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에서 열리는 통일한마당, 제23회 까치의통일 아리랑 행사에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하고왔습니다.

오랜만의 공연이라서 설레기도하고~ 먼곳을 갔다와야한다는 긴장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순쌤의 홍씨부인 역할 첫 데뷔이기도 하지요~

몇달 준비해오다가 드디어~  공연을 했지요

모든사람들이  새로운 홍씨부인의 첫데뷔에 심쿵심쿵하며 떨려했지만

안순쌤은 공연들어가자 마자~ 모든사람들 생각과 달리

무대를 즐기며 홍씨부인을  잘 소화하더군요

짱 멋졌어요 ~~^^

첫 데뷔를 무사히 마친 새로운 홍씨 안순쌤 축하해요~