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
경남도민예술단 남해 공연 때 경상대학교 선배이시고 남해 공무원이신 최종기 님을 우연히 만났는데 배우들이 점심으로 도시락 먹는 것을 보시고는 물김치와 부침게를 가져다 주셨어요. 덕분에 더욱 맛있는 점심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6월 1일 |
남해 공연 때 남해생활개선회 어머님들이 공연 보러 오셔서 열띤 호응도 해 주시고 비타음료 2 상자도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6월 1일 |
강영자 님이 경남도민예술단 남해 공연 때 롤 케이크를 사 오셨어요. 아기 낳고 처음 만나는지라 더욱 반가웠네요. ^^ 고맙습니다. |
6월 1일 |
경남도민예술단 공연을 함께 하고 있는 부산 남산놀이마당 식구들이 직접 만든 악세서리를 많이 주셨습니다. 포장을 어찌나 깜찍하게 해 오셨는지 기분이 좋았어요! 다음 공연 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
6월 1일 |
남해 공연 때 정현태 남해 전 군수님이 공연을 보러 와주셨습니다. 남해에서 유명한 흑마늘 절편을 3 상자나 주셨어요. 감사히 먹고, 건강히 공연 다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6월 2일 |
김민정 님이 산청 동의보감촌 상설공연 때 시원한 오미자 주스 2병, 딸기 주스 2병, 달달한 벌꿀집과 아이스 홍시, 오미자 원액 2병을 주셨습니다. 산청 공연 때 마다 매번 와 주시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는 김민정 님 감사합니다. |
6월 2일 |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나는 날씨에 처음부터 끝까지 큰들 공연을 관람한 어느 꼬마 관객이 아이스 커피와, 음료 두 봉지를 한아름 들고 왔어요. 엄마가 시킨듯한 멘트로 “더운날 고생 많았습니다~”라고 말해 주는데 어찌나 귀엽던지요. 감동이었어요! |
6월 2일 |
강경향 후원회원님이 병원에서 우연히 만나 서지은 국장 입원 소식을 듣고 병 문안을 와 주셨어요. 살게 마땅치 않더라며 음료수랑 과자를 사오셨는데 언니 같고, 엄마 같은 정이 느껴져서 참 감사했습니다. |
6월 3일 |
산청 동의보감촌 상설 공연 관객 분이 아이스크림을 한 봉지 가득 사 오셨어요! 여수 새마을금고 이사장이라고 하시면서 공연에 대해 이것저것 물으시고 공연이 참 좋고 배우들이 모두 열심히한다고 칭찬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관객 한 분도 더운 날 고생이 많다며 음료수를 4병이나 사다 주셨어요. 이럴 때 배우들이 땡볕에서 성공적으로 공연 마친 것이 참 뿌듯하고 충만하다고 하네요. ^^ 모두, 고맙습니다! |
6월 3일 |
표명옥 후원회원님의 따님이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초코파이 3 상자와 장에 좋은 유산균 음료 3팩을 사오셨습니다. 표명옥 후원회원님도 큰들에 참 많은 것들을 주시는데 따님까지…. ^^ 정말 고맙습니다! |
6월 3일 |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공연 보러 오시면서 곤약 젤리를 사오셨어요. 공연 마치고 먹으니 완전 꿀맛이었어요. 요근래 계속 큰들 공연을 찾아 주시고, 작품별로 멋진 공연 후기도 블로그에 올려주시는 이우기 후원회원님의 애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
6월 4일 |
남자 단원들 숙소 주인 할머니께서 직접 농사지은 상추를 많이 보내주셨어요. 쌉싸름한 상추 맛이 입맛을 돋우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6월 5일 |
통영 사시는 김안순 단원 어머니가 큰들 단원들과 나눠 먹으라며 톳이랑 게를 보내 주셨어요. 게가 어찌나 싱싱하고 살이 꽉 차 있던지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6월 8일 |
큰들 공간관리팀에서 사무실과 연습실 주변 풀을 베는 모습을 보신 작팔리 이장님이 동네길을 깨끗하게 한다고 수고 많다면서 시원한 수박을 한 덩이 주셨습니다. 인정 많은 이장님! 고맙습니다! |
6월 9일 |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 주민배우로 활동 하고 계시는 정희진 후원회원님이 치자 식혜를 주셨어요! 너무 달지도 않고 진짜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
6월 9일 |
<뉴스 경남> 이명석 국장님이 예전에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보시고 찍은 사진을 인화 해서 가져다 주셨어요. '길상' 배역을 맡은 김상문 배우 연기 칭찬도 많이 해 주시고 사진도 따로 뽑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후원회원 가입도 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6월 10일 |
하동 평사리 당나귀 체험 사장님이 공연 마치고 돌아가는 배우들에게 팔고 있는 뻥튀기를 2봉지나 챙겨 주셨어요. 지난 달에도 주셨는데…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귀가길이 되었어요. |
6월 13일 |
강대연 후원회원님이 귀여운 아기 고양이 한 마리를 주셨습니다. 사료도 1 포대 같이 주셨어요. 파란색 눈이 매력적인 고양이를 식구로 맞아 요즘 단원들이 그 귀여움에 푹 빠져 삽니다. 고맙습니다. |
6월 15일 |
남해 생활개선회 조영자 후원회원님이 본인 생일이라고 생활개선회 회원들에게 떡을 돌리시면서 큰들에도 망개떡 1 상자를 주셨어요. 간식으로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다시 한 번 생일 축하드립니다. ^^ |
6월 15일 |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수업에 참가하시는 하정선 후원회원님이 상추 1 봉지를 주셨어요. 매번 수업 마치고 많은 것들을 챙겨 주시는 정이 넘치는 남해 생활개선회 분들, 고맙습니다. |
6월 15일 |
차황면 풍물패 수업 마치고 김정경 교육2팀장에게 이은미 후원회원님이 과자 3 봉지를 챙겨 주셨어요. 가지고 와서 단원들과 나누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6월 15일 |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열무김치를 보내주셨어요. 김치통에 담아 보니 3통 가득 나오네요. 농사지은 열무를 뽑고 다듬어서 김치 만들어 보내는 과정까지.. 생각해 보니 정성이 아니고는 못 할 일입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
6월 15일 |
김영이 후원회원님이 유기농 수박을 아주 많이 주셨어요. 상품은 아니지만 유기농이고 달다고 하시면서 저희 트럭에 가득 담아 주셨습니다. 단원 한 사람 당 2통을 먹어도 넘치는 양이라 주변 지인들과 나눠 먹고, 주스로 만들어서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6월 16일 |
산청 동의보감촌 상설 공연에 이우기 후원회원님이 오셔서 배우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 주셨고, 강경향 후원회원님은 이후 오스트리아 그라츠 공연 잘 다녀오라며 용돈을 챙겨 주셨습니다. 큰들 공연을 정말 좋아해 주시고,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6월 16일 |
해마다 큰들에 농사지은 고구마를 보내 주시는 김구열, 이은경(부부)님이 멀리 예천에서 마을 어르신들까지 모시고 산청으로 공연을 보러 오셨어요. 그리고 국산에 유기농인 예천 참기름 2병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귀한 참기름 귀하게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6월 17일 |
산청 동의보감촌 <한방가족호텔>에서 상설 공연을 하고 있는 큰들 배우들에게 점심을 대접해 주셨어요. 갈빗대가 엄청 들어간 묵은지 갈비찌개와 큰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는 탕수육까지 푸짐하게 준비해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번 식사 자리는 산청 문화관광과 노용태 과장님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어요. 노용태 과장님~ 고맙습니다. ^^ |
6월 20일 |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하시는 박현숙 님께서 즉석냉면을 1 상자 주셨어요. 생활개선회에서 재정 사업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을 사셔서 수업 마치고 돌아가는 정용철 교육1팀장 차에 그대로 실어 주셨어요. 날씨 엄청 더운 날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6월 21일 |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은 자색 양파 1 상자와 야들야들한 상추를 많이 보내주셨어요. 양파는 자색이라 색이 엄청 예쁘고 상추는 정말 부드럽네요.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6월 22일 |
김덕남, 이철악 후원회원님(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농사지은 강낭콩, 양파, 감자를 보내주셨어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3 상자나 되는 농산물들이 와서 단원들 모두 놀랐습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6월 22일 |
큰들 연습실 설계 자문을 해 주신 한국종합예술대학교 김태영ㆍ김현준 교수님이 진주 방문 하시면서 서울에서 유명한 빵이라고 맛이라도 보라며 사 오셨어요. 원하던 빵이 없어 많이는 못 사 왔다며 쑥스럽게 건네 주시는 마음이 참 고마웠습니다. ^^ |
6월 22일 |
차황면 풍물패 박상무, 정영금(부부) 후원회원님이 큰들 아이들 먹이라며 사과 주스를 챙겨 주셨어요. 아이들이 정말 맛있게 잘 마시니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6월 24일 |
박진묵 공간관리팀장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쌀을 3포대나 주셨습니다. 매년 챙겨주시는 귀한 쌀, 정말 감사히 잘 먹고 있어요. 부모님, 고맙습니다! |
6월 26일 |
김안순 단원 부모님이 큰들 단원들 먹으라고 청경채를 챙겨 보내주셨어요. 쌈으로도 싸 먹고, 살짝 데쳐서 무쳐서도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6월 26일 |
이신호, 임용순 후원회원님(이진관 단원 부모님)이 농사지은 가지를 주셨어요. 곳곳에서 농사지은 농산물들을 많이 보내주셔서 늘 건강 밥상을 차려 먹습니다. 고맙습니다. |
6월 26일 |
최수희 후원회원님(조익준 단원 어머니)께서 건강에 좋은 편강 믹스(생강과 땅콩), 모기퇴치제 3통, 자운고 3개를 보내 주셨습니다. 늘 건강에 좋은 것들을 챙겨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
6월 26일 |
큰들 옛 선배님이시면서 창원 큰들 정기공연 때마다 후원을 해 주시는 한명자 선배님이 올해 창원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에 참가하시면서 연습 때 큰들 강사들에게 맛있는 한정식을 저녁으로 사 주셨습니다. 큰들 강사들 칭찬과 공동체 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헤아려 주시고 용기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응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6월 27일 |
김동엽 후원회원님이 직접 잡은 문어를 4마리나 가져다 주셨어요. 2마리는 직접 손질까지 해 주고 가셔서 편하게 문어 숙회를 만들어 먹었네요. ^^ 오스트리아 그라츠 공연을 다녀온 배우들의 몸 보신용으로 아주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6월 28일 |
차황면 풍물패 수업을 마치고 김백중 후원회원님이 수박 2통을 챙겨 주셨습니다. 이 날 오스트리아 그라츠 공연을 다녀온 팀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네요. ^^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