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했어요~~ 농담 아니라 진짜로요 ^^
내가 몇년만 어렸어도 어찌 해보는건데 아이고~ ㅠ.ㅠ
공연의 백미 효과음 최고였어요~

안동 사람으로써 허도령 이야기를 이렇게 재미나게 해주신 큰들 단원님들께 감사드려요~
20살때부터 작년까지 6년간 탈춤축제 자원봉사로 활동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관객의 입장에서 축제를 구경했는데요
덕분에 좋은 공연 볼 수 있었던 거 같네요
작년까진 마당극을 끝까지 보지를 못했거든요
보다가 일하러 가느라..
내년에도 일하느라 자원봉사 못하니까 마당극 꼭 다 챙겨볼게요
내년에도 좋은 작품 보여주실거죠??
이왕이면 주말로다가..(평일은 제가 늦게 마친답니다 ^^) [이 게시물은 큰들님에 의해 2008-10-07 13:41:4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