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 남자 숙소 주인 할머니가 국 끓여 먹으라고 맛있는 무를 주셨어요. 싱싱한 무를 넣어 국을 끓이니 국물이 아주 시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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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 창원 큰들 풍물단 김민성 회원님이 탐스런 딸기 1봉지를 사들고 창원 사무실에 방문했어요. 딸기를 전해주는 손에서 이쁜 마음의 진한 향이 솔솔~ 고마워요! |
3월 10일 | 거제도에 계신 김상문 극단 단장 부모님이 각종 해산물과 양배추를 두 상자 가득히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단원들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손질한 싱싱한 미역은 초장에 찍어서 먹고, 직접 데쳐서 보내주신 톳은 두부 톳 무침을 해 먹었습니다. 어머니~고맙습니다.^^ |
3월 11일 | 박기식 회원님께서 맛있는 더치커피 2통을 보내주셨어요. 단원들이 더치커피를 무척 좋아하는데, 우찌 커피 떨어진지 아시고~! 자주 챙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세혁 극작가님, 황선택 연출가님이 큰들을 방문하시면서 각종 라면 30봉을 사오셨습니다. 이 날은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면서, 특히 극단 배우들이 긴장을 하고 기다리던 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라면를 끓여먹을 때마다 새로운 작품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맛있게 잘 먹을게요~ | |
3월 12일 | 창원 큰들 풍물단 배양숙 회원님이 순대랑 튀김을 사들고 창원 사무실에 오셨습니다. 배고프던 차에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
남해 생활 개선회 풍물패 "마중물" 에서 귤 1봉지를 주셨습니다. 여럿이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면서 귤을 먹으니, 귤 1봉지가 금방 사라졌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
3월 13일 | 변산공동체에서 '산적떼 같은 요놈들 예쁘다'라는 책을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공동체 생활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3월 14일 | 하동 봄나물 장터 공연 때 곽철영 회원님이 망개떡 2상자를 주셨습니다. 은근한 망개잎의 향이 떡에 그대로 베여있었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배가 출출하던 배우들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하동 봄나물 장터 공연 때 하동군에서 하동꽃쌀 1상자를 주셨어요. 벼농사를 직접 지어서 주식인 쌀만큼은 자급자족을 하려고 해도 식구들이 많아서 쌀이 부족한데, 잘 먹겠습니다~ ^^ | |
하동 봄나물 장터 공연 때 경풍련 배진호 후배의 아버지가 홍삼 음료 1상자를 주셨습니다. 공연과 공연 사이 쉬는 시간에 나눠 마셨습니다~^^ 날도 덥고, 사람도 많고, 첫 공연이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덕분에 파이팅~ 넘치게 공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 |
3월 15일 | 故 김경미 단원의 남동생 김진우 회원님이 김경미 단원의 묘소에 들렀다 가면서 사과와 귤 1상자씩을 사오셨네요. 큰들 정기공연을 할 때면 대형 탑차를 늘 무료로 빌려주시고, 짐도 옮겨 주시고.. 큰들에 큰 힘을 보내주시는 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3월 16일 | 창원 큰들 풍물단 배양숙 회원님이 이번에는 맛난 매생이국을 직접 끓여 가지고 창원 사무실로 오셨네요. 고마운 맘과 함께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
김완수 단원의 형님인 김민수 회원님이 직접 농사지은 토마토를 1상자 주셨습니다. 속까지 잘 익고, 껍질도 보들보들~ 이날 큰들 창고 대청소가 있어서 모든 단원들이 아침밥 대신 먹고 속을 든든하게 채운 후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3월 17일 | 창원 큰들 풍물단 안지현 회원님이 맛있는 팬케이크를 사들고 창원 사무실을 방문해 주셨어요. 정말 맛있는 빵이었답니다. ^^ |
3월 18일 | <최참판댁 경사났네>에 주민 배우로 참여하고 계시는 배윤자 회원님이 현장 연습을 하러 오시면서 고로쇠 물 2통을 가져오셨습니다. 극단 단원들이 고로쇠 물을 마시고 기운 넘치게 연습했어요~^^ |
3월 19일 | 남해 생활 개선회 풍물패 "마중물" 회원 유덕심님이 마늘과 마늘쫑 장아찌를 주셨어요~ 마늘쫑 장아찌는 식사 때마다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아삭아삭한 식감에 간이 잘 베여있어서 모두들 맛있어 합니다. 고맙습니다^^ |
이부키, 코야가 3박 4일 간 큰들을 다녀갔습니다. 큰들과 로온 2세대들의 문화교류가 시작된 것 같아 가슴 벅찼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부키 코야를 통해 로온 회원분들이 일본국수를 보내주셨어요. 보내주신 국수를 먹을 때 이부키, 코야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습니다. ^^ | |
3월 20일 | 완사 철물점 사장님이 선물 받은 게 많다 하시며 식용유, 샴푸, 린스, 치약을 많이 주셨습니다. 단원들이 많아서 생필품 값도 만만치 않게 나가는데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창원 큰들 풍물단 배양숙 회원님이 낙지 젓갈을 챙겨주셨어요. 3월은 배양숙 회원님 덕분에 창원 큰들 식구들이 밥이며 간식들 잘 챙겨 먹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
진은주 단원 어머니께서 갓 따 담은 싱싱한 딸기 한 바구니를 주셨습니다~ 단원들 모두 딸기를 정말 좋아하는데.. 어머니께서 딸기를 딱! 그것도 한 바구니를 딱! 정말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3월 21일 | <최참판댁 경사났네>공연 때 최샛별 단원의 동생, 최보혜 회원님이 여러 종류의 과자를 상자에 가득히 담아 오셨습니다. 나이가 어린 예비단원, 체험단원과 체험학생들이 가장 좋아했지요~ 공연 마치고 큰들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 때 산청 김민정님 가족분들이 떡 1상자와 홍시 1상자를 가져 오셨습니다. 당분간 간식 걱정 없겠네요. ^^ 공연도 자주 보러 와주시고 오실 때마다 두 손 무겁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 때 어떤 관객분께서 자신들이 먹으려고 맞춰 온 떡 1상자를 주고 가셨습니다. 공연을 보고 정말 좋아서 배우들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주셨습니다. 저희들 공연을 재미나게 봐주신 것도 감사한데 떡까지 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 |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 때 평사리에서 장사하시는 상인 한 분이 고로쇠 물 1통을 주셨습니다. 평사리에 매화꽃도 만발하고, 봄기운이 충만한 가운데 첫 공연을 고로쇠 물을 마시고 무사히 잘 끝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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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 | 정태국 단원의 형인 김석재 회원님이 항정살과 가브리살을 엄청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큰들 단원들 모두 모여서 고기 파티 했어요. ^^ 덕분에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3월 24일 | 지리산 숲샘인 최세현 선생님이 산청 성심원에서부터 어천마을까지 큰들 단원들과 함께 걸어 주셨습니다. 선생님이 나무며 꽃이며 어찌나 재미나게 설명을 잘해주시던지요. 덕분에 큰들 단원들이 생태맹에서 탈출했습니다. ^^ 수업 준비를 정말 정성껏 해오신 것 같아서 감동이었어요. 고맙습니다~ 숲샘! |
3월 25일 | 권요한 단원 할아버지이신 권술룡 선생님이 큰들에 오시면서 향긋하고 달콤한 딸기를 세 바구니나 사오셨네요. 봄 향기, 봄맛 같은 딸기! 정말 맛있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3월 26일 | 서지은 사무국장 어머니가 맛있는 재래김 2톳을 보내주셨습니다. 살짝 구워서 현미밥 싸고 김치 찜 올려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3월 28일 | 남해 생활 개선회 풍물패 "마중물" 조영자 회원님께서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망개떡 1상자와 귤 1상자를 사오셨습니다. 3월에는 "마중물" 회원님들에게 받은 선물이 많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평사리 상인 중에 한 분이 매번 좋은 공연 보는데 이거라도 주고 싶다며 내미신 감말랭이 1봉지… 5년 동안 최참판댁에서 공연하면서 이렇게 정이 쌓여 가나 싶어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 |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 때 최명옥, 심인보 회원님 부부께서 직접 만든 맛난 곶감 2봉지와 맛있는 것 사 먹으라고 용돈을 주셨어요. 볼 때마다 아들, 딸들 대하듯 환한 웃음으로 반겨 주시는 두 분.. 고맙습니다! | |
3월 29일 | 정기용님이 어머니가 직접 키운 콩나물이라며 1봉지 주셨습니다. 버섯 넣고 고기 조금 넣어 볶아 먹으니 아삭한 콩나물 식감이 참 좋네예~ 잘 먹었습니다! |
진양호 손짜장 사장님이 딸기 한 바구니를 주셨어요. 지난번에 큰들에서 여러 바구니를 사갔는데 그때 서비스를 못 줬다며 챙겨주시네요. 고맙습니다. | |
서지은 사무국장 이모님인 송채영 회원님께서 큰들 방문하시면서 엄청 큰 오렌지를 1상자 사오셨습니다. 오랜만에 조카 만나러 오시면서 큰들 단원들도 함께 생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직수입한 귀한 오렌지라 더 맛나고 향긋했습니다. 이모님, 고맙습니다^^ | |
창원 큰들 풍물단 집중 연습하는 날, 제정훈 회원님이 아이스크림을 사오셨습니다. 땀 흠뻑 흘리고 맛보는 아이스크림의 달콤함은 최고였습니다. 얼마 전 큰 수술받으셨는데 쾌차한 모습으로 찾아줘서 정말 고맙고 반가웠어요! | |
3월 30일 | 창원 큰들 풍물단 배양숙 회원님은 산타입니다.^^ 창원 사무실에 꼭 필요한 예쁜 카펫과 각종 비누, 치약 등등의 생활용품과 나눠 입을 수 있는 옷들을 잔뜩 가지고 오셨습니다. |
창원 큰들 풍물단 하미정 회원님이 맛있다고 소문난 빵집까지 일부러 찾아가서 맛난 빵을 사오셨어요. 덕분에 달콤한 빵 맛을 함께 느껴봤네요. 고맙습니다. | |
3월 31일 | 창원 큰들 풍물단 이동규 회원님이 김영란 단장에게 맛있는 저녁을 사주셨습니다. 풍물단장 역할 더 열심히 하라고 사주신 저녁, 맛있게 먹었으니 힘내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창원 큰들 풍물단 식구들도 4월 26일 정기공연 준비 열심히 하세요!! 파이팅~ |
손리현 체험 학생 아버지이신 손성호 회원님이 맛있는 김치를 엄청 큰 통에 한가득 담아 오셨습니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바로 쓱쓱 썰어서 뜨끈한 밥 위에 척~ 올려 먹으니 꿀 맛이었어요. 리현이 아버님 다음에는 꼭 식사하고 가이소~ ^^ |
4월 1일 | 임경희 단원 아버지, 김용숙 · 김정미 · 김현주 · 임영일 회원 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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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 서지은 국장, 이동규 · 이현숙 · 최영민 회원 생일 |
4월 3일 | 김은미 회원 생일 |
4월 4일 | 김현기 · 박정순 · 박효조 · 이계임 · 정영순 회원 생일 |
4월 5일 | 길 현 · 이상수 · 이순철 · 정현영 회원 생일 |
4월 6일 | 금동영 · 성맹철 · 오경희 회원 생일 |
4월 7일 | 박연희 · 윤경임 회원 생일 |
4월 8일 | 김은숙 · 이향노 회원 생일 |
4월 9일 | 김현철 · 남윤희 회원 생일 |
4월 11일 | 전민규 감독 어머니, 김하나 · 문도점 · 신귀숙 회원, 정해민 어린이 생일 |
4월 12일 | 전민규 감독, 박은미 · 정치홍 회원 생일 |
4월 13일 | 백민하 · 유승옥 · 최용우 회원 생일 |
4월 14일 | 박종훈 · 지달래 회원 생일 |
4월 15일 | 류영진 · 박명배 · 오정훈 · 이남옥 · 이애심 회원 생일 |
4월 16일 | 박영옥 · 박유진 · 박점돌 · 이상권 · 이학선 · 정 영 회원 생일 |
4월 17일 | 오진우 단원, 김지홍 · 이강웅 · 이봉하 회원 생일 |
4월 19일 | 강은주 · 김윤희 · 양인선 · 최효정 회원 생일 |
4월 20일 | 박병오 · 박성영 · 박진섭 · 이귀선 회원 생일 |
4월 21일 | 임기원 단원, 문순국 · 안지현 회원 생일 |
4월 23일 | 김용선 · 박희란 · 배진호 · 송순호 · 이영철 회원 생일 |
4월 24일 | 김용규 · 정하임 회원 생일 |
4월 25일 | 정영근 · 정용우 회원 생일 |
4월 26일 | 송금조 회원 생일 |
4월 27일 | 강재림 · 김춘욱 · 안상헌 · 황옥희 회원 생일 |
4월 28일 | 권정옥 · 김광진 · 김석창 · 문창근 · 이인효 회원 생일 |
4월 29일 | 김경호(진주) · 한규하 회원 생일 |
4월 30일 | 임경희 단원 생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