ^^ 큰들 마당극 마을 만드는데 더 많이 돕지 못해 미안하다던 선생님. 충분히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10월 5일 | 완사 농협에 장을 보러 갔는데 농협 매장 점장님과 이강숙 후원회원님이 큰들 주려고 준비해 놓은 묵을 한 판 주시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6일 | 진갑숙 후원회원님이 포도즙을 1 상자 보내주셨습니다. 지인이 생산한 머루포도 100% 즙이라 그런지 더 진하고 맛있었어요. 건강해지는 느낌! 고맙습니다. |
10월 6일 |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맛있는 얼갈이 열무김치를 보내주셨어요. 직접 농사지은 것들을 수확하자마자 바로 김치 담아 보내셨대요. 강된장 끓여서 함께 먹으니 정말 궁합이 잘 맞네요.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7일 | 산청 한방약초축제장 솜사탕 사장님이 5천 원 상당의 솜사탕 한 개를 선물로 주셨어요. ^^ 곰돌이 모양의 귀여운 달콤한 솜사탕 먹고 기분 좋아졌네요. 고맙습니다. |
10월 7일 | 큰들 공연을 보고 가신 제정훈 후원회원님을 우연히 산청 휴게소에서 또 만났어요. ^^ 뭐를 사줘야 하나 고민 고민하시더니 경주빵과 꿀빵을 사 주고 가셨습니다. 큰들 돌아와서 사무실 식구들과도 함께 나누어 먹었어요. 고맙습니다! |
10월 7일 | 함양에 사시는 김윤순 님이 산청 한방약초축제 상설공연 보러 오시면서 사과 1 상자를 가지고 오셨어요. 지난 동의보감촌 상설공연 때도 자주 공연 보러 오시고, 무얼 줘야 좋을지 고민 고민하시다가 갓 따서 따끈하게 찐 옥수수를 삶아 오시기도 했었지요. 따뜻한 마음 참 고맙습니다. |
10월 7일 | 다솔사 아래에 있는 카페 <천상의 프랄린> 사장님이신 정초연 후원회원님께서 김 세트를 주셨어요. 카페에서 빌린 책을 돌려 드리면서 작은 선물을 드렸더니 큰들 식구들과 함께 먹으라며 김 세트를 주시네요. 재래김, 조미김, 미역까지 알찬 구성이었어요. ^^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10월 8일 | 농부 시인이신 서정홍 선생님이 '감자가 맛있는 까닭'이라는 직접 쓰신 새 시집을 한 권 보내주셨습니다. 귀여운 감자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표지만 봐도 푸근한 선생님 미소 떠올라 덩달아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
10월 8일 | 해 질 녘에 김혜란 배우장 이모할머니, 이모할아버지께서 직접 농사지으신 대파, 얼갈이배추를 한 포대씩 주고 가셨어요. 대파는 나란히 키를 맞춰 묶여있고 얼갈이배추는 하나하나 손질되어있네요. 감사하다고 인사드리니 바빠서 채소 손질할 사람이 없을 것 같아 해 오셨다고…^^;; 귀한 농산물들을 손질까지 해서 챙겨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10월 10일 | 진주 시내에 볼 일이 있어 나갔던 몇몇 단원들이 우연히 한국 선비문화연구원 박태갑 처장님을 만났는데 맛있는 점심을 사주셨다고 하네요. ^^ 큰들의 새 작품 마당극 <남명> 창작에도 큰 도움을 주셨던 박태갑 처장님. 고맙습니다. |
10월 12일 | 오광수 후원회원님(오진우 단원 아버지)이 하동에 밤 주으러 오셨다가 집으로 돌아가시는 길에 큰들에 밤 1 포대를 전해 주고 가셨어요. 아들 얼굴만 잠깐 보고 가셨는데 뒤에 1 포대 더 못 주고 온 것을 미안해하셨다고 하네요. 아버님, 밤이 엄청 크고 실해서 충분합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12일 | 손성호 후원회원님이 마당극 <남명> 첫 공연 응원 편지와 함께 냉동 꾸지뽕 열매를 1 상자 가득 보내주셨어요. 크게 좋지는 않더라도 특히 여성들에게 좋다며 약이라 생각하고 먹고 건강하게 공연 잘하라는 편지에 더욱 감동했습니다. 응원에 힘입어 <남명> 첫 공연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13일 | 진은주 기획실장 어머니께서 직접 만든 도토리 묵을 1통 주셨어요. "묵이 찰랑찰랑 하이 잘 된 것 같다. 한 점씩 맛봐라."라고 하시면서 주셨대요. ^^ 정말 사서 먹는 묵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찰랑찰랑 맛있었어요. 어머니~ 고맙습니다. |
10월 14일 | 하동 토지문학제 <최참판댁 경사 났네> 공연 때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하동 녹차 젤리와 녹차 캔디를 사 오셨습니다. 느낌상 올해 공연 절반 정도는 이우기 후원회원님과 함께 한 듯하네요. ^^ 고맙습니다.. |
10월 14일 | 이명석 후원회원님이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 보러 오시면서 떡을 1 상자 사 오셨어요. 지난번 산청 공연 때도 맛있는 떡을 사 오셨는데, 이번 떡도 정말 맛있었어요. ^^ 공연 마치고 간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14일 | 김광수 후원회원님이 그동안 바빠서 신경을 많이 못 써줬다며 집에서 직접 싼 김밥과 주먹밥, 주스를 챙겨서 하동까지 공연을 보러 오셨어요. 김광수 후원회원님 음식은 이미 맛있기로 소문났는데 역시나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 정성 가득한 음식에 힘이 불끈! 고맙습니다! |
10월 14일 | 김가람 신입단원 가족들이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경주빵과 찰보리빵을 많이 사 오셨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는 후원회원 가입도 해 주셨어요! 멀리 제천에서 하동까지 공연 보러 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10월 14일 | 큰들 후원회원이신 <하동 평사리 문학관> 최영욱 관장님이 공연 마치고 같이 밥이라도 먹고 가라 하셨는데 여건이 안된다고 하자 그럼 맛있는 밥 꼭 사 먹으라며 용돈을 챙겨 주셨습니다. 늘 따뜻하게 챙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10월 15일 | 표명옥 후원회원님이 귤 1 상자에, 갓 담근 열무김치랑 바로 구워 먹을 수 있게 파전 반죽을 해 오셨어요. 점심때 맞춰 먹이려고 오전에 부랴부랴 만들어 오신 정성이 참 감동입니다. 큰들 단원들 얼굴 많이 보고 가서 기분 좋다고 웃으시는 모습에 또 한 번 감동^^ 고맙습니다!! |
10월 17일 | 이 맘 때면 늘 선물을 보내주시는 박중기 후원회원님이 올해도 어김없이 달력과 튼튼한 양말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큰들에서 주문한 달력보다 훨씬 많은 양을 보내주셨네요. 단원들이 잘 나누어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17일 | 마당극 <남명> 첫 공연을 위해 한국 선비문화원 공연장에서 현장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최미정 후원회원님이 간식 하라며 빵과 음료수를 사 들고 찾아와 주셨어요. 큰들이 집 근처까지 와서 연습하는데 안 와 볼 수 있겠냐며 두 손 무겁게 오셨네요. 간식으로 잘 먹고 힘내서 연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18일 | 이명석 후원회원님이 <최참판댁 경사났네> 최서희 역할을 맡은 최샛별 단원과, 김길상 역할을 맡은 김상문 배우의 사진을 인화해서 액자에 담아 선물해 주셨습니다. 배우로서 참 기쁜 일이지요.^^ 고맙습니다. |
10월 19일 | 생초면 한울타리 풍물패 박현숙 총무님이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를 1 상자 주셨어요. 집 마당 앞에 조금씩 키워먹는데 블루베리, 옥수수, 아로니아 등 생기는 것마다 맛보라며 주시는 총무님! 고맙습니다. |
10월 19일 | <아타토 커피> 사장님이신 박기식 후원회원님과 박덕자 후원회원님이 더치커피를 10병이나 주셨어요. 마당극 <남명> 첫 공연 때 오시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커피 대접 하라며 일부러 챙겨 주셨어요. 덕분에 첫 공연이라고 일부러 시간 내서 찾아주신 많은 분들에게 인사 잘할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
10월 19일 | 한국 선비문화원 야외 공연장에서 현장 연습을 하고 있는데 경상대학교 선배님이신 최백림 님이 박카스 1 상자를 사 주셨습니다. 그리고 첫 공연도 보러 와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10월 20일 | 마당극 <남명> 첫 공연이라고 창원큰들풍물단 식구들이 가족들, 친구들, 지인들까지 데리고 산청까지 공연을 보러 와 주셨습니다. 첫 공연이라 엄청 떨렸는데 덕분에 큰 용기가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
10월 20일 | 마당극 <남명> 첫 공연을 축하한다며 진주큰들풍물단 식구들이 커다란 국화 꽃바구니와 케이크를 준비해 오셨습니다. 노란 국화가 어찌나 눈부시던지요. 기분 좋게 공연할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
10월 20일 | 산청 사시는 김민정 님 어머니께서 마당극 <남명> 첫 공연 보러 오시면서 시루떡을 해 오셨어요. 공연 마치고 정말 맛있게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산청에서 공연 있을 때마다 맛있는 음식 만들어 가지고 오시는 어머니, 정말 고맙습니다. |
10월 20일 | 마당극 <남명> 첫 공연을 위해 단원들 모두 산청 덕산에 있을 때 전민규 감독 친구이신 조부균 님이 큰들 사무실로 오셨는데 아무도 없어서 공연 후원금 봉투만 남기고 가셨어요. 일부러 응원해 주시려고 찾아주신 마음이 느껴져서 정말 감사했어요! 덕분에 첫 공연 잘 마쳤나 봅니다. ^^ |
10월 20일 | 거창 <문화발전소 통> 서정상 대표님이 마당극 <남명> 보러 오시면서 거창하기로 유명한 거창 사과를 2 상자나 가지고 오셨어요. 맛이 들려면 철이 좀 더 지나야 하지만 맛보라며 가지고 오셨네요. 공연 보시고는 애정 가득 담긴 따뜻한 평가를 해 주셔서 이후 작품을 고쳐 나가는데 큰 힘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20일 | 김미향 후원회원님이 공연 보러 오시면서 자연드림 식혜를 여러 병 얼려 오셨어요. 낮 12시 30분 공연이라 햇살 아래 한 판 뛰고 나니 땀이 났었는데 정말 시원하게 잘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20일 | 큰들 예술캠프 참가생이었던 허수정 님이 창원에서 산청까지 공연 보러 오면서 이온음료를 2 상자나 가지고 왔어요. 공연하는 중에도, 마치고 나서도 유용하게 잘 마셨습니다. 수정아~ 반가웠어. 또 만나! ^^ |
10월 20일 | 정희진 후원회원님이 마당극 <남명> 첫 공연 보러 못 가서 미안하다며 공연 보러 가는 다른 분 편에 치자 식혜를 보내주셨어요. 알뜰살뜰 챙겨주시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
10월 20일 | 최근 자주 큰들 공연장에 떡을 사서 나타나시는 이명석 후원회원님이 진은주 기획실장에게 "실장! 이거 놔두고 함 마시 봐!"하시면서 차받침이랑 차를 주셨대요. ^^ 이런 게 후원회원의 역할이라며~ 고맙습니다. |
10월 20일 | 예전에 하동 평사리 주민 배우로 함께 하셨던 이동진 님과 지금 주민 배우로 함께 하고 계시는 이길순 님이 하동에서 산청까지 마당극 <남명> 공연을 보러 와 주셨어요. 그리고 마치고 음료수라도 사 마시라며 각각 후원금 봉투를 챙겨 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10월 20일 | 진주 <단디 뉴스> 전 대표이신 권영란 기자님이 아버지 모시고 마당극 <남명> 첫 공연을 보시고는 아버지랑 함께 모은 거라며 후원금 봉투를 주고 가시네요. ^^ 공연 보러 와 주신 것 자체가 큰 응원인데 후원금까지 챙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10월 20일 | 강경향 후원회원님이 마당극 <남명> 보시고 소녀처럼 반짝이는 눈빛으로 칭찬도 많이 해 주시고 후원금 봉투도 주시고, 또 뒤에 다시 전화까지 해서 정말 정말 작품 좋다고 이야기 많이 해 주셨어요. ^^ 고맙습니다! |
10월 20일 | 김영경 후원회원님이 마당극 <남명> 공연 보러 오시면서 귤 2 상자를 사 오셨어요. 사무실 단원들 1 상자, 극단 단원들 1 상자씩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20일 | 창원 한살림에 계시는 윤현자, 윤현심 후원회원님이 가족들과 함께 마당극 <남명> 공연 보러 오시면서 한살림 사과즙을 가지고 오셨어요. 감사 인사 전했더니 공연 정말 좋았다며 감동적이고 눈물 났다며 오히려 저희에게 고맙다고 하시네요. 고맙습니다! |
10월 20일 | 전민규 감독이 우연히 친구인 이홍규 님을 만났는데 직접 양봉하시는 귀한 벌꿀을 6병이나 주셨어요. 꽤나 비싼 벌꿀을 이렇게나 많이 챙겨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10월 20일 | 마당극 <남명> 첫 공연을 보시고 강병해 님, 안병두 님, 김인순 님, 서동하 님, 배순애 님, 정연재 님, 허성득 님이 후원회원 가입을 해 주셨습니다. 첫 공연이라 엄청 떨렸는데 이렇게 응원의 마음 보내주시니 큰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0월 21일 | 최수희 후원회원님(조익준 단원 어머니)이 남이섬에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보러 오셨어요. 공연도 정말 재밌게 보시고 공연 마치고는 커피와 음료를 한 가득 사주셨습니다.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은 처음 봤는데 정말 재밌다고, 반했다는 말씀이 참 감사했어요! |
10월 23일 | 차황면 풍물 수업을 마치고 이은미 후원회원님이 큰들 단원들 나눠 먹으라며 단감을 1 상자 주셨어요. 지난번 마당극 <남명> 공연도 정말 잘 봤다며 챙겨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
10월 24일 | 이인근 단원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은 햅쌀과 고구마, 감자, 집 앞 감나무에 열려 있던 단감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큰들 곳간이 가득 찼어요.^^ 고맙습니다. |
10월 24일 | 유영미 후원회원님(박정현 단원 어머니)께서 고소한 참기름 2병과 깨소금을 보내 주셨어요. 식당을 하시기 때문에 이런 양념들이 많이 쓰일 텐데 저희들까지 챙겨 주시네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24일 | 얼마 전에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보시고 후원 가입을 해 주신 강성배 후원회원님이 생굴을 택배로 보내주셨어요. 송병갑 상임연출 친구인데 공연 때 우연히 만나 후원 가입도 해 주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맛있는 생굴까지 보내주셨네요. 싱싱하고 알이 굵은 생굴을 초장에도 찍어 먹고, 전으로도 부쳐 먹고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24일 | 경상대학교에서 함께 했던 강진석 후원회원님이 상큼한 귤을 3 상자나 들고 큰들에 놀러 왔어요. 양산에서 공무원 생활하는데 진주에 연수가 있어서 왔다가 인사하러 왔네요. 기특한 후배 인사에 경상대 선배들 얼굴이 싱글벙글~ 덕분에 올해 첫 귤을 맛보았어요. 고맙습니다. |
10월 26일 | 완사 <영래밀면> 김봉기 사장님이 얼갈이배추를 많이 주셨어요. 나물에 겉절이까지 해 먹었는데 아삭아삭, 달큰하니 맛나네요. 그래도 남아서 손질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는 며칠간 반찬 걱정 없이 지냈습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27일 | 강경향 후원회원님이 하동에서 공연 보시고는 음료수 사 마시라며 용돈을 주고 가셨어요. 얼마 전 마당극 <남명> 첫 공연 때도 용돈을 많이 챙겨주셨는데… 공연 보러 오실 때마다 밝은 웃음과 함께 후원금으로 응원의 마음을 표현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10월 28일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사무실로 예쁜 꽃바구니를 보내주셨어요. 2018년 하동 평사리 주말 상설공연 <최참판댁 경사났네> 마지막 공연을 축하하는 꽃바구니였어요. 전 날 공연도 보러 오셨는데 직접 주지 않으시고 꽃 배달을 시킨 이유는 공연이 끝난 건 아직 끝난 게 아니고 큰들까지 무사히 돌아와야 끝나는 것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ㅜㅜ 극단 공연 보내 놓고 나면 늘 사무실 단원들이 느끼는 마음을 함께 느껴주는 이우기 후원회원님, 고맙습니다. |
10월 28일 | 큰들 후원회원이신 <하동 평사리 문학관> 최영욱 관장님이 올 한 해 동안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한다고 수고했다며 하이네켄 맥주를 무려 50개나 선물해 주셨어요. 마지막 공연 마치고 저희도 기분 좋게 나누어 마셨습니다. 한 해 동안 잘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10월 28일 | 하동 평사리 주말 상설공연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 때 공연 시작도 전에 울산에서 오신 고주열 님이 홍보물을 보시고는 후원회원 가입을 해 주셨습니다. 이 날 비도 살짝 내리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힘든 조건이었는데 이렇게 또 힘을 실어주시는 분이 계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
10월 28일 | 하동 평사리에서 하는 올해 마지막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 때 어린 서희로 함께 공연하고 있는 연아 어머니 김은정 후원회원님이 과자와 요구르트를 주셨어요. 공연 끝나면 늘 엄청 배가 고픈데 간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28일 |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보시고 김순남 님이 후원회원 가입을 해 주셨습니다. 지난 20일 마당극 <남명> 공연 때도 오셔서 후원금을 주셨었지요. 정말 고맙습니다. |
10월 30일 | 윤정순 회원팀장 어머니께서 맛있는 반찬들을 골고루 만들어 보내주셨어요. 아침 6시 30분부터 일찍 일어나셔서 부지런히 만드셨다고 하네요. 덕분에 이 날 점심밥 담당을 맡은 단원이 횡재했습니다. ^^ 밥만 뚝딱 해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고맙습니다. |
10월 30일 | <명당 농원>을 하시는 오태환 후원회원님이 직접 농사지은 단감을 플라스틱 대형 상자로 1 상자 가득 주셨어요. 벌레도 먹고 못생겼지만, 약을 덜 쳐서 그런 거니 이해 바란다며 주시고는 내내 마음에 걸리셨는지 또 전화를 하셨네요. 못생겨도 맛만 좋아요! 약도 덜 친 거라 몸에도 좋고, 맛도 좋아서 단원들이 참 좋아라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30일 | 진주 시니어클럽 초청 공연 때 표명옥 후원회원님이 사과즙을 종이 가방에 가득 담아서 주셨어요. 공연 마치고 잘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10월 30일 | 진주 시니어클럽 초청으로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했습니다. 공연 섭외하러 오실 때도 많은 선물을 가지고 오시더니 공연 마치고도 수건, 두유, 빵이 들어 있는 기념품을 1 상자 가득 챙겨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10월 31일 | <삼포 수산> 정용권 대표님이 정말 부드럽다 못해 살살 녹고, 통통한 살에 고소한 맛이 일품인 별 다섯 개짜리 장어를 10kg이나 선물해 주셨어요. 평소 단원들 보양식을 위해 장어를 사러 가던 곳인데 큰들에서 하는 지신밟기와 공연을 보시고는 챙겨주고 싶었다며 먼저 연락을 주셨습니다. 장어 고기는 구워 먹고 뼈는 장어국 끓일 때 넣었더니 진한 맛이 한결 더하네요. 귀한 장어를 주셔서 저희들 몸보신 제대로 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10월 31일 | 김진우 후원회원님이 단감을 2 상자나 보내주셨어요. 큰들 정기공연 때마다 큰 트럭을 무료로 빌려주시고, 찾아올 때면 늘 싱싱하고 좋은 과일들을 많이 사 오시지요. 이번에는 직접 감을 따서 보내주셨네요. ^^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1일 | 박예순 · 박중묵 · 서옥순 · 이희태 · 장순정 · 하상길 후원회원님 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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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 류용웅 · 정수연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3일 | 김정경 문화예술교육 2팀장, 김성권 · 김용호 · 박승현 · 이필현 · 진혜정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4일 | 김광신 · 김옥영 · 김혜경 · 석민아 · 이재호 · 임성복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5일 | 김정경 단원 아버지, 박영순 · 윤숙연 · 이영순 · 장재웅 · 황귀자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6일 | 박영화 · 안슬기 · 이경화 · 최민자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7일 | 김태진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8일 | 김혜정 · 김화성 · 정혜주 · 최동호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9일 | 김설아 · 김수진 · 박홍준 · 정하정 · 조양래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10일 | 전찬율 음악감독, 장용환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11일 | 김병석 · 김선수 · 방종훈 · 이선화 · 조성숙 · 최순연 · 허행수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12일 | 김안순 단원, 강혜원 · 김혜란 · 류명환 · 엄유조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13일 | 김명철 · 김숙자 · 김유리 · 수지행 · 신정아 · 양명숙 · 오혜성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14일 | 권정임 · 강경향 · 강말분 · 강채호 · 김희재 · 박중기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15일 | 정용철 문화예술교육팀장 장모님, 고경남 · 박은미 · 송민정 · 우영희 · 정명희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16일 | 강미숙 · 김성진 · 김용성 · 김창균 · 김혜린 · 박주갑 · 백점숙 · 유태욱 · 최미선 · 최영선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17일 | 김경대 · 김은정 · 박규리 · 서삼석 · 서정우 · 안소정 · 안우석 · 정성훈 · 황정아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18일 | 구채민 · 김봉균 · 김정희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19일 | 강동선 · 김동철 · 조순임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20일 | 권선주 · 강미례 · 박경자 · 황봉주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21일 | 김수경 · 이은아 · 조경화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22일 | 강성훈 · 강신원 · 김선영 · 김인주 · 김진화 · 김태우 · 김태희 · 류지희 · 백은주 · 최혜정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23일 | 강호진 · 김중곤 · 윤대일 · 이현진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24일 | 정용철 문화예술교육팀장, 박정현 단원 어머니, 박순제 · 최동선 · 최혜란 · 최홍진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25일 | 김남호 · 김선민 · 김영현 · 송찬영 · 송화정 · 유미연 · 주태정 · 지재순 · 최주연 · 한민희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26일 | 김상대 · 성봉준 · 정선일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27일 | 김수연 · 양선옥 · 이석제 · 임옥경 · 최기순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28일 | 송재민 · 이원수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29일 | 곽노환 · 박종은 · 박희성 · 이순단 · 정성웅 · 정순자 · 최진택 후원회원님 생일 |
11월 30일 | 무로하라 쿠미 단원, 권기찬 · 김태영 · 이민선 · 이은선 후원회원님 생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