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일 |
최샛별, 이인근 단원 결혼을 축하하며 일본 민족가무단 하나코마(民族歌舞団 花こま)와 사유미 상(橋本さゆみさん)이 각각 액자를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히메지 로온(姫路労音)에서 축하 동영상을 정성 들여 찍어 보내주셨고, 히메지, 반슈 로온과 우베 온칸 회원님들(姫路,播州労音と宇部音鑑の会員の皆さん)이 직접 손으로 쓴 편지 모음을 보내주셨어요. 가족 이상으로, 큰들 단원 이상으로 축하의 마음을 가득 담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보내주신 정성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두 사람 행복한 결혼 생활하겠다고 합니다. ^^ 고맙습니다! |
| 7월 1일 |
최샛별, 이인근 단원 결혼식 때 큰들과 교류하고 있는 일본 히메지 로온에서 축하 사절단으로 오타카키 상과 마미 상(부부)(太田垣清治さん、麻美さん)을 보내주셨어요. 오랜 세월 서예를 배우고 계시다는 마미 상이 직접 '가화만사성'이라고 쓴 액자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올해 결혼 30주년을 맞이하는 잉꼬부부의 축하 덕분으로 새 신부, 새 신랑에게 좋은 기운이 가득 갔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 7월 1일 |
최샛별, 이인근 단원 결혼식에 참석해 주신 윤민석 님이 큰들 단원들에게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사주셨어요. 비도 오는 날 서울에서 공주까지 먼 길 달려와 축하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 7월 1일 |
이인근 단원 어머니께서 결혼식 마치고 닭 강정 2 상자, 산삼배양근 음료수 2 상자를 주셨습니다. 단원들끼리 결혼 축하 뒤풀이하면서 맛있게 나누어 먹었어요. 고맙습니다. |
| 7월 1일 |
진주 큰들 풍물단 김광수 후원회원님이 최샛별, 이인근 단원 결혼식에 참석하시면서 직접 만든 김밥과 주먹밥, 방울토마토와 체리 등 과일을 챙겨 주셨습니다. 결혼식장 가는 차 안에서 정말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진주에서 공주까지 와 주신 것도 정말 고맙습니다. |
| 7월 3일 |
수곡 어린이집 원장님께서 정기공연 때마다 티켓을 챙겨줘서 고맙다며 큰~~~수박을 주셨어요. 큰들 어린이 이은우, 이리안도 잘 돌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 7월 4일 |
강원도에 사시는 김용배 후원회원님이 깜짝 방문을 하셨어요.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먹자두 1 상자랑 싱싱한 문어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홀연히 나타나셔서 점심밥 같이 드시고는 또 훌쩍 가셨네요. 오랜만에 얼굴 봬서 참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 7월 4일 |
큰들 후원회원이신 진주 복지원 윤정애 선생님이 정기공연 티켓비를 계산하러 오시면서 과일 음료수 2 상자를 사 오셨습니다. 매번 공연 보러 와 주시고 티켓 판매도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 7월 4일 |
조익준 신입단원 어머니이신 최수희 후원회원님이 여름에 모기 물리지 말라고 직접 만든 모기 퇴치제와 모기 물렸을 때 바르는 자운고를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안 그래도 올해는 여름 야외 공연이 많아서 모기와의 전쟁이 예상되는데 정말 요긴하게 잘 쓸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
| 7월 5일 |
창원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경남 도청에서 했는데 여기서 일하시는 이규희 대표 큰 매형이신 하승훈 님이 맛있는 과일 주스 2 상자를 주셨습니다. 실내가 무척 더웠는데 매형이 다녀가신 후 시원해진 것은 느낌 탓일까요? ^^ 고맙습니다. |
| 7월 5일 |
창원 오작교 아리랑 공연 때 창원 큰들 풍물단 배양숙 후원회원님이 아들들 데리고 공연 보러 오시면서 맛있는 자두를 사 오셨어요. 셋째 아들은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5번이나 봤는데도 재밌었다고 해서 배우들이 엄청 힘이 났습니다. ^^ 고맙습니다. |
| 7월 5일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참가하셨던 박낭주 후원회원님이 장구 집을 반납하러 오시면서 '강호동 머리만 한 수박' 2 덩이를 사 오셨어요. ^^ 시원하게 바로 먹을 수 있게 냉장 보관된 수박으로, 큰들 단원들 먹을 건데 어떤 수박이 맛이 있을지 내내 고민하면서 고르셨다는 박낭주 후원회원님. 사 오신 정성과 마음 덕분에 더 맛있었어요! 고맙습니다. |
| 7월 6일 |
최명희 사업단장 어머니께서 새콤달콤 달고 맛있는 자두 1 상자를 보내주셨어요. 의성 자두가 참 유명하다고 하더니 맛이 끝내주네요. 매년 보내주셔서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 7월 7일 |
조솔 님께서 직접 농사지으신 노랗고 알이 꽉 찬 옥수수 1 상자를 보내주셨어요. 노~란 색깔이 어찌나 예쁜지 꼭 동화책에서 보는 옥수수 같았습니다. 늘 무농약으로 정성껏 농사지은 먹거리들을 보내주셔서 참 감사히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 7월 8일 |
충남 아산으로 공연 가던 길에 함양휴게소에서 송병갑 상임연출 사촌 동생인 송병욱 후원회원님을 만났는데 맛있는 호두과자를 사주셨어요. 아산까지 가는 길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7월 10일 |
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삶은 옥수수랑 생 옥수수 2 상자, 마늘쫑 장아찌, 고등어, 한치를 주셨습니다. 매번 농사지은 것들을 나누어 주시고, 김치며 각종 장아찌들을 담아 주시고, 싱싱한 생선들까지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7월 10일 |
큰들 후원회원이신 '아타토 커피' 박기식 사장님이 큰들이 주문한 커피 갖다 주면서 새 상품 나왔다고 예쁜 커피세트를 주셨습니다. 고마운 분들께 선물할게요. 고맙습니다!! |
| 7월 12일 |
변은경 님이 지리산 산청 뽕소금을 주셨습니다. 좋은 소금을 쓰면 음식도 맛있어진다고 하던데~ 귀한 소금으로 건강한 음식 해 먹고 올여름 건강히 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7월 12일 |
남해 생활 개선회 풍물수업 마치고 복날이라고 조영자 후원회원님께서 큰들 강사 정용철, 박진묵 단원에게 남해 해산물 한정식을 사주셨어요. 남해 바다를 품고 있는 남해 한정식 먹고 힘 불끈 내서 더운 여름 이겨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7월 13일 |
큰들 후원회원이신 '하동 박경리 문학관 문학 앤 생명관' 최영욱 관장님이 직접 덖은 황차랑 중국차 2종류를 가져다주셨습니다. 지난번 문학관 현판식 하는 날 큰들이 정기공연 리허설을 앞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풍물을 쳐줘서 고맙다며 주셨어요. 차 잘 마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7월 13일 |
지난번 민족 문제 연구소 수련회 공연 때 큰들 후원회원에 가입하셨던 서정우 후원회원님이 공연 사진 중 좋은 사진 몇 장을 인화해서 보내주시고 다른 사진들도 진은주 기획실장 메일로 모두 보내주셨네요. 사진 정리하고 골라서 보내는 일이 번거로우셨을 텐데 고맙습니다. |
7월 15일
~7월 16일 |
올해 처음으로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상설공연을 시작했습니다. 첫 공연한다고 많은 분들이 일부러 산청까지 찾아 주셨어요. 덕분에 시작을 힘차게 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첫 공연이라 공연 전에 고사를 올렸습니다. 마지막 공연까지 무사히 잘 마칠 수 있기를, 공연 보러 오신 관객 분들에게 만복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올렸습니다. 산청 문화관광과 노용태 과장님과 산청 한방 가족 호텔 심재범 대표 이사님께서 봉투를 올려 주셨고 서지은 국장 부모님과 이모부님, 정상현 신입단원 아버지이신 정재영 후원회원님, 최복경 원장님, 창원 큰들 풍물단, 진주 큰들 풍물단 그리고 이름을 모르는 여러 관객 분들이 고사 돈을 올려주셨습니다. 상설공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공연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표명옥 후원회원님이 아이스팩에 시원한 박카스 3 상자를 담아 주셨어요. 이 날 공연 시간을 잘 못 알고 오시는 바람에 공연을 못 보셨는데ㅜㅜ 10월까지 공연이 이어지니 다시 꼭 보러 오세요! 고맙습니다.
김민정 님이 직접 갈아 만든 딸기 주스 2병과 다슬기 국물 2병을 주셨어요! 산청 공연 때마다 많이 챙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큰들 후원회원이신 산청 '청담 한의원' 김명철 원장님이 수박 2덩이를 주셨어요. 이 날 다른 일정도 있으신데 일부러 공연장 미리 오셔서 수박 전해주고 가셔서 감사했습니다.
동의보감촌 안에 있는 식당 '산청각'에 단원 몇몇이 밥을 먹으러 갔는데 사모님이 이은숙 단장이 풍물 강습을 하는 금서면 풍물패 회원 이시네요. 풍물 선생님이 밥 먹으러 왔다고 밥 값을 안 받으셨어요. 육회비빔밥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은숙 단장이 풍물 수업을 하고 있는 금서면 풍물패에서 공연 잘하라고 30개도 넘는 핫도그랑 생수 2 팩을 사 오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출출한 배를 핫도그로 채웠어요. ^^ 무엇보다 20명도 넘는 분들이 공연 보러 와 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순천에 사시는 박영배 후원회원님이 산청까지 공연을 보러 와주셨어요. 오셔서 고급 악기채 (쇠채, 장구채)를 김정경 단원에게 선물해 주셨습니다. 진주 정기공연 때 130명 풍물놀이 상쇠 하는 모습을 보시고는 선물하고 싶었다고 챙겨 오셨네요. 고맙습니다.
윤정순 후원팀장이 풍물 수업을 하고 있는 산청 생초면 풍물패 함순자 후원회원님이 공연 끝나고 두유를 여러 병 주셨어요. 시원한 두유 마시고 공연 후 뒷정리 힘내서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산청 휴롬 연수원 원장님이신 김동환 후원회원님이 첫날 공연 마치고는 막걸리와 순대를 사 오셨고, 둘째 날 공연 마치고는 아예 식당에 부침개를 주문해 주셔서 막걸리랑 부침개를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 산청에 공연 왔는데 더 잘 챙겨 줘야 한다며 잠자리, 먹거리 등 많이 배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 7월 18일 |
창원 큰들 베토벤 9번 합창 연습 때 참가자이신 김원태 님이 간식으로 피자를 쏘셨어요! 합창 연습을 하면 유달리 배가 많이 고프다 하던데~ 덕분에 배 든든히 채우고 연습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
| 7월 18일 |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쌀을 보내셨어요. 많이 못 보내서 미안하다며 한 끼라도 맛나게 먹으라며 보내주신 쌀, 정말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7월 18일 |
진은주 기획실장 동생인 진혜정 후원회원님이 먹음직스러운 왕자두 1 상자를 택배로 보내셨어요. 한 사람 앞에 한개씩이라도 돌아갈런가 모르겠다.며 맛이라도 보라고 보내주셨어요. 일부러 큰들 단원들 먹으라고 인터넷으로 주문하셨다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1개씩 다 돌아갔어요. ^^ |
| 7월 19일 |
남해 생활 개선회 풍물 수업을 마치고 김원엽, 조영자 후원회원님이 큰들 강사 정용철, 박진묵 단원을 경치 좋은 곳에 데려가셔서 돈가스를 사 주셨습니다. 매번 큰들 강사들에게 맛있는 점심 식사를 대접해 주시는 두 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
| 7월 19일 |
진주 큰들 풍물단 조은주 후원회원님이 옥수수 1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큰들 배우 이명기 단원 팬이신데 명기가 옥수수 좋아한다는 걸 알고, 명기를 포함한 극단 배우들 먹으라고 보내주셨어요.^^ 열성팬이 있는 명기는 좋겠다!! |
| 7월 19일 |
경남도민예술단 오작교 아리랑 의령 공연 때 박정현 신입단원 부모님이 의령 망개떡 2 상자와 시원한 수박을 먹기 좋게 직접 썰어서 컵에 담아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오셨어요. 이날 폭염주의보였는데 신기하게도 정성 듬뿍 담긴 시원한 수박을 먹으니 더위가 싹 사라진 거 있죠. ^^ 고맙습니다! |
| 7월 19일 |
큰들 배우들에게 소리를 가르쳐 주시는 김주영 선생님이 경남도민예술단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함께 하면서 맛있는 블루베리 떡 1 상자를 해오셨습니다. 같은 출연자이신데 첫 공연이라고 일부러 떡을 준비해 오신 마음이 참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공연 잘 마친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
| 7월 19일 |
경남도민예술단 오작교 아리랑 의령 공연 때 곽철영 후원회원님이 망개떡 5 상자랑 시원한 음료수를 엄청 많이 사 오셨습니다. 막내아들 수호가 자기 몸 보다 큰 망개떡 봉지를 들고 배우 대기실로 들어오는데 정말 귀여웠어요. ^^ 덕분에 아주 기분 좋게 공연했어요. 그리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멋진 공연 사진을 찍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7월 19일 |
경남도민예술단 오작교 아리랑 의령 공연 때 진주 큰들 풍물단 김광수, 정영심 후원회원님이 공연 끝나고 아이스크림을 사 주셨어요. 공연 마치고 땀 범벅인 채로 먹는 아이스크림이 정말 꿀맛이었어요. 진주에서 의령까지 공연 보러 와주시고, 아이스크림도 사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 7월 19일 |
경남도민예술단 오작교 아리랑 의령 공연 때 의령군 문화관광과 과장님께서 공연 전에는 힘나는 비타음료 1 상자를, 마치고는 의령 망개떡 2 상자를 주셨습니다. 더 좋은 공연을 위해 관심 가져 주시고, 관객 모집도 적극적으로 해 주신 덕분으로 공연을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
| 7월 20일 |
경남도민예술단 오작교 아리랑 의령 공연 때 오진우 단원 아버지가 동네 어르신들께서 농사 지은 건데 식구 많은 느그 갖다무라. 하시며 감자와 옥수수를 챙겨 주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7월 22일 |
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은 옥수수를 하나하나 다 까서 바로 쪄서 먹을 수 있게 보내주셨습니다. 어떤 음식을 보내든 저희가 쉽게 바로 해 먹을 수 있도록 장만을 다 해서 보내주시는 부모님 정성, 늘 감사합니다. |
| 7월 22일 |
사랑 어린 배움터에서 전민규 감독과 인연을 맺은 여수에 사시는 김준호 님이 고등어를 직접 가져다주셨어요. 서른 마리도 넘는 싱싱한 고등어!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7월 22일 |
강원도 양구 선사 근현대사 박물관 오작교 아리랑 공연 때 후원회원 가입을 해 주신 안승주 후원회원님이 공연 마치고 이온음료 5 캔을 사 오셨다가 어마어마한 배우 수에 놀라서 다시 가서 음료수를 더 사 오셨어요. 양구 인심이 정말 좋네요. 고맙습니다! |
| 7월 22일 |
공연을 초대해주신 양구 선사 근현대사 박물관에서 찰지고 맛난 찰옥수수를 엄청 많이 주셨어요. 옥수수가 어찌나 찰지고 맛있는지 이래서 강원도 옥수수, 강원도 옥수수 하는가 보다 했네요. ^^ 박물관에서 직접 만들어 기념품으로 판매한다는 수공예 키홀더도 많이 주시고, 박물관 관장님과 학예사 분은 후원회원까지 가입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8시간 걸려서 간 양구, 하지만 받고 온 사랑이 많아서 배우들이 뿌듯해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7월 23일 |
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콩을 종류별로 완두콩, 강낭콩, 검은콩을 봉지 봉지 담아 주시고 직접 손질한 고등어를 아이스박스로 2 상자나 그것도 직접 배달까지 해주셨어요. 전날 밤늦은 시간까지 온 가족이 모여서 손질한 고등어. 살이 어찌나 단단하고 신선하던지요. 싱싱한 고등어를 큰들 단원들 먹이고 싶어서 쉬는 날 아침 일찍 거제에서 진주까지 먼 걸음 해 주신 부모님. 정말 고맙습니다!! |
| 7월 24일 |
진주 텃밭' 초전점에서 개업식 참석 고맙다고 토종 앉은뱅이 밀쌀 3봉지를 주셨어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주 큰들 정기공연 후원도 해주신 고마운 곳입니다. '진주 텃밭' 초전점의 번창을 기원하겠습니다! ! |
| 7월 25일 |
지난번 민족문제연구소 공연 때 큰들에 쌀을 후원하겠다고 약속하신 호병재 님이 진짜 큰들까지 쌀을 배달해 주셨습니다. 바로 전날 도정한 흰쌀과 현미, 초록 보리 등 갖가지 종류의 곡식과 수박 여러 덩이를 갖고 오셨어요. 정읍에서 진주까지 달려와 주신 정성 감사합니다. 맛있는 밥 해서 먹고 더 좋은 공연 올릴게요. 고맙습니다! |
| 7월 25일 |
전민규 감독 친구이자 문화기획자인 김영현 후원회원님이 포도 2 상자를 사 오셨어요. 올해 처음 맛보는 포도네요. 새콤 달콤한 포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참 반가웠어요. ^^ |
| 7월 26일 |
윤정순 후원팀장이 풍물 수업을 하고 있는 생초면 한울타리 풍물패의 김경아 후원회원님이 농사지은 양파랑 감자를 한 망씩 주셨습니다. 양파도 감자도 엄청 실하고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주 큰들 정기공연을 딸과 함께 보시고는 인생의 눈이 높아졌다는 김경아 후원회원님 ^^ 또 공연 보러 오세요!! |
| 7월 26일 |
산청 휴롬 연구소 원장님이신 김동환 후원회원님이 라벤더 향수를 주셨어요. 은은한 향이 참 좋네요. ^^ 매번 산청 공연 때마다 잘 챙겨 주셔서 감사한데 이렇게 또 낭만적인 선물까지!! 고맙습니다. |
| 7월 27일 |
이진관 농사팀장 형님이신 이정민 님이 직접 농사지은 방울토마토가 이제 마지막이라며 완사 지나는 길에 급히 내려주고 가셨어요. 금방 딴 토마토라서 따뜻했는데도 한 알 먹어보니 엄청 맛있네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 7월 27일 |
큰들 여름 예술 캠프 마치고 캠프생 오은별 학생 아버지이신 오치근 후원회원님이 딸을 데리러 오시면서 수박 한 덩이와 복숭아 1 상자를 사 오셨습니다. 시원하게 해놨다가 뒷날 공연 때 엄청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7월 28일 |
산청 동의보감촌 상설공연이 저녁 공연이라 조명이 필요했는데 큰들 후원회원이신 '고구려 음향' 송정구 사장님께서 조명 4개를 거의 주다시피 빌려주시고, 배너 거치대도 6개나 주셨습니다. 조명 덕분에 공연장 분위기도 은은하게 좋아지고 부족했던 배너 거치대도 늘어나서 홍보도 더 잘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7월 28일 |
큰들 후원회원이신 산청 '청담 한의원' 김명철 원장님이 배우들 몸보신하라고 십전대보탕을 1 상자 지어주셨습니다. 매년 여름 약을 지어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배우들이 더위를 물리쳐 가며 공연합니다. 하은희 단원 갑상선도 원장님 치료 덕분에 완치되어서 정말 단원들 모두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고맙습니다! |
| 7월 28일 |
산청 동의보감촌 효자전 상설 공연 때 김민정 님이 직접 만든 식혜 4병과 솔잎 효소 3병을 주셨습니다. 매번 산청 공연 때마다 찾아 주시고 직접 만든 귀한 먹거리들을 챙겨 주시는 김민정 님 고맙습니다. |
| 7월 28일 |
큰들 정기공연 때마다 서울에서 진주, 창원까지 오셔서 음향을 봐주시는 '조은 음향' 김동호 사장님이 큰들에서 주문한 스피커를 직접 산청까지 배달해 주셨어요. 덕분에 좀 더 풍성한 음향으로 관객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공연 마치고는 시원한 이온음료들을 사 주셔서 잘 마셨어요. 고맙습니다!! |
| 7월 29일 |
산청 동의보감촌 효자전 상설 공연 때 진주 큰들 풍물단 김동호 후원회원님이 직접 농사지은 꽈리고추를 3 상자나 가지고 오셨습니다. 이 날 11시에는 하동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이었는데 그 공연도 보시고 산청 7시 공연도 또 보러 오셨네요. 농사지으신다고 엄청 바쁘시다는데 하동으로 산청으로 응원 와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7월 29일 |
산청 동의보감촌 효자전 상설 공연 때 서지은 사무국장 가족 친지 분들이 20명 가까이 와 주셨어요. ^^ 부모님께서는 맛있는 떡을 1 상자 해 오셨고, 오빠이신 서일수 후원회원님은 맛있기로 소문난 성심당 빵을 많이 사 오셨습니다. 어머니 생신을 맞아 온 가족이 모였다는데 하필 이 날 비가 와서 아쉬웠지만 가족 분들이 끝까지 재밌게 봐주셔서 힘내서 공연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7월 29일 |
진주 과일 가게 '창대유통'에 과일 사러 갔더니 인심 좋은 사장님이신 김철호 후원회원님이 큰 수박 한 덩이를 주셨어요. 더운데 큰들식구들은 잘 지내는지 안부도 물으시는 정 많은 사장님. 수박 맛있게 잘 먹고 공연 잘 다니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 7월 30일 |
산청 동의보감촌 효자전 상설 공연 때 김동환, 민영국 후원회원님이 또 오셨어요. ^^ 민영국 후원회원님 사모님이 화채를 만들어서 같이 오셨어요. 땡볕 아래 땀 흘리며 공연하고 먹는 시원한 화채 맛이 일품이었어요. 고맙습니다. |
| 7월 30일 |
산청 동의보감촌 효자전 상설 공연 때 진주 큰들 풍물단 김광수 후원회원님이 엄청 맛있어 보이는 예쁜 옥수수를 3 상자나 주셨어요. 더운 날, 산청으로 의령으로… 큰들이 공연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와 함께 해 주시는 김광수 후원회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옥수수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