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 때 장터 주막에 밥을 먹으러 갔는데 주막 아주머니가 유가 1봉지를 주셨어요. 밥 먹고 디저트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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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큰들 풍물단 식구들이 큰들 연습실에 연습하러 오시면서 조은주, 정영심 회원님이 대추토마토를, 김효순 회원님이 오렌지를, 이현진 회원님이 참외를 갖고 오셨어요. 공연 마치고 돌아와 보니 부엌에 과일이 가득해서 놀랐습니다. 늘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주는 진주 큰들 풍물단 식구들~ 고맙습니다!! | |
영동 백화마을 분들이 큰들 방문하셨다가 가시면서 20kg 쌀 한 푸대를 주셨어요. 원래는 낚시를 계획으로 오셨는데 그 좋아하는 낚시를 포기하고 공연도 보러 와 주시고 후원회원에도 3명이나 가입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백화 마을 파이팅입니다! | |
5월 4일 | 곤명 우체국에서 샴푸세트, 바디세트, 각티슈를 주셨어요. 워낙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살고 있는 큰들이라 이런 생활 용품이 참 유용하게 쓰입니다. ㅎㅎ 고맙게 잘 쓰겠습니다! |
김영이 회원님이 무농약으로 농사지으신 깻잎과 상추를 엄청 많이 주셨어요. 깻잎은 김치도 담가먹고, 깻잎 전도 해 먹고 상추는 고기도 싸 먹고 갈치젓갈도 싸 먹고~ 덕분에 매일매일 풍성한 쌈으로 행복한 식사를 했습니다. 일부러 큰들 식구들 것으로 따로 챙겨주면서도 가지러 오라는 것이 미안하다며 주저하던 마음 착한 영이 언니~ 정말 고맙습니다! | |
최명희 사무처장 어머니께서 엄나무 김치, 부추김치를 보내주셨습니다. 엄나무 김치는 처음 먹어보는데 엄나무 특유의 향과 맛이 아주 일품이었어요. 부추김치는 다른 반찬 없이 그냥 밥에 넣고 슥슥 비벼 먹기만 해도 꿀맛이었고요. 어머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김세림 신입단원 아버지께서 집에 다녀가는 딸내미 손에 고급 와인세트를 들려 보내주셨네요. 귀한 날, 귀한 사람들과 하는 귀한 자리에서 귀하게 잘 마시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아버님! | |
5월 6일 | 창원 큰들 풍물단 배양숙 회원님이 가족들과 함께 하동에 있는 지인 딸기 밭에 딸기 따러 왔다가 가시면서 엄청 많은 양의 딸기를 큰들에 주고 가셨어요. 아무리 딸기가 많다고 해도 마음이 없으면 줄 수 없는 일인데… 늘 큰들 식구들 알뜰살뜰 챙겨주는 양숙 언니~ 고맙습니다!! |
5월 7일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보충 수업 때 표명옥 회원님이 요구르트를 1봉지 사 오셨고 후원회원에도 가입해 주셨어요. 그리고 박말남 회원님은 음료수 세트를 가지고 오셨고 너무 바쁜 와중이라 누구셨는지 기억을 못하지만 쇼핑백 한 가득 사과를 담아 오신 분도 계셨습니다. 열정뿐만 아니라 인정도 넘치는 참가자 분들 덕분에 큰들 강사 선생님들이 힘든 줄도 모르고 수업을 하셨다네요. 감사합니다!! |
전민규 감독 어머니께서 시원한 물김치를 1통 보내 주셨습니다. 45도를 웃도는 라오스 열기 속에 있던 전민규 감독이 정말 그리워했을 그 맛! 덕분에 큰들 단원들이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어머니~ 감독님 것도 남겨뒀다 드렸어요. ㅎㅎ 고맙습니다!! | |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 때 이동진 회원님이 맛난 식혜를 엄청 큰 통에 가득 담아주셨어요. 사모님이 일부러 챙겨주셨다고 하네요. 오가며 만날 때마다 식혜를 대접하고팠는데 큰 통이 없어서 지금까지 못줬다며 챙겨주셨어요. 장사하시느라 큰들 공연은 보러 오시지도 못하는데 공연 가서 만날 때마다 늘 이것저것 먹을 것을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 때 장터 주막 사장님이 자색 고구마 칩 1봉지를 주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배우들이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최참판댁 경사났네> 주민 배우이신 배윤자 회원님이 녹차 잎을 한 바구니 가득 따주셨어요. 진은주 기획실장이 차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물어보니까 실습을 할래도 이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겠냐며 정말 한 가득 따다 주셨어요. 진은주 기획실장이 차 만드는 데 성공하면 실습비를 따로 챙겨 드려야 할 것 같네요. ^^ 고맙습니다!! | |
5월 8일 | 권요한 신입단원 이모님이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양손 가득 과일을 싸들고 오셨어요. 종류별로 수박, 방울토마토, 오렌지, 참외~ 많이도 사 오셨네요. 먼 길 와 주신 것도 감사하고 봤던 공연인데도 다시 찾아 주신 것도 감사한데 과일까지!!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
윤정순 후원팀장 어머니가 산딸기, 왕토마토, 참외, 포도, 가죽 나물 무침을 주셨어요. 특히 가죽 나물은 참 귀한 나물이라 하던데 자주 보내 주셔서 별미로 참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머니~^^ | |
5월 9일 | 큰들에서 인턴 생활을 하고 있는 조익준 체험 학생 어머니가 직접 만든 자운고 3개랑 제주 초콜릿을 1상자 보내주셨습니다. 익준이가 집에 한 번 씩 갈 때마다 큰들 선물을 꼭 챙겨 보내주시는 어머니, 고맙습니다! |
5월 10일 | 산청 간디학교 윤민경선생님께서 큰들에서 체험 학습하고 있는 정상현 학생이 잘 지내고 있는지 살펴보러 오시면서 유기농 식혜를 사가지고 오셨네요. 선생님께서 큰들 일정이 바쁜 시기에 상현이를 체험 학생으로 받아줘서 고맙다고 상현이 일 많이 시키라고 하셔서 일 많이 시켰습니다.^^ |
<효자전> 공연을 초청하신 마산 사랑 후원회에서 공연 전에는 한 상 거하게 차려 주시고 공연 마치고는 서천 특산물인 블루베리 3상자와 한산소곡주 4병을 주셨어요. 마을 효도 잔치 행사였는데 어르신들이 저희 공연 보고 좋아라 해주시고 초청해 주신 분들도 배우들을 잘 챙겨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 만나 뵈었으면 좋겠네요. ^^ | |
이인근 신입단원 부모님이 방울토마토와 담근 술을 보내주셨습니다. 아들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하게 되니까 얼굴 보기가 참 쉽지 않으시죠? 서운한 마음 있으실 텐데 집에 갈 때마다 큰들 식구들 먹을거리 꼭 꼭 챙겨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
5월 11일 | 최명희 사무처장 어머니께서 마늘종 장아찌를 많이 보내주셨어요. 매년 5월이 되면 은근히 어머니표 마늘종 장아찌를 기다립니다. ^^ 의성이 마늘로 유명한 고장이라 그런가 마늘종 향도 너무 좋고 식감도 아삭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어머니~ 매년 챙겨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생초면 풍물패 신양자 회원님께서 싱싱한 마늘종을 1상자 주셨습니다. 초록 빛깔이 너무 신선해 보였어요. 마늘종 자체가 좋으니 어떻게 해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간장으로도 볶아 먹고 고추장으로도 무쳐 먹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모듬북 참가자 분들께서 뒤풀이 회비를 모아 이은숙, 정용철 강사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주셨어요. 금곡면 강미자 회원님은 딸기도 두 통 따로 챙겨주셨고 뒤풀이하고 남은 떡, 파프리카, 맥주도 가득 챙겨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듬북 참가자 분들 분위기가 좋아서 6월 18일 공연 때도 빛이 날 것 같아요. 모듬북 참가자 분들 파이팅입니다! | |
큰들과 10년째 교류하고 있는 일본 히메지 로온에서 40년 동안 활동해 오신 후지오상과 봇찌상을 초대해 소박한 교류회를 가졌습니다. 두 분이 오시면서 큰들 여성 단원들에게는 야외용 가방 20개, 남성 단원들에게는 오키나와 수건 20개, 그리고 큰들 아이들에게 목도리, 직접 짠 조끼, 식탁 매트, 냄비 받침, 거울, 과자를 준비해 오셨어요. 60세가 넘은 나이에 이 많은 선물들을 어떻게 다 챙겨 오셨는지 놀라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아직도 수줍고 소녀 같은 미소 속에 40년 살아온 세월이 고스란히 묻어 있던 두 분 덕분에 저희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
후지오상과 봇찌상과의 교류회 때 통역을 하러 와주신 윤강구 교수님이 기름값 하라고 드린 돈을 재능 기부했다고 하시면서 후원금이라고 도로 주고 가셨어요. 제대로 된 통역비도 못 챙겨 드렸는데 기름값 마저도 안 받으시니 참 미안하고 감사했습니다. | |
일본에 있는 재일동포 정일용 님 부모님께서 전민규 감독에게 티셔츠 5장을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원래는 큰들에서 주문한 거였는데 부모님이 돈을 받지 않고 그냥 보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
5월 12일 | 김민경 회원님이 큰들 후원회원 용 선물 샘플을 보내오면서 요즘 정말 '핫'하다는 바나나 초코파이를 4통이나 함께 보내주셨어요. 샘플은 조그마한데 그보다 10배는 큰 상자에 넣어 보내면서 나머지 공간을 선물로 채워주셨네요. 덕분에 유행을 맛봤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
진주 큰들 풍물단에서 스승의 날이라고 이은숙, 정용철 큰들 강사에게 큰 선물을 해 주셨어요! 번개 모임이라고 속여서 선생님들 불러 놓고 깜짝 이벤트로 노래도 불러주고 선물도 많이 주셨습니다. 꽃다발과 편지, 비타민c, 산딸기, 쵸코 케이크까지!! 선생님들이 너무 행복해서 가슴이 쿵쾅거렸다고 합니다. 진주 큰들 풍물단 식구들의 예쁜 마음~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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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 후지오상과 봇찌상을 모시고 하동 평사리에 갔는데 <최참판댁 경사났네> 주민 배우이신 배윤자 회원님이 차도 한 잔 주시고 우전녹차도 선물로 1봉지 주셨어요. 덕분에 일본에서 오신 손님들이 한국의 정을 듬뿍 느끼고 가셨을 거예요. 고맙습니다!! |
5월 14일 | 마당극 <역마> 공연 때 화개장터 상인 한 분이 극단이 공연장 도착하자마자 시원한 냉커피를 주셨고 공연 마치고는 화개장터 상인회 회장님이 고생했다며 비타민 음료를 2상자 주셨습니다. 공연을 재밌게 보셨는지 공연 중 스님 대사인 "나무 투데이 보살" 이라며 주셨어요. ㅎㅎ 화개장터 상인 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마당극 <역마> 공연 때 김상문 단원 부모님께서 박카스를 3상자 사 오셨어요. 시원한 박카스로 더위 식히면서 공연 준비 잘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5월 17일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수업 때 박문조 님이 빵을 많이, 박말남 회원님이 음료수를 많이, 이태희, 정양자(부부) 회원님이 삶은 유정란을 많이 가지고 오셨습니다. 푸짐한 간식들로 휴식 시간이 더욱 즐거워졌습니다. 고맙습니다! |
윤정순 후원팀장이 풍물 강습을 하고 있는 생초면 풍물패에서 스승의 날이라고 스승의 날 노래도 불러주고 후원금도 주셨습니다. 학교 졸업한 지 40년쯤 된 아줌마들이 불러주는 스승의 날 노래에 마음 한 끝이 찡~할 만큼 감동적이었다고 하네요. 고맙습니다! | |
5월 18일 | 박기식 회원님이 큰들에서 주문한 원두를 가져다주시면서 750ml 더치커피 하나랑, 드립 커피 2세트짜리를 4개 주시고 가셨어요. 그리고 바꿔 주신 커피 머신도 잘 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은 열무로 담근 김치를 보내주셨어요. 야리야리한 열무들만 골라 담가서는 바로 택배로 보내주셨네요. 조금 더 익혀 먹으면 더 맛있을 거 같은데 지금도 맛있어서 아마도 익기 전에 다 먹을 거 같아요. ^^;; 고맙습니다!! | |
최명희 사무처장 어머니께서 직접 농사지으신 마늘종을 많이 보내주셨어요. 마늘향이 이렇게 상큼할 수도 있는지를 의성 마늘종을 보면서 새로 알았네요. 5월에는 어머니가 보내주신 김치랑 마늘종 장아찌랑, 마늘종으로 큰들 밥상이 쭉~ 푸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이태희, 정양자(부부) 회원님 양계장에 달걀 5판을 주문했는데 4판을 덤으로 더 주셨어요. 거의 산만큼이나 되는 양을 덤으로 주시네요. ^^;; 덕분에 달걀 좋아하는 단원들이 신이 났습니다. 알도 크고 신선한 유정란으로 건강한 밥상 차려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황점선 회원님께서 멜론과 직접 만든 반발효된 녹차를 주셨어요. 웃음이 예쁜 우리 마을 전 이장님은 마음도 참 고와요~ ^^ 고맙습니다!! | |
정용철 교육팀장의 아내 정현미 님이 주스 해 먹기 딱 좋은 몸에 좋은 토마토를 보내줬어요. 살짝 더운 날씨~ 얼음 넣고 꿀 넣고 갈아먹으니 정말 시원하고 맛이 있네요. 현미야~ 고마워!! | |
이진관 농사팀장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으신 싱싱한 토마토 1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오며 가며 간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고맙습니다! 이제 막 돌 지난 손주 은우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보내주신 토마토인 줄 아는가 맛있게 잘 먹네요. ^^ | |
5월 19일 | 서울 가양 <효자전> 공연 때 김영실, 이춘남(부부) 회원님이 수제파이 5상자, 유기농 바나나 1상자, 살짝 얼린 사과즙 1상자를 들고 공연장을 찾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공연 마치고는 배우들 덥다고 아이스크림을 많이 사주셨어요. 서울 공연 때마다 늘 두 손 무겁게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특히 이 날은 배우들 분장까지 봐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
서울 가양 <효자전> 공연 때 김세환 연출가님과 함께 작업하고 있는 배우들이 와주셨어요. 시원한 커피를 한 가득 들고 찾아주셔서 공연 마치고 잘 마셨습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공연 평가도 애정을 가지고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서울에 좋은 친구들이 생긴 것 같아 좋네요. 고맙습니다!! |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수업 때 대곡면 풍물패에서 음료수와 방울토마토를 전체가 나눠먹을 양으로 준비해 오셨어요. 심지어 방울토마토는 나눠 먹기 쉽게 다 씻어서 봉지봉지 담아오셨네요. 이번에 대곡면에서 일곱 분이나 참여하시는데 이렇게 마음 모아 한 턱 쏴 주시니 더욱더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 |
5월 20일 | 박성렬 회원님이 청양 고추 1상자를 주셨습니다. 금산에서 농약사를 하시고 10년 넘게 큰들을 후원해 주고 계신 고마우신 분입니다. 요즘 청양 고추 값이 엄청 비싸다고 들었는데 정말 귀하게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올해 진주 큰들 정기공연 인쇄물을 해 주고 계신 IM 디자인에서 장생 도라지 캔디 1세트를 주셨습니다. 급하게 부탁을 드리고 수정하는 부분도 많았는데 기꺼이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
5월 21일 |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마치고 더위를 식히러 평사리 요거프레소에 커피를 마시러 갔는데 사장님이 서비스로 빵을 주셨어요. 지난번에 공연을 봤는데 정말 재밌게 봤다면서 후원회원에도 가입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인천 시민 문화예술센터 최경숙 사무처장과 단원들이 큰들 오시면서 생활필수품인 화장지 2통과 카드 지갑, 열쇠고리, 비누, 레몬청, 일본 사케, 레몬 음료 그리고 CD와 책까지 바리바리 싸오셨어요. ^^ 인천에서 진주까지 먼 길 오시면서 뭘 이렇게나 많이… 오랜만에 마주하는 얼굴만으로도 반갑고 좋았습니다. 열심히 준비 중이신 <인천 평화 창작 가요제>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부디.. 건강하게 준비하시길요!! | |
5월 22일 | 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뻥튀기, 완두콩, 찧은 마늘, 돔 1마리, 참기름, 오징어, 양파, 쌀을 주셨어요. 오랜만에 거제 고향집에 간 아들 편으로 이것저것 많이 챙겨 보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
5월 24일 | 안정호 단원 부모님이 토마토와 꿀, 그리고 진짜 맛난 아삭이 고추를 보내주셨습니다. 부모님이 보내주시는 아삭이 고추는 맵지도 않고 이름처럼 식감이 아삭아삭해서 단원들 모두 좋아해요. 매운 거 잘 못 먹는 며느리 류연람 극단 단장도 잘 먹어요. ^^ 매년 챙겨 보내주시는 부모님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
큰들 선배님이신 김덕곤 회원님이 맬론을 5통이나 주셨어요. 달콤하니 지금이 딱!! 맛있을 때네요. 연습하고 땀 흘린 후 달콤한 멜론 한 조각~ 참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수업 힘다지기 참석을 위해 큰들 단원들 몇몇이 식당에서 밥을 먹고 일어서다 송영기 회원님을 만났습니다. 반가워서 인사를 드렸더니 밥값을 대신 내주셨어요. ^^;; 요즘 형편이 안 좋으신 걸 뻔히 아는데 큰들 식구들 밥 사 줄 정도는 된다 하시며 환히 웃으시네요… 고맙습니다!! 선생님도 힘내세요!! | |
5월 26일 | 큰들과 MOU를 맺고 있는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이 주최하는 권농의 날 행사에 풍물 공연을 하러 갔습니다. 행사 마치고 강양수 원장님께서 공연자들에게 기념품으로 쌀로 만든 과자와 벼 재배 화분, 볍씨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음료수 사 먹으라며 후원금도 챙겨 주셨어요.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연습 장소를 빌려 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공연을 해 드린 건데 후원금까지 챙겨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진주 민예총 사업 관련해서 의논할 일이 있어 새노리에 갔는데, '삐딱하게 글쓰기' 책과 주머니칼 2개를 주셨어요. 도민 예술단 공연과 진주 민예총 활동으로 조금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 고맙습니다! | |
5월 28일 | 김혜란 단원 이모할머니께서 금방 딴 상추, 딸에게나 해 줄 법한 삶은 시래기, 보들보들 부추를 연습실 툇마루에 살포시 두고 가셨어요. 매번 산타클로스처럼 귀한 농산물들을 살짝 두고 가시는 이모할머니~ 고맙습니다. 얼굴 한 번 뵙고 싶어요!! 다음에는 꼭 단원들 있을 때 오셔서 차 한 잔 하고 가세요!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모듬북 보충 수업 때 대곡면 최외자 회원님이 파프리카를 1상자 주셨어요. 파프리카가 정말 싱싱하고 예쁘고 탱글탱글합니다. 먹어보니 과일 보다도 더 달고 맛있네요. 고맙습니다! | |
5월 30일 | <아다토 커피> 사장님이신 박기식 회원님이 신제품으로 더치커피 음료가 나왔다며 시음해 보라고 몇 병 가져다주셨어요! 시원한 물에 더치커피를 타 먹어도 맛있는데 아예 적정량을 타서 나온 음료라 편리하네요. 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더치 음료! 잘 마실게요. 고맙습니다. |
지역 특성화 문화 예술 교육에 참가하고 계시는 김명철 회원님이 알이 굵고 빛깔 좋은 사과를 1상자 주셨어요. 수업에 참여하시는 분들 모두 열정이 높고 웃음이 많아 수업 분위기가 참 좋다 하던데 그 중심에 김명철 원장님이 계시는 것 같아요. ^^ 그리고 극단 배우들 체력 보강을 위해 쌍화탕을 부탁드렸는데 돈 안 받고 그냥 지어주셨어요. 열심히 챙겨 먹고 공연 활동 건강하게 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5월 31일 | 큰들 이웃사촌 <나무숲> 사장님께서 엄청 큰 봉지에 담긴 뻥튀기를 주고 가셨어요. 6~7살 꼬마들의 키 정도 되는 큰 봉지였어요!! 일부러 챙겨주러 큰들 사무실까지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
경남도민 예술단- <백의종군 이순신> 고성 공연 사전 리허설 하는 날 고성 오광대 보존회에서 맛있는 점심밥을 사주셨어요. ^^ 공연이 성사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밥도 사 주시고~고맙습니다!! |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수업 시간에 출연자들이 준비해온 간식으로 때아닌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늘 음료수를 공급해주시는 상대 할인마트 사장님 박말남 회원님이 어김없이 음료수를 가져오셨고요, 이태희, 정양자(부부) 회원님이 또 어김없이 유정란을 한~바구니 삶아서 예쁜 보자기에 담아 오셨고요, 김덕순 회원님이 롤케이크를 2상자나 사 오셨습니다. 그리고 박정순 회원님이 쉬는 시간에 맞춰 술떡을 주문배달해주셨어요. 덕분에 모두가 뜨끈뜨끈한 술떡을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인심 좋은 참가자 분들 덕분에 수업 분위기가 좋습니다. 이 느낌 그대로 공연까지 파이팅입니다!! | |
이태희, 정양자(부부) 회원님이 달걀 2판을 주셨어요. 매번 큰들에서 사는 것보다 많이 챙겨 주셔서 달걀을 사랑하는 단원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 이번에도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5월 | 진주 생협 자연드림에서 5월에는 총5회, 매주 한 번씩 기부빵을 챙겨주셨습니다. 우리밀로 만든 건강한 빵으로 매주 즐거운 간식 시간 가졌습니다. 고맙습니다! |
6월 1일 | 김안순 단원 아버지, 정영심 회원 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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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 박길주ㆍ배순정ㆍ이상현 회원 생일 |
6월 3일 | 이은아ㆍ이종한ㆍ정한일 회원 생일 |
6월 4일 | 김외경ㆍ이수옥 회원 생일 |
6월 5일 | 김세림 단원 아버지, 김경애ㆍ심인규ㆍ임윤희ㆍ조영자 회원 생일 |
6월 6일 | 구자룡ㆍ류보영ㆍ이춘선 회원 생일 |
6월 7일 | 김윤수ㆍ박수현 회원 생일 |
6월 8일 | 고명정ㆍ김기선ㆍ심송희ㆍ안병남 회원 생일 |
6월 9일 | 강대승ㆍ강호영ㆍ박강자ㆍ이경선 회원 생일 |
6월 10일 | 박우정ㆍ이준식 회원 생일 |
6월 11일 | 김임섭ㆍ오혜정ㆍ윤필연ㆍ표말순 회원 생일 |
6월 12일 | 김달수ㆍ김덕순ㆍ류승수ㆍ정현정ㆍ한명자ㆍ홍록희 회원 생일 |
6월 13일 | 김현순ㆍ박동규ㆍ손성민ㆍ조수현ㆍ최성호 회원 생일 |
6월 14일 | 권요한 단원, 김미숙ㆍ김종우ㆍ박남희ㆍ서보나ㆍ이용우ㆍ최화심ㆍ최희태 회원 생일 |
6월 15일 | 임기원 재정부장 어머니, 심경연ㆍ윤수진 회원 생일 |
6월 16일 | 전나영 회원 생일 |
6월 17일 | 강지현ㆍ김선영ㆍ박금정ㆍ최관오 회원 생일 |
6월 18일 | 김민자 회원 생일 |
6월 19일 | 류연람 극단 단장 아버지, 김동호ㆍ안재헌 회원 생일 |
6월 20일 | 최명희 사무처장, 김정곤ㆍ하은영ㆍ황동간 회원 생일 |
6월 21일 | 고성림ㆍ이서혜ㆍ전진희ㆍ허환 회원 생일 |
6월 22일 | 김종일ㆍ이영석ㆍ최은주 회원 생일 |
6월 23일 | 류연람 극단 단장 어머니, 윤혜숙ㆍ정현찬 회원 생일 |
6월 24일 | 김진석ㆍ오치근ㆍ이미정ㆍ조성일 회원 생일 |
6월 25일 | 전민규 예술감독 장모님, 권문상ㆍ김호정 회원 생일 |
6월 26일 | 권성표ㆍ김동민ㆍ남구진ㆍ심종섭 회원 생일 |
6월 27일 | 박윤석ㆍ임양심ㆍ최무룡ㆍ한광엽ㆍ허인배ㆍ황규민 회원 생일 |
6월 28일 | 김우진ㆍ박태영ㆍ이홍철ㆍ임정심 회원 생일 |
6월 29일 | 김철호ㆍ황지연 회원 생일 |
6월 30일 | 김영란 단원, 김경연ㆍ김미라ㆍ박지희ㆍ유정윤ㆍ임한필 회원 생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