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일 |
일본 공연팀 환영회 때 성경모 회원님 부부께서 큰들을 찾아주셨습니다. 서귀포산 오렌지 1 상자를 사 오셨어요. 수입 오렌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맛!!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4월 5일 |
안정호 단원 부모님께서 부추장아찌, 고추 장아찌, 우엉차, 연근차, 사과잼을 주셨고, 류연람 극단 단장 어머니께서는 다시마 1 봉지를 주셨습니다. 일본 공연 후 인사드리러 간 아들, 딸들 손에 이것저것 많이 들려 보내주셨네요. ^^ 고맙습니다! |
| 4월 5일 |
진주환경운동연합 백인식 사무국장님이 장생도라지 술 1 상자와 해바라기씨를 주셨습니다. 진주 지역 행사 때 큰들 단원들 만나면 뭐라도 하나씩 챙겨주시네요. 고맙습니다. |
| 4월 5일 |
큰들 후원회원이신 <아타토 커피> 박기식 사장님이 큰들에서 주문한 선물용 커피를 배달해 주시면서 단원들 마실 드립 커피도 많이 주셨습니다. 매번, 참 고맙습니다. |
| 4월 5일 |
김혜란 배우장 이모할머니께서 시금치와 파를 한가득 주셨습니다. 이 날 비가 왔는데 비를 맞으시며 캐서, 다듬어서 가져다주셨어요.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는 음식 해 먹었어요. 고맙습니다! |
| 4월 5일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모듬북 참가자 문영순 님이 파프리카 1 봉지를 챙겨 주셨어요. 잡채에도 넣어 먹고, 샐러드로도 해 먹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4월 6일 |
박진묵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현미로 만든 떡국떡을 한가득 주셨습니다. 일반 쌀떡보다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왠지 더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은 덤^^ 고맙습니다. |
| 4월 6일 |
이태희 회원님께서 달걀을 3판 주셨습니다. 달걀 구입하러 갈 때마다 이리 챙겨주시네요… 고맙습니다. |
| 4월 6일 |
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파김치, 마늘 김치, 고등어를 보내주셨습니다. 매번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들과 잘 손질된 고등어를 보내주시는 부모님, 정말 고맙습니다. 고등어는 바로 구워 먹었는데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
| 4월 7일 |
윤정순 후원팀장 어머니께서 고추부각, 파김치, 고추 장아찌 등 여러 반찬들을 보내주셔서 큰들 밥상이 푸짐해졌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4월 7일 |
제천 간디학교 김정환 선생님께서 큰들에서 인턴 생활하고 있는 김가람 학생 만나러 오시면서 두유를 2 상자나 사 오셨습니다. 제천 간디학교에서 큰들로 인턴 오는 학생들 모두 참 반듯하니 착하고 좋아요. 선생님들이 모두 좋으셔서 그렇겠죠? ^^ |
| 4월 7일 |
박길수, 이영심 님 부부가 지나는 길에 들르시면서 상콤한 포도 4팩과 쑥떡 3모를 사 오셨어요. 그리고 이 날 이영심 님께서 후원회원에도 가입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4월 9일 |
하동 평사리 <최참판댁 경사났네> 상설 공연 때 창원 큰들 풍물단 제정훈 회원님이 친구 분과 함께 공연 보러 오시면서 박카스 2 상자를 사 오셨어요. 공연 마치고 피로를 쏵~ 풀었네요. ^^ 고맙습니다. |
| 4월 10일 |
진은주 기획실장 부모님께서 농사지으시는 딸기 하우스에 큰들에 오신 일본 손님인 오사무상이 딸기 따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고 오사무 상에게는 딸기잼 1통, 큰들 단원들에게는 딸기를 주셨습니다. 감사 인사는 오사무 상이 대신하셨다고 했지만, 저희도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
| 4월 10일 |
전민규 예술감독 고등학교 선배이시고 하동에서 차를 만드시는 이승관 님께서 1인 다기 5개와 녹차 5통을 주셨어요. 큰들에 오신 일본 손님 오사무 상을 모시고 차 마시러 갔다가 많은 선물을 받아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
| 4월 10일 |
하만연 회원님께서 딸기 1 바구니를 주셨습니다. 간식으로 달콤한 딸기 나눠 먹으며 나른한 오후를 잘 넘겼네요. 고맙습니다. |
| 4월 11일 |
하은희 단원 어머니가 고추를 많이 주셨습니다. 아삭아삭 싱싱한 고추를 된장에 푹 찍어서 밥 한 숟갈과 먹으니 없던 입맛도 돌아오네요. ^^ 고맙습니다. |
| 4월 12일 |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주시는 분들~ 진주복지원에서 부활절 달걀과 빵, 와인을 예쁜 바구니에 하나 가득 담아서 직접 가져다주셨어요. 오래전 임기원 부단장이 진주복지원 풍물 수업을 했던 인연을 잊지 않고 매년 이렇게 챙겨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 4월 13일 |
퇴비공장에서 일하는 김승준 님이 큰들 근처 곤양에 배달을 하러 왔다가 들러서는 이 시기에 가장 필요한 퇴비를 한 포대 투척(?) 해 주셨어요. ^^ 큰들 텃밭 정리할 때 요긴하게 잘 썼습니다. 고맙습니다! |
| 4월 14일 |
진주 큰들 풍물단 김동호 회원님이 직접 농사지은 땡초를 진주 큰들 풍물단과 큰들에 나누어 주셨습니다. 얼마 전 생일이셔서 큰들에서 '내가 가장 착해질 때'라는 시집을 보내 드렸더니 "내가 가장 착해질 때는 큰들에 올 때"라고 하셨대요. 어머나.. 단원들이 감동받았어요. 고맙습니다! |
| 4월 14일 |
산청 김영이 회원님이 표고버섯 1 상자와 땅두릅을 주셨어요. 봄을 가득 담고 있는 토실토실 표고버섯과, 초록 초록 땅두릅~ 보약이 따로 없네요. 고맙습니다! |
| 4월 15일 |
세월호 추모제 때 서은애 의원님이 큰들 식구들 나눠먹으라고 행사장에서 판매하고 있던 딸기 2 상자를 챙겨주셨어요. 늘 밝은 미소로 큰들 단원들을 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4월 16일 |
진은주 기획실장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은 딸기를 김치통 한 통으로 가득 담아 보내주셨네요. 부모님 덕분으로 비싼 봄철 과일인 딸기를 원 없이 먹으며 사는 행복을 누리네요. 고맙습니다. |
| 4월 17일 |
상대동 모닝글로리 사장님이신 최유순 회원님이 물감, 펜, 선물용 상자 등 문구류를 엄청 많이 보내주셨어요. 마당극 소품 만들기, 손님맞이 꾸미기 등에 없어서는 안 될 귀한 재료들을 많이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
| 4월 17일 |
전찬율 님이 진주 큰들 정기공연 영상 작업하러 큰들 오면서 천안 호두과자 1 상자를 사 왔어요. 음악이나 영상 작업으로 큰들 올 때마다 뭐라도 하나씩 사들고 오는 마음 착한 찬율이. 고맙데이!! |
| 4월 18일 |
오진우 단원 아버지께서 떡과 밤빵을 보내주셨어요. 간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4월 18일 |
윤정순 단원 어머니께서 물김치, 피망, 땡초, 아삭이 고추, 두릅을 챙겨주셨습니다. 한 번씩 맛깔난 반찬들과 식재료들 보내주셔서 아주 잘 먹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
| 4월 18일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 권나현 님이 직접 만든 머핀을 보내 주셨습니다. 직접 만드신 거라 그런지 담백하면서도 건강한 맛이 참 좋았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
| 4월 19일 |
정용철 교육팀장 부인인 정현미 님이 무농약 인증 토마토를 1 상자 보내주셨어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토마토~ 맛있게 잘 나누어 먹었어요. 고맙습니다. |
| 4월 19일 |
창원에서 장구 치시는 신성욱 님이 보이차, 백차, 황차, 구운 소금과 군침도는 갓김치를 선물로 주셨어요. 큰들 페이스 북에 재치 넘치는 댓글들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했는데 이렇게 선물도 많이 보내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 |
| 4월 20일 |
전새별 님이 라디오에 사연 보내서 받은 선물이라며 마스크 팩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에센스와 아이크림까지 달려 있는 초호화 마스크 팩이라 신기했어요. ^^ 봄 햇빛 아래 공연한다고 얼굴이 벌써부터 까맣게 탄 여배우들이 참 좋아라 하네요. 고마워, 새별!! |
| 4월 20일 |
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직접 쑥을 캐서 만든 쑥떡과 조미김 1 상자, 그리고 정말 맛있게 무친 나물 3종을 반찬 하라며 보내주셨어요. 아침에 약간 허기진 배를 쑥떡으로 채우고 점심때 나물 넣고 밥을 비벼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4월 20일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 이승민 어린이의 부모님이신 권자임 님 부부께서 참가자들과 큰들 단원들 다 같이 나눠 먹자며 요구르트를 엄청 많이 가져 오셨습니다. 덕분에 수업 분위기도 up, up! 큰들 단원들 기분도 up, up! 되었네요. 잘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4월 23일 |
하동 평사리 <최참판댁 경사났네> 상설 공연 때 진주 큰들 풍물단 이선화, 정영심, 김광수 회원님께서 오셨습니다. 오시면서 두 손 가득 맛있는 딸기 2 바구니와 우리밀 오믈렛, 엄청 큰 수박 한 덩이를 사 오셨어요! 공연 마치고 시원한 수박과 달콤한 오믈렛으로 허기진 배를 잘 채웠습니다. 매번 공연 보러 오실 때마다 엄청난 간식들을 챙겨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들 배우들 힘이 불끈!! ^^ |
| 4월 23일 |
김광수 회원님이 안정호 단원 생일이라고 멋진 모자를 선물해 주셨어요. 정말 팬 입증!! ^^ 큰들 배우들 중 누구보다 안정호 배우를 좋아한다고 하시더니 생일까지 딱, 챙겨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
| 4월 23일 |
박정현 신입단원 부모님이 돼지고기를 보내주셨어요. 주말을 이용해 고기 장사를 하고 계시는 부모님 가게에서 열심히 일을 도와 드린 정현이가 아이스박스에 직접 담아 왔네요. ^^ 일본에서 귀한 벗님 오신 날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4월 24일 |
완사 짜장 사장님이신 배정미 회원님이 안정호 단원 생일이라고 탕수육을 쏘셨어요~~^^ 아랫집, 윗집 참 사이좋게 살아가는 이웃이자, 큰들의 든든한 후원회원님! 고맙습니다! |
| 4월 26일 |
서지은 사무국장 어머니께서 국산 산마늘을 1 상자 주고 가셨어요. 1분만에 살짝 건네주시고는 쏜살 같이 가셔서 단원들 아무도 인사를 못 드렸네요. ^^; 어머니, 고맙습니다! |
| 4월 26일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모듬북 참가자이신 문영순 님께서 간식으로 요구르트와 과자를 사 오시고, 모듬북 참가자 분들 모두에게 고추를 한 봉지씩 주셨어요.
정이 넘치는 문영순 님 덕분에 연습 분위기도 덩달아 좋아지네요. 고맙습니다. |
| 4월 26일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 이승민 어린이 어머니신 권자임 님께서 또!! 맛난 요구르트를 보내 주셨습니다. 저번엔 3 상자였는데 이번엔 4 상자나 주셨어요.
참가자들과 나눠먹고 큰들에서도 아침 조례하면서 다 같이 나눠 마셨어요. 고맙습니다! |
| 4월 28일 |
정상현 신입단원 아버지께서 큰들 오시면서 사과 3 상자, 방울토마토 5 상자를 사 오셨습니다. 넉넉하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들 얼굴 보러 오시면서 두 손 무겁게 해 오신 마음… 고맙습니다! |
| 4월 28일 |
일본 히메지 로온에서 사물놀이를 배우기 위해 큰들에 온 츠바사(つばささん)가 일본 과자 1 상자를 주셨고, 유카짱(松本有馨さん)은 새로 나온 에비수 맥주 1 상자를 주셨습니다.
사물도 열심히 배우고, 큰들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시길 바라요! |
| 4월 28일 |
‘우주호'라는 모임의 이우기, 강경향 회원님께서 큰들 오시면서 소주, 캔맥주, 방울토마토, 청견 1 상자를 사 오셨습니다. 푸짐한 술과 과일 안주 덕분에 술자리가 더욱 풍성해졌네요. 고맙습니다!^^ |
| 4월 28일 |
창대유통 사장님이신 김철호 회원님께서 수박을 한 덩이 주셔서 잘 나눠먹었어요. 단원들과 나눠먹는 사진을 보내드렸더니 '잘 먹어줘서 다행'이라고 답장을 보내셨네요. ^^ 고맙습니다! |
| 4월 29일 |
진은주 기획실장 어머니께서 아침 일찍 딴 딸기를 다섯 바구니나 주셨습니다. 이 날 마침 행사가 있어서 손님들께 아주 잘 대접했습니다. 요즘 딸기가 빨리 물러진다며 일부러 당일 아침 일찍 따 주셨다고 하네요.
어머니~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
| 4월 30일 |
이갑주, 김종욱(부부) 회원님이 쌍둥이 아이들과 함께 딴 딸기를 2 바구니 주셨습니다. 쌍둥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땄을 것을 생각하니 딸기가 더 달콤한 듯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4월 30일 |
하동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 때 평사리 엿장수 아저씨께서 엿 다섯 팩을 주셨어요! 평사리 용이네 집 앞에서 늘 경쾌한 음악과 함께 관람객들을 맞이해 주시는 아저씨,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