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 진주큰들풍물단에서 활동하고 계신 이선화 회원님이 김장김치를 주셨습니다. 맛깔스러운 김치 덕분에 큰들 식구들 모두가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늘 큰들에 보내 주시는 사랑에 정말 감사드려요. 올 한해도 이선화 회원님을 공연장에서 만나고, 큰들에서도 만나고, 이렇게 맛있는 김치로 또 만나게 되니 두 배, 세 배 행복해지는 듯 합니다. 이선화 회원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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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 산청에 사시는 이재근 회원님이 친구분들과 함께 큰들 사무실에 방문하시면서 장어를 많이 사오셨습니다. 큰들 식구들과 더불어 다같이 먹어도 넉넉할 만큼 많이 사오셔서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재근 회원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큰들 식구들이 2014년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통영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재밌게 잘 놀고, 푹 쉬었다가 돌아오던 날 '통영우리바다 팬션' 사장님께서 멸치 한 상자를 주셨습니다. 친절하게 배려해주신 덕분에 저희들도 편하게 잘 지내다 왔답니다. 고맙습니다. | |
12월 6일 | 황점선 회원님이 정말 맛있는 감 말랭이를 주셨어요. 단감 철에는 농사지은 맛있는 단감을 주시고 겨울에는 말랭이로 만들어 주시고~ 큰들 단원들의 비타민 섭취를 책임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12월 7일 | 송병갑 단원 어머니께서 김장 김치 1통, 묵은 김치 2통, 된장 1통, 깍두기 1통, 파 많이~ 그리고 무랑 당근도 한 봉지 주셨습니다. 언제나 이것 저것 많이 챙겨주시는 어머니 덕분에 큰들 밥상이 건강하고 푸짐해집니다. |
12월 8일 | 박진묵 단원 어머니께서 김장김치를 주셨습니다. 김치통 2통 가득 채워주신 김치에 어머니의 사랑도 같이 담겨있는 듯 하네요. 귀하고 맛있는 김치~ 고맙습니다. 잘 먹을게요. |
12월 11일 | 윤정순 단원 어머님이 김장김치 1통을 주셨습니다. 싱싱한 굴이 들어가서 더 맛있었던 어머니표 김치~ 고맙습니다. ^^ |
12월 13일 | 진주큰들풍물단 최미정 회원님이 완사 사무실에 들리셔서 김장김치를 주셨습니다. 손끝 야무진 솜씨로 맛있는 김치를 나누어 주신 최미정 회원님, 고맙습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권준이, 권민이 쌍둥이 아들을 키우며, 진주큰들풍물단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최미정 회원님, 참 멋집니다~~ |
12월 14일 | 김천수 회원님께서 제주도 펜션을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12월 15일 | 이선화 회원님이 식빵, 샌드위치를 주셨습니다. 지난 번 김장 김치에 이어 이번에는 맛난 간식까지~ 이날 당직하던 단원들이 평소에 잘 접할 수 없는 도시 스타일의 간식으로 매우 기뻐했다는 소문이 들렸어요. ^^ |
12월 20일 | 황점선 회원님 댁에 생신선물을 드리러 갔다가 단감 1상자를 받아왔습니다. 숲속에 있는 명당농원은 단감이 정말 맛있지요. 조그만 선물 드리고, 엄청 많은 단감을 받아왔네요. 고맙습니다. 맛있게 잘 먹을게요~ |
12월 26일 | 단디뉴스의 권영란 기자님과 필통 이혁 대표님이 큰들에 오시면서 세탁 세제와 주방 세제를 사오셨습니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살고 있어서 세제가 금방 금방 없어지는데 우찌 아시고 이리 유용한 선물을 사오셨을까요. ^^ 설거지하고 세탁기 돌릴 때마다 두 분 얼굴 떠올릴께요~ |
12월 27일 | 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농약 안치고 직접 키운 유자로 만든 유자차 3통과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로 만든 빼때기 2봉지를 주셨습니다.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은 유자차를 넉넉히 주셔서 사무실에도 두고 연습실에도 두고 단원들이 맛있게 즐겨 먹고 있습니다. 고구마 빼때기는 한 개 먹기 시작하면 손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2월 29일 | 오진우 단원 어머니 모친상에 애도의 마음으로 화환을 보내주신 경남민예총, 진주민예총, 2014 공연장 상주단체협의회, 극단 현장, 극단 고도, 극단 일터, 진주 골목길사람들, 울산 놀이패 동해누리, 울산 우리음악연구소, 남산놀이마당, 진주큰들풍물단, 창원큰들풍물단, 경상대풍물패연합, 정옥선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진우 단원을 대신해 인사전합니다. |
12월 31일 | 정봉희, 이윤재 회원님 가족이 큰들사무실에 방문하시면서 통영 꿀빵을 사오셨습니다. 김혜란 단원의 대학시절 연극 동아리를 함께했던 선배님들 이라시네요. 밝고 따뜻한 선배님들의 깜짝방문에 즐거운 12월 마지막날이었어요~ |
1월 3일 | 정용철 단원 어머니께서 김치 1통을 주셨습니다. 통영 바다의 젓갈 향기가 가득한 맛있는 김치~ 배추와 무가 적당히 어울려서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머니,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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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 진은주 단원 어머니께서 직접 농사지은 딸기를 1 바구니 주셨습니다. 큼직하고 새콤달콤한 최상품 딸기를 보내주신 어머니의 마음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어머니, 고맙습니다. |
1월 5일 | 진혜정 회원님이 맛있는 귤 1상자를 주셨습니다. 도원이, 리원이가 큰들에 놀러오면 이모삼촌들도 덩달아 웃음꽃이 피었지요. 아이들을 반겨주고 잘 놀아주어서 고맙다며 인사를 해주시는 진혜정 회원님~ 언제든지 아이들과 함께 또 놀러오세요 ^^ |
1월 8일 | 창원 권양희 회원님이 쫀득쫀득하고 기름이 좔~좔~ 흐르는 맛난 과메기를 주셨습니다. 주말 동안에 숙소에 사는 단원들이 정말 맛나게 잘 나눠 먹었습니다. |
하동군청에 근무하시는 도경연 회원님이 맛있는 대봉 곶감 1 상자를 주셨어요. 한 입 베어 먹으니 입 안 가득 단맛이 퍼집니다. 하동 대봉 곶감 진짜 맛있네요!^^ | |
1월 12일 | 김두점 회원님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생협 귤을 1 상자 주셨습니다. 생협 귤은 먹고나면 껍질을 잘 말려서 귤피차로 끓여 먹지요. 감기예방에 좋은 귤피차까지 아낌없이 먹고 감기 없이 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것 같아요. 김두점 회원님께서도 건강하시길 바래요! |
박기식 회원님이 더치 커피 3통을 주셨습니다. 더치 커피가 있나 없나 하루에도 열두 번씩 냉장고를 열어보는 커피 매니아 단원들에게 이런 날은 잔칫날이죠. 공 들여 만든 맛있는 커피 아껴서 잘 나눠 마시겠습니다. | |
1월 14일 | 창원 박창순 회원님이 탁상달력, 손수건, 넥워머, 예쁜 다기, 수첩, 맛있는 원두커피를 주셨어요. 다양하고 예쁜 선물들을 보고 큰들 단원들 입이 쩍~ 벌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
1월 15일 | 큰들 전 대표였던 김정수 회원님이 오랜만에 큰들에 놀러 오시면서 훈제 오리고기를 많이 사오셨어요. 부추랑 양파랑 야채들 넣고 요리해서 먹으니 맛도 좋고 힘도 납니다. 후배들 응원해 주시는 마음 고맙게 받아서 2015년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
1월 16일 | 동네 빵집에서 오태환 이장님을 만났는데 식빵 2 봉지를 사주셨어요. ^^ 출출한 오후 4시~ 간식으로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
1월 19일 | 박기식 회원님이 새해 선물로 맛있는 더치 커피 500ml를 2통이나 주셨어요. 커피 주신지 얼마 안됐는데 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1월 22일 | 전민규 예술감독의 딸 전지원 학생이 판소리 수업을 다녀왔습니다. 이 때 함께 갔던 지원이 친구 아버지가 운전을 해준 정태국 단원에게 맛있는 단술을 챙겨 주셨습니다. 큰 병에 가득 담아 주셔서 단원들이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월 23일 | 큰들로 유학 왔다가 지금은 한성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쿠미의 중국인 친구 서윤씨가 해바라기씨, 땅콩, 중국 사탕을 주셨습니다. 한국 말도 정말 잘하고 밝은 웃음이 매력적이던 서윤씨~ 한 번 맺은 인연을 잊지 않고 선물을 보내줘서 고마워요! 한국 생활이 재미있고 행복하기를 큰들 단원들이 온 마음을 모아 응원합니다! |
1월 26일 | 단디 커피 박기식 회원님께서는 저희가 가게에 갈 때마다 선물을 주십니다. 이번에도 더치 커피를 선물해주셨어요. 이번달만해도 벌써 세번째입니다. 큰들에 이렇게 많이 주셔도 가게 괜찮은거죠? ^^ 지난번 오리고기에 이어 이번에는 싱싱한 굴 한 상자를 가지고 오신 큰들 전 대표 김정수 회원님! 고맙습니다! 굴이 어찌나 싱싱하고 맛있던지 저녁 밥상에 오르자마자 동이 났답니다. 덕분에 바다내음이 향긋한 굴 오랜만에 제대로 먹었어요^^ |
1월 27일 | 2015 겨울 큰들 예술 캠프가 있었습니다. 참가생 정이랑 어머니께서 유기농 귤을 1 상자 가지고 오셨습니다. 캠프에 온 친구들과 나눠 먹었는데 정말 달콤하고 향긋했습니다. 귤껍질도 볕에 잘 말려 귤피차로 끓여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큰들 예술 캠프 참가생 권기수 아버지께서 김치전을 보내주셨습니다. 프라이팬에 살짝 데워 아이들 밥상에 올렸는데 눈 깜짝 할 사이에 없어졌네요. 직접 만드신 음식을 캠프에 보내신 부모님의 마음.. 그 마음 생각하며 캠프생들을 잘 돌보려고 노력했습니다. | |
큰들 옛 단원이신 박명현님이 독일에서 잠시 고향에 다니러 왔다가 큰들에 들르시며 음료수를 한 상자 사오셨습니다. 변함없이 환한 웃음, 다시 만나 정말로 반가웠습니다. 행사 때문에 단원들이 거의 없는 날 오셔서 뒤에 소식을 들은 단원들이 무척이나 아쉬워했습니다. 박명현님, 언제나 다시 만나려나요.. ㅠㅠ | |
1월 31일 | 캠프생 정이랑 어머니께서 시작하는 날에는 유기농 귤을 가지고 오시더니 마지막 날에는 김장을 못한 걸 우찌 아시고^^ 김치를 챙겨 오셨네요. 아주 맛있게 익은 김치라 바로 예쁘게 썰어서 식탁에 올렸더니 단원들이 두 번 세 번 가져다 먹습니다. 고맙습니다! |
2월 1일 | 감남지ㆍ강상이ㆍ김용태ㆍ김홍희ㆍ박태갑ㆍ전인곤ㆍ조호민ㆍ 최은아 회원 생일감남지ㆍ강상이ㆍ김용태ㆍ김홍희ㆍ박태갑ㆍ 전인곤ㆍ조호민ㆍ최은아 회원 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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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 송성호ㆍ이남주ㆍ임형묵ㆍ한석주 회원 생일 |
2월 3일 | 김석재ㆍ배양숙 회원 생일 |
2월 4일 | 임연주ㆍ천영길ㆍ최용준ㆍ최용혁 회원 생일 |
2월 5일 | 김정경 단원 어머니, 이혜진(진주) 회원 생일 |
2월 6일 | 강행량ㆍ권양희ㆍ김두환ㆍ김연덕ㆍ신성엽ㆍ이애경 회원 생일 |
2월 7일 | 류연람 단원, 김경자ㆍ김향이ㆍ박동주ㆍ정지환ㆍ표인선 회원 생일 |
2월 8일 | 김영현ㆍ김일희ㆍ김정호(부천)ㆍ손연정 회원 생일 |
2월 9일 | 강성훈(서울)ㆍ권기식ㆍ김미애 회원 생일 |
2월 10일 | 김완수 단원 어머니, 문저온ㆍ이혜영ㆍ정영주 회원 생일 |
2월 11일 | 김정남ㆍ이상현ㆍ조경화 회원 생일 |
2월 12일 | 강희숙ㆍ김영옥ㆍ김천식ㆍ박기식ㆍ박임순ㆍ신상철ㆍ이태성ㆍ 정은식 회원 생일 |
2월 13일 | 하은희 단원, 정태국 단원 어머니, 김미순ㆍ김연옥ㆍ김영석ㆍ박소정ㆍ 안동민ㆍ정혜정ㆍ주원진 회원 생일 |
2월 14일 | 김성호ㆍ민미경ㆍ박재권ㆍ백복선 회원 생일 |
2월 15일 | 강병성ㆍ박종구ㆍ이경심ㆍ최정민 회원 생일 |
2월 16일 | 박희숙ㆍ이서분 회원 생일 |
2월 17일 | 윤정순 단원 어머니, 김종숙ㆍ민병은ㆍ서민욱ㆍ송경진ㆍ전옥봉ㆍ 정옥선 회원 생일 |
2월 19일 | 김진일ㆍ신정혜ㆍ최경숙 회원 생일 |
2월 20일 | 김영기ㆍ임윤희(울산)ㆍ정철호ㆍ최준호ㆍ하지영 회원 생일 |
2월 21일 | 박정화ㆍ송채영ㆍ정봉희ㆍ정이담ㆍ정해랑 회원 생일 |
2월 22일 | 김상문 단원 어머니, 김완수 단원 장모님, 김형수ㆍ백희진ㆍ 심재원 회원 생일 |
2월 23일 | 강만석ㆍ허문봉 회원 생일 |
2월 24일 | 김보상ㆍ박정훈ㆍ박진효ㆍ이호윤 회원 생일 |
2월 25일 | 김연서ㆍ김은영ㆍ김인수ㆍ박은정ㆍ서선영ㆍ서일수ㆍ우솔아ㆍ이윤옥ㆍ 이준모ㆍ황현철 회원 생일 |
2월 26일 | 이정선ㆍ정경우ㆍ최일권 회원 생일 |
2월 27일 | 김주영ㆍ남덕순ㆍ이상기ㆍ이재심 회원 생일 |
2월 28일 | 김막엽ㆍ최진식ㆍ한지숙ㆍ황부호 회원 생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