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탈춤페스티벌기간동안 내내 공연될
큰들 마당극이 드디어 그 시작에 들어갔습니다!

일본공연도 준비하고, 다른 공연들도 해야 하는 빠듯한 일정속에서,
배우들 모두 한마음이 되어 서로를 배려하고, 감동주며 만들어갈 안동마당극!!

전체 단원이 다 함께 힘을 싣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었습니다!!

극단 단원들의 결심을 담아 만든 구호와 노래도 부르고, 듣고,
단원 전체가 안동공연이 대박나길 기원하며
글자 한자 한자 만들어 붙이기도 했습니다.
 
극을 만들면서
'단원들 힘들어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죽고 못살 정도로 정이 깊은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임경희 연출가의 말처럼 되길 모두들 한마음으로 바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