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어깨가 으쓱해 지네요 ^ ^:
탈춤공연장에 꽉채운 관객분들을 생각하니 지금도 가슴이 벅찹니다.
내년에도 꼭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큰들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매년 마당극 공연을 했었는데요
올해 처럼 주제공연을 만들어서 매일 1회씩 공연을 한 것은 처음이예요. ^^
그래서 저희들한테도 굉장히 특별한 공연이었는데
관객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시니까 참 기분도 좋고 힘도 나고 그렇습니다.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할께요!!

힘둥이에요^ㅇ^
제가 생각보다 조금 소심해서 글을 올려놓고도 부끄럽다 부끄럽다.. 계속 그랬는데
댓글 달아주신것을 보니까 힘이 된 것 같아 제 기분이 더 좋아요!
가까운 곳에 공연 있으면 정말 꼭 보러 갈게요.
아직 어려서..^^;; 용돈 받거나 알바를 하고 나면 허튼데다 다 쓰곤 했는데
이젠 용돈 모아서 큰들 분들의 공연이나 다른 연극들을 보러 다니는 재미를 만들어볼까해요
신난다~~~~~~~히히
minji537@hanmail.net 제 메일입니다.^^
아, 놀러가면 맛있는 차 한잔 주실거죠? 꾀순이도 볼 수 있는건가요?
"제가 바로 힘둥이입니다" 이 말을 어서 할 수 있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모두들 좋은밤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