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 강복엽 회원님이 대봉감 1상자를 주셨습니다. 하동 평사리에 공연을 갈 때마다 정성으로 챙겨주시는 많은 것들이 참 고맙습니다. 공연장 오시면서 방금 따온 달콤한 대봉감 홍시는 정말 맛있었답니다. 삼월이 이모~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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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자 회원님이 대봉감 1상자를 주셨습니다. 평사리에 빨갛게 익은 감이 주렁주렁 달린 모습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봉순이 이모 덕분에 저희도 대봉감 실컷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크고 맛있는 대봉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11월 2일 | 손성호 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쌀 1포대를 주셨습니다. 큰들 체험학생으로 함께 하고 있는 리현이가 집에 다녀왔는데, 아버지가 쌀을 주셨다네요^^ 다른 무엇보다 든든한 체험비이면서, 귀한 유기농 쌀~ 맛있게 밥 지어서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4일 | 장수정 회원님이 단감 1상자를 주셨습니다. 아삭아삭한 단감이 정말 맛있어서 1박스를 하루 만에 다 먹어버렸네요 ㅎㅎ 창원큰들 정기공연에 모듬북으로 참가하시면서 늘 힘찬 기운 주시는 장수정 회원님, 고맙습니다. |
창원정기공연이 잘~ 되길 바라며 큰들 전체 단원들이 창원에 모여서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분들을 응원했던 '힘다지기' 행사 날에는 참가자분들의 가족분들도 몇 분 참석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지종근 회원님이 홍시 1상자를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달콤한 홍시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경북 예천에 있는 '우리들 농장'에서 고구마 1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매년 큰들 식구들에게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과 따뜻한 메시지를 함께 보내주시는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날씨 추워질 때, 뜨끈한 삶은 고구마 한 입 베어 물면 마음도 따뜻해지겠지요. 잘 먹을게요. 고맙습니다. | |
김민자 회원님이 직접 끓인 시락국을 주셨어요. 구수하고 시원한 시락국에 밥을 먹으면 없던 힘도 솟는 듯 합니다. 풍물 강습하느라 애쓰는 큰들 선생님을 생각해주시는 그 마음 덕분에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11월 5일 | 송춘자 회원님이 흑미, 녹원찹쌀, 단감을 많이 주셨습니다. 큰들 김완수 단원이 사천 축동면 풍물패 행사에 함께 해주어 고맙다며 이렇게 많은 것들을 챙겨 주셨네요. 늘 따뜻하게 큰들 식구들을 맞아주시고 맛난 것들 나누어 주시는 송춘자 회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
11월 6일 | 박신아 회원님이 견과류를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네일아트샵을 운영하시면서 강습생들과 함께 여러 종류의 견과류를 직접 포장하고, 손편지까지 보내주신 정성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희 큰들 식구들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박신아 회원님을 응원합니다 !! |
11월 7일 | 효자전' 공연을 했던 만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음료수 1상자와 맛있는 단팥빵을 많이 주셨습니다. 큰들 공연을 초청해 주셔서 고맙고, 반가운 인연들 다시 만나서 즐거웠던 부산 공연이었습니다. 공연 끝나고 배고팠던 배우들에게 정말 소중한 간식도 챙겨 주셔서 참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
고경순 회원님이 직접 농사지은 단감 1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매년 보내주시는 그마음에 정말 힘이 납니다. 보내주신 단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
김민자 회원님이 코다리 조림을 주셨어요. 요리 솜씨가 무척 좋으셔서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져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지 않은 온기가 담겨있는 냄비 그대로 전해주셔서 김민자 회원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11월 8일 | 김혜란 단원 이모할머니께서 싱싱한 배추, 무, 열무를 많이 주셨습니다. 작팔마을에 있는 텃밭에서 직접 농사를 지으신 것들을 수확한 그대로 가져다주셔서 더욱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묵은 김장김치만 먹다가 이모할머니가 주신 배추로 생김치를 담아 먹으니 단원들이 평소보다 밥을 두 배로 먹게 되네요. 따뜻한 미소가 참 정겹게 느껴지던 이모할머니, 정말 고맙습니다. |
송병갑 단원 어머니께서 깻잎김치, 삭힌고추장아찌, 풋고추, 팥, 찹쌀, 밤, 감말랭이, 쌈장, 대봉감, 고구마를 주셨습니다. 어머니 댁에 다녀올 때마다 차에 한 가득 실어주시는 밑반찬과 각종 야채와 과일들은 모두 어머니의 손을 거쳐서 다듬어지고, 양념이 된 것이지요. 어머니의 사랑을 가득 받아오는 것 같아 마음이 뜨거워 지지만, 해가 갈수록 허리가 굽어지시는 어머니 뵙기가 송구합니다. 어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 |
11월 9일 | 전새별 단원 어머니가 맛있는 깍두기를 담아서 주셨습니다. 가을 무로 담은 깍두기는 신선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라서 큰들 식구들이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1월 10일 | 윤정순 단원 어머니가 고추부각, 대봉감, 귤 1상자를 주셨습니다. 바삭바삭한 고추부각은 밥반찬, 술안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늘 큰들 단원들에게 좋은 것들만 보내주시는 부모님~ 정말 고맙습니다. |
11월 11일 | 곤명우체국에 근무하시는 곽문호 회원님이 빼빼로데이라며 빼빼로 1상자를 들고 큰들 사무실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커다란 상자에 가득한 빼빼로를 보고 큰들 단원들이 환호했었습니다.^^ 선물을 들고 오시면서 수줍어하시던 곽문호 회원님의 얼굴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듯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창원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어린이 참가자 김선호, 최주영 부모님이 호박떡 1상자를 주셨습니다. 전체 참가자들의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 오신 그 정성이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따뜻한 떡을 나누어 먹으며 지난 3개월 동안의 연습을 마지막까지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조민규, 최화심 회원 부부가 큰들 사무실에 방문하시면서 귤 3상자를 갖고 오셨습니다. 김영란 단원의 오랜 친구이자 큰들의 벗이기도 한 두 분의 예쁜 미소, 넉넉한 인정이 참으로 감사했던 날이었습니다. 언제든 또 큰들에 놀러 오세요 ^^ | |
11월 12일 | 김용호 회원님이 고급 양말을 1상자 가득 보내주셨습니다. 남자 단원들, 여자 단원들 골고루 신으라고 살뜰히 챙겨주신 정성이 그대로 느껴졌답니다. 보내주신 흰 양말 신고 공연하면 더욱 신바람이 날 듯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
변은경 님이 피자 10판을 사주셨습니다. 서른 명이 넘는 큰들 식구들이 다 모여서 배부르게 먹을 만큼 많이 사주신 덕분에, 사무실이 화기애애했답니다~ 맛있는 간식 덕분에, 창원큰들 정기공연 준비를 더 힘차게 할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11월 13일 | 성산아트홀에 근무하시는 김희겸 무대감독님이 장갑을 주셨습니다. 창원큰들 정기공연 무대세팅을 위해 공연장에 도착한 첫 날~ 작업용 고급 장갑 선물을 받은 큰들 남자 단원들이 참 좋아했습니다. 그 덕분에 안전하게 무대세팅 잘할 수 있었습니다. 세심하게 챙겨주신 김희겸 무대감독님, 감사합니다. |
11월 14일 | 김현옥 회원님이 생협 귤 2상자를 주셨습니다. 창원큰들 정기공연 하루 전날, 무대 리허설을 하느라 모두가 긴장하고 설레는 마음이었는데~ 다른 참가자분들을 위해 간식을 챙겨오신 현옥언니의 따뜻한 마음이 참 고마웠습니다. |
이순철 회원님이 빼빼로를 주셨습니다. 무대리허설 마치고 배고픈 단원들에게 귀한 간식이 되었습니다. 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연습에 참여하시고, 큰들 단원들에게도 관심을 가져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큼직한 빼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
창원큰들 정기공연 무대리허설이 있던 날, 스태프들과의 뒤풀이 자리에서 김양선 회원님이 맛있는 치킨과 맥주를 사주셨습니다. 이틀 동안의 무대세팅과 리허설을 모두 마치고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니 피곤함도 싹~ 사라지네요. 김양선 회원님 덕분에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11월 15일 | 창원큰들 정기공연이 있던 날, 고경순 회원님이 '130명 풍물놀이' 참가자들과 나누어 먹을 단감을 많이 갖고 오셨습니다. 먹기 좋도록 단감을 깎아서 갖고 오신 그 정성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늘 아름다운 미소를 머금고 신나게 풍물 가락을 즐기시는 고경순 회원님~ 내년 정기공연에서 또 만나요~ |
김현옥 회원님이 와플과자를 많이 갖고 오셨습니다. '130명 풍물놀이' 전체 출연자들과 나누어 먹을 만큼 넉넉히 가져오셔서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일이 있을 때마다 정성껏 간식을 챙겨오시는 김현옥님~ 정말 고맙습니다. | |
고경순 회원님이 쑥차를 주셨습니다. 좋은 것 있으면 늘 큰들 단원들 먼저 챙겨주시는 고경순 회원님~ 엄마 같고 이모 같은 그 마음이 참 감동입니다. 여성에게 좋다는 쑥차~ 큰들 여자 단원들과 함께 잘 마실게요. 고맙습니다. | |
임경희 단원 여동생 임도원, 김정화 부부가 창원큰들 정기공연을 보러오시면서 음료수 2상자를 사오셨습니다. 고향이 너무 멀어서 자주 만나지 못하는 가족들을 공연장에서 만났던 임경희 단원은 더욱 반가웠겠지요. 공연을 축하해 주러 서울에서 창원까지 먼 걸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
장영석 회원님이 가족들과 함께 창원큰들 정기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귤 1상자를 사오셨습니다. 큰들을 사랑해주시는 선배님으로~ 언제나 따뜻한 애정 듬뿍 보내주시는 장영석 회원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
김효상 님이 창원 정기공연에 오셔서 음료수 2상자와 맛있는 과자를 가득 주셨습니다. 늘 잊지 않고 큰들 정기공연을 보러 와주시는 정 많고 따뜻한 형님, 오빠 같은 김효상 님~ 정말 감사합니다. 음료수와 과자들은 공연 쉬는 틈에 간식으로도 먹고, 사무실에 와서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노정욱 회원님이 창원큰들 정기공연장에 오시면서 세월호 엽서를 5세트 주셨습니다. 작은 종이배가 그려져 있는 엽서를 본 순간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안동대 풍물패 동아리 '마당'에서 활동하는 김세림 후배님이 창원큰들 정기공연을 보러오면서 깜찍한 큰들 명패를 만들어 왔습니다. 직접 손글씨로 정성스럽게 쓴 것을 보면서 큰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세림 후배님, 고마워요 ^^ | |
정상준 회원님이 창원큰들 정기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귤 1상자를 사오셨습니다. 향긋하고 싱싱한 귤을 많이 먹으면 올해 감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큰들에서 폭풍 성장하고 있는 전새별 단원을 많이 응원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귤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
이해진 회원님이 창원큰들 정기공연에 오셔서 음료수 1상자를 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 환한 미소가 여전히 아름다운 이해진 회원님 덕분에 큰들 단원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공연 보러 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
최지혜 님이 고급 카스테라 3상자를 주셨습니다. 해마다 창원큰들 정기공연이면 맛난 것들 잔뜩 들고 오시며 축하해 주시고 큰들에게 응원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 계속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
하광아 님이 창원정기공연장에 오시면서 빵을 정말 많이 사주셨습니다. 큰들 식구들이 많다고 일부러 양손 가득 빵 봉지를 들고 오신 그 마음이 참 감사했습니다. 극단과 사무실 식구들 모두 골고루 잘 나누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황현철 회원님이 창원큰들 정기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향긋한 더치커피를 주셨습니다. 큰들 식구들이 참 좋아하는 더치커피~ 새롭고 신선한 커피 향기에 모두들 반해 버렸네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잊지 않고 창원큰들 정기공연에 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
일본 히메지 로온의 오타가키상이 창원큰들 정기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귀여운 핸드폰 고리와 일본 술, 히메지 로온 '제9 합창' 공연 포스터와 홍보 CD를 주셨습니다. 창원큰들풍물단이 우정 출연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는 공연포스터를 보니 반갑고, 설레는 마음 가득~ 오타카키상, 히메지 로온 식구들 모두 감사합니다^^ | |
송병갑 단원 둘째 형수님이 창원큰들 정기공연을 보러 오시면서 떡 1상자를 주셨습니다. 먹기 좋고 맛도 좋은 떡을 보니 잔칫날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떡 좋아하는 큰들 단원들의 표정이 싱글벙글하네요^^ 저희들의 정기공연을 보러와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형님, 형수님을 비롯한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 |
전갑주 님이 단감 4상자를 주셨습니다. 매년 창원큰들 정기공연 때마다 공연 보러 와주시고 과일이며 맛있는 것들을 챙겨주시는 전갑주 님께 감사드립니다. 직접 농사지으신 단감은 신선하고 아삭아삭해서 더 맛있었습니다. 잘 먹을게요~ | |
이인근 님이 창원큰들 정기공연에 오셔서 공연 스태프와 무대 정리 등 많은 일을 도와 주셨습니다. 서글서글한 눈매와 착한 마음씨가 느껴지던 인근씨는 재주도 많은 멋진 청년이지요~ 큰들과 뜻깊은 인연을 맺게 되었으니 앞으로도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래봅니다. 인근씨 덕분에 참 즐거웠습니다. 또 놀러 오세요~ | |
곽철영 회원님이 마당극 '허준'을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대형 브로마이드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배우들의 표정과 몸짓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사진들이 정말 멋졌습니다. 큰들 공연을 자주 보러 오시고, 좋은 사진까지 남겨주시는 곽철영 회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 |
서지은 단원 부모님이 맛있는 재래김을 주셨습니다. 겨울에 구워 먹는 마른김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참 좋지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참 좋아하는 김~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
김민자 회원님이 빵과 치즈케잌을 주셨습니다. 달콤한 치즈케잌과 빵은 공연 뒷정리를 하며 맛있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웃는 모습으로 열심히 연습하시던 김민자 회원님~ 내년 창원큰들 정기공연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겠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 |
11월 16일 | 권영란 회원님이 맛있는 큼지막한 케잌을 2개나 사서 큰들을 방문하셨습니다. 창원큰들 정기공연을 마치고 소품정리를 하며 큰들 단원들이 모여서 소박하게 뒤풀이를 하던 날 깜짝 방문을 해주셔서 참 반가웠습니다. 축하와 감사의 마음이 가득 담긴 케잌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애정 넘치는 응원으로 늘~ 큰들을 응원해주시는 권영란 회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
11월 20일 | 산청군 신안면 풍물패 회장 이기상 님이 딸기를 주셨습니다. 직접 농사지으신 싱싱한 딸기가 얼마나 먹음직스럽던지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귀하고 비싼 딸기를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참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
11월 21일 | 유한솔 단원 어머님이 김장김치를 보내주셨습니다. 어머니 손맛이 가득한 김치라서 그런지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경남에서는 맛보기 힘든 서울김치라며 단원들이 한참 동안 즐겁게 이야기꽃을 피웠지요. 어머니~ 고맙습니다. |
11월 24일 | 김완수 단원 부모님이 홍어, 안동소주를 보내주셨습니다. 잘 삭힌 홍어 맛이 어찌나 좋던지~ 홍어 좋아하는 큰들 단원들 표정이 싱글벙글하네요. 늘 큰들 식구들 챙겨주시는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 먹을게요~ |
함안에서 공연이 있던 날, 백점숙 회원님이 양파즙 1상자를 갖고 오셨습니다. 비가 많이 오던 날에 공연 보러 와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큰들 식구들 먹으라고 좋은 것들 챙겨오신 마음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큰들을 만나면 반갑게 맞아주시고, 따뜻한 인정 나누어주시는 백점숙 회원님, 참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 |
부산 남산놀이마당에서 2015년 다이어리 10개를 주셨습니다. 큰들과 다른 지역의 문화패 선후배들이 함께 모여서 공연을 하며 올해의 마지막 공연을 잘 마쳤습니다. 2015년 다이어리를 보니 내년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신명난 풍물공연을 보여주신 남산놀이마당 식구들~ 내년에 또 만나요^^ | |
11월 25일 | 황점선 회원님이 김장김치와 도토리묵을 주셨습니다. 검정깨가 예쁘게 들어간 김장김치가 더 맛깔스러워 보여서 먹기가 아까울 정도였답니다. 쌉싸름한 도토리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묵도 정말 잘 맛있게 먹었습니다. 건강한 재료로, 맛있는 음식들을 직접 만들어서 나누어주시는 황점선 회원님, 고맙습니다. |
임기원 단원 어머님이 김장김치를 주셨습니다. 어머니가 김장김치를 담으시는 정성을 생각하면 김치 한 조각도, 양념 한 방울도 소중하게 먹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어머니, 고맙습니다. 맛있게 잘 먹을게요. | |
11월 26일 | 이남주 회원님이 귤 1상자를 주셨습니다. 늘 상냥하고 밝은 얼굴로 큰들 식구들을 반겨주시는 이남주 회원님 덕분에 새콤달콤한 귤이 더 맛있네요. 고마워요~ |
박기식 회원님이 더치커피를 많이 주셨습니다. 더치커피에 새로운 향기와 맛을 더해서 여러 가지 허브와 바다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서 참 좋네요. 누구나 한번 맛을 보면 정말 맛있다고 이야기하는 단디 더치커피, 잘 마실게요~ 고맙습니다. | |
이규희 단원 어머님이 김치 2통을 주셨습니다. 통영바다의 향기가 느껴지는 새콤한 김치로 찌개를 끓이면 아주 맛있을 것 같아요~ 갓김치와 함께 어울려서 더 깊은 맛이 느껴지는 김치, 잘 먹겠습니다 ^^ 어머니, 고맙습니다. | |
최명희 단원 어머니께서 의성 마늘과 무말랭이 김치, 고들빼기김치를 보내 주셨습니다. 단단하게 잘 여물어서 향기가 좋은 마늘은 겨우내 든든한 양념이 되겠네요. 집에서 먹는 밑반찬 느낌 그대로 먹을 수 있는 무말랭이와 고들빼기김치 덕분에 겨울 밥상이 푸짐해집니다. 어머니~ 정말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
11월 28일 | 조부균 님이 고구마 3상자를 주셨습니다. 큰들 단원들이 누구나 좋아하는 고구마~ 삶아서 먹고, 튀겨서 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매년 감자, 고구마를 많이 보내 주시는 조부균 님~ 참 고맙습니다. 올해 겨울에도 든든한 간식으로 잘 먹겠습니다 ^^ |
김정경 단원이 풍물 수업을 진행했던 경남 의령 샛별어린이집에서 강사용 마이크 1세트와 커피믹스를 주셨습니다. 귀여운 아이들에게 풍물을 가르치며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는 김정경 단원의 이야기를 들으니 큰들 단원들 모두가 흐뭇한 마음이 됩니다. 강사용 마이크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해요. 고맙습니다. | |
11월 30일 | 이진관 단원 어머님이 김장김치를 주셨습니다. 어머니 손길로 맛있게 양념한 김치는 큰들 단원들 모두가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부모님 댁에는 아직 김장을 시작하지 않으셨다는데.. 일부러 저희들 먹으라고 담아주신 김치라고 하니 더 감사한 마음으로 잘 먹겠습니다. 어머니~ 고맙습니다. |
김상문 단원 부모님이 유자차, 무, 배추, 상추, 고구마 4상자, 생멸치, 파김치, 묵은지, 얼갈이 배추김치, 멸치액젓, 호박, 마른오징어, 고구마 쫀드기를 주셨습니다. 생선은 먹기 좋게 나누어서 냉동하셨다가 주시고, 여러 가지 김치들과 야채들~ 보기만 해도 마음이 넉넉해지는 고구마와 호박, 각종 건어물과 달콤한 고구마 쫀드기까지~ 어느 것 하나 부모님 손길을 거치지 않은 것이 없네요. 올 한 해 동안 거제도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저희들이 건강하게~ 공연 활동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 늘, 건강하세요!! | |
이필현 회원님이 수면 양말 10켤레를 주셨습니다. 포근하고 따뜻한 수면 양말을 보니, 올 겨울은 잠도 잘 자고, 좋은 꿈만 꾸게 될 것 같습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큰들 식구들 챙겨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
12월 1일 | 김석봉ㆍ이상일ㆍ전광식ㆍ조경남ㆍ최원준ㆍ최현숙ㆍ황정아 회원 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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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 김봉균ㆍ김정희ㆍ조재경ㆍ최보혜 회원 생일 |
12월 3일 | 강동선ㆍ김동철ㆍ김정홍ㆍ박영경ㆍ정수경ㆍ정재현 회원 생일 |
12월 4일 | 강미례ㆍ박경자ㆍ조은희ㆍ하해천 회원 생일 |
12월 5일 | 김수경ㆍ조경화(창원)ㆍ최준복 회원 생일 |
12월 6일 | 강성훈(창원)ㆍ김선영ㆍ김태우ㆍ백은주ㆍ차희석 회원 생일 |
12월 7일 | 안영선ㆍ윤대일ㆍ이현진 회원 생일 |
12월 8일 | 권술용 선생님, 김병석ㆍ박승희ㆍ서성훈 회원 생일 |
12월 9일 | 김영현ㆍ송찬영ㆍ유미연ㆍ주태정ㆍ지재순 회원 생일 |
12월 10일 | 김영경ㆍ성봉준 회원 생일 |
12월 11일 | 김상대ㆍ김수연ㆍ손용식ㆍ양선옥ㆍ이석제ㆍ정용건ㆍ최기순 회원 생일 |
12월 12일 | 장미영 회원 생일 |
12월 13일 | 곽노환ㆍ권외식ㆍ김동주ㆍ성경모ㆍ신재욱ㆍ이창한ㆍ정성웅 회원 생일 |
12월 14일 | 권기찬ㆍ김주호ㆍ이정미 회원 생일 |
12월 15일 | 김덕곤ㆍ박영선ㆍ이영실 회원 생일 |
12월 16일 | 낭주리ㆍ우창오ㆍ이길웅 회원 생일 |
12월 17일 | 노동현ㆍ류영이ㆍ이종갑ㆍ장종천ㆍ정종태ㆍ최재훈ㆍ하경한 회원 생일 |
12월 18일 | 임기원 단원 아버지, 김동환ㆍ장종규ㆍ정재윤 회원 생일 |
12월 19일 | 남기화ㆍ손정현ㆍ진진희 회원 생일 |
12월 20일 | 강만옥ㆍ임숙자ㆍ한지원ㆍ황점선 회원 생일 |
12월 21일 | 고동주ㆍ박정아ㆍ오종철ㆍ윤미순ㆍ전병현 회원 생일 |
12월 22일 | 김안순 단원 어머니, 윤영화ㆍ전고필ㆍ하은희 회원 생일 |
12월 23일 | 박일환ㆍ정용재 회원 생일 |
12월 24일 | 유한솔ㆍ전새별 단원, 강길자ㆍ강대연ㆍ김민순ㆍ김현정ㆍ노정욱 회원 생일 |
12월 25일 | 권기수ㆍ김은주ㆍ김소형ㆍ박소진ㆍ박종철 회원 생일 |
12월 27일 | 아정환ㆍ정원학 회원 생일 |
12월 28일 | 김수진ㆍ윤수석ㆍ임채선ㆍ하정우ㆍ한 빈 회원 생일 |
12월 29일 | 장영숙ㆍ지재문 회원 생일 |
12월 30일 | 권태형ㆍ남성수ㆍ백종기ㆍ최행선 회원, 강동옥 님 생일 |
12월 31일 | 백숙녀ㆍ심인경 회원 생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