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 장사익 선생님께 작은 생일 선물을 보내 드렸는데 고맙다며 '우리는 서로 만나 무얼 버릴까'라고 직접 글씨를 쓰신 족자와 손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큰들 30주년 때 정기공연도 함께 해 주시고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따뜻한 응원이 담긴 손편지를 보내주시는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응원에 힘입어 더욱 힘차게 좋은 예술 활동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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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 단원 형제 분들이 어머니 장례식 때 함께 해줘서 고맙다며 자두, 복숭아, 사과를 1상자 씩 보내주셨습니다. 어머니와의 이별로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지만 형제 분들 모두 기운 내시기를 바라봅니다 | |
9월 3일 | 큰들 후원회원이신 김명철 원장님이 십전대보탕과 쌍화탕을 지어 주셨습니다. 보약 먹고 힘내서 창원 큰들 정기공연 무사히 잘 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원장님!! |
9월 4일 | 곽철영 회원님이 허리 수술 후 입원해 있는 김상문 극단 단장 병문안을 오셨습니다. 고등학생 제자들과 함께 찾아 주셔서 아이들의 재잘거림에 병실이 환해졌다네요. 맛있는 롤케이크도 사오셔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5일 | 경상대 풍물패 연합(경풍련) 이도승, 윤종진, 윤대웅 후배님들이 김상문 극단 단장 병문안을 오면서 과일 음료수 1상자를 사 왔어요. 병문안 마치고 바로 창원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에도 함께 해 준 예쁜 후배님들… 고맙고, 고맙습니다! |
지난 한산대첩 축제 공연 때 한 가족처럼 친하게 지냈던 통영 24반 무예 팀에서 창원 큰들 정기공연을 보러 와주셨습니다. 공연 보시고는 진주 병원에 입원 중인 김상문 극단 단장 병문안까지.. 병문안 오시면서 베지밀 1상자를 사오셨습니다. 늦은 시간, 바로 통영으로 가기도 빠듯한 시간에 병원까지 들러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
이은숙 살림단장 남편인 문성진 회원님이 김상문 단원 병문안을 오면서 롤케이크를 사오셨습니다. 창원 큰들 정기공연하는 기간에는 큰들 아이들인 주원, 강하를 함께 돌봐줘서 걱정 없이 공연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9월 6일 | 정기용 님이 김상문 극단 단장 병문안 오면서 검은콩 두유 1상자를 사오셨습니다. 새로 옷 가게를 열어서 많이 바쁘실 텐데 들러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더 가까이 뷰티끄'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
9월 7일 | 남자 단원들 숙소 주인 할머니께서 직접 키우신 부추를 주셨습니다. 젓갈 넣고 무쳐도 먹고 찌짐(부침개)도 해 먹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9월 8일 | 창원 큰들 풍물단에서 창원 정기공연 마치고 <130명 풍물놀이> 강사였던 이은숙, 박진묵, 김영란 단원을 초대해 뒤풀이를 해줬습니다. 케이크까지 준비해서 공연 성공을 축하해줘서 감동했어요. 강사들 고생했다고 건강 챙기라며 유기야채수도 3상자나 선물해주셨습니다. 창원 큰들 정기공연은 창원 큰들 풍물단 식구들의 힘으로 만들어집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창원 큰들 풍물단 김현옥 회원님이 최명희, 이은숙, 김정경 단원에 고급 핸드메이드 수첩을 큰들 아이들에게는 생협 과자세트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창원 큰들 정기공연 때는 작은 쓰레기 정리까지 열심히 하시고 공연 마치고는 큰들 홈페이지에 따뜻한 후기도 올려주시는 큰 언니 같은 김현옥 회원님~ 고맙습니다!! | |
합천 이국환 님께서 악기 구입하러 큰들 오시면서 맛있는 피순대를 사오셨습니다. 출출하던 차에 사무실 단원들이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 가신 악기 소리가 마음에 쏙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
9월 9일 | 마당극 퍼레이드 <혼례판굿> 진주 공연 때 골목길 아트 페스티벌 주최 측에서 시원한 물과 캔 음료수 많이 사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배우들 분장하기 힘들다며 에어컨이 되는 실내 공간도 빌려주시고 맛있는 저녁밥까지 사주셨어요. 덕분에 마음 편하게 공연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마당극 퍼레이드 <혼례판굿> 진주 공연 때 송병갑 상임연출 후배인 경상대학교 탈춤 동아리 '전통' 멤버였던 강경여 님이 선배와의 만남을 반가워하며 믹스 커피 2잔에 얼음을 동동 띄워 주셨어요.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
마당극 퍼레이드 <혼례판굿> 진주 공연 때 진주 큰들 풍물단 김효순 회원님이 포도 1상자를 주셨습니다. 선약이 있어서 공연은 못 본다며 공연 전에 아주 수줍게 전해주고 가셨어요. 전해 줄 때의 예쁜 미소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고맙습니다!! | |
남해 창선면에서 남해 군민의 날 행사 자문을 구하기 위해 큰들 오시면서 고려 홍삼 음료 3상자를 사오셨습니다. 저희의 의견이 행사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 |
정영주 회원님이 사과 1봉지와 포도즙을 챙겨주셨어요. 오래 첫 사과맛을 보았습니다. 회원님의 인심만큼이나 달콤하고 맛났습니다. 고맙습니다^^ | |
9월 10일 | 진주 큰들 풍물단에서 김상문 극단 단장 병문안을 와주셨습니다. 이현진 회원님이 예쁘게 썰어 담은 과일과 견과류, 김효순 회원님이 롤케이크와 장미꽃 한 송이, 정영심 회원님이 홍삼 양갱과 도넛, 박희란 회원님이 직접 쓴 손편지와 책 한 권을 주셨습니다. 김상문 극단 단장이 힘 팍팍 받고 빨리 나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11일 | 큰들 선배님이신 김덕곤 회원님이 김상문 극단 단장 병문안 오시면서 생협 홍삼 음료 1상자와 책을 가져오셨습니다. 선배님도 허리가 아팠던 경험이 있어서 이런저런 이야기로 위로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기성 회원님이 김상문 극단 단장 병문안 오시면서 비타 음료 1상자를 사오셨습니다. 보험 관련해서 이것저것 신경 써 주시고 수술하는 날도 함께 해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 |
사천 문화예술회관 <마당극 이순신> 공연 때 이선화 회원님이 샌드위치와 비타 음료 1상자를 들고 찾아 주셨습니다. 퇴근하자마자 밥도 못 챙겨 먹고 가방에 크림빵 하나 달랑 담아 오면서도 배우들 주려고 미리 예약 주문해야만 먹을 수 있다는 맛있는 샌드위치를 푸짐히 사오셨어요. 늘 큰들 배우들을 진심으로 위해 주는 이선화 회원님, 감사합니다! | |
9월 12일 | 박기식 회원님이 더치커피 150ml짜리 6병을 주셨습니다. 박 사장님~ 저희한테 커피 이렇게 많이 주셔도 괜찮은거죠? ㅎㅎ 고맙게 잘 마시겠습니다!! |
이진희 회원님이 골목길 아트 페스티벌 스텝으로 참석한 큰들 단원 몇몇에게 팔찌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이 날 스텝으로 참여한 큰들 체험 학생들이 좋아했어요. ^^ 고맙습니다. | |
창원큰들 풍물단 배양숙 회원님이 아이들 각종 블록장난감과 S보드, 괜찮은 옷들을 모아주었습니다. 늘 반찬거리며 아이들 옷이며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는 그 마음이 참 따뜻하고, 고맙습니다. | |
9월 13일 | 김상문 극단 단장 부모님이 병원에 있는 아들 보러 오시면서 큰들 단원들 먹으라고 가지랑 꽈리고추를 챙겨 오셨습니다. 아픈 아들 보러 오면서 마음이 아프셨을 텐데 그 와중에 큰들 단원들에게 줄 야채까지 챙겨 오시다니.. ㅠㅜ 정말 감사합니다! |
눈이 편한 안경원 사장님이 샴푸 세트를 주셨습니다. 극단 배우들이 공연하려면 렌즈는 필수 용품인데 착한 가격으로 잘 챙겨 주시고 정기공연 후원도 해주시는 사장님, 고맙습니다! | |
9월 14일 | 해남 문화예술회관 <마당극 이순신> 공연을 위해 전날 무대 세팅을 마치고, 자황 스님께서 회랑 매운탕을 저녁으로 사주셨습니다. 지난번 큰들을 방문하셨을 때 큰 신세 졌다며 밥을 사주러 일부러 찾아오셨어요. 땅끝마을까지 가서 하루 종일 무대 세팅하고 지친 몸을 원기 회복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정용철 단원 아내인 정현미 님이 노각, 부추, 땅콩, 고추를 챙겨줬어요. 밥을 직접 해서 먹으니 야채들이 늘 많이 필요한데 이렇게 챙겨줘서 고맙습니다! | |
9월 15일 | 해남 문화예술회관 <마당극 이순신> 공연 때 채홍병 선생님이 해남 고구마를 3상자나 가져오셨습니다. 지난여름, 박춘우 단원이 신흥 무관 학교 답사 차 중국에 갔을 때 함께 갔던 인연이 이렇게 계속 이어지니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
김상문 극단 단장 부모님이 고구마 줄기 김치를 아이스박스로 1상자 보내주셨습니다. 어머니 표 고구마 줄기 김치는 단원 모두가 참 좋아합니다. 밥먹는 시간이 또 행복해지겠네요^^. 맛있는 김치를 자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
변산 공동체 김희정 선생님이 구수한 된장을 10통이나 보내주셨습니다. 매년 명절 때마다 먼저 따뜻한 선물을 보내주시네요. 선생님 살아가는 모습 그대로 자연 담은 건강한 선물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청소년 문화 공동체 <필통> 이혁 대표님이 롤케이크 2개를 들고 김상문 극단 단장 병문안을 오셨습니다. 입원 초기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정신이 없을 것 같아서 일부러 조금 늦춰서 오셨다는 말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바쁘신 중에 병문안 시기까지 세심하게 배려해 주신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정용철 단원이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발표회 장소 답사차 산청 목화 장터에 갔을 때 이태희 회원님이 배를 1봉지, 이남옥 회원의 어머니 정윤옥 님이 식혜 1통을 주셨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김영혜 회원님이 창원사무실을 방문하면서 멸치1상자를 선물로 가지고 오셨습니다. 직접 밥을 해먹는 저희들로선 정말 고마운 선물입니다. 맛나게 밥해서 먹을께요. 고맙습니다. | |
9월 16일 | 김세림 체험 단원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포도를 1상자 보내주셨습니다. 얼마나 야무지게 진공 포장이 되어 있던지 포도 알 하나 상하지 않고 도착했네요. ^^ 포도 알도 굵고 맛은 또 얼마나 기가 막히던지요~~ 맛있게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부모님!!! |
일본과의 교류가 있을 때 한 번씩 통역을 맡아주셨던 김효상 님이 김상문 극단 단장 병문안 오셔서 일본에서 효과 좋기로 유명하다는 파스와 위로금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땀을 뻘뻘 흘리며 전신 안마를 해주고 가셨어요. 우리 단원들도 그렇게 못해줬는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남자 단원들 숙소 주인 할머니께서 이번에는 토실 토실 알밤을 1봉지 주셨습니다. 늘 소소하게 챙겨주시는 마음에서 따뜻한 정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할머니! | |
9월 17일 | 부산 <효자전> 공연 때 동삼 2단지 주공 아파트 관객 한 분이 공연 잘 봤다며 탄산음료 한 캔을 주고 가셨어요. 음료수 하나에 담긴 애정과 응원. 배우들이 참 행복해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9월 18일 | 김민경 회원님이 수제 쿠키를 직접 만들어서 보내주셨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모양이 정말 예뻤어요. 음식 솜씨, 손재주가 좋기로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정말이더라고요. 이번 추석 때는 큰들에서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로 드릴 레몬&자몽청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임기원 재정부장이 풍물 강습을 하고 있는 신안면 풍물패의 윤기헌 단장님이 추석 선물로 직접 농사지은 배를 1상자 주셨습니다. 덕분에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네요. 신안면 풍물패도 날로 날로 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 |
일본 히메지 로온(공연 감상 단체)에서 풍물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마츠모토 유카 상(유카짱)이 큰들에 풍물 수업을 받으러 왔습니다. 유카짱은 창원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입니다. 유카짱의 아버지께서 아사히 맥주 24캔, 일본 고급 전병 3상자, 술 안주용 어묵 1상자, 술 안주로 먹을 수 있는 과자 2상자를 유카짱 편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유카짱은 여숙소에서 지내며 단원들과 함께 나눠 먹을 에비수 맥주 1팩과 술안주를 챙겨 왔네요. ㅎㅎ | |
청주 <효자전> 공연 때 산남 2주공 아파트 주민께서 막걸리 2병과 방울토마토를 주셨습니다. 술 한 잔 해야 흥도 오르고 좋다며 주셨는데 공연 전이라서 마실 수가 없었어요. ^^; 진주로 돌아와서 뒤풀이하며 한 잔씩 나눠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청주 <효자전> 공연 때 산남 2주공 아파트 주민께서 공연 끝나자마자 직접 갈아 만든 유기농 토마토 주스를 여러 잔 주셔서 참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임대주택 공연을 가면 이렇게 따뜻한 선물을 종종 받곤 합니다. 그런 마음을 표현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배우들은 참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
황점선 회원님이 엄청 크고 예쁜 박 1통을 주셨어요. 동화책에 나올 것 같이 예쁘게 생긴 박이 맛도 좋아서 박나물도 해 먹고 된장국에도 넣어 먹고~ 아주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9월 19일 | 군포 <효자전> 공연 때 산본 주몽 1관리소에서 망고주스, 포도주스를 1상자 주셨습니다. 이 날 다양한 행사도 많아서 준비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바빠 보였는데 공연 마치고 배우들 마실 주스까지 챙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군포 <효자전> 공연 때 이상관 큰들 선배님이 공연장을 찾아 주셨습니다. 가을 햇살 아래 흐뭇하게 후배들의 공연을 바라봐 주셨어요. 비타민 음료수 1상자를 주셔서 진주로 오는 차 안에서 나눠 마셨습니다. 시간내서 일부러 공연보러 와주신 선배님~ 고맙습니다!! | |
9월 21일 | 곤명 우체국에서 단원들 추석 잘보내라고 다래 와인 1병과 A4 용지를 3상자나 주셨습니다. 마침 A4 용지가 부족했는데 요긴하게 잘 썼네요^^ 늘 이것저것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김명철 원장님께서 추석 선물로 큰들에 식구들이 많다고 산청 배를 2상자나 보내 주셨습니다. 인심이 넉넉한 원장님! 한번씩 단원들에게 맛있는 삼겹살 사주실때도 정말 고마운데, 명절에 이렇게 저희들까지 챙겨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늘 그 따뜻한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 | |
박기식 회원님이 더치커피 750ml 3병을 주셨습니다. 바로 한 병 따서 사무실에서 따뜻한 커피로 티타임을 즐겼습니다. 고맙습니다! | |
큰들에서 풍물을 배우고 있는 유카짱의 어머니 케이코 상과 가족분들이 고향인 마산 집터에 다녀오시면서 막걸리와 소주를 많이 사오셨습니다. 저희 술 그리 많이 먹고 그러는 사람들 아니지만 주신 선물이니 잘 마시겠습니다!! ㅎㅎ | |
통영 24반 무예팀에서 김상문 극단 단장 병문안을 또 다녀가셨네요. 큰들 단원들보다 더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아요. ^^ 정말 감사합니다.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1통 사오셔서 김상문 단장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
윤정순 단원 부모님이 직접 농사지은 배를 2상자나 주셨습니다. 달콤하고 물도 많은 맛있는 배를 이렇게 원 없이 먹을 수 있다니요. 어머니, 아버지~ 정말 고맙습니다! | |
창원큰들 풍물단 연습시간에 이동욱 회원님이 일본출장을 다녀오면서 초코렛과 특산품 과자를, 김현옥 회원님은 햇고구마를 삶아와서 연습 후 간식으로 다들 잘 나눠먹었습니다. 회원들이 넉넉하게 챙겨오는 간식덕분에 연습시간이 늘 풍족하고 즐겁네요. 고맙습니다! | |
9월 22일 | 큰들 사무실 앞에 하얀 트럭이 한 대 서더니 어떤 아저씨가 박카스 1상자를 내려두고 가시면서 "드시면서 하이소~"하시고는 쌩하니 가셨어요. 가시는 걸 붙잡고 성함이라도 알려 달라 하니 "밍구한테 인호 왔다 갔다 하이소." 하시더라고요. 아마도 전민규 예술감독의 친구분인 것 같네요. ^^다음에는 차라도 한 잔 하고 가세요!! 박카스는 감사히 잘 마시겠습니다. |
권요한 단원의 할아버지이신 권술룡 선생님께서 찰옥수수 2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작년에도 옥수수를 보내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는데 또 보내주셨네요. 옥수수 받자마자 삶아서 간식으로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큰들을 응원해 주시는 선생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고맙습니다! | |
큰들 사무실 옆 작은 텃밭에서 빨간 고추를 따서 말렸는데 며칠이 지나도 마르지 않았어요. 진은주 기획실장이 노심초사 고민을 하다가 큰들과 같은 마을에 살고 계신 오태환, 황점선 회원님께 부탁을 드렸더니 건조기로 말려주셨어요. 그런데 고추 4봉지를 가져가셨는데 말린 고추는 1봉지 밖에 안되더라고요.^^ 나머지 3봉지 내놓으라고 말도 안되는 떼를 써도 허허~하고 웃으시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모르는 것 투성이인 초짜 농부들을 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
창원큰들 풍물단 이연화 회원님이 청포도 1상자를 가지고 오셔서 풍물단에서 연습마치고 나눠먹었습니다. 달콤한 포도맛이 일품이었네요. 고맙습니다. | |
9월 23일 | 원주 <효자전> 공연 때 횡성에 살고 있는 김지희 님이 공연 보러 와주셨습니다. 2013년 큰들이 일본 순회공연 할 때 민요와 판소리로 함께 했던 소리꾼 김지희 님!! 공연 마치고 막국수와 수육을 푸짐히 사주셨어요. 가난한 예술가에게 너무 큰 빚을 지고 온 것 같아서 미안했지만 그 마음을 알기에 감사히 잘 먹고 왔습니다. 다음에는 저희가 맛있는 것 사드릴게요. ^^ 고맙습니다~ |
원주 <효자전> 공연 때 조규석 님이 공연 보러 와주시고 치악산 막걸리를 2상자 주셨습니다. 지난번에 큰들 방문했을 때 약속했던 거라며 양조장까지 직접 가셔서 이 날 바로 나온 신선한 막걸리를 사다 주셨어요. 큰들 도착해서 찌짐도 굽고 뒤풀이하면서 나눠 마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
큰들 거래처인 하늘소리 국악기에서 추석 선물로 배 1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정기공연 때마다 잊지 않고 후원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번창하시길 바래요~ | |
9월 24일 | 일주일간 큰들에서 풍물 수업을 받은 유카짱의 발표회가 있던 날! 진주 큰들 풍물단 식구들도 함께 했는데 선물을 많이 주셨습니다. 추석 선물로 큰들에 사과 1상자를 주셨고, 김효순 회원님이 포도 1봉지, 이선화 회원님이 수제 행주를 주셨습니다. 진주 큰들 풍물단 책임자인 정용철 단원에게는 비타민 1상자, 이선화 회원님이 정용철 단원 딸 해민이에게 겨울옷 2벌, 조은주 회원님이 이명기 단원에게 더치커피 1상자와 팬 레터를 주셨습니다. 강대연 회원님은 유카짱에게 꽃다발을 주셨고, 큰들에는 추석 선물로 쵸코파이를 4상자나 주셨어요. 쵸코파이 포장에 '뇌물'이라고 적혀 있어서 단원들 모두 엄청 웃었습니다. 추석이라고 정성껏 준비해주신 그 마음이 참 고맙고 따뜻했습니다. 늘 유쾌한 진주 큰들 풍물단 식구들~ 고맙습니다! |
추석인사하러 갔더니 창원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 한정필 위원장님이 참치캔 선물세트를, 김선경외과 김애리 사모님께서 사과 1상자를, 정영주 회원님이 통영 멸치 1상자를, 창원큰들 풍물단 박현성 회원님이 단원들 나눠 신으라고 양말 5세트를 이동규, 강성훈 회원님이 포도1상자를 챙겨주셨어요! 풍성한 추석 한가위만큼 넉넉한 인심에 감사드립니다. | |
9월 25일 | 이번달에 김명철 원장님께 받는게 많네요! 원장님께 추석 인사하러 갔더니 며칠전에 배 2상자를 보내주셨는데, 이번에 또 배 1상자를 챙겨주셨어요! 창원정기공연 때도 원장님이 챙겨주신 십전대보탕과 쌍화탕으로 배우들이 끝까지 원기 잃지 않고 공연 잘 마칠 수 있었는데…. 원장님의 인심은 어디까지~~^^ 고맙습니다, 원장님! |
9월 26일 | 박기식 회원님이 추석 선물로 더치커피 와인병 2세트와 750ml 2개, 팩커피를 엄청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9월에 더치커피를 정말 많이 챙겨 주셔서 큰들 단원들 중 더치커피 마니아들이 참 행복해했습니다. 정말 이렇게 해도 장사되는 거죠^^ 고맙습니다! |
9월 28일 | 故 김경미 큰들 총무부장의 동생인 김진우 회원님이 추석 때 누나 묘소에 다녀오면서 큰들에 두 손 무겁게 찾아주셨어요. 배 1상자, 거봉 2상자, 캔맥주를 많이 사오셨습니다. 언니와는 함께 할 수 없지만 착한 동생이 찾아와 주니 참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
송병갑 상임연출 어머니께서 봉황 배 1상자를 주셨습니다. 포장이 어찌나 고급져스러워 보이던지 먹어도 되는 배인가 싶었어요. ^^ 늘 큰들 단원들에게 많은 것을 챙겨 주시는 어머니~ 고맙습니다!! | |
이인근 체험단원 부모님이 공주 알밤 1상자를 주셨습니다. 공주 밤이 유명하다는 소리만 들었지 직접 보기는 처음인데 정말 알이 동글동글하니 예쁘게 생겼더라고요. 삶아서 먹어보니 맛도 최고!!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9월 29일 | 김세림 체험 단원 부모님이 포도즙 1상자를 주셨습니다. 직접 농사지은 포도로 만든 부모님 표 포도즙은 단원들 사이에서 인기 만점입니다! 너도 나도 좋아해서 금세 없어져 버려요.^^; 추석 되기 전에 포도도 1상자나 보내주셨는데 포도즙까지 또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진묵 단원 어머니가 멸치 2상자를 주셨습니다. 요즘 아버님 건강이 안 좋아서 걱정이 많으실 텐데 저희들 먹을거리까지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머니 건강도 잘 챙기시고, 아버지도 어서 쾌유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
최명희 사무처장 어머니가 고춧가루와 참기름, 조림간장, 마늘과 양파를 반푸대씩 주셨습니다. 추석 때 집에 간 최명희 사무처장 편에 이렇게나 많이 보내셨네요. 큰들로 돌아가는 딸 차에 이것저것 챙겨 넣어주셨을 모습이 눈에 그려져 짠해집니다.. 어머니, 건강하세요!! | |
9월 30일 | 체험학생 박정민양의 부모님께서 추석때 순천 집에간 정민이를 데려다 주시면서 사과 1상자를 주시고 가셨습니다. 차 한잔하고 가시라고 하니, 급한 일이 있다며 사과만 내려놓고 바로 가셨어요. 다음에는 꼭 차한잔 하고 가세요!!! 부모님께서 주신 사과가 정말 아삭하니 달고 맛있었습니다. 두고두고 간식으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고맙습니다^^ |
10월 1일 | 권해근ㆍ윤정희ㆍ이재준ㆍ최주영 회원 생일권해근ㆍ윤정희ㆍ이재준ㆍ 최주영 회원 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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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 김갑인ㆍ김명희ㆍ김연임ㆍ김영임ㆍ김종기ㆍ김효순ㆍ서도성ㆍ심공보 회원 생일 |
10월 3일 | 박회승ㆍ윤현심ㆍ정영미ㆍ최영욱 회원 생일 |
10월 4일 | 곽선옥ㆍ강순희ㆍ김영주ㆍ이혜숙ㆍ정차식 회원 생일 |
10월 5일 | 임태욱ㆍ황미옥ㆍ황혜영 회원 생일 |
10월 6일 | 정기성ㆍ정영숙ㆍ최재원 회원 생일 |
10월 7일 | 박재호ㆍ이태희 회원 생일 |
10월 8일 | 배길효ㆍ성채영ㆍ이순옥ㆍ하지현 회원 생일 |
10월 9일 | 박규원ㆍ백종화ㆍ이대석 회원 생일 |
10월 10일 | 김도형ㆍ김정옥ㆍ성미정ㆍ양영봉ㆍ이은경 회원 생일 |
10월 11일 | 강성실ㆍ김경아ㆍ김현주ㆍ정준 회원 생일 |
10월 12일 | 김시연 회원 생일 |
10월 13일 | 김경호ㆍ김경열ㆍ김동준ㆍ백승희ㆍ변형섭 회원 생일 |
10월 14일 | 강명이 회원 생일 |
10월 15일 | 이명기 단원 아버지, 박진묵 단원, 이성재ㆍ임길택ㆍ임성균 회원 생일 |
10월 16일 | 김민정ㆍ홍수정 회원 생일 |
10월 17일 | 김태균 회원 생일 |
10월 18일 | 김영란 단원 어머니, 강복승ㆍ강해영ㆍ김정규ㆍ김흥연ㆍ민영국ㆍ이영숙ㆍ 하병구 회원 생일 |
10월 19일 | 김유철ㆍ이소영 회원 생일 |
10월 20일 | 손승록ㆍ우성섭ㆍ예영주ㆍ진미경 회원 생일 |
10월 21일 | 김중현ㆍ박지민 회원 생일 |
10월 22일 | 강성태ㆍ강인경ㆍ서희영ㆍ신창숙ㆍ이인안ㆍ이재일ㆍ정정미 회원 생일 |
10월 23일 | 안정호 단원 어머니, 손미경ㆍ송춘자ㆍ우미애ㆍ최한성 회원 생일 |
10월 24일 | 강무성ㆍ장연희ㆍ전진생ㆍ진혜정 회원 생일 |
10월 25일 | 신호식ㆍ이경미ㆍ이준원 회원 생일 |
10월 26일 | 이규희 대표 아버지, 강미자 회원 생일 |
10월 27일 | 곽철영ㆍ정혜경ㆍ조선아ㆍ조정숙 회원 생일 |
10월 28일 | 강복엽ㆍ박경심ㆍ최재민 회원, 변은경 님 생일 |
10월 29일 | 최샛별 단원, 김민수ㆍ성정희ㆍ이선임ㆍ정이랑 회원 생일 |
10월 30일 | 고성우ㆍ김종필 회원 생일 |
10월 31일 | 김경애ㆍ김천수ㆍ김혜미ㆍ이갑주ㆍ이창구ㆍ전병복ㆍ최명희 회원 생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