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 산청 성심원에서 <효자전> 공연을 했습니다. 큰들 후원회원이신 오상선 신부님이 초청해주셨어요. ^^ 덕분에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재미난 공연 보여 드릴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이 날 도시락을 넉넉히 주셔서 배우들도 배불리 먹고 남은 것은 본부에 가져와서 사무처 식구들과 나눠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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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성심원 <효자전> 공연 때 문성진 회원님이 공연 마치자마자 배우들 춥다고 따뜻한 음료수를 많이 사다 주셨습니다. 문성진 회원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추위가 싹~ 날아갔네요. 오래간만에 쉬는 날, 큰들 아이들인 주원, 강하 챙겨서 공연 보러 와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 |
산청 성심원 <효자전> 공연 때 이명기 단원 친구인 정호 어머니께서 공연 보시고 따뜻한 캔커피를 많이 사주셨습니다. 산청에서 공연할 때마다 꼭 아들 공연 보러 오시듯 찾아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정호는 곧 제대라고 들었습니다. 군 복무 마칠 때까지 건강하길 바래요!! | |
산청 성심원 <효자전> 공연 때 진주에서 오셨다는 김문현 할아버지가 큰들을 안다면서 갖고 계시던 먹을 것들을 다 꺼내주셨어요. 사탕, 귤 등 할배가 아껴놓은 간식들을 모처럼 놀러 온 손자한테 챙겨 주는 듯한 느낌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 |
11월 2일 | 박창순 회원님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1만원 권 20장)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큰들 살림에 보탬이 되도록 알뜰살뜰 잘 쓰겠습니다. 늘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하은희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 무, 당근, 생강, 배추를 많이 주셨습니다. 화초도 잘 키우시는 아버님은 농사도 잘 지으셔서 채소들이 다 싱싱하고 큼직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뭘 하나 심고 기르고 열매를 맺기까지 쉬운 일이 아닌데 정성껏 키운 것 중 최상품만 골라 보내주신 부모님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 그 마음 생각해서 꼭꼭 씹어 음미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 |
큰들의 이웃사촌 황점선 회원님이 맛있는 단감과 감식초를 주셨어요. 마을로 오며 가며 맛난 것들을 늘 챙겨 주시는 고마운 황점선 회원님!! 이번에도 잘 먹겠습니다~~~ ^^ | |
11월 3일 | 박기식 회원님이 더치커피 4통을 주고 가셨어요. 넉넉히 주셔서 단원들도 마시고 고마우신 분들께도 선물로 드렸습니다. 덕분에 더치커피 맛있다고 고맙다는 이야기 자주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
전새별 단원 외할머니께서 2번에 걸쳐 무생채를 1통씩 보내주셨습니다. 삼삼한 무생채가 어찌나 맛있던지 금세 사라졌네요… ^^;; 맛있게는 먹었지만 무채 양이 제법 많던데 무 썬다고 손목 아프시지는 않았을까... 걱정이 됐습니다. 할머니, 고맙습니다. ^^ | |
전통 예술원 마루 김한준 님께서 큰들 사무실에 오시면서 비타민 음료 1상자를 사오셨습니다. 다리를 다치셨던데 어서 빨리 쾌유하셔서 좋은 공연 보여 주세요!! | |
11월 4일 | 창원 큰들 풍물단 이연화 회원님이 창원 큰들 사무실에 정성 가득한 토기 인형을 1세트 선물해 주셨어요. 창원 큰들 풍물단 식구들 덕분에 창원 사무실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김세림 신입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포도로 만든 포도즙을 4상자나 보내주셨어요! 두 분 모두 미술을 하시는 분들이라 <화가의 농원> 포도즙입니다. 붓을 잡는 손으로 농사지은 포도라 그런가 맛도 예술입니다!! ㅎㅎ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손리현 체험 학생 부모님이 큰들에 꿀을 보내주셨습니다. 2L짜리 PT 병에 가득 담아 보내주셨네요. 큰들 단원들 약으로 잘 쓰겠습니다. 날씨도 쌀쌀해지는데 따뜻한 꿀차 한 잔~ 상상만 해도 포근하네요. 고맙습니다! | |
11월 5일 | <2015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하시는 간디숲속마을 박종은, 김태희, 김순정 님께서 귤 1상자를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용철 문화예술교육팀장이 수업 분위기가 좋다고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합니다. 연습 사진만 봐도 얼굴 가득한 웃음들이 참 보기 좋아요!! |
11월 6일 | 고구려 민족 무예 예술단 박청학 원장님께서 유명한 동읍 단감을 나눠주셔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7일 | 11월 7일부터 11월 9일까지 일본 로온에서 합창 회원 23명이 창원 큰들에 오셨습니다. 12월 19일 히메지에서 공연 될<베토벤 제9합창> 합동 연습을 위해 오셨어요. 창원 큰들 풍물단과 큰들 단원 18명도 공연에 함께 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도쿄 로온 시노자키 상이 생와사비(고추냉이) 20개를 선물해 주셨어요. 큰들이 일본 공연 갔을 때 맛있게 먹는걸 보시고는 이렇게 많이 준비 해 오셨네요. 비싸다고 들었는데 귀하게 잘 먹겠습니다. 히메지 로온 오사무 상이 히메지에서 유명한 정종 10병을 주셨어요. 원래는 저희가 필요해서 부탁을 드린 건데 한사코 돈을 안 받으셔서.. 좋은 사람들에게 귀한 선물로 쓰겠습니다. 그리고 매번 큰들에 이것저것 많은 것을 챙겨주시는 요시카와 카즈에, 요시카와 세이이치 상 부부가 일본 과자 2상자를 주셨고 토모코 상이 공연 다니면서 사용하라며 일본 파스를 주셨습니다. 남은 시간 합창 연습 더 열심히 해서 12월 19일 멋진 공연 만들겠습니다!! |
11월 8일 | 2015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마을, 풍물로 통하다> 결과 발표회가 산청 목화장터에서 있었습니다. 이 날 발표회를 아주 성공적으로 마친 후 큰들 후원회원이신 김명철 원장님과 사모님이 과메기를 엄청 많이 사주셨습니다. 덕분에 올해 첫 과메기 맛을 봤어요. 고맙습니다. 1년 동안 열심히 풍물 수업받고 멋진 발표회까지 하신 모든 분들께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 |
11월 9일 | 박춘우 단원 여동생이 경북 의성에서 사과 농사를 짓는데 큰들에 사과즙을 보내줬어요. 오빠가 사과 좋아한다고 보낸 것 같아요. ^^ 경북 사과 맛을 볼 일이 자주 없는데 맛있긴 참 맛있더라고요. 경북 의성 출신 최명희 사무처장이 경북 사과 맛에 괜히 어깨가 으쓱~해졌답니다. ㅎㅎ 맛있게 잘 마셨어요. 고맙습니다! |
이진관 단원 부모님께서 직접 농사지으신 고구마랑 단감을 보내주셨습니다. 단감은 살짝 말랑하고 아주 달콤해서 사무처에서 일하면서 단원들이 수시로 깎아 먹었고요~ 고구마는 극단 배우들이 연습하면서 간식으로 군고구마 해 먹었더니 꿀맛이네요. ㅎㅎ 어머니, 아버지 땀방울로 저희가 달콤한 간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맙습니다!! | |
11월 10일 | 조원영 회원님이 <이십원 쁘로젝뜨-미친 방랑> 책 2권을 보내주셨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사람들이 잘 만나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냅니다. "라는 메모가 적혀 있었어요. 책 제목이 꼭 큰들 마당극 제목 같아서 단원들 모두 관심이 대단했습니다. 독서의 계절이라는 이 가을~ 재밌는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11월 11일 | 진주 한살림에서 찹쌀을 2상자 한가득 주셨어요. 가을걷이 행사하려다 행사가 취소돼서 귀한 찹쌀이 남았다며 주셨습니다. 30명 넘는 단원들이 매일 밥을 해 먹으려니 곡식 선물이 참 귀중합니다. 일부러라도 사다 먹게 되는 찹쌀을 이렇게 많이 받으니 부자가 된 느낌이에요. 귀하게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12일 | 하동 <역마> 공연 때 진주 큰들 풍물단 조은주 회원님이 배우들 연습하다 당 딸리면 하나씩 먹고 하라면서 초콜릿을 많이 주셨습니다. 큰들 배우들에게 늘 칭찬을 아끼지 않고 진정 어린 응원을 보내주는 조은주 회원님, 고맙습니다! |
11월 13일 | 하동 <역마> 공연 때 오진우 단원 아버지가 단감과 은행을 많이 가지고 오셨어요. 다리도 불편하신데 직접 단감과 은행을 따고 씻고 손질해서 가져오신 정성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맛있게 먹고 공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큰들 보험 관련 일을 맡아하고 계시는 정기성 회원님이 2016년 다이어리와 달력을 1상자나 보내주셨습니다. 매해 보내주셔서 단원들이 아주 잘 쓰고 있어요. 2016년 다이어리는 디자인도 훨씬 예쁘고 쓰기도 편하게 되어 있네요. 내년에는 어떤 일들로 다이어리와 달력을 채우게 될지 설렘니다. 고맙습니다!! | |
고경순 회원님이 단감 2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2013년부터 창원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에 쭉~ 출연해 오신 고경순 회원님. 해마다 큰들 생각해서 이리 단감을 보내주시네요. 고맙게 잘 먹었습니다! | |
김완수 단원이 풍물 수업을 하고 있는 초장동 풍물패에서 마지막 수업이라고 선생님에게 엄청 화려한 꽃바구니와 10만원 상품권, 금일봉, 남성 화장품까지 챙겨 주셨어요. 김완수 단원이 초장동 수업 갈 때마다 싱글벙글 기분 좋게 가던데 선생님과 학생들의 궁합이 아주 잘 맞았나 봅니다. 많은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 | |
11월 14일 | 김상문 극단 단장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 무를 많이 주셨어요. 그리고 동네 사람들이 모두 탐을 낸다는 예쁜 장독 5개도 주셨습니다. 포터를 가지고 짐을 실으러 갔는데 꼭 이삿짐처럼 한가득 실어주셨습니다. 이렇게 많이 주시면 부모님은 먹을 게 없어서 어떻게 하냐니까 큰들 사람들 많이 먹으면 좋다고 하시네요. 어머니, 아버지 정말 감사합니다! |
11월 15일 | 하동 <최참판댁 경사났네> 마지막 공연 때 주민배우 배윤자 회원님이 농사지어 직접 말린 감 말랭이와 단감 1봉지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공연 마치고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올해 마지막이라고 주민분들께 인사를 드렸는데 이준엽 회원님 사모님이 단감 1봉지, 이동진 회원님 사모님이 감 말랭이를 챙겨 주셨어요. 배우들이 지나다니면 작은 것 하나라도 챙겨 주시던 평사리 주민분들…. 1년 동안 감사했습니다!! 내년에 또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
하동 <최참판댁 경사났네>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큰들 후원회원이신 토지문학관 최영욱 관장님이 배우들 수고했다고 뒤풀이 자리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수육, 도토리 무침, 부침개, 메밀전병, 두부 김치 등 끝도 없이 안주가 나와서 맛있게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소설 토지 신판 전권 1세트와 책 2권 그리고 소설 토지의 한 구절을 잘 읽은 전새별 단원에게 용돈도 주셨어요. ^^ 큰들 단원들을 참 예뻐해 주시는 관장님, 고맙습니다!! | |
창원 큰들 풍물단 이서분 회원님이 열매지기 생강차 1통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올겨울 감기 없이 건강하게 지낼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
11월 17일 | 김상문 극단 단장 부모님이 그날 갓 딴 싱싱한 상추, 깨끗이 손질된 복, 진짜 맛있는 마른 오징어를 주셨습니다. 복국을 끓여 놓으니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렇게 좋은 복은 처음 맛본다며 단원들 모두 좋아했어요. 살짝 마른 오징어도 어찌나 맛있는지 맥주 안주로 단원들이 즐겨 먹습니다. 좋은 것 있으면 늘 큰들 챙겨주시는 부모님, 감사합니다! |
지난번에 맛있는 사과즙을 보내줬었던 박춘우 단원 여동생이 이번에는 사과를 1상자 보내주셨어요. 사과즙도 맛있었으니 사과 맛이야 두 말하면 잔소리겠죠. 아삭아삭한 경북 사과 맛에 다들 또 한 번 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초창기 큰들 청소년 풍물패였던 "한누리" 4기(별) 하은정 회원님이 23년만에 큰들 오시면서 예쁜 쿠키랑, 더치커피, 사탕 세트를 사오셨습니다. 정성 가득 담긴 선물에서 23년 전에 맺은 큰들과의 인연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있는지 느껴져서 코 끝이 찡했네요. 고맙습니다! | |
김해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위해 아역을 맡고 있는 오은별 학생이 하루 전날 큰들에 왔어요. 올 때 아버지인 오치근 회원님이 맛있는 귤 1상자를 함께 보내 주셨네요. ^^ 다음 날 공연 갈 때 차 안에서 간식으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은별아~ 1년 동안 공연 함께 한다고 고생 많았어. 좋은 기회에 또 만나자!! | |
11월 18일 | 김해 대청 중학교에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큰들 후원회원이신 정용우 선생님이 초청해주셔서 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공연도 초청해 주시고 몸에 좋은 음료수도 1상자 주셔서 힘내서 공연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20일 | 고흥 거북이 마을 <혼례판굿> 공연 때 안남 어촌 체험마을 송국진 위원장님이 쭈꾸미 삼겹살 불고기를 점심으로 사주셨습니다. 공연 마치고 올 때는 이 날 직접 캔 싱싱한 꼬막을 1상자 주셨고요. 공연을 갔는데 오히려 귀한 대접을 받고 온 것 같아서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23일 | 남해 창선면 <혼례판굿> 공연 때 송병갑, 김혜란 단원이 출연하고 있는 라디오 '신진주 이야기' 의 정현정 작가님이 남해 옥수수 찐빵 2상자와 따뜻한 두유를 많이 사오셨어요. 바쁘셔서 정작 공연도 못 보시는데도 잠깐이라도 두 손 무겁게 들러주신 마음이 참 고마웠습니다. |
남해 창선면 <혼례판굿> 공연 때 창선면 사무소에서 과일, 홍삼 음료를 2상자 주셨습니다. 공연한다고 고생했다며 시원하게 한 병씩 마시라며 사오셨어요. 고맙습니다! | |
11월 24일 | 이현동 풍물패에서 악기 수리 맡겼다 찾아가시면서 큰들에 뭘 사주고 싶은데 뭘 사다줘야 될지 몰라서 이것저것 샀다면서 세제, 믹스커피, 섬유 유연제를 내미시네요. 큰들 살림 걱정해 주시는 그 마음에서 따스한 정이 느껴져서 참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25일 | 남해 삼동면 <혼례판굿> 공연을 마치고 삼동 노인대학 총무님께서 맛있는 남해 멸치 쌈밥을 사주셨습니다. 타지에 나오면 따뜻한 거 먹고 몸을 춥게 하면 안 된다고 많이 먹고 가라고 마음 써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남해 멸치 쌈밥 진짜 맛있었어요!! |
남해 삼동면 <혼례판굿> 공연 때 삼동 노인대학 회장님이 삼치를 1상자 주셨습니다. 3kg짜리 삼치가 다섯 마리 들어있었어요. 어찌나 크고 통통한지 이렇게 예쁜 생선은 처음 본다며 단원들 모두가 신기해했어요. 원래 회장님이 어장을 운영하고 삼치도 많이 잡는데 하필 오늘은 하나도 안 잡혀서 아침 일찍 삼천포에 가서 일부러 사 오신 거랍니다. 오늘 잡은 거라서 바로 회로 먹으면 넘 맛있을 거라고 하셔서 공연 마치고 돌아와서 회로 먹었습니다. 귀한 생선, 귀한 마음…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송병갑 상임연출 어머니께서 묵은지와 총각김치를 1통씩 보내주셨습니다. 아들, 며느리가 바빠서 김치 가지러 갈 시간도 없이 지내는 바람에 갓 한 김치를 보내주고 싶었는데 익은 김치를 보내게 됐다며 아쉬워하셨지요. 근데 어머니, 걱정 마이소.~아주 알맞게 익은 상태라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11월 26일 | 윤정순 후원팀장 어머니께서 포도즙을 보내 주셨어요. 큰들 단원들이 포도즙 완전 좋아하는데~~ 어찌 아시고.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머니! |
진주 초장동 <혼례판굿> 공연 때 초장동 풍물패에서 맛있는 귤 1상자를 들고 공연 보러 와주셨어요. 오랜 세월 큰들과 인연을 맺어온 초장동 풍물패 식구들 얼굴 보면서 공연을 하니까 힘이 나더라고요. 덕분에 2015년 마지막 공연을 잘 마쳤습니다. 이 날 큰들 후원회원 가입도 많이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 | |
진주 한살림에 큰들 회원 선물로 보내 드릴 사과잼을 사러 갔더니 향긋한 냄새가 나는 사과를 1상자 주셨습니다. 생긴 건 히끄무리하게 생겼는데 하나 씻어서 맛을 보니 정말 맛나네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사과, 맛있게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정태국 단원 큰 형이신 김석재 회원님이 항정살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품질 좋은 돼지고기를 이렇게 원 없이 먹어 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 |
11월 27일 | <비영리 문화 예술 단체의 조직 혁신과 지역 네트워크>라는 주제로 전 예술경영지원센터 기획부장이셨던 김찬두 선생님을 모셔서 좋은 강연을 들었습니다. 생글생글 잘 웃으시는 서울 사투리 쓰시는 선생님께서 (농)땡이농장에서 직접 농사지은 사과를 1상자 가지고 오셨어요. 작지만 맛있다고 자부심이 대단하셨죠. ㅎㅎ 정말 맛있었습니다. 좋은 말씀도, 맛있는 사과도 감사드립니다! |
손리현 체험 학생 아버지인 손성호 회원님이 절인 배추 150포기를 주셨습니다. 덕분에 올해는 배추를 절여야 하는 과정 없이 수월하게 김장을 했습니다. 배추가 달달하니 맛있어서 김치 맛도 좋더라고요. 고맙습니다!! | |
11월 28일 | 서부시장 야채가게 형제 상회 사장님이 단감을 1봉지 주셨습니다. 큰들 사무실이 서부시장 근처에 있을 때부터 맺어온 인연인데 요즘도 시장 보러 가면 반갑게 맞아 주시는 사장님. 고맙습니다! |
서부시장 과일가게 창대 유통 김철호 회원님이 방울토마토 2상자를 주셨습니다. 좋은 과일이 필요할 때 가게에 들르면 매번 덤으로 더 얹어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 |
11월 30일 | 이진관 단원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은 무를 1포대 주셨습니다. 이진관, 하은희 부부가 집에 갈 때마다 직접 농사지은 먹거리들을 큰들로 보내 주시네요. 국도 끓여 먹고 무생채도 해 먹고~ 넉넉하게 보내 주셔서 식사 때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창순 회원님이 하동 갔다가 엄청 큰 대봉감을 1상자 사 들고 큰들 사무실을 찾아 주셨습니다. 1개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이 크고 예쁜 대봉감. 고맙습니다!! |
12월 1일 | 김상대ㆍ김석봉ㆍ김수연ㆍ손용식ㆍ양선옥ㆍ원현경ㆍ이상일ㆍ이석제ㆍ 최현숙 회원 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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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 최보혜 회원 생일 |
12월 3일 | 곽노환ㆍ김동주ㆍ박영경ㆍ이순자ㆍ정성웅ㆍ정수경ㆍ정재현ㆍ최진택 회원 생일 |
12월 4일 | 권기찬 회원 생일 |
12월 5일 | 박영선ㆍ최준복 회원 생일, 정성도 회원 결혼 |
12월 6일 | 낭주리ㆍ이길웅ㆍ차희석 회원 생일 |
12월 7일 | 노동현ㆍ류영이ㆍ안영선ㆍ이종갑ㆍ장종천ㆍ최재훈 회원 생일 |
12월 8일 | 임기원 단원 아버지, 김동환ㆍ서성훈ㆍ이정선ㆍ정재윤 회원 생일 |
12월 9일 | 김경란ㆍ김병림ㆍ남기화ㆍ손정현ㆍ진영훈ㆍ진진희 회원 생일 |
12월 10일 | 이인근 단원, 강만옥ㆍ김영경ㆍ문성우ㆍ박현주ㆍ이해미ㆍ임숙자ㆍ한지원ㆍ황점선 회원 생일 |
12월 11일 | 김안순 단원 어머니, 윤영화ㆍ전고필ㆍ정용건 회원 생일 |
12월 12일 | 이종헌ㆍ장미영 회원 생일 |
12월 13일 | 전새별 단원, 강길자ㆍ권외식ㆍ김민순ㆍ이창한 회원 생일 |
12월 14일 | 권기수ㆍ김소형ㆍ김은주ㆍ김주호ㆍ변준섭ㆍ이정미 회원 생일 |
12월 15일 | 김덕곤ㆍ이영실 회원 생일 |
12월 16일 | 강동훈ㆍ우창오ㆍ정원학 회원 생일 |
12월 17일 | 김수진ㆍ박동일ㆍ윤수석ㆍ하경한ㆍ하정우ㆍ한빈 회원 생일 |
12월 18일 | 김순정ㆍ안현연ㆍ장종규ㆍ지재문 회원 생일 |
12월 19일 | 남성수ㆍ양한식ㆍ최준혁ㆍ최행선 회원 생일 |
12월 20일 | 백숙녀ㆍ서동규ㆍ심인경 회원 생일 |
12월 21일 | 고동주ㆍ윤미순ㆍ이상갑ㆍ전병현 회원 생일 |
12월 22일 | 나혜옥ㆍ이재석ㆍ장영금ㆍ정준호ㆍ하미정 회원 생일 |
12월 23일 | 이규희 대표 어머니, 김태연ㆍ박일환ㆍ이송계ㆍ이제순ㆍ정용재ㆍ채관숙 회원 생일 |
12월 24일 | 유한솔 단원, 강대연ㆍ김현정ㆍ노정욱ㆍ박미숙ㆍ오영철ㆍ이재원ㆍ이현순ㆍ정향자 회원 생일 |
12월 25일 | 권기범ㆍ김태조ㆍ박소진ㆍ박순돈ㆍ박종철ㆍ이성배ㆍ이성원 회원 생일 |
12월 26일 | 윤정순 단원, 김민수ㆍ박덕자ㆍ배철진ㆍ오상선ㆍ정현태 회원 생일 |
12월 27일 | 안정환 회원 생일 |
12월 28일 | 윤정내ㆍ이명숙ㆍ임채선ㆍ장시광 회원 생일 |
12월 29일 | 장영숙ㆍ채재휘 회원, 박상종 님 생일 |
12월 30일 | 권태형ㆍ김진희ㆍ진영준 회원 생일 |
12월 31일 | 우재주ㆍ윤영희ㆍ이정희ㆍ정유희 회원 생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