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공연입니다.

초가을 날씨가 정말 좋은 요즘입니다.
큰들 공연으로 이 계절을 두배로 즐겨보세요~

9/9(수) 마당극 <남남북녀 혼례판굿> 진주공연(오후 7시30분. 진주교육지원청 앞 광장)

9/10(목) 극단 벅수골 연극 <치마꽃> 하동공연 (7시30분. 하동문예회관)
* 극단간 교류공연으로 통영 극단 벅수골을 초청하여 공연 올립니다.

9/11(금) 마당극 이순신 사천공연 (7시 30분. 사천문예회관-입장권 소지)
* 사천공연은 입장권 지참필수입니다. (사천문예회관으로 문의하세요)

9/15(화) 마당극 이순신 해남공연 (오후7시. 해남문예회관)

9/17(목) 마당극 효자전 부산공연 (오후3시. 부산 동삼2단지 주공아파트)

9/18(금) 마당극 효자전 청주공연 (오후3시. 청주 산남 2-2 단지주공아파트)

9/19(토) 마당극 효자전 군포공연 (오후11시 40분. 군포 산본주몽 1단지 주공아파트)

9/23(수) 마당극 효자전 원주공연 (오후3시. 원주 명륜2단지 주공아파트)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주에서 개최되는 진주남강유등축제에서 마당극
<진주성 싸울애비>를 상설공연합니다.
[ 10월 1일(목)~11일(일) 오후 8시30분. 진주성 야외공연장 (박물관 앞 특설무대) ]

• 공연일정은 변경 (추가, 수정)될 수 있습니다.
  공연 보러 오시기 전에 한 번 더 확인 부탁드립니다. (055-852-6507)

사진으로 보는 창원큰들 10주년 정기공연

창원큰들 10주년 정기공연에 도움을 주신 분들입니다.

정기공연에 걸음해 주신 것도 고마운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일본 효고현로온 회원들	일본 효고현의 히메지로온, 가코가와로온 회원분들이 <130명 풍물놀이> 출연자분들과 큰들단원들에게 기모노 천으로 된 주머니와 한글 책갈피를 직접 만들어 오셨어요. 200여개나 되는 선물들을 직접 만들어 오는 그 정성이 참 놀랍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본 히메지로온	히메지 로온에서 일본 과자 2상자를 보내주셨어요. 오는 12월 일본 무대에서 <베토벤 제9번 교향곡> 합창공연으로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12월에 만나요^^
일본 히메지로온 정일용님	매번 큰들과 만나면 통역을 해주던 재일동포인 정일용님께서 이번엔 정기공연에 출연하셨어요^^ 공연 준비로 바빴을텐데, 일본과자 2상자와 일본차3봉지, 단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선물을 준비해 오셨네요. 반가웠어요, 고맙습니다!
일본 히메지로온 정일용님의 아버님	정일용님의 아버님께서 고급젤리 1상자, 일본차, 펜을 보내주셨습니다. 늘 이렇게 마음을 표현해주시는 아버님, 고맙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일본 히메지로온 사유미상	히메지 로온 회원이자 히메지 로온 사무국장 하시모토상의 아내인 사유미상은 이번 공연에 함께 출연해주셨습니다. 단원 개개인에게 편지지와 메모지를 선물해 주시면서, 선물마다 단원들의 사진이 붙여져 있었답니다. 그리고 큰들 아이들에게는 일본 캐릭터 화장지와 색종이를 선물로 가지고 오셨어요~ 늘 만날 때마다 선물을 바리바리 챙겨주시는 사유미상 정말 고마워요^^
일본 히메지로온 유키짱	히메지 로온 회원 사유미상 아들인 유키짱이 일본 오징어 튀김을 보내줬어요!!! 유키짱 고마워, 내년에 꼭 만나, 맛있게 잘 먹을께~~
일본 히메지 민단신휘호 단장님	이번 공연에 일본 교류단으로 참가하신 히메지 신휘호 민단 단장님께서 오사카 카라멜 푸딩케익, 사케, 녹차맛 초콜릿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일본과 한국이 고맙습니다.
극단 미소	창원에서 활동하는 극단 미소 식구들이 공연보러 오시면서, 직접 쓴 축하카드와 커피,메밀차,구수한 곡물차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선선한 가을바람부는 계절에 따뜻한 차한잔으로 공연 열심히 다닐께요^^ 고맙습니다.
안동대학교풍물패 ‘마당’ 후배님들	안동대학교 풍물패 '마당'후배님들이 올해도 정기공연을 보러오면서 안동에서 유명한 안동소주를 가지고 왔네요^^ 문경에 사는 권혜경후배가 맛있는 오미자액기스 1상자, 김지혜회원이 찹살떡 1상자, 진홍국회원이 롤케익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공연때마다 후배님들의 얼굴볼 수 있어 참 좋고 고마워요~
김진우 회원님	창원정기공연 10년째 15톤 탑차를 지원해 주시는 김진우 회원님~ 무슨 일이든 큰들 일이면 진심으로 도와주시는 그 마음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곽철영 회원님	곽철영회원님께서 이번엔 무려... 4천장의 큰들 공연사진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 브로마이드를 만들어 오셨습니다.당일 공연사진도 찍어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김민자 회원님	지난해까지만 해도 풍물놀이에 출연하셨던 김민자회원님께서 2단 케익과 케익속에 만원짜리 지폐를 숨겨놓는 깜짝 이벤트까지 만들어 주셨어요^^ 김정경 선생님의 임신 소식을 듣고 아기용품도 한가득 사서 오셨네요! 큰들에 대한 애정이 늘 가득하신, 김민자 회원님! 고맙습니다~
최보혜 회원님	최샛별 단원 동생 최보혜 회원님이 던킨 도너츠를 1상자 사왔어요. 늘 공연때마다 맛있는 간식거리를 사와서 극단배우들이 그 자리에서 다 먹어버린다는^^ 이제 배가 제법 부르던데 몸조리 잘하고, 순산하기 바래요!!!
유성자 어머니	창원큰들 풍물단 김민성 회원님의 모친, 유성자 어머니께서 창원큰들 10주년을 축하하는 커다란 떡케익을 선물해 주셨어요! 어머니께선 2011년도부터 쭈욱 <130명 풍물놀이>에 같이 출연하셨는데 올해는 사정이 있어 함께 못하셨어요. 어머니!!! 정말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요~
안정호 단원 부모님	안정호 단원 부모님께서 방울토마토와 박카스 2상자를 사가지고 오셨습니다. 늘 공연때마다 한가득 안겨주고 가시네요! 부모님, 고맙습니다.
송병갑 단원 형수님	송병갑 단원 둘째 형수님께서 요플레 한상자를 사오셨습니다. 우리 배우들, 요플레 받고 완전 신났습니다. 맛있게 잘 나눠먹었습니다^^
초청가수 백자님	이번 정기공연 초청가수 백자님께서 창원큰들 정기공연 축하 글귀를 직접 적은 자신의 음반 3장을 주셨습니다. 시원시원한 목소리와 깔끔한 무대매너로 공연을 한껏 빛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권희정님	권기식 회원 누나인 권희정님께서 직접 만든 수제비누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늘 공연보러 오시면 직접 만든 비누를 챙겨주시네요^^ 고맙습니다.
김소연님	권요한 단원 친구인 김소연님이 예쁜 화분을 선물해 주셨어요. 바쁜 일이 있어 공연은 보고 가지 못했지만, 이렇게라도 챙겨주는 그 마음이 참 이쁘네요^^ 다음엔 꼭 공연도 보고가요~~

지난 8월 이렇게 살았어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레퍼토리 기획공연 3, 4 – 마당극
<효자전>, <마당극 이순신> 하동공연 (8/4, 8/19)

• 하동문예회관에서 매달 펼쳐지는 기획공연.
  지난 6월과 7월에는 메르스 여파로 공연이 잠시 중단되었었지요.
  그렇게 두 달이 지나고 오랜만에 하동관객들과 다시 만났습니다.
  마당극 <효자전> 공연엔 청학동 서당의 학동들도 오고, 나라 지키는 군인 아저씨들도
  오셨어요. 군인 아저씨(?)들이 공연을 보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며 덩달아 마음이
  찡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웃고 울며 재미나게 보는 마당극 <효자전>입니다. ^^
  
  이어 8월 19일에는 기획공연 네 번째로 마당극 이순신을 공연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명성 때문인가요? 여느 공연때보다 더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아주셨
  습니다. 큰들 덕분으로 하동문예회관이 점점 북적댄다고 말씀해주시는 관객들이 계셔서
  큰 보람 느낀 날이었습니다.

<마당극 이순신> 구미문예회관 공연 (8/9)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15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큰들 <마당극 이순신>이 선정되어 올해 전국 4개의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첫 공연을 8월 9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했어요. 야외공연이라
  무대설치를 하는 한낮은 정말 더위와의 싸움이었지요. 그러나 해가 지고 저녁이 되자
  더위는 한풀 누그러지고 시원한 바람도 불어주었네요. 바람이 아무리 시원해도 관객들
  박수만큼 하려구요^^ 오랜만에 찾은 구미는 역시나 많은 관객들이 모여서 저희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한낮 무더위는 힘들었지만 마칠 때는 왠지 뿌듯하고 흐뭇했던 구미공연이었습니다.

<마당극 이순신> 통영한산대첩축제 공연 (8/12~8/16)

•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축제인 통영한산대첩축제에서 5일동안 <마당극 이순신>을
  공연하고 왔습니다. 장군이 거북선을 앞세운 ‘학익진’으로 세계 해전사에 길이 남을
  대승을 거둔 통영 한산도 앞바다, 그 바다가 바라보이는 통영 강구안 문화공원에서
  배우들도 420여년 전 조선수군의 마음이 되어 공연했습니다. 무더위와 싸우며, 연일
  계속되는 공연에 지친 체력과도 싸우며 끝까지 공연 잘 마치고 왔습니다. 첫날부터,
  비가 왔던 마지막 날까지, 공연 중에 자리에서 일어서는 관객이 없을 정도로 관객들의
  집중과 호응이 대단했던 공연입니다. 재미있게 봐 주신 관객여러분, 그리고 축제를 만들고
  큰들에도 좋은 기회를 주신 통영한산대첩축제 관계자 여러분~~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마당극 남남북녀 혼례판굿 진주민족예술제 공연 (8/18)

• 진주지역 민족예술인들의 한마당, 진주민족예술제가 펼쳐졌습니다.
  각 단체들이 노래, 춤, 무예, 영상, 타악 등으로 참여했는데요. 큰들은 마당극 <남남북녀
  혼례판굿>을 공연했습니다. 초저녁 선선한 강바람이 좋아서인지, 공연이 좋아서인지
  진주시민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객석 가득채운 관객에 놀라며, 그 분들이 보내주시는
  박수소리에 큰 기운 받아가며 오랜만의 진주공연 재미있게 잘 마쳤습니다.
  참 신났던 날이네요^^

마당극 효자전 창원공연 (8/20)

• 금속노조 경남지회 가족한마당에 큰들이 초대되어 마당극 <효자전>을 공연하고 왔습니다.
  추적추적 장마같은 비가 내리긴 했지만 비를 가려주는 무대가 있어 무사히 공연을 할 수
  있었네요.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않고 배우들과 함께 즐거운 공연 만들어주신 관객들게
  감사드립니다. ^^

마당극 <남남북녀 혼례판굿> 진주 여성농민통일한마당 공연 (8/21)

• 진주여성농민통일한마당이 열렸습니다.
  하우스 농사를 많이 짓는 진주지역은 그 즈음이 가장 바쁜 시기라고 들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농민들이 통일을 이야기하고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큰들은 마당극 <남남북녀 혼례판굿>을 공연했구요. 할매, 할배로 분장한 배우들의
  천연덕스런 연기에 아지매들은 박장대소, 포복절도 했습니다.
  바쁜 농사일 뒤로 하고 시간 내어 참석하는 마음이 여유롭지만은 않으셨을텐데 그렇게
  오신 분들에게 저희가 즐거움 드릴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행복했던 날이었습니다.
  진주지역 농민 아지매들 파이팅입니다!!!!!

카티와 평강의 큰들 체험이야기

• 지난 8월 4일~18일까지 두 명의 체험생들이 큰들을 방문했습니다.
  멀리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교에서 한국어학과를 다니고 있는 카티(24) 그리고 금산간디
  고등학교 2학년인 김평강 학생이 큰들에서 짧은 시간, 오랜 추억을 만들고 갔습니다.
  
  한국 전통문화와 한국 생활 체험을 위해 일주일간 큰들을 방문한 카티는매일 장구도
  배우고, 논에 피도 뽑고 공연 스태프도 하며 바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오스트리아
  전통간식도 만들어 주고, 매일 점심시간에는 단원 모두가 영어로 대화를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점심시간에 내내 침묵하던 단원들도 있었다는 소문이 ㅋㅋ 담에도 큰들에
  꼭 다시 오고 싶다는 카티! 건겅하게 잘 지내고 또 만나요^^
  
  금산간디고 학생인 평강이는 학교 인턴쉽 수업으로 큰들에 왔었어요.
  뮤지컬 배우가 꿈이던 평강이는 다른 극단의 마당극 작품을 처음 보고 마당극에 푹 빠져
  큰들로 인턴을 오게 되었습니다. 카티 언니랑 같이 장구도 배우고, 극작과 연기도 배워
  발표회 때는 1인 낭독극을 선보였어요.
  똑똑하고 야무진 평강이가 어떤 배우로 성장할지 기대하며 늘 응원할께요!!!

정기후원회원(매달 자동이체, CMS후원)

2015년 8월에 큰들 정기후원회원으로 새롭게 가입해 주신 분들입니다. 고맙습니다!

비정기후원회원(특별후원, 공연후원, 일시불후원)

8월 2일	김상문 극단 단장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옥수수, 깻잎장아찌 1통, 멸치 1상자, 아삭 고추, 고구마 빼떼기를 주셨습니다. 음식 한 번 보내 주실 때마다 종류도 양도 엄청나서 받을 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더운 여름 날 음식 준비해서 보내주시기가 참 번거로울 텐데.. 늘 감사합니다!
8월 3일	한국 전주 대학교에서 3년 동안 유학 생활을 한 라오스 루앙프라방 수파누봉 라오스과 교수인 쏨삿닛과 라오스 싸완나켓 경영학과 교수 꼼말릿이 큰들에 놀러 왔었어요. 꼼말릿이 큰들 단원들 줄거라며 라오스에서부터 비어 라오 1팩을 사 왔네요. 라오스에 공연 갔었던 추억을 떠올리며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라오스 잘 가시고~ 또 만나길 바래요!
8월 4일	큰들 후원회원이신 송영기 선생님이 3년 만에 받은 휴가라 부모님 계신 완사에 오시면서 근처에 있는 큰들에도 수박 1통 사 들고 찾아주셨네요. 그 뿐만이 아니라 점심으로 매콤한 아구찜을 사주셔서 아주 잘 먹었습니다. 어머니가 키우신 부추도 선생님이 직접 손질해서 주셨는데 태어나서 이렇게 잘 다듬어진 부추는 처음 본다며 단원들이 감탄을 했습니다. ^^
8월 5일	진주에서 과일 가게를 하고 계신 김철호 회원님이 거봉 1상자를 주셨어요. 행사 때 쓸 수박 사러 갔다가 큰 선물을 받았네요. ^^ 새콤달콤한 거봉 덕분에 더위도 잠시 잊었어요. 고맙습니다.
8월 6일	경상대학교 사회학과 최태룡 교수님이 시원한 맥주를 사 오셨어요. 아마 큰들 근처 가게에 있는 맥주를 싹 쓸어 오신 것 같아요. ^^ 큰들에 늘 관심 가져 주시고 명절 때마다 챙겨 주시는 최태룡 교수님. 감사합니다!
	창원 큰들 풍물단 배양숙 회원님이 짭조름하고 고소한 멸치와 깻잎 밑반찬을 준비해 주셔서 창원 사무실에서 끼니 때마다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8월 7일	통영에 사시는 정용철 단원 어머니께서 전갱이를 아이스박스로 1상자 보내주셨어요. 8월이 제철이라 많이 잡히고 맛도 좋다 하시면서 구워도 먹고 조림도 해 먹으라며 깨끗하게 손질해서 보내주셨어요. 더운 여름 입맛 돌게 하는 전갱이~ 어머니, 고맙습니다!!
	박기식 회원님이 시원하게 커피 타서 마시고 공연 잘하라며 더치커피를 주고 가셨어요. 8월에 야외 공연이 참 많았는데 더치커피 가지고 다니면서 더울 때마다 한 잔씩 잘 마셨습니다.
	박창순 회원님이 귤 2상자를 선물해 주셔서 겨울 오기 전에 새콤달콤한 귤 맛을 보았네요. ^^ 맛있어서 회의하면서 한 알 두 알 까먹다 보니 어느새 동이 났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8월 8일	전새별 단원 어머니가 큰들 오시면서 아이스크림을 엄청 많이 사오셨어요. 냉동실에 넣어보니 꽉 차네요. ^^ 농사짓고 땀 흘린 후 하나씩, 연습하고 땀 흘린 후 하나씩~ 사무실에 삼삼오오 모여서 또 하나씩~ 넉넉하게 아주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8월 9일	구미 마당극 축제 <마당극 이순신> 공연 때 정길진 님이 가족들과 함께 공연을 보러 오셨어요. 밥 한 끼 사줘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 아쉽다며 밥값을 챙겨 주셨어요. 더운 여름 날, 공연 보러 와 주신 것도 감사한데 밥값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김상문 극단 단장 부모님이 고등어를 아이스박스로 2상자나 보내 주셨어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이 더운 여름날, 이 많은 양의 고등어를 자르고 씻고.. 얼마나 땀을 흘리셨을지요. 정말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구미 마당극 축제 <마당극 이순신> 공연을 보고 한 어린이 관객이 과자 1통을 선물로 주고 갔어요. 비 오듯 땀을 흘리며 공연 한 후에 깜찍한 어린 친구의 작은 선물을 받으니 힘들었던 것이 싹~ 날아갔다 하네요. 고마워요!!
8월 11일	김안순 단원 어머니가 오이고추 1봉지를 보내주셨네요.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된장에 쓱쓱~ 비벼 놓으니 여름 반찬으로 아주 제격입니다. 고맙습니다, 어머니!
	통영 한산대첩 축제 때 <마당극 이순신> 무대 세팅을 하러 통영에 갔는데 극단 벅수골에서 큰들 배우들이 밥 먹고 있는 식당에 얼굴 보러 찾아오셨어요. 큰들 배우들 줄 거라고 전 날부터 냉장고에 넣어두었다는 시원한 오미자, 복분자, 박카스 음료까지 챙겨 오셨네요. 큰들이 통영 도착하는 시간에 일부러 맞춰서 인사하러 와준 벅수골 식구들, 따뜻한 환영 정말 감사합니다!!
	경상대학교 사회대 후배인 윤태욱 님이 시원한 식혜 1병을 들고 통영 한산대첩 준비 현장을 찾아줬어요. 더운 날 시원한 식혜도 참 반가웠지만 부탁도 하지 않았는데 무대 세팅을 도와주겠다고 알아서 찾아와준 그 마음이 에어컨 바람보다도 고마웠습니다. 태욱아~ 고맙데이!!
8월 12일	통영 한산대첩 축제 <마당극 이순신> 공연 기간 동안 숙박을 했던 '우리 바다 펜션' 사장님이 시원한 수박을 1통 주셨습니다. 공연 보시고는 정말 재밌다고 다른 친구분들도 데리고 또 공연 보러 와주시고 펜션에서 지내는 동안에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통영 한산대첩 축제 <마당극 이순신> 공연 때 이규희 대표 어머니와 누나인 이필연, 이유현 회원님이 직접 만드신 시원한 콩국과 맛있는 떡을 해서 공연장을 찾아주셨어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에서 공연을 올리게 돼서 남다른 감회에 빠져있던 이규희 대표. 가족들의 응원에 더 큰 힘을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통영 한산대첩 축제 <마당극 이순신> 공연 때 김안순 단원 부모님이 공연 보러 와주셨어요. 공연 보시고는 공연 의상 해 입으려면 돈 많이 들겠다 하셨다네요. ㅎㅎ 눈썰미 좋은 어머니. ^^ 아무것도 못 사와서 미안하다고 아이스크림 사 먹으라며 가실 때 용돈을 쥐여주고 가셨어요. 고맙습니다!! 건강해지신 어머니 모습 보니까 저희들도 마음이 참 편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8월 13일	통영 한산대첩 축제 <마당극 이순신> 공연 때 경상대학교 후배인 윤태욱 어머니께서 비타민 음료와 홍삼 음료를 1상자 씩 사오셨습니다. 전날까지는 태욱이가 공연 스태프로 도움을 많이 줬었는데 어머니까지 저희를 챙겨주시네요. ^^ 감사합니다!
	통영 한산대첩 축제 <마당극 이순신> 공연 때 곽철영 회원님이 온 가족을 데리고 공연 보러 오셨습니다. 의령 망개떡을 4상자나 사오셔서 공연 전에도 먹고 공연 마치고도 먹고, 본부에 남아있는 사무처 식구들에게도 나눠주고~ 넉넉히 맛있게 잘 먹었어요. 이 날 공연 사진도 멋지게 찍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통영 한산대첩 축제 <마당극 이순신> 공연 때 이규희 대표 아버지가 공연 보러 오셔서 공연팀에게 저녁밥을 사주시고 후원금까지 챙겨주셨습니다. 단원들 이름을 하나하나 다 외우시고 안 보이는 단원들의 안부도 물으시던 아버님. 이규희 대표와 꼭 닮은 유머 실력에 배우들이 빵~ 터지게 많이 웃었지요. ㅎㅎ 정겹게 큰들 배우들을 챙겨주셔서 한층 아버님과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
	통영 한산대첩 축제 <마당극 이순신> 공연 때 이명기 단원 고모이신 이제순 회원님이 직접 농사지은 토마토를 2상자나 들고 공연 보러 와주셨습니다. 빨갛게 익은 토마토가 아주 먹음직스러웠어요. 맛있는 토마토 잘 챙겨 먹고 힘내서 공연했습니다!
	통영 한산대첩 축제 <마당극 이순신> 공연 때 (사) 24반 무예협회 식구들과 교류회를 했습니다. 함께 술 한 잔 나누며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도록 자리도 만들어주시고 술값도 내주신 임한필 총장님, 감사합니다!! ^^
8월 14일	통영 한산대첩 축제 <마당극 이순신> 공연 때 통영에서 식당을 하시는 정용철 단원 어머니께서 점심밥을 직접 해 주셨습니다. 전어구이, 고등어조림, 맛깔스러운 김치들까지.. 정성 가득 정갈한 밥상 덕분에 이 날 공연, 더욱 힘을 내서 열심히 할 수 있었어요. 어머니,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맛난 밥상 차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통영 한산대첩 축제 때 같은 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쳤던 (사) 24반 무예협회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주셨습니다. 함께 땀 흘리고 함께 아이스크림 먹고~ 축제 기간 매일 얼굴을 보며 마치 한 가족처럼 재밌게 지내서 참 좋았습니다.
	통영 한산대첩 축제 <마당극 이순신> 공연 때 김상문 단장 부모님이 직접 담근 식혜 5병을 아이스박스에 넣어 오셨어요. 큰들 배우들 시원하게 먹이시려고 그 더운 날 땀을 뻘뻘 흘리며 무겁게 들고 오셨네요. ㅠㅜ 고맙습니다!!
	극단 벅수골 배우이자 통영 연극 협회 지부장이신 이규성 님이 <마당극 이순신> 공연팀에게 옛날 통닭 4마리를 사주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치킨에 맥주 한 잔~ 절로 피로가 풀리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통영 한산대첩 축제 <마당극 이순신> 공연 때 이규희 대표 누나 직장 동료인 양선정 님께서 공연 보러 오시면서 감귤주스 1상자를 사 오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배우들이 시원하게 나눠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큰들 배우들이 통영에 있는 극단 벅수골 소극장에 놀러 갔었습니다. 아담하니 아기자기 꾸며 놓은 무대와 사무실 구경 잘했습니다. 시원한 감귤 주스도 대접해 주셔서 잘 마셨어요!!
8월 15일	(사) 24반 무예협회 김종선, 정희영 님이 보틀 5병을 주셨습니다. 요즘 젊은 여성들이나 여학생들 사이에서 보틀 가지고 다니는 것이 유행이던데요. ㅎㅎ 사용해 보니 일회용 종이컵 안써도 되고 정수기만 있으면 물을 받아서 마셔도 되니까 참 편하고 좋아요. 고맙게 잘 쓰겠습니다!!
8월 16일	통영 한산대첩 기념사업회에서 행사 기념으로 제작한 티셔츠와 컵을 주셨어요. 공연 마지막 날에는 맛난 저녁밥도 사 주셨어요. 사업회 모든 분들~ 축제 준비하고 운영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습니다. 큰들도 축제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내년 한산대첩 축제 때도 또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큰들 캠프생이었던 전민정 학생이 언니랑 함께 통영 한산대첩 축제 <마당극 이순신> 마지막 공연을 보러 와줬어요. 빈손으로 안 오고 통영 꿀빵을 4통이나 사가지고 왔네요. 학생이 무슨 돈이 있다고… 기특했어요. ^^ 작년에 이어 올해도 통영으로 공연 보러 와준 민정아, 고맙다!!
	이규희 대표 어머니께서 김치를 종류별로 많이 보내주셨어요. 배추김치, 열무김치, 얼갈이배추김치까지. 통영 바다 젓갈 향이 진하게 베인 맛깔스러운 김치들~ 임신 중인 며느리, 김정경 단원이 밥 먹을 때마다 참 맛있게 먹네요. 저희도 잘 먹겠습니다!! ^^
	통영 극단 벅수골 제상아 님이 한산대첩 축제 <마당극 이순신> 공연 기간 동안 큰들 단원들 몇몇에게 술을 2번이나 사주셨습니다. 통영으로 공연 왔다고 첫날 시원한 음료수 들고 인사하러 와주시고 술도 사주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편한 마음으로 축제 기간 내내 공연을 잘할 수 있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월 17일	남해 생활 개선회에서 풍물을 치고 계시는 조영자 회원님이 해풍 맞고 자란 남해 마늘을 1접 주셨습니다. 큰들은 단원들이 밥을 직접 해서 먹기 때문에 매일 필요한 것이 마늘이라 더 반가운 선물입니다. ^^ 늘 좋은 것, 맛있는 것이 생기면 큰들 챙겨주시는 조영자 회원님, 고맙습니다!!
	서울에 사시는 김영현 회원님이 일 때문에 경남에 오셨다가 큰들에 들르시면서 세계 맥주를 많이 사오셨습니다. 지내는 곳이 시내가 아니다 보니 세계 맥주 구경할 일이 잘 없는데 김영현 회원님 덕분에 호사를 누렸네요. ^^ 고맙습니다!
8월 18일	남자 단원들 숙소 주인 할머니께서 농사지은 부추를 많이 주셨어요. 큰들에 귀한 손님이 오신 날 맛있게 무쳐서 수육과 함께 냈더니 손님들도 단원들도 좋아하더라고요. 할머니 덕분에 건강한 밥상으로 손님맞이를 할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진주민족예술제 <혼례판굿> 공연 때 김정경 단원 아버지께서 비타 음료 3상자를 가지고 공연 보러 와주셨습니다. 오래간만에 진주에서 하는 공연이라 기분이 좋았는데 가족들의 응원까지 받으니 더 힘이 났습니다. 고맙습니다!!
8월 19일	큰들에서 인턴쉽 과정을 밟은 금산간디학교 김평강 학생 어머니가 복숭아 1상자, 포도 1상자를 사오셨습니다. 처음 뵙는데 순한 웃음이 인상적이었던 어머니. 바쁜 시기에 평강이가 와서 많이 가르쳐주지를 못했는데 과일 선물만 가득 받았네요. 잘 먹었습니다. 평강아~ 다음에 또 놀러 온나!!^^^
	하동 예술 회관 <마당극 이순신> 공연 때 극단 벅수골에서 9월에 있을 벅수골 공연을 위해 무대 확인차 오시면서 과일 음료 2상자를 사오셨습니다. 한산대첩 축제 기간 동안 신세 많이 졌습니다. 하동에 공연 오시면 어떻게 보답을 드려야 할지 고민이네요. ^^ 9월에 하동에서 만나요!!!
	<최참판댁 경사났네> 주민 배우를 하셨던 최명옥, 심인보 부부께서 하동 <마당극 이순신> 공연을 보러 와 주셨어요. 배우들이 밥도 못 먹고 공연할까 봐 빵을 사오셨어요. 늘 따뜻하게 큰들 배우들을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창원 큰들 풍물단 이연화 회원님이 자두와 포도를 각 1상자 씩 선물해 주셨습니다. 자두는 창원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분들과 나눠 먹고 포도는 창원 사무실에 오신 손님들과 잘 나눠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8월 20일	창원 <효자전> 공연 때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님이 이 날 행사 경품으로 받으신 선풍기를 선물로 주셨어요. 공연 참 잘한다는 칭찬과 함께요~ ^^ 남은 여름, 선풍기 바람으로 더위 날리며 더 열심히 공연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창원 <효자전> 공연 때 김영란 단원의 오랜 친구이자 큰들 후원회원이신 이선임 금속노조 수석부위원장님이 편육과 밥버거 1상자를 주셨습니다. 이 날 행사 준비하신다고 많이 바쁘셨을 텐데 큰들 배우들까지 살뜰히 챙겨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창원 <효자전> 공연 때 창원 금속 노동조합에서 저녁밥으로 도시락을 쏘셨습니다!! 공연 전에 식당 가서 밥 먹을 시간도 없이 빠듯했는데 도시락을 주셔서 현장에서 맛있게 먹고 힘내서 공연할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8월 21일	창원 큰들 풍물단 이동규 회원님이 맥주 2상자와 종이컵 2상자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언제나 소소하게 챙겨주시는 마음이 고맙습니다.
8월 22일	김상문 극단 단장 부모님이 고구마 줄기 김치와 직접 농사지은 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익은 김치, 갓 담은 김치로 나눠서 보내주셨네요. 얼마 전 고구마 줄기 반찬 한다고 사무실에 앉아 단원 몇 명이서 껍데기 벗겨도 쪼매밖에 안나오던데... 이렇게 많은 양의 고구마 줄기를 다 벗겨서 양념해서 보내주신 마음.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8월 24일	김세림 신입단원 부모님이 일본 사케 1병을 보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집에 간 세림이 손에 들려 보내 주셨네요. 금가루가 동동 뜨는 신기한 사케였어요. 맛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완수 단원 부인인 변은경 회원님이 복합기를 1대 주셨습니다. 인쇄, 복사, 스캔, 펙스까지 되는 만능 복합기!! 창원 큰들 사무실에 필요했었는데~ ^^ 정말 고맙게 잘 쓰겠습니다.
	박창순 회원님이 실속 가득한 공구세트와 신발 2켤레를 주셨습니다. 남자들의 로망인 공구세트! 종류가 얼마나 다양한지 남자 단원들이 일할 맛 나겠다고 합니다.^^ 큰들 곳곳을 고치고 바꾸는 작업에 잘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큰들 후원회원이신 하동 군청 조문환 과장님과 윤종환 계장님이 큰들 방문하시면서 '하동 슬로푸드 매실효소' 3병을 가지고 오셨어요. 포장이 어찌나 고급스러운지 왠지 맛도 좋을 것 같은 기대감이 생기네요. ㅎㅎ 잘 마시겠습니다!!
	큰들 정기공연 때 후원도 해 주시고 거래할 때면 무척 저렴하게 해주시는 '송운문화' 김수진 님이 메모지와 볼펜 세트를 많이 주셨습니다. 이제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가게로 확장 이전한다는 소식 들었어요. 날로 날로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8월 25일	큰들 후원회원이신 곽문호 곤명 우체국장님이 햇고구마를 1상자 보내주셨습니다. 그날 저녁, 바로 난로에 넣어 군고구마 해 먹었어요. 늦은 연습 마치고 따뜻하고 달콤한 고구마 하나씩 입에 물고 하루의 피로를 날렸습니다. 고맙습니다!
8월 26일	창원 큰들 풍물단 이서분 회원님이 박나물과 고구마 줄기 나물을 만들어 주셔서 맛난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늘 큰언니처럼 살뜰하게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용철 단원의 부인 정현미 님이 일하고 있는 '텃밭매장' 포도를 1상자 보내주셨습니다. 지난번에는 임신한 김정경 단원이랑 수유 중인 하은희 단원에게 첫 복숭아를 보내줘서 정말 고마웠는데 또 과일을 보내줬네요. 여유 있는 살림살이도 아닐 텐데 큰들까지 챙겨주는 그 마음이 진하게 느껴져서 찡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윤정순 단원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은 배를 1상자 보내주셨습니다. 올해 처음 나온 햇배예요. 단원들 사이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배'라고 불릴 만큼 아삭아삭하고 달달한 배를 매년 챙겨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극단 현장 정대균 대표님이 오골계 분양받으러 오시면서 포도 2상자, 복숭아 1상자를 사오셨습니다. 아침에 출근해 보니 사무실에 과일 향이 가득! 덕분에 상큼한 아침을 맞았습니다. 분양 받아 가신 오골계 예쁘게 잘 키우세요!! ^^
	박기식 회원님이 저희가 선물용으로 주문한 커피 가져다주시면서 더치커피 750ml 2병을 주셨습니다. 매번 주문한 커피 외에 큰들 단원들 마실 커피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8월 27일	큰들 어린이 안주원, 문강하가 다니고 있는 태권도 학원 기사님께서 롤케이크를 주셨습니다. 아이들을 안전하게 데려가고 데려다주시는 고마운 기사님. 계속해서 안전 운전 부탁드리겠습니다!!
8월 28일	정태국 단원 자형이신 김종덕 회원님이 돼지고기 한 마리를 부위별로 진공 포장하여 보내주셨습니다!! 이런 선물 처음이라 단원들이 깜짝 놀랐어요. 창원 정기공연 준비 잘하라고 보내주신 고기인 만큼 맛있게 먹고 열심히 공연 준비했습니다! ^^
	김연옥 회원님이 포도 2상자를 선물로 주셔서 양껏 맛보았습니다. 창원 큰들 사무실에 들르시는 손님들, 본부에서 오는 단원들과 넉넉하게 나눠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인화정공' 윤순자 사장님께서 창원 큰들 정기공연 후원도 해주시면서 배추김치도 챙겨주셨습니다. 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공연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기공연도 잘 마쳤어요!! 김치는 창원 큰들 사무실에 두고 아주아주 잘 먹고 있습니다. ^^
8월 31일	박기식 회원님이 더치커피 150ml 8병을 주셨습니다. 커피 주신지 얼마 안 됐는데 또 주셨네요. 이번에는 새로운 맛 커피도 주셔서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9월 1일	김길안ㆍ조미경 회원 생일김길안ㆍ조미경 회원 생일
9월 2일	전민규 감독 장인, 최명희 사무처장 어머니, 권순환ㆍ김성훈ㆍ김현근ㆍ 반귀례ㆍ윤현권ㆍ진홍국 회원 생일
9월 3일	김용호ㆍ이유현ㆍ임형진ㆍ조철현 회원 생일
9월 4일	이은숙 단장, 김윤호 회원 생일
9월 5일	윤광원ㆍ이광희ㆍ이외순ㆍ이재혁ㆍ한대철 회원 생일
9월 6일	김동선ㆍ최회순 회원 생일
9월 7일	박대용ㆍ송병헌ㆍ정미란ㆍ조선미 회원 생일
9월 8일	김민지ㆍ김정아ㆍ임선화ㆍ大橋満 회원 생일김민지ㆍ김정아ㆍ임선화ㆍ 大橋満 회원 생일
9월 9일	강경희ㆍ김명의ㆍ김용위ㆍ박선영ㆍ윤정애ㆍ이주희ㆍ임점석 회원 생일
9월 10일	강문국ㆍ김명찬ㆍ김성종ㆍ남용욱ㆍ박세영ㆍ윤병렬ㆍ이곤정ㆍ정상준ㆍ 정혜숙 회원, 박종석 님 생일
9월 11일	김상문 극단단장 아버지, 김지원ㆍ윤영진ㆍ황미경 회원 생일
9월 12일	박정윤ㆍ박화수ㆍ변량근ㆍ송창주ㆍ이재근 회원 생일
9월 13일	이진관 단원 어머니, 김성중ㆍ나윤주ㆍ문철조ㆍ송시경ㆍ송시경ㆍ이언주ㆍ 이재현ㆍ이춘남ㆍ정부환ㆍ조세열 회원 생일
9월 14일	김성혜ㆍ문정화ㆍ이동진ㆍ이승구ㆍ차명지ㆍ최수엽ㆍ하진호 회원 생일
9월 15일	윤성효ㆍ정정아 회원, 김민수 님 생일
9월 16일	박근희ㆍ신정옥ㆍ이금순ㆍ이영희ㆍ정미라ㆍ정현주 회원 생일
9월 17일	남상일 회원 생일
9월 18일	강한수ㆍ조수빈ㆍ최용구 회원 생일
9월 19일	심정희 회원 생일
9월 20일	금용헌ㆍ김지희ㆍ박상현ㆍ조경진 회원 생일
9월 21일	김상문 극단단장, 박범주ㆍ정병훈ㆍ한소명 회원 생일
9월 22일	정태국 단원 생일
9월 23일	윤정순 단원 아버지, 김수진ㆍ이순심ㆍ정한웅 회원 생일
9월 24일	곽현진ㆍ이길영 회원 생일
9월 26일	유한솔 어머니, 강부식ㆍ이성임ㆍ이재완ㆍ최민영 회원 생일
9월 27일	유한솔 어머니, 김영순ㆍ여진아ㆍ이봉희 회원 생일
9월 28일	강정배ㆍ강태진ㆍ김혜자ㆍ박신아ㆍ유순필 회원 생일
9월 29일	정태국 단원 아버지, 이명기 단원, 김명섭ㆍ김영철ㆍ이순미ㆍ 장호봉 회원 생일
9월 30일	송병갑 단원 어머니, 문정훈ㆍ박준환ㆍ이성재 회원 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