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 창원 큰들 풍물단 이서분 회원님이 밑반찬으로 땅콩과 어묵을 준비해주셨어요. 창원 큰들 사무실에서 식사 때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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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한방약초 축제 <혼례판굿> 현장 리허설을 하는데 저희 공연장 옆 씨앗호떡 가게 사장님이 노릇노릇 씨앗호떡을 많이 구워 주셨습니다. 이렇게 공연 기간 내내 여러 차례 호떡을 주셨어요. 마음씨 넉넉한 사장님 덕분에 맛있는 호떡 먹어 가면서 축제 기간 내내 즐거운 공연했답니다. | |
5월 2일 | 안정호 단원 부모님이 산청한방약초 축제 <혼례판굿>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직접 농사지으신 상추랑 쑥갓 1상자, 박카스 4상자, 잘 익은 딸기와 배우들 목에 좋다며 귀한 도라지 가루를 가져오셨습니다. 그리고 큰들 어린이 주원이랑 강하 먹으라고 딸기잼 2병까지 따로 챙겨 오셨네요.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이것저것 몸에 좋은 것들을 챙겨 오시는 부모님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 |
남해 생활개선회 "마중물" 풍물단원이신 정영란 회원님께서 산청한방약초 축제 <혼례판굿> 공연을 보시고 맛있는 씨앗호떡을 사주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허기진 배를 따끈한 호떡으로 맛있게 채웠네요. 첫 공연을 보러 와 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큰들에서 체험 중인 손리현 학생의 아버지 손성호 회원님께서 <혼례판굿> 공연 보러 오시면서 산뽕잎차, 생강나무꽃차, 목련꽃차, 상지차, 목련차 등이 담긴 고급스런 찻잎 세트를 들고 오셨습니다. 이날 극 중 신랑 역할로 맹활약해주셔서 공연이 더 재밌었어요. ^^ 감사합니다!! | |
산청한방약초축제 <혼례판굿> 첫 공연에 창원 큰들 풍물단 회원님들이 많이 찾아주셨습니다. 그냥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응원과 힘이 됐는데 십시일반 모으신 후원금을 건네주시네요. 창원 큰들 풍물단 여러분 무지무지 사랑합니데이~!! | |
5월 4일 | 최명희 사무국장 어머니께서 마늘쫑 장아찌랑 각종 나물을 봉지에 꽉꽉 담아 보내 주셨습니다. 올봄에는 어머니가 보내주신 나물들로 풍성한 밥상을 자주 차렸네요. 특히 의성 어머니표 마늘쫑 장아찌는 정말 정말 맛있어서 큰들 어린이들도 아주 잘 먹어요~^^ |
서지은 사무국장 어머니께서 산청한방약초축제 <혼례판굿> 보러 오시면서 홍화 현미빵을 사오셨습니다. 부끄러우신지 빵만 전해 주고 가셔서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네요. 어머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김상문 극단 단장 부모님이 산청한방약초축제 <혼례판굿>을 보러 오시면서 직접 만든 시원한 식혜와 여러 종류의 떡을 2상자 해 오셨습니다. 직접 만든 식혜라 그런지 아주 맛있었어요. 떡도 많이 해 오셔서 공연 이후에도 간식으로 두고두고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 |
산청한방약초 축제 <혼례판굿> 공연 때, 곽철영 회원님께서 망개떡 3상자를 주셨습니다. 큰들 공연 보러 자주 오시는데 오실 때마다 망개떡도 함께 가져오시네요. 정말 고맙습니다.^^그리고 이번에도 큰들 배우들의 모습을 사진 속에 멋지게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민영국 회원님이 산청한방약초 축제 <혼례판굿> 공연을 보시고 더운 날씨에 배우들 힘들겠다며 아이스크림 사 먹으라고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공연 후에 쭈쭈바를 입에 물고 땀 식히며 한바탕 웃었네요~ 이렇게 도와주시니, 땡볕에 공연을 해도 힘이 안날 수가 없지예~ ^^ | |
김동환 회원님이 산청한방약초 축제 <혼례판굿> 공연 때 이틀 동안이나 따끈한 된장 파전이 가득 담긴 소쿠리를 배우들 대기실에 놓고 가셨어요. 푸짐한 양에 놀라고, 맛에 한 번 더 반하고 ㅎㅎ 공연 마치고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5월 5일 | 산청한방약초 축제 공연 때, 큰들 공연 음향을 맡으신 송정구 회원님께서 컵라면 24개를 사주셨어요. 축제 기간 동안 같이 밥 먹고, 공연하면서 마치 가족처럼 배우들 신경 써 주시고 음향도 성심성의껏 잘 봐주신 송정구 사장님 감사합니다. |
산청한방약초 축제 <혼례판굿> 공연 때, (주)강산 오의환 이사님께서 손질된 가자미와 손두부 등 맛난 음식들을 주셨습니다. 덕분에 단원들이 가자미 찜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
송병갑 상임연출가 큰 형이신 송병문 회원님이 산청에서 <혼례판굿> 공연을 보시고 후원금을 주고 가셨습니다. <혼례판굿>은 송병갑 상임연출의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형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을 것 같네요. ^^ | |
김명철 회원님께서 산청한방약초축제 공연 기간 동안 배우들 몸보신하라고 십전대보탕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배우들에게 저녁으로 추어탕을 사주셨어요. 이 날 공연 마치고 현장 연습까지 한 상태라 다들 피곤했는데 십전대보탕에 추어탕까지 먹으니 힘이 불끈 났다지요. 김명철 원장님 덕분에 근 열흘 간 계속되는 공연에도 배우들이 끄떡없었습니다! | |
이인근 체험단원의 친구들인 대한불교연합(진주) 회원들이 음료수를 가득 사들고 <혼례판굿> 공연을 보러 왔습니다. 이인근 단원은 처음으로 무대에 서는 거라 많이 떨렸을 텐데 친구들의 응원 덕분인지 잘하더라구요~ ^^ 다음에 다른 공연도 보러 오세요! | |
진주 큰들 풍물단 회원분들이 오전에는 자체 공연을 하고 마치자마자 산청으로 <혼례판굿> 공연을 보러 와주셨어요. 공연 마치고 피곤했을 텐데 산청까지 와 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생협 우리밀 빵도 많이 사오셔서 공연 기간 동안 간식으로 잘 먹었습니다! | |
5월 6일 | 송병갑 상임연출 어머니께서 마늘쫑 김치와 된장, 고추장, 애호박, 머구쌈, 미나리, 죽순을 주셨어요. 식구들이 많아 금방 먹겠다고 이리저리 꼭꼭 눌러 담아 챙겨주셨네요. 어머니 몸도 편찮으신데 매번 저희들 위해서 음식들 자주 챙겨주셔서 정말 죄송하고 감사해요. ㅠㅜ |
산청 김민정 님 가족이 <허준> 공연 보러 오시면서, 삶은 다슬기를 2페트병 주셨습니다. 다슬기를 삶아서 알갱이만 까서 큰 병으로 두 병이나 만들어 오셨네요. 바로 국을 끓여 먹을 수 있게 손질해 주신 정성. 어느 선물보다도 귀한 선물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
순천 사랑어린배움터 보리밥 임숙자 회원님이 더운 날씨에 산청까지 발걸음 해주셨어요. <허준> 공연을 보시고 후원금도 챙겨주셨습니다. 소중히 아껴서 꼭 필요한 곳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년에 장구를 사러 큰들에 오셨다가 우연히 후원회원에 가입하신 최진택 회원님이 <혼례판굿> 첫 공연을 아내와 함께 보시고 재미있어서 이번에는 지인분들을 모시고 <허준> 공연도 보러 와주셨습니다. 공연 보시고는 재밌었다며 후원금까지 챙겨주셨어요. 이렇게 고마운 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더 열심히 공연할게요. ㅠㅠ | |
김영란 창원 큰들 단장 부모님이 파 김치, 머구 초절임, 우엉 초절임을 주셨습니다. 우엉 초절임 안에는 버섯, 무 등 갖가지 야채들이 듬뿍 들어 있었는데요 새콤달콤 정말 맛있었어요. 어머니,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서정홍 시인께서 새로 낸 시집 <못난 꿈이 한데 모여>를 2권 보내주셨습니다. 자발적으로 가난을 선택해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말이 아닌 몸으로 보여주시는 고마운 선생님. 선생님 시를 읽으면 착해지는 느낌입니다. 보내 주신 새 시집도 잘 읽겠습니다. | |
5월 7일 | 이정숙 여사님의 큰 아들인 이동우 님께서 큰들 단원들 간식하라고 서울에서 맛있는 수제 파이를 5세트나 보내주셨어요. 서울에서 온 파이라 그런지 촉촉하고 달콤한 맛이 끝내줬습니다.ㅎㅎ 배우들도 공연 마치고 커피 한 잔에 파이 한 조각 먹으면서 행복감을 느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데 큰들 후원회원이신 콩살림 김성환 대표님께서 시원한 식혜를 2병 가져다주셨습니다. 매해 산청 공연할 때마다 따뜻한 웃음으로 식혜를 건네주시는 대표님~ 덕분에 마치 고향에서 공연하는 듯한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 |
산청한방약초축제 <허준> 공연 길놀이를 하고 있을 때, 축제장 상인 한 분이 풍물 가락에 덩실덩실 춤을 추고 웃어주고 하시더니 후원금을 주시고 가셨습니다. 호응해 주시는 것만도 감사한데 귀한 후원금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 |
김동환 회원님이 이번에는 장떡을 한 소쿠리 가득 담아 보내주셨네요. 공연 마치고 배가 출출했는데 장떡으로 맛나게 배 채웠습니다~어찌나 쫄깃쫄깃 맛이 좋던지요.ㅎㅎ 저번 파전에 이어 장떡까지 감사합니다~ | |
곽노환 회원님께서 <허준> 공연 보시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두 봉지 가득 사주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땀 식히며 먹는 아이스크림은 완전 꿀맛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산청이 고향인 재일교포 최복순 할머니께서 허기도 산청 군수님과 함께 산청한방약초축제 <허준> 공연을 보러 오셨습니다. 공연을 보시고 "나도 평생 허준처럼 살아왔다." 하시며 눈시울을 붉히시더니,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최복순 할머니는 하동과 산청 등 곳곳에서 소외받고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고 계시다 합니다. 저희도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본받아 따뜻한 작품 계속 만들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
박미경 회원님이 직접 담근 머구 장아찌를 주셨어요. 향긋한 머구향이 입맛을 어찌나 돋구던지~ 밥을 많이 먹게 됐네요. ^^; 고맙습니다! | |
5월 8일 | 큰들 체험을 하고 있는 박정민 학생 부모님께서 멀리 순천에서 산청 공연장까지 찾아오시면서, 손수 정성 들여 만드신 샌드위치도 한가득 들고 오셨습니다. 속이 가득 찬 샌드위치가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정민이도 샌드위치를 맛있게 잘 만들던데.. 어머니 솜씨를 닮았는가 봅니다.^^ 어머니!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5월 9일 | 산청한방약초축제 <허준> 공연 때 송병갑 상임연출 사촌 송병욱 회원님의 부인께서 비타500 음료수를 1상자 주셨습니다. 공연 보러 멀리서 찾아오셔서 격려해주시니 힘든 기운들이 훌훌 날아가 버렸네요~^^ |
산청 김민정 님께서 직접 캔 고사리, 취나물, 장녹나물로 나물 반찬을 해 오셨습니다. 손맛이 가득 담긴 나물 반찬으로 공연전 점심 한 끼 든든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 나물을 한 데 넣어 슥슥 비빈 비빔밥이 어찌나 맛나던지 몇 그릇을 갖다 먹었습니다. 거기다 직접 주운 도토리로 만든 떡도 1상자나 주셨는데 정말 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 이런 관심과 사랑 덕분에 더운 한낮에도 끝까지 힘내서 공연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경상대학교 법대 정희철 후배님이 <허준> 공연 보고 아이스크림을 많이 사주셨습니다. 아이스크림 덕분에 의상, 소품들 정리하기 전에 잠시 다 같이 쉬는 시간이 생겨서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5월 10일 | 산청한방약초축제 <혼례판굿> 공연 때 정용철 교육팀장 부인인 정현미 님이 통영 꿀빵을 많이 사오셨습니다. 꿀이 가득 발린 꿀빵이 정말 맛있었어요!! 넉넉하게 사오셔서 사무처 식구들과 사이좋게 나눠 먹었어요~ ^^ |
산청한방약초축제 때 큰들 음향을 맡아주신 송정구 회원님께서 갓 튀긴 치킨 7마리를 쏘셨습니다. 마지막 공연을 마치자마자 치킨 파티를!! 단원들도 이렇게 빨리 뒤풀이를 한 적은 처음이라며 맥주 한 캔에 치킨 한 조각씩 들고 즐겁게 산청 공연을 마무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창원 큰들 풍물단 박규원 회원님이 어머니 모시고 <혼례판굿> 공연을 또 보러 와주셨습니다. 몸에 좋은 칡즙 1상자를 가지고 오셨는데 더운 날씨에 배우들 시원하게 먹으라고 일부러 냉장 보관해서 가지고 오셨어요. 그 정성이 참 고마웠습니다. | |
김민정 님이 이번에는 직접 만든 도토리묵을 가지고 산청 공연장에 오셨습니다. 들어보니 무게도 묵직해서 들고 오시기 힘드셨을 텐데.. 바로 먹을 수 있게 양념장까지 만들어 오셨습니다. 산청한방약초축제 공연 기간 동안 여러 번 찾아 주시고 오실 때마다 정성 담긴 음식들을 챙겨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
5월 12일 | 김세림 신입단원의 부모님이 김천에서 직접 농사지으신 포도로 만든 포도즙을 2상자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맛있어서 하루에 한 개, 두 개씩 먹다 보니 금세 없어졌네요. ^^ |
창원큰들 풍물단 이서분 회원님이 신선한 상추와 땅두릅을 나눠주셨어요. 좋은 것, 맛있는 것이 생기면 늘 나눠 주시는 이서분 회원님~ 고맙습니다! | |
강동화 회원님이 "광주까지 왔는데, 안와 볼 수 없지." 하시며 임대주택 순회공연 광주 <효자전> 공연장을 찾아 주셨습니다. 모싯잎 송편을 1상자 해오시고 공연 마치고는 소품 정리까지 도와주셨어요. 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응원… 고맙습니다! | |
5월 13일 | 대곡면 풍물패 최외자님이 맛난 파프리카를 한 포대 주셨습니다. 파프리카가 먹기에도 좋은 크기에 맛도 달고 시원해서 쌈장에 콕 찍어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기식 회원님이 더치커피 750ml 2개를 주셨어요~ 한동안 더치커피가 똑떨어져서 모두들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아시고 ㅎㅎ 가뭄의 단비 같았던 더치커피 감사합니다. ^^ | |
5월 14일 | 진주 큰들 풍물단 조은주 회원님께서 검정콩을 주셨습니다. 검정콩이 몸에 참 좋다 하지요. 밥에 넣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건강해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남해생활개선회 "마중물" 풍물단에서 스승의 날이라고 예쁜 꽃바구니와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매 수업 때마다 성실히 배우시고, 큰들 공연이 있을 때는 매번 두 손 무겁게 찾아 주시고 스승의 날이라고 선물까지 챙겨주시는 "마중물" 단원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
남해생활개선회 "마중물" 풍물단 유덕심님이 묵은지 한 통을 주셨습니다. 늘 강습을 나갈 때마다 큰들에 무엇이 없는지 물으시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는 유덕심 어머니~ 감사합니다. | |
진주 큰들 풍물단에서 스승의 날이라고 정용철 진주큰들 단장에게 케이크와 세계맥주 세트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쓰여 있는 케이크에 진주 큰들 풍물단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듬뿍 담겨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5월 15일 | 하동문화예술회관 <혼례판굿> 공연 때 청암면 풍물패 김옥수 님이 공연 정말 재밌게 잘 봤다 하시며 과일 음료수 1상자를 주셨어요. 공연 마치고 배우들이 시원하게 목을 축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산청 이태희 회원님께서 직접 키운 닭들이 낳은 유정란 960알(32판)을 주셨어요. 쌓아 놓고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 큰들 단원들 모두가 달걀을 참 좋아하는데요, 이태희 회원님 덕분에 한동안 좋아하는 달걀 반찬을 푸짐하게 먹었지요. 그냥 달걀도 아니고 몸에 좋은 유정란을 이렇게 원 없이 먹어 본 적은 처음이에요. 고맙습니다! | |
최명희 사무처장 어머니께서 마늘쫑 장아찌를 또 보내주셨어요. 이렇게 자주 저희한테 다 주시면 어머니는 드실 게 있을는지요..^^;; 그래도 매년 5월이 되면 어머니의 마늘쫑 장아찌를 침 삼키며 기다립니다. | |
5월 18일 | 김안순 단원 부모님이 직접 양식한 굴을 4kg이나 보내주셨어요. 굴국을 끓였는데 알 크기도 엄청 크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추운 겨울날까지도 고생하시며 양식한 굴을 큰들 챙겨주려고 냉동까지 해 놓으시고, 또 이렇게나 많이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윤민석님이 오래 복용하면 장수한다는 영지차를 1봉지 주셨습니다. 귀한 차, 정성껏 우려 마시고 건강 챙길께요! 윤민석님과 가족 모두도 건강하시길요! | |
5월 19일 | 남해생활개선회 "마중물" 풍물단 유덕심님이 다진 마늘을 주셨어요. 얼려 놓았다가 필요할 때 꺼내 먹으면 된다고 하시며 주신 다진 마늘이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마늘 다지는 일이 보통 일이 아닌데… 냉동실에서 편하게 꺼내 쓸 때마다 회원님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
김정경 단원 어머니께서 맛 좋은 묵은지 한 통을 주셨어요^^ 묵은지는 저희 요리에 없어서는 안될 재료 중에 하나인데 요로코롬 한 통 보내주셨네요. 어머니 감사합니다! | |
진은주 기획실장 어머니께서 김장 김치 1통과 딸기잼 1통을 주셨습니다. 김치도 정말 맛있지만 직접 농사 지어 만드신 딸기잼은 파는 잼과는 비교할 수 없는 건강한 달콤함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머니~ | |
5월 20일 | 박기식 회원님이 750ml 더치커피를 2개나 챙겨 주셨어요. 커피를 사러 갈 때마다 혹은 배달을 해주러 큰들 오실 때마다 1,2개씩 더 챙겨주시는 사장님~ 감사합니다.^^ |
5월 21일 | 창원큰들 풍물단 제정훈 회원님이 허브전문 아로마 향기 방향제를 선물로 주셨어요. 새로 이사한 창원 사무실에 사용하라며 주셨는데 은은한 향기가 참 좋네요~ 사무실 분위기도 상큼해졌어요! |
최 진 단원 어머니께서 직접 손질한 열무를 한 광주리 주셨어요. 며느리 김안순 단원이 큰들에서 열무김치로 변신 시켰네요. ^^ 아삭한 열무김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
정태국 단원 부모님과 고모님이 돼지고기를 엄청 많이 가지고 큰들을 방문해주셨습니다. 그 유명한 김해 뒷고기였어요! 단원들 모두 싱글벙글~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이번에는 정태국 단원은 출장 중이어서 아들 얼굴도 못 보고 가셨지만 다음에 아들 있을 때 또 한 번 놀러 오세요! 그때는 두 손 가볍게 오이소~ ^^ | |
5월 23일 |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 최참판댁 공연 때 윤영미 회원님이 롤케이크를 주셨습니다. 더운 날 남편과 어린 딸까지 데리고 공연 보러 와줘서 참 고마웠습니다. 이담아~ 이담에 만나면 그때는 울지 말고 이모, 삼촌들과 재밌게 사진 찍자!^^ |
5월 24일 | 조은음향 김동호 회원님께서 가족 여행으로 큰들을 찾아주셨어요. 맛있는 과일들도 듬뿍 사 들고 오시고 얼마 전 태어난 하은희, 이진관 단원의 아들 은우 옷도 2벌이나 사오셨네요. 서울에서 진주까지 천리길을 달려와서 큰들 공연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
5월 26일 | 부산에 <효자전> 공연을 하러 갔는데 부산 동삼 1관리소 분들이 시원한 요구르트를 많이 주셨습니다. 임대주택 순회공연을 다니다 보면 늘 이렇게 따뜻한 대접을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
강삼규 님이 큰들 방문하시면서 참외 1상자, 오디 1상자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참외가 어찌나 달달한지 그 자리에서 깎아서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오디는 큰들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어요. ^^ | |
5월 27일 | 성남 <효자전>공연 때 경희대 민주 동문회 사무국장이신 김종욱 회원님이 롤케이크 4상자와 호두파이 1상자를 가지고 공연장을 찾아주셨습니다. 매번 큰들에서만 만나다가 이렇게 만나니 정말 반가웠어요! 고맙습니다, 빨리 건강해지시기를 바랄께요! |
성남 <효자전> 공연 때 전찬율 단원이 활동하고 있는 "평화의 나무" 합창단원 두 분께서 시원한 음료수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서울에서 성남까지 먼 거리였을 텐데 찾아 주셔서 감사했어요! | |
창원 큰들 풍물단 조경화 회원님 달고 향이 좋은 오이를 가득 가지고 오셔서 풍물단 식구들과 넉넉하게 나눠먹었습니다.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쌓이는 정들로 창원 큰들 풍물단이 더욱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 |
5월 28일 | 서울 <효자전> 공연 때 김승주 님께서 맛있고 향긋한 참외 2봉지를 주셨습니다. 꼭 반가운 옛날 친구를 만나는 듯 설렘 가득한 얼굴로 공연장을 찾아 주셨지요. 우리도 참 반가웠어요! |
큰들 작품의 수염과 분장을 도와주고 계시는 김영실 회원님이 서울 <효자전> 공연 때 수제 호두파이와 유기농 바나나를 가득 가지고 오셨습니다. 건강이 많이 안 좋으시다고 들었는데 공연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꼭 빨리 회복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 |
서울 <효자전> 공연 때 낭주리 회원님께서 비타 500 1상자를 들고 공연 보러 오셨습니다. 공연 보시고는 밥을 사주고 싶은데 못 사줘서 아쉽다며 응원의 손편지와 함께 후원금을 주셨어요. 얼마 전 다리 수술을 하셔서 아직 불편한 상태인데도 큰들 서울 공연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와주신 그 마음…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 |
서울 <효자전> 공연 때 한국에서 유학 중인 무로하라 쿠미 양과 한성대 풍물 동아리 후배들이 음료수를 많이 사들고 공연장을 찾아왔어요!! 학생들이라 돈도 없을 텐데 음료수까지 사 오고 공연도 재밌게 봐주고~ 얘들아, 고마웠어. 또 만나!^^ | |
경상대학교 최태룡 교수님이 캔맥주를 사서 큰들 방문하셨습니다. 단원 수 보다 훨씬 많은 맥주 양에 깜짝 놀랐네요. ^^ 명절 때마다 후원금도 주시고 이번에 오셔서는 큰들 공연 모니터에 도움이 될만한 것이 있으면 도와주겠다 하셨습니다. 최태룡 교수님, 고맙습니다! | |
5월 29일 | 창원 큰들 풍물단 이서분 회원님이 한살림 표 동치미 냉면을 2봉지 사오셨어요. 초여름 낮에 시원한 냉면 한 젓가락~ 잘 먹었습니다! |
5월 30일 | 박진묵 단원 부모님이 쌀을 2포대나 주셨습니다. 직접 농사지은 귀한 쌀을 매년 챙겨 주시네요. 쌀을 받고는 큰들 살림을 책임지는 살림단장의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어깨춤도 살짝 ^^ 밥 잘 챙겨 먹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
5월 31일 | 박기식 회원님이 100ml 더치커피를 종류별로 6개를 주셨습니다. 맛이 다른 6개의 커피는 극단이 공연 여행 갈 때 가지고 가서 잘 마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공연하고 나면 진짜 목이 타는데 그 때 시원한 얼음 물에 더치커피를 타서 마시면 최고지요! 고맙습니다^^ |
경상대학교 후배인 정철호 회원님이 큰들에 선배들 많다고 직접 결혼 청첩장이랑 수박을 들고 왔네요. 결혼한다고 인사하러 와준 철호가 참 고마웠습니다. 철호야~ 행복하게 잘 살아라이! |
6월 1일 | 박연심 회원 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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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 이은숙 총무부장 어머니, 김미향 회원 생일 |
6월 3일 | 노용규ㆍ도경연ㆍ류재수 회원 생일 |
6월 4일 | 박춘우 단원, 김외경 회원 생일 |
6월 5일 | 권구한 회원 생일 |
6월 6일 | 배정미ㆍ손미진ㆍ이명화ㆍ이선희ㆍ한동숙 회원 생일 |
6월 7일 | 김인주ㆍ박수현 회원 생일 |
6월 8일 | 강성호ㆍ김양희ㆍ심송희ㆍ한진우 회원 생일 |
6월 9일 | 김진우ㆍ김진호ㆍ박용익 회원 생일 |
6월 10일 | 김경미 단원 아버지, 이준식ㆍ장재형 회원 생일 |
6월 11일 | 박창순 회원 생일 |
6월 12일 | 김안순 단원 아버지, 오은주ㆍ정영심 회원 생일 |
6월 13일 | 박길주ㆍ박동규ㆍ배순정ㆍ손성민ㆍ이상현ㆍ조수현ㆍ최성호 회원, 김남우 어린이 생일 |
6월 14일 | 권요한 단원, 서보나ㆍ이은아ㆍ이종한ㆍ정한일 회원 생일 |
6월 15일 | 이수옥ㆍ심경연 회원 생일 |
6월 16일 | 김경애ㆍ김주원ㆍ심인규ㆍ임윤희ㆍ조영자 회원 생일 |
6월 17일 | 구자룡ㆍ김선영ㆍ이명숙(산청)ㆍ이춘선 회원 생일 |
6월 18일 | 김윤수ㆍ이상휘 회원 생일 |
6월 19일 | 고명정ㆍ김기선ㆍ안병남ㆍ안재헌 회원 생일 |
6월 20일 | 강대승ㆍ강호영ㆍ이경선ㆍ황선광 회원 생일 |
6월 21일 | 이서혜ㆍ허 환 회원 생일 |
6월 22일 | 김임섭ㆍ오혜정ㆍ윤필연ㆍ표말순 회원 생일 |
6월 23일 | 김달수ㆍ류승수ㆍ한명자ㆍ홍록희 회원 생일 |
6월 24일 | 김현순ㆍ이미정 회원 생일 |
6월 25일 | 김미숙ㆍ김성권ㆍ김종우ㆍ김지형ㆍ박남희ㆍ최화심ㆍ최희태 회원 생일 |
6월 26일 | 임기원 단원 어머니, 강희철ㆍ심종섭ㆍ윤수진ㆍ최혜자 회원 생일 |
6월 27일 | 전나영ㆍ최무룡 회원 생일 |
6월 28일 | 고희정ㆍ강지현ㆍ김우진ㆍ박금정ㆍ임정심ㆍ장형숙ㆍ최관오 회원 생일 |
6월 29일 | 김민자ㆍ하경봉 회원 생일 |
6월 30일 | 류연람 단원 아버지, 김경연ㆍ김동호 회원 생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