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 서지은 사무국장 이모님이신 송채영 회원님이 조카 생일 축하한다며 진짜 맛있는 고품격 쑥떡 2상자랑 오렌지 1상자 그리고 캔맥주에 함께 먹을 마른안주까지 챙겨 오셨어요. 단원들에게 치킨까지 사주시려는 것을 간신히 말렸네요. ㅎㅎ 조카 생일을 이렇게 지극정성으로 챙기는 이모는 처음 봤다며 단원들이 모두 부러워했어요. 덕분에 푸짐하게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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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 진은주 기획실장 어머니께서 엄청 큰 바구니에 직접 농사지으신 딸기를 가득 담아서 보내주셨어요.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것처럼 보일 만큼 많이 보내주셔서 참 행복했네요. 딸기처럼 비싼 과일을 이렇게 푸짐히 먹을 수 있다니요. 정말 큰 복을 받았습니다. 어머니~ 고맙습니다!! |
<아타토 커피>에 더치커피를 사러 갔는데 사장님이신 박기식 회원님이 덤으로 바다향 가득한 다시마 더치커피와 구기자 더치커피를 주셨어요. 늘 인심 좋은 박사장님~ 고맙습니다!! | |
4월 6일 | 어제에 이어 오늘 또 박기식 회원님이 큰들이 주문한 원두커피 가지고 오시면서 더치커피 2병을 덤으로 챙겨 주시네요. 시원한 커피가 당기는 계절이 다가오는데 감사히 잘 마시겠습니다. |
손성호 회원님께서 전민규 감독 생일 선물로 소호마을 협동조합에서 직접 만든 목련차 2병과 큰들 단원들을 위한 쑥차, 목련차 티백을 보내주셨어요. 목련차가 비염에 좋다고 하던데 큰들 비염 환자들이 약 삼아 열심히 챙겨 마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4월 7일 | 김정경 단원 어머니가 집에 있는 찹쌀이랑 직접 캔 쑥으로 떡을 만들어 보내셨어요!! 어찌나 맛있던지 가지고 오자마자 둘러앉아서 배부르게 나눠 먹었습니다. 그리고 양이 얼마 안 된다며 수줍게 내미신 돌미나리 김치도 한 끼 반찬으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어머니~ 고맙습니다!! |
서정홍 선생님께서 감잎차 5봉지를 단원들 먹으라고 보내주셨네요. 감잎차에 소박한 삶으로 늘 저희에게 교훈을 주시는 선생님 모습이 담겨 있는 것 같아서 마음 한 끝이 찡했습니다. 향긋한 감잎차 마시며 선생님 생각 많이 할께예~~^^ 고맙습니다! | |
전민규 예술감독이 내년 일본 공연 논의 차 일본 출장 갔을 때 정일용 님이 가게 문까지 닫고 통역을 맡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정일용 님 아버지께서는 효과 좋기로 소문난 일본 파스와 과자 그리고 후원금까지 챙겨 주셨습니다. 큰들 식구들이 일본 갈 때마다 잊지 않고 어떤 선물이라도 꼭꼭 챙겨 주시는 아버님… 정말 고맙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 날 기다립니다. | |
창원 큰들 풍물단 배양숙 회원님이 아이들 물건을 정리해서 야구 놀이 도구와 각종 모자와 장갑들을 챙겨 주셨어요. 큰들 아이들이 나눠서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4월 8일 | 이종혁 회원님께서 큰들 일을 도와주시기 위해 원래 있던 강의 일정까지 조절하면서 와주셨어요. 근데 단원들 먹으라고 딸기를 6바구니나 사 오셨네요. 저희가 사드려도 부족할 판에…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
큰들 후원회원이신 하동문화원 노동호 원장님이 홍삼드링크를 1상자 주셨어요. 수삼도 한뿌리 들어 있는 고급 음료네요. ^^ 마시고 힘내서 더 열심히 공연 다니겠습니다! | |
4월 9일 | 골목길 사람들 강선녀 대표님께서 큰들을 방문하시면서 오렌지 1상자를 사 오셨습니다. 상큼, 달콤한 오렌지처럼 톡톡 튀는 골목길 축제! 올해도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지난번 하동 옥화 주막 개장 행사 때 인사를 나눴던 한국 국악 협회 순천지부 전 회장님이신 박영배 님이 이번에는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아이스크림을 한가득 사 오셨어요.^^ 이후에 후원회원 가입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예술하는 후배들을 응원해 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 |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 때 김미향 회원님이 생협 과일 주스 2상자, 롤케이크 2상자, 일본 카레 3통, 몸에 좋은 차 2봉지를 주셨어요!! 예전에 큰들이 산사태로 고생할 때 후원금과 직접 담은 물김치도 보내 주시고, 이번에 큰들 정기공연에 참가하게 되었다가 못하시는데 참가비는 후원금으로 쓰라 주시고 페이스북으로도 자주 응원해 주시는 고마운 김미향 회원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
4월 10일 |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 때 평사리 이동진 전 이장님의 사모님이 또 지나가는 저희를 그냥 못 보내시고 판매하시던 고구마 말랭이를 4봉지나 손에 들려주셨어요. 식당 가는 길에 얼굴 보면 매번 뭘 챙겨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고맙습니다!! |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 때 정한웅 회원님이 공연 보러 오셔서 딸기 한 바구니와 직접 만든 막걸리 찌게미 지짐(부침개)을 주셨어요. 덕분에 공연 마치고 돌아가는 차 안에서 허기진 배를 잘 채웠습니다. 막걸리 찌게미 지짐은 다들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 고맙습니다~ | |
<최참판댁 경사났네> 아랫마당 1부 공연을 마치고 2부 공연을 위해 안채로 가는 길에 공연을 본 관객 분이 자기가 먹으려고 산 엿 2팩을 주셨어요. ^^ 달콤한 관람료네요. 고맙습니다!! | |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마치고 돌아가는 큰들 차를 세우고 엿장수 아저씨가 엿을 6팩이나 챙겨 주셨어요. 장사하시면서도 우리 공연이 펼쳐지면 늘 재미있게 봐주시고 따뜻한 인사를 먼저 건네주는 아저씨~ 고맙습니다! | |
큰들 어린이 주원, 강하가 진은주 기획실장 어머니 댁에 딸기 따기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아이들은 조금만 따고 금방 작대기를 들고 장난치기 바쁜데 어머니가 딸기를 많이 따서 보태주셨어요. 4바구니 가득 담아 왔습니다. 덕분에 단원들 모두 넉넉하게 잘 나눠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4월 11일 | 서지은 사무국장 아버지께서 조미김 1상자, 생김 2봉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아버지가 보내주시는 김, 진짜 맛있어요!! 다른 반찬 없어도 김 하나면 밥을 두 그릇, 세 그릇 씩 먹습니다. ^^ 고맙습니다! |
창원 큰들 풍물단 배양숙 회원님이 직접 만든 딸기잼을 주셔서 맛나게 잘 먹고 있습니다. 창원 큰들 사무실 살림에 늘 보탬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4월 12일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이신 백점숙 회원님이 삶아 데친 가시오가피순과 머구대, 큼직큼직한 오렌지를 주셨어요. 큰들 단원들 보다도 더 많이 큰들 후원회원들을 만들어 주시는 백점숙 회원님! 정말 엄청 큰 응원이고 사랑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께예~ <130명 풍물놀이> 공연도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
4월 14일 | 성정희 회원님이 의령에서 진주까지 장구를 사러 오시면서 망개떡 2상자를 사 오셨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뵙는데도 큰들을 잊지 않고 이렇게 선물까지 챙겨 주시는 마음이 참말 고마웠어요. 재작년까지는 < 130명 풍물놀이> 공연도 하셨는데 올해는 함께 못해서 많이 아쉽네요. 공연은 꼭 보러 오시겠다는 말씀 감사했습니다! 6월 18일 진주 큰들 정기공연 때 또 만나요!! |
<하동 군민의 날 - 단막극> 무대 리허설 때 하동군에서 배우들에게 치킨 10마리를 쏘셨어요. 배우들에게 이 보다 더 큰 응원이 있을까요? ㅎㅎ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것은 이 날 사 주신 치킨 덕분이었던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
4월 17일 | 윤정순 후원팀장 어머니가 물김치, 무말랭이 무침, 가죽나물, 마늘쫑 장아찌, 겨울초 물김치, 민들레 김치, 수삼 무침, 마늘 무침, 콩자반, 일미 무침, 고추장아찌를 주셨어요. 엄청 다양하고 맛있는 반찬들 덕분에 식사 시간이 즐겁습니다. 어머니~ 이 많은 걸 다 하신다고 정말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4월 18일 | 큰들 체험을 하고 있는 조익준 학생 어머니께서 원두커피를 보내주셨습니다. 잘 생긴 배우 강동원이 모델인 커피를 일부러 고르셨다네요. 그래서인가 여성 단원들이 괜스레 좋아했답니다. ^^ 얼굴 한 번 뵌 적 없지만 왠지 센스가 느껴지는 어머니~ 고맙습니다! |
중국 유하 조선 중학교 김순이 선생님 남편 분인 송룡 아저씨께서 이규희 대표와 김정경 단원 딸 리안이 100일 선물로 정말 앙증맞고 귀여운 옷을 3벌이나 보내주셨습니다. 잊지 않고 단원 아이들 선물까지 챙겨 보내주시는 정성에 단원들 모두 코 끝이 찡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뵐 날 기다릴게요!! | |
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진주 오시면서 싱싱한 고등어와 도톰한 삼치, 반건조 장어, 바지락 10묶음, 노랗고 엄청 큰 호박을 챙겨 오셨어요. 다른 일도 아니고 병원 다니러 오시면서도 큰들 아들, 딸들 먹일 음식들 정성스레 다듬고 손질해서 가져오신 부모님~ 언제나 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 |
오태환, 황점선(부부) 회원님이 엄나무 순 따가라고 연락을 주셔서 사무처 몇몇 단원들이 명당 농원에 엄나무 순을 따러 갔었어요. 엄나무 정품이 없어서 미안하다 하셨지만 따온 엄나무 순을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으니 없던 입맛도 살아 돌아오네요. ㅎㅎ 덕분에 건강한 봄기운을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 |
4월 19일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이신 박말남 회원님이 연습 때 종류별로 다양한 음료수를 9병이나 가지고 오셨어요. 이태희 회원님이 늘 준비해 오시는 삶은 달걀(유정란)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덕분에 연습 분위기가 더 따뜻해졌어요. 고맙습니다! |
제호선 회원님이 생일날 큰들에서 보낸 선물을 받고 정말 고맙다며 미니 의약품 파우치를 2개 보내주셨어요. 고마운 회원님의 생일에 작은 선물 하나 보낸 것뿐인데 이렇게 크게 감동하시니 저희가 어쩔 줄을 모르겠네요. ^^;; 9월에 있을 창원 큰들 정기공연 <베토벤 No.9 100명 합창> 준비도 열심히 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큰들이 새로운 도전에 용기를 냅니다! 고맙습니다. | |
큰들 회원이신 이재근 산청 전 군수님께 생일 선물을 드리러 갔는데 엄청 통통하고 빛깔 좋은 수출용 파프리카 1상자랑 사모님이 직접 만든 시금치 차를 한 병 챙겨 주시네요. 꼭 외갓집 가서 음식 챙겨 오는 것처럼 마음이 포근해졌습니다. 그리고 처음 먹어보는 시금치 차에 단원들 모두 반했어요. 고맙습니다!! | |
4월 23일 |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 때 어린 서희 역의 배주영 학생 어머니께서 정말 맛나고 예쁘기까지한 도시락을 네 팩이나 직접 만들어 오셨어요. 아기자기 귀여운 머구쌈밥과 샌드위치가 눈부터 즐겁게 하더니 맛을 보니 더 기가 막힙니다!!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큰들 후원회원이신 베스트 환경 이성철 이사님이 큰들에 일이 있어 오시면서 비타민 음료를 1상자 사 오셨습니다. 늘 애정을 가지고 큰들 일을 도와주셔서 참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 |
4월 24일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보충 수업을 큰들 연습실에서 진행했습니다. 수업 오시면서 표명옥 님이 오렌지를 유연주 님이 빵을 사오셨어요. 주말을 이용해 보충 수업까지 하는 열정 못지않게 정 또한 흘러넘치는 참가자 분들입니다. 고맙습니다~ <130명 풍물놀이> 공연 기대하겠습니다!! |
휴일 지나고 출근을 해 보니 마루에 싱싱해 보이는 미더덕이 떡 하니 앉아 있네요. 알아보니 박창순 회원님이 고향 여수에 다녀가시면서 큰들에 들러 살짝 두고 가셨다 하네요. 휴일이라 단원들은 못 만나고 큰들 강아지, 고양이만 보고 가셨다고… ^^;; 이렇게 싱싱한 미더덕은 정말 오래간만이라고 단원들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 때 함안 극단 아시랑에서 빈손으로 왔다며 후원금을 주고 가셨어요. 올초 <역마> 공연 때도 빗속을 뚫고 공연을 보러 와주시고 페이스 북 큰들 소식에 늘 관심을 가져 주시는 극단 아시랑! 고맙습니다. 지역에서 극단을 꾸려 나가기가 쉽지 않은 것을 잘 알기에 저희도 극단 아시랑의 발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서로서로 응원해 주면서 좋은 인연 이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 |
4월 25일 | 최명희 사무처장 여동생 최지향 님이 미국에서 임산부도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진통제를 보내주셨어요. 이전에도 여러 번 보내주셔서 임신 중이었던 단원들이 머리 아플 때도 걱정이 없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자매들 중에 제일 착하다는 지향씨~ 셋째 딸이니까 미모도 그렇겠지요? ^^ 한국에 들어오면 큰들에도 한 번 놀러 오세요!! |
김정경 단원 이모님이신 박연심 회원님이 방석커버, 쿠션 커버, 베개커버, 앞치마, 피아노 덮개를 큰들에 기부하셨어요. 이마트 자연주의 코너에 납품을 하고 계시는데 작년에 만드신 거라네요. 이모님, 유용하게 잘 쓸께요! 고맙습니다~~ |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모듬북 참가자이신 정영혜 회원님이 애호박을 한 봉지 가득 주셨어요. 회원 되신지 일주일도 안된 따끈따끈한 회원님이시네요. ^^ 회원 되시자마자 이렇게 먹거리까지 챙겨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 |
진은주 기획실장 어머니가 크고 맛난 딸기 한 바구니와 딸기잼을 챙겨 보내 주셨어요. 어머니 표 딸기는 진짜 진짜 맛있어요. 그 맛난 딸기로 잼을 만들었으니 잼도 당연히 맛있고요~ 전민규 감독이 일본 출장 가면서 챙겨간 딸기 잼이 일본 분들에게도 인기가 있었다 하네요. ㅎㅎ 어머니, 고맙습니다!! | |
최샛별 단원 어머니가 큰들 단원들 쓰라고 세안 비누를 3세트나 챙겨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이걸로 세안해서 예뻐질게요.^^ | |
4월 28일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연습 때마다 유정란을 삶아 오시는 이태희, 정양자(부부)회원님이 큰들에서 주문한 달걀 5판을 가져다주시면서 30알짜리 3판을 덤으로 더 주셨어요!! 단원들 모두 달걀을 좋아하는지라 싱글벙글 하네요. ㅎㅎ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이신 강위수, 방영희(부부) 회원님이 직접 키우신 애호박을 1상자 가득 주셨어요. 호박전도 해 먹고 된장찌개에도 넣어 먹고~ 큰들 밥상이 풍성해지겠네요. 고맙습니다!! | |
<아타토 커피> 사장님이신 박기식 회원님이 더치커피를 덤으로 또 주셨네요. 인심 좋은 박사장님~ 감사합니다!! |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연습 때 박말남 회원님이 이태희, 정양자(부부) 회원님이 싸오시는 삶은 달걀과 함께 먹으려고 음료수를 한 가득 가져오셨네요. 정용철 교육팀장 동네에서 슈퍼를 운영하시는 인연으로 공연에 참가도 하시고 후원회원 가입까지 해주셨어요. 이웃사촌의 정이 더 끈끈해지겠어요. 고맙습니다!! | |
지역 특성화 문화 예술 교육에 참가하시는 산청 안솔기마을 마정애 회원님이 직접 만드신 딸기잼을 2통 주셨어요. 가져오신 신선한 딸기는 연습하다 쉬는 시간에 맛있게 나눠 먹었고요, 딸기잼은 포장이 정말 예뻐서 저희가 먹기에는 아까워 귀한 인연들에게 선물로 드리기로 했어요. 고맙습니다. | |
4월 29일 | 삼천포에 멍게를 사러 갔더니 큰들 후원회원이신 산청 상회 이순임 사장님이 왕꼬막 삶은 것을 1상자 주셨어요.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 덕분에 귀한 손님들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고맙습니다! |
딸기 농사를 지으시는 이현순 회원님께 딸기를 사러 갔더니 돈도 안 받으시고 그냥 딸기 3바구니를 턱 하니 주시네요. 딸기가 어찌나 실하고 향이 진하던지~ 향만 맡아도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더라고요. 이리 좋은 딸기를 만들기 위해 땀 많이 흘리셨을 텐데 그냥 가져다 먹기가 참 죄송하네요. 정성을 생각하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함께 주신 딸기잼도 감사해요~^^ | |
임기원 재정부장이 중앙시장에 갔다가 장사하시는 어머니를 만났는데 아들 손에 옛날 과자를 많이 들려 보내 주셨네요. 마흔이 넘은 다 큰 아들도 어머니한테는 아직 어린 애인가 봅니다. ^^ 큰들 단원들 모두 좋아하는 과자라서 함께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어머니~ 고맙습니다! | |
4월 30일 | 오태환, 황점선(부부) 회원님이 호박을 가져다주셨어요. 큰들을 오며 가며 이것저것 자주 챙겨 다 주시는 두 분 덕분에 늘 따뜻한 정을 느끼며 삽니다. 고맙습니다!! |
* 진주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이신 이태희, 정양자(부부) 회원님이 연습 때마다 유정란을 삶아 오십니다. 참가자들 모두 넉넉히 먹을 수 있을 만큼 가져오셔서 간식 시간이 참 즐겁습니다. 매번 챙겨 오시는 그 정성이 놀라워요. 참 고맙습니다!! | |
* 진주 생협 자연드림에서 기부 빵을 3번 주셨습니다. 우리 밀로 만든 건강한 빵이 오는 날~ 단원들 모두 기대에 가득 차서 빵 상자를 봅니다. ㅎㅎ 이 날은 커피 한 잔과 빵 한 조각으로 즐거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
5월 1일 | 곽문호ㆍ김은미ㆍ황성수 회원 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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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 박주윤ㆍ윤현자ㆍ이옥주ㆍ정향숙ㆍ조수연ㆍ주재상 회원 생일 |
5월 3일 | 강미련ㆍ김아영ㆍ김혜원ㆍ이광산 회원 생일 |
5월 4일 | 안정호 단원, 김명선ㆍ김민경ㆍ이명일ㆍ황진철 회원 생일 |
5월 5일 | 김대연ㆍ김민규ㆍ신현숙ㆍ이춘아ㆍ천경애 회원 생일 |
5월 6일 | 김상훈ㆍ문효정ㆍ하옥균 회원 생일 |
5월 7일 | 권갑근ㆍ김연옥ㆍ박영환ㆍ이용남 회원 생일 |
5월 8일 | 김영란 단원 아버지, 강병문ㆍ류호숙ㆍ송숙경ㆍ신규철ㆍ이철우 회원 생일 |
5월 9일 | 송선영 회원, 최선 어린이 생일 |
5월 10일 | 김승현ㆍ정민우ㆍ조현태 회원 생일 |
5월 11일 | 이득상 회원 생일 |
5월 12일 | 김인자ㆍ오태환ㆍ우진수ㆍ황금령 회원 생일 |
5월 13일 | 김지은ㆍ신효철 회원 생일 |
5월 14일 | 강동화ㆍ강용구ㆍ김정순ㆍ김현곤ㆍ박형준ㆍ이지은 회원 생일 |
5월 15일 | 박미경ㆍ오주영ㆍ이순임 회원 생일 |
5월 16일 | 여은경ㆍ이종민 회원 생일 |
5월 17일 | 권방희ㆍ김성봉ㆍ박찬호 회원, 자황 스님 생일 |
5월 18일 | 김은정ㆍ유민우ㆍ최상일 회원 생일 |
5월 19일 | 박현성ㆍ장성연 회원 생일 |
5월 20일 | 손미영ㆍ최미경ㆍ하태훈ㆍ허인녀ㆍ황향미 회원 생일 |
5월 21일 | 박말남ㆍ박연심ㆍ최석훈 회원 생일 |
5월 22일 | 이은숙 살림단장 어머니, 김미향ㆍ김바리안ㆍ황진석 회원 생일 |
5월 23일 | 노용규ㆍ도경연ㆍ류재수ㆍ양영아ㆍ정창훈ㆍ최휘엽ㆍ황선화 회원 생일 |
5월 24일 | 박춘우 단원, 유요열 회원 생일 |
5월 25일 | 권구한 회원 생일 |
5월 26일 | 박영미ㆍ배정미ㆍ이명화ㆍ이선희ㆍ이은주ㆍ한동숙 회원 생일 |
5월 27일 | 박재현ㆍ이종률 회원 생일 |
5월 28일 | 강성호ㆍ김양희ㆍ윤자영ㆍ한진우 회원 생일 |
5월 29일 | 김진우ㆍ김진호ㆍ박용익ㆍ전화정ㆍ정영란 회원 생일 |
5월 30일 | 故 김경미 단원 아버지, 장재형 회원 생일 |
5월 31일 | 박창순ㆍ조수민 회원 생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