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 최계순 후원회원님이 호박이 많이 생겼다며 나눠 주셨어요. 반찬으로 맛있게 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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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 전새별 후원회원님이 큰들 아이들 이은우, 이리안에게 예쁜 옷을 선물로 보내줬어요. 그리고 따뜻한 응원의 손편지와 함께 극단 배우들 연습할 때 먹으라며 간식도 챙겨 보냈네요. 서울에서 사회 초년생 생활하기가 버거울 텐데 오히려 늘 큰들을 생각해 줘서 고맙습니다! |
7월 2일 | 큰들 후원회원이신 산청 <청담한의원> 김명철 원장님이 무로하라 쿠미 단원을 무료로 진찰해 주시고 약까지 지어주셨습니다. 큰들 단원들 아플 때마다 원장님께 기대게 되는데 그때마다 정성껏 치료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7월 4일 | 밀양 공연 때 안정호 단원 친구 양재봉 님 부모님께서 밀양 특산물인 단호박 식혜를 주셨습니다. 공연을 못 보러 가서 미안하다며 안정호 단원 부모님 편에 전해주셨네요. 감사히 잘 마시고 공연 열심히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4일 | 안정호 단원 부모님이 밀양 공연 마치고 배우들에게 맛있는 돌솥밥 한정식을 사주셨습니다. 상다리가 부러질 듯 반찬이 엄청 많았어요. 집 가까운 곳에 공연 왔다고 일부러 시간 내서 오셔서 밥 한 끼 사 주시는 부모님 마음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
7월 4일 | 큰들 공연을 초청해 주신 밀양시에서 공연 전에는 김밥과 생수를 주셨고 마치고는 기념품으로 나온 팔 토시와 떡을 2 상자나 챙겨 주셨습니다. 불러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많이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7월 4일 |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참여하시는 김원엽 후원회원님께서 직접 키운 단호박을 많이 주셨습니다. 지난번에는 수업 때 간식으로 삶아오시기도 하셨지요. 토실토실한 단호박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5일 | 전민규 예술감독 장모님이 큰들에서 보내 드린 생일 선물 고맙다며 직접 나물 반찬을 해서 보내주셨어요. 나물 맛이 차원이 다르네요. 역시, 어머니 손맛!!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7월 5일 | 장수정 후원회원님이 창원 큰들 <130명 풍물놀이> 강사들에게 저녁밥으로 차돌박이를 사 주셨어요. 덕분에 힘내서 더 열심히 수업 진행을 했습니다. 9월 1일 창원 큰들 정기공연 때까지 열심히 할게요! ^^ 고맙습니다. |
7월 5일 | 창원 큰들 <130명 풍물놀이> 연습 때 한호상 후원회원님이 맛있는 잎새 떡을 준비해 오셨어요. 덕분에 참가자들이 옹기종이 둘러앉아 간식 나눠 먹으며 정을 더 쌓은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7월 5일 | 창원 큰들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 김연옥 님이 간식으로 참외를 가지고 오시면서 큰들 단원들 먹으라며 1 상자를 따로 챙겨 주셨어요. 큰들 단원들 것까지 챙겨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7월 7일 | 최명희 단장 어머니께서 의성 자두를 보내주셨어요. 매년 잊지 않고 보내주시는 의성 어머니의 사랑이지요. 5월에는 마늘종, 7월에는 의성 자두! ^^ 새콤달콤 맛있는 자두 맛에 홀딱 빠졌습니다. 어머니, 고맙습니다! |
7월 7일 | 금서면 풍물패 노성호, 서옥순, 양명숙 님이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보시고 후원 가입을 해 주셨습니다. 공연도 보러 와 주시고, 후원 가입으로 힘을 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7월 7일 | 산청 동의보감촌 안 <다담> 사장님이 기바위빵을 4개 주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출출하던 차에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7일 | 요즘 큰들 공연장에 출근 도장을 찍고 계시는 ^^ 고마우신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이번에도 시원한 커피를 사오셨어요. 항상 빈손으로 오시는 법이 없는 이우기 후원회원님, 감사합니다! |
7월 7일 | 최미정 후원회원님이 쌍둥이 아들들 데리고 공연 보러 오시면서 맛있는 빵을 사오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배우들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8일 | 정용기, 김금자 후원회원님(정태국 단원 부모님)이 산청 동의보감촌에 공연 보러 오시면서 초코파이와 후레쉬베리, 이온음료, 수박을 사오셨어요. 그리고 공연 마치고 배우들에게 점심밥으로 소고기 전골을 사주셨습니다. 고기를 구워 먹어야 되는데 전골 가지고 되겠냐며 계속 안타까워하셨지만 저희들 맛있게, 든든히 잘 먹었습니다! 공연 전에 사오신 수박이 참 맛있었다고 인사를 했더니 가시는 길에 수박을 4통이나 더 사 주고 가셨어요. ㅠㅠ 부모님 사랑에 더위도 잊었던 날이었네요. 고맙습니다.. |
7월 8일 | 산청 동의보감촌 상설 공연 <오작교 아리랑> 관객 분들이 10만원을 모아 주셨어요. 올해 들어 가장 많이 웃었다며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전해 주시네요. 폭염 속, 한 낮 공연에도 배우들이 힘이 날 수밖에 없는 이유겠지요. 고맙습니다! |
7월 8일 | 산청 동의보감촌 상설 공연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보시고 창원에서 오신 백정이 님이 후원 가입을 해 주셨습니다. 더운 날씨 속에 공연 보시고 후원 가입까지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7월 9일 | 산청 <청담한의원> 김명철 원장님이 김혜란 배우장에게 무료로 침도 놔주시고 약도 지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배우들 공연 다니면서 쓰라고 한방 소화제도 2통이나 챙겨 주셨어요. 큰들 단원들의 건강 지킴이^^ 정말 고맙습니다. |
7월 9일 | 진은주 기획실장 어머니께서 마늘, 감자, 양파를 한 상자에 가득 담아 주셨어요. 다들 알이 굵고 큼직큼직합니다. 어머니가 "은주, 감자가 포실 포실하이 맛있더라. 너도 한 바가지 주께 가서 삶아묵을래?" 하면서 주셨다네요. ^^ 삶아 먹으니 진짜 맛있더라고요. 어머니, 고맙습니다! |
7월 10일 | 오광수 후원회원님(오진우 단원 아버지)께서 엄청 큰 미역을 2개나 챙겨 보내주셨어요. 미역국 끓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10일 |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깻잎 반찬, 마늘종 김치, 열무김치를 택배로 보내주셨어요. 매번 주말에 작업해서 월요일 되면 바로 택배를 보내주시는지 화요일이면 거제에서 먹거리 가득한 택배가 도착하네요. 손 하나 까딱하기도 힘든 더운 날씨에 반찬들 만들어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
7월 11일 | 김정경 교육 2 팀장이 카페에 갔는데 김수진 님이 "큰들 정기공연 봤어요. 관봉초등학교에도 풍물놀이 지도하러 오시더라고요." 하시며 인사를 하시더니 혹시 옥수수가 있는데 큰들에 줘도 되냐고 하시고는 주고 가셨대요. 먼저 알아봐 주시고, 옥수수까지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
7월 12일 | 차황면 풍물패 수업 때 배영자 님이 감자 1 상자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연습 때 간식으로 나왔던 복수박, 옥수수, 박카스도 큰들에 챙겨 주셨습니다. 포실 포실 맛있는 감자,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13일 | 여진아 후원회원님이 직접 번역해서 출판한 책을 3세트나 보내주셨습니다. 큰들 어린이들이 아주 좋아하네요. 번역 실력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네요. 가지고 있는 좋은 능력을 큰들에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
7월 13일 | 김현옥 후원회원님이 어제 갓 땄다며 옥수수를 세망이나 주셨어요. 지인이 농사지은 걸 사신 모양인데 큰들에 선물로 주시네요. 새 작품 창작 합숙 중에 간식과 야식으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13일 | 큰들 후원회원이신 <아타토 커피> 박기식 사장님이 큰들에서 주문한 커피 배달 오시면서 사무실 한 팩, 극단 한 팩 먹으라며 더치커피를 주고 가셨어요. 그리고 바닐라 향이 섞인 더치커피도 한 병 더 주셨습니다. 여름엔 시원한 더치커피가 최고지요. ^^ 고맙습니다. |
7월 14일 | 이현진 후원회원님이 큰들 연습실로 연습하러 오시면서 롤케이크 3개를 사 오셨어요. 부드럽고 달콤한 롤케이크 먹으니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 고맙습니다. |
7월 14일 | 사천 공연 때 배우들이 점심을 먹으러 간 <대방동 김치찌개> 사장님이 오렌지 주스와 떡을 서비스로 주셨어요. 맛있게 잘 먹고 공연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14일 | 사천 공연 때 최무룡 후원회원님이 이온음료, 과일주스와 맛있는 빵과 토마토가 한가득 담긴 박스를 안고 대기실로 오셨어요. 공연하면서도 마시고, 공연 마치고도 먹고~ ^^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14일 | 사천 공연 때 이현순 후원회원님이 식혜와 오미자를 주셨어요. 시원한 음료도 반가웠지만 오랜만에 만난 얼굴이 더 반가웠어요. ^^ 고맙습니다. |
7월 15일 | 다솔사 밑에 있는 <천상의 프랄린>이라는 카페에 갔는데 사장님이 큰들 단원들 나눠 먹으라며 빵을 주셨어요. 아침에 구워서 당일에만 판매하는 빵인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7월 17일 | 진주교육지원청에서 일하시는 최영숙 후원회원님이 교육용으로 사용하시고 남은 에코백을 주셨어요. 캐릭터 에코백이라 큰들 20대 젊은 단원들도 예쁘다며 참 좋아라 하네요.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18일 | 공연 문의를 위해 시니어클럽의 김영호 후원회원님과 실무자 두 분이 큰들에 오시면서 선물을 세가방이나 들고 오셨어요. 치약&칫솔세트가 21개, 3단 파우치가 17개, 포스트잇이 붙은 수첩이 18개!! 주신 선물들이 모두 알뜰하고 좋아 보여서 단원들 모두가 전부 탐을 냈어요. ^^ 공연 초청도 해 주시고, 좋은 선물들도 가득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7월 18일 | 산청 <청담한의원> 김명철 원장님이 더운데 어찌 지내냐며 전화를 하셨어요. 그러면서 한의원에 생맥산을 만들어놨다며 언제든 갖고 가라고 하셔서 바로 냉큼 갔더니 세상에나 한두 상자도 아니고 4 상자나 만들어 놓으셨네요. 이 날부터 본격 야외공연이라 더위 걱정이 많이 됐는데 미리 챙겨주신 원장님 고맙습니다. 청량감 만점 생맥산과 원장님 마음을 함께 마시는 느낌이었습니다! |
7월 18일 | 의령 <효자전> 공연 때 의령군 문화관광과 오미선 계장님이 후원회원 가입을 해 주셨습니다. 작년에 의령 도민예술단 공연 이후 올해 큰들 공연을 다시 초청해 주신 것도 감사한데 후원가입까지 해 주시니 더욱 감사했습니다. ^^ |
7월 18일 | 의령 <효자전> 공연을 보시고 이진숙 님이 후원 가입을 해 주셨습니다. 폭염 속에 무대 준비하고 공연한 배우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18일 | 의령 공연 때 곽철영 후원회원님이 가족들과 함께 공연 보러 오시면서 망개떡을 5 상자나 사 오셨습니다. 무대 철거하면서 하나씩 먹으니 진짜 꿀맛이었어요. 이 날 공연 사진도 멋있게 찍어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
7월 18일 | 오광수 후원회원님(오진우 단원 아버지)께서 의령 공연 보러 오시면서 시원한 음료수를 사 오셨어요. 이 날 엄청 더운 날이었는데 일부러 공연 보러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
7월 19일 |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국 마트 <아시아나> 강상덕 사장님이 전민규 예술감독이 귀국하는 날 큰들 선물로 산 물건들을 직접 포장해 주시고 무겁다며 직접 운전해서 공항까지 데려다주셨습니다. 외국에서 받는 도움이 왠지 더 감사한 것 같아요. 덕분에 전민규 감독도 무사히 돌아왔고, 저희들도 직접 포장해 주신 선물 잘 받았습니다. ^^ 고맙습니다. |
7월 20일 | 이정민 님(이진관 농사팀장 형)이 피자 핫도그를 6 상자나 보내주셨어요. 맛이 어떨까 싶어서 직접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튀겨 먹어보고 보내주셨다는 이야기에 감동했어요. ㅜㅜ 저희도 극단 배우들 간식으로, 큰들 여름 캠프 때 캠프생들 간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20일 |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농사지은 옥수수를 껍질까지 다 까서 바로 쩌 먹을 수 있게 해서 보내주셨어요. 늘 받는 사람을 위해 먹기 편하게 손질해서 보내주시는 부모님.. 고맙습니다! |
7월 21일 | 마당극 <효자전> 200회 공연 때 산청군청에서 행사 경품을 협찬해 주셨어요. 산청 뽕소금과 휴대용 손 선풍기, 쿨토시까지. 덕분에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21일 | 김민정 님이 산청 곶감과 오미자 차, 꽝꽝 언 얼음물을 주셨어요! 더위에는 오미자 차 만한 것이 없다지요. 산청 공연하면 항상 빈손으로 오시는 법이 없는 김민정 님 감사합니다. |
7월 21일 | 산청 공연 때 최미정 후원회원님이 아이스 가방에 오미자 차와 오미자 효소, 각얼음, 컵까지 담아 오셨어요. 정성 가득한 오미자 차 마시고 효자전 200회 공연도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21일 | 마당극 <효자전> 200회 공연 때 이연화 후원회원님이 일찍 오셔서 리허설하고 있는 배우들 보시고는 고생이 너무 많다면서 시원한 커피라도 사 마시라고 지갑에 있는 현금을 몽땅 꺼내 주셨어요. ㅜ.ㅜ 공연 마치고 시원한 커피 한 잔에 땀을 식혔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21일 | 박희란 후원회원님이 효자전 200회 축하 베너를 만들어서 공연 보러 와 주셨어요. 더운 날 공연 보러 산청까지 와 주신 것도 감사한데 축하 이벤트까지 해주시니 배우들이 힘이 날 수밖에요.. 정말 고맙습니다. |
7월 21일 | 창원 큰들 풍물단, 진주 큰들 풍물단 회원님들이 마당극 <효자전> 200회 공연을 축하해주러 산청으로 많이 오셨어요. 축하 꽃다발도 준비해 오셔서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큰들 일이라면 늘 두 손 걷어 부치고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7월 21일 | 산청 동의보감촌 상설 공연 <효자전>을 보시고 부산에서 오신 이수경 님, 박경화 님이 후원 가입을 해 주셨습니다. 이 날 <효자전> 200회 공연이라 배우들에게 특별한 공연이었는데 더 특별한 공연으로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7월 22일 | 정용기, 김금자 후원회원님(정태국 단원 부모님)이 배우들에게 또 밥을 사주셨어요! 공연 보러 오시면서 시원한 수박 4 덩이와 커피도 사 오셨고요. 지난번에도 그러셨는데 이번에도 고기를 먹으라고 하셨는데 비빔밥 집에 갔지요. 하지만 고기 먹으라고 하셔서 두루치기도 같이 먹었어요. ^^ 김해에서 산청까지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더운 날씨에 먼 길 와 주신 부모님. 고맙습니다. |
7월 22일 | 산청 상설 공연 마치고 함양에서 오신 관객 부부께서 갓 찐 따끈따끈한 강원도 찰 옥수수를 주셨어요. 시원한 아이스크림 같은 걸 사러 갈까 했는데 사러 가면 이미 다 가고 없을까봐 일부러 아침에 직접 농사지은 옥수수를 따서 쪄 오셨다고 합니다. 정말 정성 가득한 간식에 가슴이 뭉클했네요. 산청에 큰들 공연을 자주 보러 오시는 부부이신데 공연 정말 잘 보고 있다고 고마워서 이런 거라도 챙겨주고 싶었다고 하시면서 전해 주셨어요. ㅜㅜ 고맙습니다. |
7월 22일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전날 산청 상설 공연 보러 오시면서 아이스크림을 사 오셨어요. 그런데 <효자전> 200회 이벤트로 큰들에서 관객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는 것을 보시고는 본인이 산 아이스크림을 편의점에 보관해 놓고 가셨네요. ^^ 그래서 이 날 공연 마치고 내려가는 길에 찾아서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7월 23일 | 작년 큰들 캠프 참가생이었던 강동윤 님이 더치커피 3병을 줬어요. 어찌나 깜찍한 병에 담겨있던지 마시기가 아까웠지만 동윤이의 마음을 생각해서 시원하게 잘 마셨어요! 고맙습니다. |
7월 25일 | 인천 송도소방서에서 공연을 했는데 119 대원 분들이 소품 옮기는 것도 도와주시고 맛있는 점심과 저녁도 주시고 분장할 때는 시원한 냉커피도 타 주시더니 공연 마치고 가려는데 더위 식히고 가라며 또 냉커피를 타 주셨어요. 그리고 공연 마치고 땀에 흠뻑 젖은 배우들 샤워도 할 수 있게 배려해 주시고 가는 길에 먹으라며 쿠키랑 우유도 주시고, 공연 너무너무 잘 봤다며 시원한 휴대용 선풍기도 기념품으로 주셨어요. 대한민국에서, 요즘 같은 폭염 속에 어쩌면 제일 고생 많으신 분들인데 오히려 저희가 참 많은 것을 받고 온 것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
7월 25일 |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시원한 열무 물김치를 담아 보내주셨어요. 더운 날 뜨거운 국 끓여 먹기 귀찮을 테니 국 대신 물김치 시원하게 먹으라며 보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
7월 26일 |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어제는 물김치를 보내주시고 오늘은 옥수수를 2 상자나 보내주셨네요. 더운 날 밭에 나가서 수확한 옥수수를 손질까지 깨끗이 해서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7월 27일 | 김양선 후원회원님이 샴푸, 치약, 구강청결제, 입술보호제 등 생필품들을 한 가득 챙겨 주셨습니다. 큰들 올 때마다 혹은 큰들 단원 만날 때마다 늘 뭐라도 가득가득 챙겨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
7월 27일 | 산청 상설 공연 <오작교 아리랑>에서 '남돌이' 역할을 잘 해 주신 관객 한길영 님이 공연 마치고 옛날 과자 한 상자를 주셨어요. 사실 부모님 드리려고 산 건데 공연이 정말 재밌다며 배우들에게 주고 가셨어요. 고맙습니다. ^^ |
7월 28일 | 산청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 무대를 설치하고 있었는데 <한수금> 식당 사장님이신 윤미선 후원회원님이 후다닥 뛰어오셔서 아이스크림을 주고 가셨어요. 습하고 더웠는데 아이스크림 먹으니 더위가 싹!! 고맙습니다! |
7월 28일 | 금서면 풍물패 양영이 님이 공연 보시고 박카스 1 상자를 주셨어요. 알고 보니 김상문 단원 대학 친구 어머니여서 더욱 반가워하시더라고요. 공연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7월 28일 | 금서면 풍물패에서 2018년 상반기 동안 풍물 수업을 해 준 이은숙 단장에게 감사장과 꽃다발, 후원금을 주셨어요. 상반기 동안 풍물 수업뿐만 아니라 대회 준비, 여러 지역 행사 참가에 도움을 줬다며 이렇게 감사 표현을 해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
7월 29일 | 극단 배우들이 <완사 아구찜>에서 밥을 먹고 나왔는데 사장님이 강냉이를 8 봉지나 주셨어요. 밥 먹고 나왔는데도 바로 또 맛있게 먹었네요. ^^ 고맙습니다. |
7월 29일 | 정용철 교육 1 팀장 장모님이 감자 1 상자와 양파 1포대를 주셨습니다. 매끼 밥을 해 먹는지라 이런 식품들이 정말 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
7월 30일 | 큰들 예술 캠프 때 김태희 후원회원님이 슬러시 아이스크림을 100개나 주셨어요. 캠프 간식으로 정말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8월 1일 | 김삼선 · 김의철 · 배숙경 · 이상민 · 이홍곤 · 정균탁 후원회원님 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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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 김동열 · 마정은 · 박순덕 · 안소희 · 임미숙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3일 | 배선희 · 정현숙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4일 | 김미성 · 박찬균 · 오숙녀 · 이외순 · 장숙희 · 정하영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5일 | 김경미 · 이정숙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6일 | 김세림 사업단장, 이인근 단원 어머니, 오용훈 · 정태경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7일 | 권경익 · 김정아 · 민운용 · 배미희 · 윤정수 · 조미애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8일 | 김종쾌 · 박진억 · 박혜진 · 유민현 · 이정하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9일 | 김영오 · 김효용 · 남시진 · 신규원 · 안상균 · 예영주 · 지철 · 진태원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10일 | 김민욱 · 서광열 · 서종대 · 이양자 · 이윤동 · 주선자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11일 | 계원숙 · 김승은 · 박지현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12일 | 박현숙 · 홍선빈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13일 | 무로하라 쿠미 단원 아버지, 김경대 · 이선홍 · 이유진 · 이종은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14일 | 박정현 단원, 군위상 · 김도홍 · 김영혜 · 문연정 · 배명지 후원회원님 |
8월 15일 | 김영식 · 김종욱 · 김준식 · 김홍주 · 성인기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16일 | 김세영 단원 어머니, 류은경 · 송영기 · 송채영 · 이은지 · 정지연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17일 | 진은주 기획실장 어머니, 권영란 · 정지윤 · 하재웅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18일 | 강호광 · 문기석 · 손영훈 · 여태훈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19일 | 홍수완 단원, 김세영 단원 아버지, 김명이 · 박문희 · 배윤자 · 장갑찬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20일 | 정현미 님, 김문일 · 정경숙 · 하재은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21일 | 강영승 · 김정화 · 송철원 · 이선이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22일 | 김세림 단원 어머니, 강혜정 · 김영화 · 김종덕 · 백향미 · 이채현 · 이혜숙 · 허재승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23일 | 문성경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24일 | 서영배 · 석영철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25일 | 김세영 단원, 김상욱 · 노경석 · 여경란 · 이윤호 · 정윤정 · 정철민 · 홍기운 후원회원님 |
8월 26일 | 노희숙 · 모상미 · 성준석 · 정미혜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27일 | 권정미 · 김강현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28일 | 김창우 · 안용주 · 조행숙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29일 | 김길안 · 조미경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30일 |
전민규 예술감독 장인, 최명희 특별사업단장 어머니, 권순환 · 김성훈 · 김현근 · 김현철 · 박수열 · 윤현권 · 조철현 후원회원님 생일 |
8월 31일 | 김경순 · 김용호 · 이유현 · 임형진 · 정수진 후원회원님 생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