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순 후원회원님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 김옥순 후원회원님이 130명 참가자와 큰들단원들 나눠 먹고 공연 잘 하자고 과자와 음료를 개별로 봉지 봉지 담아서 가져오셨어요. 전 날 리허설 마치고 집에 가셔서 간식 봉지를 만드신 정성이 참 감동이었습니다. 덕분에 공연 잘 했네요. ^^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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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후원회원님 |
진주 큰들 풍물단 김광수 후원회원님이 공연 전에 먹으라고 맛있는 생크림 오믈렛을 사오셨어요. 달콤한 오믈렛으로 기분도 좋아졌네요. 고맙습니다. | |
김상문 단원부모님 |
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식혜 5병과 약밥 2상자, 양파즙 1상자를 가지고 오셨어요. 식혜는 시원하게 마시라고 아이스박스에 담아오시고, 약밥은 한개씩 쏙쏙 까서 먹기 편한 크기로 준비해 오셨어요. 공연 마치고 배고플 때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정용철 단원어머님 |
정용철 교육팀장 어머니가 통영 멸치 1 상자와 후원금을 주셨어요. 함께 모여 사는 단원들이 많아서 국물 멸치가 많이 필요합니다. ^^ <130명 풍물놀이> 공연에 참가하는 손주 얼굴 보시고 좋아하셨다 하니 저희도 마음이 참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
김민정 님 | 산청에 사시는 김민정 님과 가족들이 공연 보러 오시면서 벌꿀 2통과 벌꿀집 그리고 딸기, 바나나, 블루베리, 꿀을 넣고 아침에 바로 갈아서 만든 주스 2병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진주교육청 참가자분들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에 참가하시는 진주 교육청 직원 분들이 130명 참가자들이 다 같이 나눠 먹을 수 있는 떡을 준비해 오셨어요. 3시 공연 마치고 김밥으로 이른 저녁 먹어야했는데 떡이 있어서 아주 든든히 배를 채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
우지연 후원회원님 |
우지연 후원회원님이 멀리 서울에서 공연을 보러 와주셨어요. 전민규 감독에게 꽃다발을 선물해 주셔서 단원들도, 전민규 감독도 기뻐했습니다. ^^ 전민규 감독 집에 꽂아 두었더니 방이 환해졌다고 하네요. 고맙습니다. | |
김남주 후원회원님 |
곤명 우체국에서 일하시는 김남주 후원회원님 가족이 의령 망개떡을 주셨습니다. 7시 공연 관람 예정이었는데 3시부터 오셔서 떡을 전해주셨어요. ^^ 큰들 공연 보시러 가족이 총 출동! 고맙습니다. | |
변산공동체 | 변산 공동체에서 공연 보러 오시면서 직접 농사지은 양파 큰 망이랑 감자 1상자, 무 1상자를 가져오셨습니다. 모두 무농약으로 농사지은 귀한 농산물인데…. 멀리 오시면서 바리바리 싸다 주신 마음 참 고맙습니다. td> | |
제일떡공장 | 진주 큰들 정기공연 때마다 단체 김밥 주문을 하는 '제일떡공장'에서 꿀떡을 1 상자 보내주셨어요. 김밥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장미영 후원회원님 |
장미영 회원님이 직접 내린 드립커피를 준비해 오셨습니다. 직접 내린 커피라서 그런가 맛도 더 좋았어요. ^^ 고맙습니다. | |
변석웅 님 | 변석웅 선생님께서 공연 보러 오시면서 직접 쓴 시를 장식용 판에 담아 정성껏 준비해오셨어요. 늘 큰들을 향한 사랑을 멋진 시로 표현해 주는 선생님, 고맙습니다. | |
박기식 후원회원님 |
큰들 후원회원이신 '아타토 커피' 박기식 사장님이 시원하게 한 잔씩 하고 공연 잘 하라고 더치 커피 음료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강옥임 님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강옥임 님이 직접 농사지은 메론을 주셨습니다. 메론이 정말 실하고, 달콤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김수진 정정미 님 |
가좌동 '더좋은 인쇄' 김수진, 정정미 님(부부)이 공연보러 오시면서 레몬 홍차 5잔을 주셨어요. 매표소에서 일하던 단원들이 시원하게 잘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이동준 학생어머니 |
큰들에서 체험 생활을 했던 이동준 학생 어머니께서 공연 보러 오시면서 엄청 큰 수박을 1 통 사 오셨어요. 오랜만에 만난 동준이도 반가웠고, 시원한 수박도 참 반가웠습니다. ^^ 고맙습니다. |
6월 1일 | 창원 큰들 정기공연 <베토벤 9번 합창> 공연 준비를 위한 첫걸음을 소박하게 가졌습니다. 마치고 술 한 잔 하는 자리에서 창원 큰들 풍물단 김현옥 회원님의 남편 분이신 한상훈 후원회원님이 술값을 계산해 주셨어요. 첫걸음 내딛는 날 귀한 대접을 받아서 더 힘이 났어요.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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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 박정현 신입단원 부모님이 큰들 사무실에 오시면서 쌀 2포대, 마른 멸치 2 상자, 맛있는 파김치 1통을 가지고 오셨어요. 정현이 밥 많이 먹는다고 쌀을 주셨어요. ^^ 고맙습니다!! | |
6월 5일 | 진은주 기획실장 부모님이 큰들 단원들 나눠 먹으라며 맛있는 참외랑 과자를 주셨어요. 가족끼리 여행 중에 사서 보내셨네요.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6월 6일 | 이선림 후원회원님이 김정경, 쿠미 단원에게 점심밥을 사 주셨습니다. 이 날 <130명 풍물놀이> 보충수업이었는데 맛있는 점심 덕분에 힘내서 수업했다고 하네요. 고맙습니다! | |
6월 6일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모듬북 보충수업 때 신강혜 후원회원님이 참외 1 상자를, 대곡에서 오신 박승회 님이 파프리카를 주셨어요. 쉬는 날 보충수업도 빠지지 않고 나오시고, 맛있는 것까지 챙겨 오신 정성 고맙습니다. | |
6월 6일 | 최영숙 후원회원님이 파우치 두 개를 주셨어요. 작은 소지품들 넣고 다니기 딱! 안성맞춤이네요. 고맙습니다. | |
6월 7일 ~6월 8일 |
6월 7일~6월 8일 서울 인사동에서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했습니다. 이 때도 큰들 후원회원님들과 벗들, 관객분들이 두 손 무겁게 찾아오셔서 배우들이 힘내서 공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지연 후원회원님이 비타 음료 1 상자와 레몬 음료 2 상자를 사 오셨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서 참 기뻤습니다. 고맙습니다. 공연 보시고 정말 재미있다며 박카스와 비타 음료 1 상자씩을 사 오신 김용섭 님. 인사동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시는 기사 분이셨는데 이렇게 마음을 전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상문 단원 고등학교 동창 친구인 김성봉 님이 맛있는 떡과 유과를 많이 사 오셨어요. 공연 중간 관객 참여 장면에 출연도 해주셔서 더 재밌는 공연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성훈 후원회원님이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과일주스와 야채주스 두 봉지를 음향 콘솔에 조용히 밀어놓고 가셨어요. 공연 중간에 가실만큼 바쁜 시간 쪼개서 오셨는데 주스만 전해주고 급히 가셔서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 ^^; 맛있게 잘 마셨어요. 고맙습니다. 이명기 단원 고모님과 가족 분들이 과일주스와 박카스 1 상자를 사 오셨어요! 그리고 후원금도 챙겨 주셨습니다. 이 날 오골계 역을 맡은 명기가 왠지 더 열심히 하더라고요. ^^ 가족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하네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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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연습 때 전진순 후원회원님께서 또 파프리카를 1 상자 주셨습니다. 크고 예쁜 파프리카를 자주 챙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
6월 8일 | 최영숙 후원회원님께서 자동우산 네 개를 주셨어요. 안 그래도 우산이 필요했는데 때마침 챙겨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 | |
6월 9일 | 곤명 농협 하나로마트 점장님이 마트에 장을 보러 간 큰들 단원을 알아보시고는 수박과 아이스크림을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살살 더워지는 날, 수박과 아이스크림으로 행복한 오후를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 |
6월 9일 | 강태진, 김두점 후원회원님이 진주 정기공연 준비하는 큰들 단원들을 응원하고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서 사무실에 오셨어요. 후원금 주러 오시면서 시원한 수박도 사 오셨네요. 그리고 새로운 후원회원님도 소개해 주셨어요. 함께 오신 박현 님이 이 날 회원 가입을 해주셨지요. 정말 어마어마한 선물입니다. ^^ 고맙습니다! | |
6월 9일 | 이진관 농사팀장 아버님이 큰들에서 주문한 토마토 배달 오시면서 1 상자는 큰들 단원들 먹으라며 주셨어요. 지난번에도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는데 또 주셨어요. 부모님이 땀 흘려 농사지으신 토마토,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
6월 13일 | 큰들과 교류하고 있는 히메지 로온(姫路労音) 츠쿠타니 오사무 상(築谷治さん)이 올해도 국수를 보내주셨어요. 매년 6월이 되면 어김없이 국수를 보내주십니다. 일본에서도 유명한 국수라 얇은 면발이 정말 맛있습니다. 바다 건너 계신 오사무 상에게 크게 감사 인사 드리고싶어요. 고맙습니다!! | |
6월 13일 | 이헌 후원회원님이 엄청난 양의 훈제 족발을 보내주셨습니다. 족발의 신세계를 맛 봤습니다. ^^ 지난번 서울에서 만났을 때도 큰들 단원들을 위해 일부러 이 족발을 사 오셨었지요. 보내주신 족발 덕분에 훈훈하고 유쾌했던 첫 만남만큼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 |
6월 14일 | 경상대학교 후배이신 이병혁 님이 큰들에 오시면서 음료수를 많이 가져오셨어요. 세탁소 차리면서 여러모로 힘든 상황이라고 들었는데 큰들 정기공연 후원도 해주고, 티켓 판매도 해주고, 대학 선배들이 있는 큰들이라고 두 손 무겁게 찾아줘서 참 고마웠습니다. 어서 건강도 찾고, 세탁소도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 |
6월 14일 | 정용철 교육팀장이 풍물 강습을 하고 있는 남해 생활개선회 풍물패 회장님이신 조영자 후원회원님이 맛있는 마늘쫑을 주셨습니다. 늘 수업이 잘 되도록 도와주시고, 후원회원 가입 소개도 앞장서서 해 주시는 조영자 후원회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 |
6월 14일 | 큰들에서 필요한 각종 인쇄물들을 맡아 주시는 '임 디자인'에서 비타음료 1 상자를 주셨습니다. 까다롭고 어려운 요구 사항들도 잘 받아주시고 최대한 큰들 조건에 맞춰 주려고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6월 15일 | 김상문 단원 사촌 누나 박소진 후원회원님이 포실포실 알이 큰 감자 1 상자를 보내주셨어요. 옥수수, 해초류, 떡국 떡 등 먹을거리들을 자주 보내주셔서 정말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
6월 15일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 이승민 어린이의 어머니 권자임 님께서 참가자들과 나눠 먹으라고 요구르트를 많이 챙겨 주셨습니다. 사물놀이팀, 모듬북팀 합쳐서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마셔도 남을 만큼 주셔서 큰들 단원들도 덕분에 잘 마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
6월 15일 |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광화문 공연 때 김혜란 배우장 동아리 선배님이신 강동욱 님이 비타 음료를 큰 상자로 1 상자 사 오셨어요. 4일 연속 공연이 있는 때라서 비타민 충전하며 공연 열심히 다녔습니다. 고맙습니다. | |
6월 15일 |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광화문 공연 때 이종률 후원회원님이 단원들 쓰라고 6월 민주항쟁 30주년 기념품인 물병을 30개 챙겨 주셨어요.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라 단원들 모두 좋아했습니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 |
6월 15일 |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광화문 공연 때 지난번 인사동 공연 때도 오셨던 김성봉 님이 이번에는 가족들을 모두 데리고 다시 공연을 보러 오셨어요. 정말 맛있는 도넛을 6 상자나 사 오셔서 공연 마치고 무대 철거하면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6월 16일 | 신나는 예술여행 <오작교 아리랑> 평택 공연 때 합정 주공 이파트 3단지 관리사무소에서 떡, 바나나, 사과 주스, 사탕 등을 담은 맛있는 간식 1 상자와 시원한 물을 주셨어요! 이 물은 공연팀을 위해 일부러 냉장고에 넣어 놓으셨다고 하셔서 감동받았습니다. 덕분에 더운 날인데도 공연 잘 마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6월 16일 | 김안순 단원 주인집에 정기공연 초대권을 드렸더니 큰들을 검색해 보시고는 정말 멋지고 행복하게 사는 것 같다며 공연 준비 열심히 하라고 박카스 1 상자를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
6월 16일 | 김영이 후원회원님이 오빠가 농사지은 수박을 170통이나 주셨어요! 생협에 납품 들어가는 거라 농약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수박이라고 합니다. 성공적인 정기공연을 위해 <130명 풍물놀이> 출연자들에게 나눠 드리라며 챙겨 주셨어요. 정기공연 준비하면서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6월 16일 | '진주텃밭'에 일이 있어 들렀는데 파프리카와 땡초를 1 봉지씩 챙겨 주셨어요. 판매하고 있는 농산물들을 주셔서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 |
6월 17일 | 청량리역 앞에서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했습니다. 더운 날 공연 보러 와 주시고 선물 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공연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청량리역 공연 때 장사익 선생님 사무실에 계신 분이 시원한 음료를 많이 사들고 찾아오셨어요. 지난번 장사익 선생님 산청 공연 때 큰들에서 와주어 고맙단 말씀도 해 주셨어요. 잊지 않고 기억해주신 선생님 고맙습니다. ^^ 청량리역 공연을 마치고 경희대 민주 동문회 회원님들과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때 큰들 후원회원님이신 박용익 회장님이 공연에 대해서 칭찬도 많이 해 주시고 술자리 비용도 계산해 주셨어요. 큰 응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최재훈 후원회원님의 부인이신 조은주 님이 탄산수, 녹차, 커피를 많이 사 오셨어요. 안동대학교 선배이신데 후배들이 큰들에서 공연 활동 열심히 하는 것을 보시고 흐뭇해하셨어요. ^^ 고맙습니다. 김영실, 이춘남(부부) 후원회원님이 정말 많은 것을 주셨어요. 전날 미리 얼려둔 시원한 얼음물을 한가득 싸오시고 서울에서 유명하다는 집에서 유기농 아이스크림과 아이스커피를 사다 주셨어요! 두 분이서 줄줄이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열심히 나르던 모습.... 정말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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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 서울 도봉구청 대강당에서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공연을 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습니다. 서울 공연 오면 늘 많은 사랑을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큰들 후원회원이신 유승옥 선생님이 아드님과 함께 공연 보러 오셨어요. 지난 서울 공연 때 못 와서 너무 아쉬웠다며 찾아주셨어요. 배우들 마시고 힘 불끈불끈 내라고 몸에 좋은 홍삼음료 2 상자를 사 오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영실, 이춘남(부부) 후원회원님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공연장을 찾아 주셨어요. 큰들 단원들이 모두 좋아하는 호두파이를 8 상자나 사 오셨어요. 진주까지 잘 가지고 와서 사무처 식구들과 함께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단원들이 농담 삼아 서울 매니저라고 부를 정도로 서울 공연 때마다 많은 것들을 챙겨 주시는 두 분, 정말 감사합니다. 진주 큰들 풍물단 이선화, 박희란 후원회원님이 서울 공연까지 보러 오셨어요!! 맛있는 도넛과 과일 음료수를 사 들고 깜짝 방문해 주셨어요. 타향에서 고향 사람 보니까 억수로 반갑데예. ^^ 고맙습니다! 6월 민주항쟁 30주년 기념으로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이 공연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이종률 후원회원님이 격려금을 챙겨주셨습니다. 지난달 첫 공연 때도 오셔서 지값을 다 털어 주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또 챙겨 주셨어요.^^; 서우영 후원회원님은 공연 마치고 공연팀에게 맛있는 족발과 보쌈을 사주셨습니다. 두 분 덕분에 7번의 서울 공연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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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 이진관 농사팀장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토마토를 또 1 상자 보내주셨어요. 직접 갈아 만든 맛있는 토마토 주스도 병에 담아 여러 병 챙겨 주셨고요. 아침에 출근해서 단원들 함께 나눠 먹고 상큼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6월 20일 | 진주 큰들 풍물단 정영심, 조은주 후원회원님이 큰들 배우들에게 마스크 팩을 많이 선물해 주셨습니다. 이 팩 다 쓰면 배우들 얼굴이 반짝반짝 정말 예뻐질 것 같아요. ^^ 고맙습니다. | |
6월 20일 | 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강낭콩을 봉지 봉지 포장해서 1 상자나 보내주셨습니다. 밥할 때 바로 넣어 먹을 수 있게 마련을 다 해서 보내주셨어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6월 20일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 윤금화 후원회원님께서 고추를 한가득 주셨어요. 통통하고 아삭아삭한 고추로 더운 여름철 밥상이 시원해졌어요. 고맙습니다. | |
6월 21일 | 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어제는 강낭콩을 보내주시더니, 오늘은 또 열무김치를 큰 아이스박스로 2 상자나 보내주셨어요. 직접 농사지은 열무로 담근 시원한 열무김치!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6월 21일 | 남해 생활개선회 풍물패에서 회원들이 먹으려고 구입한 냉면을 큰들 단원들도 함께 먹자며 나누어 주셨습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류덕심 님이 후원을 못 해줘서 미안하다 하시며 엄청 알이 굵은 마늘을 큰 망 하나에 가득 담아 주셨어요. 후원금만큼 귀한 마늘,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6월 21일 | 윤정순 단원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은 복숭아랑 자두를 1 상자 보내주셨습니다. 알은 작지만 어찌나 부드럽고 달달하던지~ 단원들과 아이들 모두 반해버렸습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6월 21일 | 김완수 후원회원님이 맛있는 땡초장을 만들어서 보내주셨어요. 매운 것을 좋아하는 단원들은 땡초장의 매력에 푹 빠졌네요. 고맙습니다. | |
6월 21일 | 진주 평거동 '식빵 공방' 사장님이신 경상대학교 후배 정혜정 님이 <130명 풍물놀이> 연습 때 간식하라며 식빵을 130개나 보내주셨어요. 개인 사정으로 원래 해 주던 정기공연 후원을 못하게 됐다며 미안한 마음에 보내셨다고 합니다. 그 마음이 후원 못지않게 감사했습니다! | |
6월 21일 | 진주 콩살림' 사장님이신 김성환 후원회원님이 청국장을 많이 주셨어요. 국산콩 청국장이라 맛있어서 몇 개 사서 먹으려고 주문했는데 그냥 주셨어요. ^^; 직접 끓여주고 싶지만 안되니 청국장만 준다며 더운데 정기공연 준비 잘 하라고 하셨습니다. 정기공연 후원도 작년보다 많이 해 주시고, 선물용 장류들도 싸게 주시고 여러모로 참 감사합니다. | |
6월 21일 | 큰들에서 인턴 생활을 하고 있는 전선 학생을 만나기 위해 제천 간디학교 이정상 선생님이 큰들에 오셨어요. 오시면서 학교에서 직접 만든 자운고와 비누 세트를 선물로 챙겨 오셨네요. 고맙습니다. | |
6월 23일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 박순덕 후원회원님이 풍물 교육을 해 준 정용철, 김정경, 무로하라 쿠미 단원에게 예쁜 풍경 2개와 양말을 선물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
6월 23일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 신강혜 후원회원님이 천연비누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천연비누로 세수하고 예뻐질게요! ^^ 고맙습니다. | |
6월 23일 | 진주 평거동에서 모닝글로리를 하시는 강신학 후원회원님이 각종 문구류들을 바리바리 챙겨주셨어요. 무대 소품과 의상 만들 때 필요해서 박춘우 단원이 참 좋아하는 염색, 물감 관련 물품들이 많네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 |
6월 23일 | 큰들 후원회원이신 박중기 선생님이 최샛별 단원에게 책을 3권 보내주셨어요. 7월에 새 신부가 될 샛별이에게 무엇보다 필요할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선물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6월 25일 | 박창순 회원님이 맛난 여수 갓김치 3 상자와 올해 첫 수확한 옥수수 3망, 질 좋은 수건 가방 한가득 (가방까지 통째로 주셨어요. ^^), 세련된 등산화 1켤레 등등을 주셨어요. 선물을 가득 짊어지고 오신 여름 산타 같았어요! 고맙습니다. | |
6월 25일 | 동네 이웃이신 황점선 후원회원님이 큰들 앞을 지나가시다가 초콜릿을 1 상자 주셨어요. 어딘가 해외여행을 다녀오셨다는 소식 들었는데 저희들 선물도 잊지 않으셨네요. ^^ 고맙습니다! | |
6월 25일 | 남해 전 군수님이신 정현태 후원회원님이 사모님과 함께 큰들 오시면서 산 장어를 40kg 넘게 장만해 오셨어요. 대형 아이스박스로 2 상자였는데 양이 어마어마했어요. 전 단원이 함께 맛있게 구워 먹었습니다. 덕분에 진주 큰들 정기공연을 마치고 살짝 떨어진 체력을 가득 보충했네요. ^^ 고맙습니다. | |
6월 28일 | 정용철 교육팀장이 진행하는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하시는 남해 김원엽 후원회원님이 단호박을 많이 챙겨주시고, 맛있는 갈치조림도 사주셨습니다. 그리고 삶은 단호박도 주셨는데 어찌나 잘 삶으셨는지 입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큰들 강사들에게 점심도 자주 사주시고, 먹을거리들도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
6월 29일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 백선자 회원님이 직접 만든 미니 짚신 세 켤레를 큰들 강사 정용철, 김정경, 무로하라 쿠미 단원에게 선물해 주셨어요. 앙증맞고 귀여워서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절로 좋아지네요. 고맙습니다! | |
6월 29일 | 한국산연 노동조합 분들이 벽시계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일본에 있을 때 큰들 덕분으로 큰들과 교류하고 있는 '로온(労音)'의 도움도 받고, 일본에서 큰들 공연도 재밌게 봤다고 인사 차 오셨어요. 창원 큰들 정기공연 때 티켓 많이 팔아보겠다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6월 29일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 양재민 • 윤미순(부부) 후원회원님이 대여했던 의상을 반납하러 오시면서 롤케이크 2개를 사 오셨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연습에 한 번도 빠짐없이 참가하셨다고 하네요. 덕분에 정기공연도 멋지게 잘 마쳤어요. 고맙습니다! | |
6월 30일 | 박창순 후원회원님이 옥수수를 많이 주셨습니다. 여수에 계시는 형님이 텃밭에서 직접 키우신 귀한 옥수수입니다. 그리고 남성 반팔 남방과 바지 3세트, 스마트 밴드(휴대폰과 연동되는 시계)도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
6월 30일 | 최샛별&이인근 단원 결혼식 참석을 위해 멀리 일본에서 오타가키 상(太田垣清治さん)과 마미 상(太田垣麻美さん) 부부가 오셨어요. 일본 술 1병과 고추냉이, 일본 과자 2상자를 선물로 주셨어요. 그리고 대학 졸업 후 큰들에 입단한 무로하라 쿠미 단원에게 히메지 로온 분(姫路労音)들이 축하의 마음을 담아 상큼 발랄해 보이는 예쁜 가방과, 티셔츠 그리고 손편지를 예쁘게 꾸며서 보내주셨습니다. 작은 선물 하나도 정성을 다해 보내 주시는 마음에 늘 감동합니다. 고맙습니다! |
7월 1일 | 최샛별, 이인근 단원 결혼, 강동산 · 김동욱 · 이선애 · 최혜자 후원회원님 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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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 이미자 후원회원님 생일 |
7월 3일 | 김민환 · 류윤경 후원회원님 생일 |
7월 5일 | 김윤희 · 김은아 후원회원님 생일 |
7월 6일 | 김상환 · 이용희 후원회원님 생일 |
7월 7일 | 권요한 단원 어머니, 김보성 · 박기근 · 배수진 · 윤혜정 후원회원님 생일 |
7월 9일 | 홍수진 후원회원님 생일 |
7월 10일 | 강옥이 · 윤헤숙 후원회원님 생일 |
7월 11일 | 김경환 · 이진희 · 이해진 후원회원님 생일 |
7월 12일 | 김한비 · 이상혁 · 이효원 후원회원님 생일 |
7월 14일 | 이종혁 후원회원님 생일 |
7월 15일 | 강지연 · 황성현 · 吉川 和江 후원회원님 생일 |
7월 16일 | 강서광 · 김선영 · 정은정 후원회원님 생일 |
7월 17일 | 박정민 단원 아버지, 김인경 · 이다은 후원회원님 생일 |
7월 18일 | 안이원 · 장구열 후원회원님 생일 |
7월 19일 | 김희정 · 민경자 후원회원님 생일 |
7월 20일 | 김미진 · 김종수 · 윤진우 · 이상희 후원회원님 생일 |
7월 21일 | 박세준 · 서동영 후원회원님 생일 |
7월 23일 | 김강수 · 김기석 · 김순자 · 장윤진 · 장창훈 후원회원님 생일 |
7월 24일 | 김임순 · 박경순 · 윤금화 후원회원님 생일 |
7월 25일 | 김영숙 · 김영호 · 서유빈 · 오화자 · 최미정 후원회원님 생일 |
7월 26일 | 이명기 단원 어머니, 김경섭 · 김동수 · 심정미 · 이영애 후원회원님 생일 |
7월 27일 | 서지은 사무국장 어머니, 전민규 예술감독 아버지, 김호준, 조상현 후원회원님 생일 |
7월 28일 | 이혜경 · 허다연 후원회원님 생일 |
7월 29일 | 김병태 · 박성열 · 윤진구 · 이길악 · 이윤수 후원회원님 생일 |
7월 30일 | 윤상기 · 이남영 · 이미정 · 조은주 후원회원님 생일 |
7월 31일 | 정태국 단원 어머니, 강귀숙 · 김혜진 · 윤경희 · 이순일 · 이우완 · 최유순 후원회원님 생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